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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주택공급 후속 22개 법안 추진…공공택지·정비사업 속도 높인다
    민주당, 주택공급 후속 22개 법안 추진…공공택지·정비사업 속도 높인다
    국회·정당·정책 2025.10.22 15:40:10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9·7 주택공급대책을 뒷받침할 22개의 법안을 추리고 신속 추진에 나선다.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 매물과 전세 공급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공급 지원 입법으로 시장 우려를 잠재우겠다는 구상이다. 22일 서울경제신문이 확보한 주택공급대책 관련 입법 목록을 보면 민주당은 공공주택특별법, 도심재정비특별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22개 법안을 추진한다. 공공택지의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함께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활성화
  • 중소기업 만난 장동혁…"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중소기업 만난 장동혁…"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국회·정당·정책 2025.10.22 14:51:46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기업은 미래 투자가 아니라 불법 파업에 맞서 생존을 위한 투쟁을 해야 하는 만큼 반드시 보완입법이 필요하다"며 기업 달래기에 나섰다. 장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노란봉투법은 불법을 합법으로, 책임을 특권으로 둔갑시키는 악법 중 악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특히 “우리 당은 사업장 내 불법 점거를 전면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정노사법을 발의했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공정한 노사 관계를 정립시킬 것”이라고 강조
  • 野 밸류업 특위 "스테이블 코인 필요성 공감…최종 목표 'K-지니어스법'"
    野 밸류업 특위 "스테이블 코인 필요성 공감…최종 목표 'K-지니어스법'"
    국회·정당·정책 2025.10.22 14:50:46
    국민의힘 주식 및 디지털자산 밸류업 특별위원회가 22일 “스테이블 코인의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공감한다”며 세부 쟁점을 조율하기 위해 은행권·협회·민간 등이 참여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밸류업 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오늘 국내 가상자산의 시장 규제와 문화, 스테이블 코인의 운용 방안에 대해 여러 전문가·의원들과 논의를 했다”며 “스테이블 코인이 원화를 기반으로 발행되는 부분에 대해 도입 초기인 만큼 굵직한 쟁점을 기반으로 얘기를 나눴다”고 설
  • 민주 지방선거기획단 "당원주권 실현…후보자 경선 기회 보장"
    민주 지방선거기획단 "당원주권 실현…후보자 경선 기회 보장"
    국회·정당·정책 2025.10.22 14:03:42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이 22일 내년 6·3지방선거 공천 과정에 있어서 재차 당원 주권주의를 강조했다. 장경태 공천제도분과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지방선거기획단 3차 회의 후 기자들에 “어떻게 하면 국민이 가까이 다가가고 당원주권을 실현할 제도를 만들지 논의가 있었다"며 “많은 후보자들이 공정한 경선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는 공천룰을 지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기존 공천룰에서 크게 바꿀 건 없다는 공감대가 있었다”면서 “당원주권 실현과 후보자 경선 기회 보장 등 2가지 방향으로 많이 논의
  • 정청래 "지선 압승해 내란청산할 것…국힘, 그전에 해산심판 받을 수도"
    정청래 "지선 압승해 내란청산할 것…국힘, 그전에 해산심판 받을 수도"
    국회·정당·정책 2025.10.22 11:26:2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소위 ‘깔맞춤’을 해야 예산 확보도 용이하고, 일 진행 속도도 빨라질 수 있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지방선거기획단 3차 회의에서 “내년 지방선거는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를 일으킨 헌법 파괴 세력과 응원봉을 들고 빛의 혁명을 이뤄낸 헌법수호 세력이 다시 맞붙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우리 당이 승리해야 하는 이유는 아직도 ‘윤어게인’을 외치는 국민의힘에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뼈저리게 보여줘
  • '2차 민심투어' 떠나는 한동훈 "우리 당 정치인 비판 않겠다"
    '2차 민심투어' 떠나는 한동훈 "우리 당 정치인 비판 않겠다"
    국회·정당·정책 2025.10.22 10:38:19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10·15 주거재앙조치’ 등 국민에게 직접적인 고통을 주는 이슈를 어떻게 해결하고 누가 더 여기에 대해서 제대로 응전하느냐, 그걸 보여드리는 정당이 신뢰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 “일반적인 경우로 본다면 여당의 실점은 결국 야당의 득점이 되지만 계엄 이후 그 등식이 성립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가 동의할 수 없는 방식을 택하고 있는 우리 당의 정치인들을 비판하지는 않겠다. 그 비판 자체가 오히려 내분을 일으킬 수
  • 장동혁 "서민·청년에 '절망의 대못' 박는 부동산 정책…사회주의 경제 실험"
    장동혁 "서민·청년에 '절망의 대못' 박는 부동산 정책…사회주의 경제 실험"
    국회·정당·정책 2025.10.22 10:28:26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정책에 대해 “민생을 죽이고 서민과 청년의 삶에 절망의 대못을 박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자신이 위원장을 맡은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위’ 첫 회의를 열고 “586 정권의 위선자들이 자행한 사회주의 경제 실험이 중산층과 서민, 청년의 주거 사다리를 번번이 걷어찼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은 실패로 판명된 문재인 정권의 규제 만능 정책을 복사해 비극을 되풀이 하려고 한다”며 “대통령은 이번 부동산
  • 장동혁 "현금 부자에겐 천국…국민에겐 부동산 지옥"
    장동혁 "현금 부자에겐 천국…국민에겐 부동산 지옥"
    국회·정당·정책 2025.10.22 10:11:55
    국민의힘이 ‘부동산 정상화 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대안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죄악시하며 현금 부자의 부동산 천국을 위해 국민에게 부동산 지옥을 강요하는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을 반드시 막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부동산 정상화 특위 1차 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은 실패로 판명된 문재인 정권의 규제 만능 정책을 복사해 비극을 되풀이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 집 마련의 꿈조차 투기 수요로 몰아
