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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李대통령, 아세안서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스캠 대응 협의
    [속보] 李대통령, 아세안서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스캠 대응 협의
    통일·외교·안보 2025.10.24 10:58:59
    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27일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의 아세안 정상회의 순방 일정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26일 출국해 같은 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다. 도착 후 첫 일정으로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훈 총리와 양자회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한-캄보디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과 온라인 스캠 범죄 대응 공조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
  • [속보]싱가포르 총리 내달 2일 방한…李대통령과 만난다
    [속보]싱가포르 총리 내달 2일 방한…李대통령과 만난다
    통일·외교·안보 2025.10.24 10:58:38
    [속보]싱가포르 총리 내달 2일 방한…李대통령과 만난다
  • [속보]위성락 "美, 통상·안보 완성 상태서 한꺼번에 발표 선호"
    [속보]위성락 "美, 통상·안보 완성 상태서 한꺼번에 발표 선호"
    통일·외교·안보 2025.10.24 10:57:52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11월 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잇따라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를 맞아 미국과 중국 정상의 연쇄 국빈방한과 함께 이 대통령은 이보다 앞서 2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정상회의에도 참석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세안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APEC정상회의로 이어지는 다자 정상회의 외교 슈퍼위크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번
  • [속보]위성락 "30일 한-캐나다 정상회담…방산 의제 다뤄질 것"
    [속보]위성락 "30일 한-캐나다 정상회담…방산 의제 다뤄질 것"
    통일·외교·안보 2025.10.24 10:57:10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11월 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잇따라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를 맞아 미국과 중국 정상의 연쇄 국빈방한과 함께 이 대통령은 이보다 앞서 2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정상회의에도 참석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세안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APEC정상회의로 이어지는 다자 정상회의 외교 슈퍼위크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번
  • [속보]李대통령, 다음달 1일 시진핑 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속보]李대통령, 다음달 1일 시진핑 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통일·외교·안보 2025.10.24 10:56:38
    [속보]李대통령, 다음달 1일 시진핑 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 "북한군 수십 명 남하→경고사격→퇴각"…DMZ서 긴장감 고조
    "북한군 수십 명 남하→경고사격→퇴각"…DMZ서 긴장감 고조
    통일·외교·안보 2025.10.24 06:36:00
    지난 19일 북한군 20여 명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왔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 이후 북쪽으로 되돌아간 사실이 확인됐다. 같은 날 중부전선에서는 북한군 1명이 귀순해 하루 동안 접경 지역에서 두 건의 이례적 상황이 잇따랐다. 23일 군 관계자는 “19일 오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북한군 20여 명이 MDL을 침범했다”며 “우리 군이 여러 차례 경고방송을 했지만, 이들이 계속 남하하자 경고사격을 실시했고, 북한군은 이후 북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당시 북한군들이 MDL 인근에서 불모지
  • 탈북자 병역의무 ‘면제’ vs ‘부과’…정부, 병역법 개정 만지작[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탈북자 병역의무 ‘면제’ vs ‘부과’…정부, 병역법 개정 만지작[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10.24 06:00:00
    “귀화자에 대한 병역의무 부과를 검토해라” 지난 10월 20일 열린 병무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뭐처럼 한목소리를 냈다. 현역 입영 대상자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병역자원 부족 문제 해소나 일반 국민들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귀화자에게 주어진 현역 복무 여부 선택권을 없애야 한다고 주문한 것이다. 정부가 귀화자에 대해 병역의무 감면을 준 것은 1974년 병무청이 자체 지침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외국인을 혼혈인에 준하여 보충역으로 처분하면서 시작됐다. 1984년 9월엔 병역법 시행령이 개정으로 법적
  • 트럼프, 29일 李대통령과 회담…김용범 "한미관세 일부 진전"
    트럼프, 29일 李대통령과 회담…김용범 "한미관세 일부 진전"
    통일·외교·안보 2025.10.24 06:00:00
    한미관세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4일 “일부 진전이 있었다”면서도 “양국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도 “아직도 조금 진행 중인 부분들이 있다”고 했다. 김 실장은 이날 귀국 직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제 추가로 대면 협상할 시간은 없고, APEC은 코앞이고 그래서 좀 날은 저물고 있는데 만약 APEC 계기 타결을 기대한다면 갈 길이 멀고 그런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협상이라는 것이 막판에 또 급진전되기도
