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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진석 "강선우 '보좌관 갑질 의혹' 옹호한 것 아냐"
    문진석 "강선우 '보좌관 갑질 의혹' 옹호한 것 아냐"
    국회·정당·정책 2025.07.23 10:50:16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23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보좌관 갑질 의혹을 옹호했다는 논란에 대해 “강 후보자를 옹호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문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체 내용을 들어보면 보좌관 갑질을 옹호한 것도 아닌데 이상한 부분만 잘라서 보도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수석부대표는 전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강 후보자의 갑질 의혹에 대해 “보좌진과 의원은 동지적 관점, 식구 같은 개념도 있다”며 “일반적인 직장 내 갑질과 보좌진과 의원의 관계에서 갑질의 경우
  • [속보] 한성숙 중기부 장관 청문보고서 채택…여야 합의
    [속보] 한성숙 중기부 장관 청문보고서 채택…여야 합의
    국회·정당·정책 2025.07.23 10:16:18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여야는 지난 15일 인사청문회가 개최된 지 8일 만에 이견 없이 청문 보고서를 채택했다. 한 후보자는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네이버 대표이사로 근무한 기업인 출신이다.
  • 당권 도전 장동혁 "우리끼리 총 겨누는 새 李 재판 모두 정지"
    당권 도전 장동혁 "우리끼리 총 겨누는 새 李 재판 모두 정지"
    국회·정당·정책 2025.07.23 10:15:45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극우’라는 못된 프레임을 들고 와서 극우몰이를 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 박물관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우리끼리 총을 겨누고 있는 사이에 어제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5개의 재판이 모두 중단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혁신은 ‘탄핵의 바다’가 아니라 계엄의 원인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며 "'탄핵의 바다를 건너자'는 말은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 이언주 "李정부 인사, 국민 기대 못미친 부분 있어…지도부로서 송구"
    이언주 "李정부 인사, 국민 기대 못미친 부분 있어…지도부로서 송구"
    국회·정당·정책 2025.07.23 10:14:33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3일 “이재명 정부 일부 인사에 우려가 제기되는 게 사실”이라며 “여당 지도부로서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이 최고위원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수위원회 없이 (정부가) 출범하다보니 인사검증시스템 등에서 국민적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차제에 인사시스템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최고위원은 전날(22일) 계엄을 옹호하는 과거 발언 논란으로 자진 사퇴한 강준욱 전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을 언급하면서 “국민통합을 내세
  • AI 인재 전쟁, 미국 독점 균열…한국이 기회 잡을까
    AI 인재 전쟁, 미국 독점 균열…한국이 기회 잡을까
    국회·정당·정책 2025.07.23 10:11:00
    최근 미국 이외 국가에도 인공지능(AI) 인재 확보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도 AI G3 도약을 위해 인재 유치에 적극 뛰어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3일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글로벌 AI 인재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미국에 3만 2000명 이상의 AI 인재가 해외로부터 순유입됐다. 이는 올해 기준 전체 미국 AI 인력(약 48만 8000명)의 7%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국으로 간 AI 인재 다수는 테크 기업에서 AI 관련 직무의 약 40%를 담당하는 핵심 인력으로 활동 중이다. 다만
  • "내란당 오명 벗자"…조경태, '혁신후보 단일화' 원탁회의 제안
    "내란당 오명 벗자"…조경태, '혁신후보 단일화' 원탁회의 제안
    국회·정당·정책 2025.07.23 09:54:30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대혁신 원탁회의를 통해 단일 후보자 선정 방식을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혁신세력을 일치단결로 이끌고 당을 극우화하여 자멸로 이끄는 세력들을 물리치며, 국민의힘 재건의 심장부 역할을 할 후보자 중심의 대혁신 원탁회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원탁회의를 통해 단일후보자 선정방식과 당 혁신 공동강령을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토론하고 결정하자.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민주주의의 실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지금 백척간두에 서 있
  • 김병기 "폭우 피해 복구는 민생회복에 필수불가결…대책 빠르게 수립"
    김병기 "폭우 피해 복구는 민생회복에 필수불가결…대책 빠르게 수립"
    국회·정당·정책 2025.07.23 09:49:21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폭우 피해 복구와 물가안정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피해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직무대행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8월에도 폭우가 우려된다는 예측이 나온다. 민주당은 피해 예방과 재발방지 대책을 빠르게 수립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폭염, 폭우, 그리고 다시 폭염”이라며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번 폭우로 피해입은 작물들은 이른 폭염까지 더해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라며 “앞
  • 윤희숙 "혁신 동력 오늘 의총서 결정될 것…지도부는 의지 없어"
    윤희숙 "혁신 동력 오늘 의총서 결정될 것…지도부는 의지 없어"