  • 정청래 "무자격 판사 처벌해야…'법 왜곡죄' 빠른 시간 내 처리하길"
    정청래 "무자격 판사 처벌해야…'법 왜곡죄' 빠른 시간 내 처리하길"
    국회·정당·정책 2025.10.22 10:09:26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판사나 검사가 증거를 조작하거나 사실관계를 왜곡해 판결할 경우 처벌을 가능하게 하는 ‘법 왜곡죄’의 빠른 처리를 당부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적절한 무자격 검사, 무자격 판사들이 있다면 그에 응당한 처벌을 해야 한다”며 “지금 법제사법위원회 1소위에 법 왜곡죄가 계류 중이다.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해 줄 것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관련한 대북송금, 대장동 사건 관련자들이 조작 기소로 고통받고 있다는 게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다”라며 “없는 것을
  • 與, 이상경 국토차관 ‘부동산 발언’에 사과…“겸허히 귀 기울일 것”
    與, 이상경 국토차관 ‘부동산 발언’에 사과…“겸허히 귀 기울일 것”
    국회·정당·정책 2025.10.22 09:56:27
    더불어민주당이 22일 ‘돈 모아서 집값이 떨어지면 사라’는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의 부동산 발언 논란에 사과했다. 한준호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이 차관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당의 최고위원이자 국토위원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 최고위원은 “공직자는, 특히 국토부 차관과 같은 고위 공직자는 한 마디 한 마디가 국민 신뢰와 직결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저희 여당은 더욱 겸허히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책임 있는
  • 김병기 "구속 닥치자 20자리 비번 기억한 임성근… 군인 자격없는 시정잡배"
    김병기 "구속 닥치자 20자리 비번 기억한 임성근… 군인 자격없는 시정잡배"
    국회·정당·정책 2025.10.22 09:51:47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순직해병 특검팀이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겨냥해 “당신은 해병대도 군인도 자격이 없다. 당신 같은 사람을 시정잡배와 같다고 하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임 전 사단장은 면책의 기적을 바라지 말고 법의 준엄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임 전 사단장은 지난 2년간 휴대전화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버텼다. 그런데 구속영장이 청구된 그날 비밀번호가 기적처럼 생각났다고 한다. 무려 20자리”
  • 정청래 "조희대, 거취 결단하라…일부 판사들이 사법부 독립 해쳐"
    정청래 "조희대, 거취 결단하라…일부 판사들이 사법부 독립 해쳐"
    국회·정당·정책 2025.10.22 09:49:15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대선에 개입해 대통령을 바꾸고자 했던 조희대 대법원장 등 일부 판사들이 사법부 신뢰와 독립을 해친다"며 조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의로운 판사들의 요구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거취를 결단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70만원 술 접대를 받은 지귀연 판사에 대해 어제 답변하는 대법원 윤리감사관 말을 들었다"며 "세 명이 나눠서 마신 것 아니냐. 그러니 100만원 이하이니
  • 野 최은석, '국내생산 세액공제' 조특법 개정안 발의
    野 최은석, '국내생산 세액공제' 조특법 개정안 발의
    국회·정당·정책 2025.10.22 07:30:00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우리 기업의 국내 생산 활동에 직접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국내생산 촉진세제’ 신설을 핵심으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내 제조업 생산기지가 빠르게 해외로 이전되는 이른바 제조업 공동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최 의원실에 따르면 현행 조세지원 제도는 연구개발(R&D)과 시설투자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어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대응하고 실제 생산 활동을 촉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개정안은 생산에 직접 연동하는 새로운 방식의 세제지원, 즉 ‘국내생산 촉진세제’를 신설해 외부 충격
  • 여야, 사법개혁안 두고 격돌…與 “사법 신뢰 회복” 野 “이재명 구하기”
    여야, 사법개혁안 두고 격돌…與 “사법 신뢰 회복” 野 “이재명 구하기”
    국회·정당·정책 2025.10.22 06:30:00
    여야가 대법관 증원 등이 담긴 더불어민주당의 사법개혁안을 두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은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음달까지 입법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을 무죄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이번 개혁은 대법원 스스로가 국민 신뢰를 저버린 결과”라며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대법원의 독립성을 확보해 국민이 믿을 수 있는 대법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혁안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 국회 과방위, 김영섭 KT 대표 다시 불러 위증 추궁키로
    국회 과방위, 김영섭 KT 대표 다시 불러 위증 추궁키로
    국회·정당·정책 2025.10.21 21:59:29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21일 김영섭 KT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다시 부르기로 했다. 과방위는 이날 국정감사 중 전체회의를 열고 김 대표를 비롯해 레지날드 숌 톰슨 넷플릭스 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 및 정교화 전무, 앤드류 우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정책총괄, 허욱 페이스북코리아 부사장 등을 오는 29∼30일 종합감사 증인으로 추가 채택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과방위원들은 김 대표가 이날 열린 국감에서 KT 해킹사태로 인한 피해 사실을 축소 또는 은폐하기 위해 거짓 증언을 했는지를 캐물을 방침이다. 톰슨 대표이사를 비롯한 넷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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