  • [속보]김정관 "중요한 순간에 왔다…마지막까지 최선"
    [속보]김정관 "중요한 순간에 왔다…마지막까지 최선"
    통일·외교·안보 2025.10.24 04:32:11
    한미관세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4일 “몇 가지 쟁점들이 남아 있고 그게 굉장히 중요한 순간에 와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귀국 직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아직도 조금 진행 중인 부분들이 있다”며 “몇 가지 쟁점들이 남아 있고 그게 굉장히 중요한 순간에 와 있는 상황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보겠다"고 했다. 함께 동행 출장을 다녀온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도 "APEC은 코앞이고 그래서 좀 날은 저물고 있는데 만약 APEC 계기 타결을
  • [속보]김용범 "많은 부분 의견 좁혀져…가장 중요한 한 두가지 갈려"
    [속보]김용범 "많은 부분 의견 좁혀져…가장 중요한 한 두가지 갈려"
    통일·외교·안보 2025.10.24 04:30:59
    한미관세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4일 “일부 진전이 있었다”면서도 “양국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도 “아직도 조금 진행 중인 부분들이 있다”고 했다. 김 실장은 이날 귀국 직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제 추가로 대면 협상할 시간은 없고, APEC은 코앞이고 그래서 좀 날은 저물고 있 는데 만약 APEC 계기 타결을 기대한다면 갈 길이 멀고 그런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협상이라는 것이 막판에 또 급진전되기도
  • [속보]김용범 "APEC계기 타결 기대하기에는 갈길 멀지만 끝까지 노력"
    [속보]김용범 "APEC계기 타결 기대하기에는 갈길 멀지만 끝까지 노력"
    통일·외교·안보 2025.10.24 04:29:16
    한미관세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4일 "APEC은 코앞이고 그래서 좀 날은 저물고 있는데 만약 APEC 계기 타결을 기대한다면 갈 길이 멀고 그런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도 “아직도 조금 진행 중인 부분들이 있다”고 했다. 김 실장은 이날 귀국 직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일부 진전이 있었다”면서도 “양국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추가로 대면 협상할 시간은 없고, APEC은 코앞이고 그래
  • [속보]김용범 "쟁점에 대해 일부 진전 있었다"
    [속보]김용범 "쟁점에 대해 일부 진전 있었다"
    통일·외교·안보 2025.10.24 04:28:20
    한미관세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4일 “일부 진전이 있었다”면서도 “양국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도 “아직도 조금 진행 중인 부분들이 있다”고 했다. 김 실장은 이날 귀국 직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제 추가로 대면 협상할 시간은 없고, APEC은 코앞이고 그래서 좀 날은 저물고 있 는데 만약 APEC 계기 타결을 기대한다면 갈 길이 멀고 그런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협상이라는 것이 막판에 또 급진전되기도
  • 북한군 20여명, 서부전선 MDL 침범 …軍 경고사격에 퇴각
    북한군 20여명, 서부전선 MDL 침범 …軍 경고사격에 퇴각
    통일·외교·안보 2025.10.23 22:51:26
    이달 19일 북한국 20여 명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남쪽으로 이동해 우리 군이 경고 사격을 실시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군에 따르면 북한군 20여 명은 19일 오전 경기 파주 지역 MDL 이남으로 침범했다. 우리 군은 북한군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여러 차례 경고 방송을 했으나 이들이 계속해서 남하하자 경고 사격을 실시했다. 북한군들은 우리 측의 경고 사격 이후 별다른 반응 없이 북쪽으로 철수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당시 남하하던 북한군은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불모지화 작업이나 지뢰 매설 등 임무를 수행하던 인원으로 추
  • [단독] 육군사관학교, 직장갑질 1년 넘게 ‘쉬쉬’…가해자를 피해자 상급자로 복귀까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단독] 육군사관학교, 직장갑질 1년 넘게 ‘쉬쉬’…가해자를 피해자 상급자로 복귀까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10.23 18:17:00
    육군사관학교가 직장내 갑질 사건으로 징계를 받은 가해자에게 적절한 인사 조치를 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가해자는 육사(52기) 출신의 군무원(4급)으로 피해자들에게 폭언 등으로 징계를 받았지만 1년 가까이 육사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어 ‘제 식구 감싸기’ 비판이 나오고 있다. 23일 육군본부와 육군사관학교 등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0월 육사에서 근무하는 4급 군무원 A씨는 부하 직원들에게 폭언과 2차 가해 등 직장갑질을 비롯해 공문서 위조까지 부당한 행위로 징계를 받았다. 이에 따라 육사는 군무원 인사훈령 제10조에 따라
  • 조현 "美, 방위비 증액 요구 없어…우라늄 농축·재처리도 받아들여"
    조현 "美, 방위비 증액 요구 없어…우라늄 농축·재처리도 받아들여"
    통일·외교·안보 2025.10.23 17:44:59
    조현 외교부 장관이 23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언급된 한미 방위비 재협상 가능성에 대해 “미국 측의 요구가 없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과의 원자력 협정 개정을 위한 협상이 조만간 시작될 것”이라고도 했다. 협상이 진행되면 산업 목적의 사용 후 핵연료재처리를 허용하는 내용이 담길 가능성이 높다. 조 장관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합의가 불과 얼마 전에 됐기 때문에 미국도 그것을 요구하지 않았다”며 “그것은 우리의 입장을 지키고 넘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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