    국회·정당·정책 2025.07.23 09:46:58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당의 혁신 동력이 남아있느냐, 떠버리느냐는 오늘 의총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혁신위 안건에 대한 논의를 촉구했다. 윤 위원장은 23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앞으로 몇 일은 당이 합리적 보수로 다시 자리매김하느냐, 아니면 극우 정당으로 갈 것이냐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어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음 달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예정된 만큼 그간 혁신위가 제시한 안건들에 대한 보고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 與김상욱 “강선우, ‘과락’ 상태…본인 결자해지 나서야”
    與김상욱 “강선우, ‘과락’ 상태…본인 결자해지 나서야”
    국회·정당·정책 2025.07.23 09:41:43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의원은 23일 정부·여당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 움직임에 대해 “국민 수용성 부분에선 과락”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아무리 능력 부분이 검증됐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국민들이 못 받아들인다면 국무위원 자격에선 하자가 생기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여가위 여당 간사를 해서 흐름을 알고 있는데, 업무 특성상 유간기관과 단체들과의 협업이 필수”라며 “유관기관을 잘 다루는 것이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시민단체들의 반응,
  • '김민석 저격수' 野 주진우 당대표 출사표…"젊고 강한 보수로"
    '김민석 저격수' 野 주진우 당대표 출사표…"젊고 강한 보수로"
    국회·정당·정책 2025.07.23 09:13:29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당내 만연한 갈등과 무기력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며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출사표를 던졌다. 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밝히며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국민의힘에 답이 없다고들 한다. 그러나 용기와 실력으로 반드시 해답을 찾아야 한다”며 “선택이 아니다. 국민과 당원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주 의원은 이어 “우리 당은 다시 강해져야 한다. 당내 만연한 갈등과 무기력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며 “당의 전열을 재정비하고 젊고 강한 보수로 탈
  • 與 “우리도 장관하려면 강선우 지키자”…결국 '강' 건너는 李대통령
    與 “우리도 장관하려면 강선우 지키자”…결국 '강' 건너는 李대통령
    국회·정당·정책 2025.07.23 07:35:00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다. 대통령실은 비상계엄 옹호 전력이 도마에 오른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의 빠른 사퇴로 인사 잡음을 진화하려고 나섰지만 10일 이내로 둘 수 있는 강 후보자 재송부 기한을 불과 3일로 정해 장관 임명을 기정사실화했다. 사실상 임명 강행 수순으로 인사 잡음은 더 커지는 양상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국방부(안규백)·통일부(정동영)·국가보훈부(권오을)·여가부(강
  • "극우정당화 경계" 한동훈, 당권 도전 막판 고심
    "극우정당화 경계" 한동훈, 당권 도전 막판 고심
    국회·정당·정책 2025.07.23 06:30:00
    국민의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2 전당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최대어인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달 25일 당 대표 후보자 등록을 공고하고 30∼31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현재까지 탄핵 반대파(반탄파) 주자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장동혁 의원, 탄핵 찬성파(찬탄파) 주자로 안철수·조경태 의원이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 막바지 여론의 추이를 살피고 있는 한 전 대표는 이번 주 후보자 등록 공고를
  • 정청래, 尹 향해 일갈…“쓰잘데 없는 망상 접고 감옥 안에서 여생 보내라”
    정청래, 尹 향해 일갈…“쓰잘데 없는 망상 접고 감옥 안에서 여생 보내라”
    국회·정당·정책 2025.07.22 22:43:25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에 대해 “쓰잘데없는 망상은 이제 접고, 감옥안에서 반성과 성찰의 시간으로 여생을 보내길 바란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정 의원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나는 헌법재판소 파면 심판정에서 비겁하고 찌질한 당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목격했었다. 당신은 민주주의에 대한 일반상식도 없었고, 역사에 대한 낮은 지식도 없어 보였고,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양심도 없었다”고 일갈했다. 이어 “타인에 대한 배려도 겸손함도 없었고, 당신 부하들이 겪는 고통에
  • 전한길 “내가 아니라 한동훈 출당시켜야…친한파는 민주당 프락치”
    전한길 “내가 아니라 한동훈 출당시켜야…친한파는 민주당 프락치”
    국회·정당·정책 2025.07.22 19:51:47
    국민의힘에 입당한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우리가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을 출당시키자. 친한파(친한계)들은 민주당 프락치다. 그들은 절대로 보수 우파가 아니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 전 대표와 친한계가) 민주당과 손잡고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탄핵소추안에 찬성했다”고 덧붙였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전 씨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생방송에서 “지금 국민의힘에서 전한길을 다구리쳐서 출당시키려고 한다. (국민의힘에서) 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 기득권 세력들 아니냐”고 비판했다.
  • '계엄옹호' 강준욱 사퇴…강선우 인청 재송부
    '계엄옹호' 강준욱 사퇴…강선우 인청 재송부
    국회·정당·정책 2025.07.22 17:42:43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다. 대통령실은 비상계엄 옹호 전력이 도마에 오른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의 빠른 사퇴로 인사 잡음을 진화하려고 나섰지만 10일 이내로 둘 수 있는 강 후보자 재송부 기한을 불과 3일로 정해 장관 임명을 기정사실화했다. 사실상 임명 강행 수순으로 인사 잡음은 더 커지는 양상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국방부(안규백)·통일부(정동영)·국가보훈부(권오을)·여가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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