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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350억 규모 '이재명펀드' 조성…20~21일 개시
    민주, 350억 규모 '이재명펀드' 조성…20~21일 개시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1:42:26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비용 조달을 위한 펀드를 출시한다. 조승래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장 겸 수석대변인은 9일 선대위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350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것으로 논의하고 있고, 20일이나 21일 정도에 펀드 개시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조 공보단장은 “시민 참여로 펀드를 조성해 시민들이 대선 선거 운동에 함께할 수 있는 캠페인의 일환이면서 선거 비용을 안정적으로 조달한다는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지난 20대 대선 당시에도 ‘이재명펀드’를 출시한 바 있다. 당시 이재명 펀드
  • 이재명 "안동 유림 지지 감사…유림정신으로 국민통합할 것"
    이재명 "안동 유림 지지 감사…유림정신으로 국민통합할 것"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1:39:2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경북 안동 유림인사 50여명의 지지선언에 “원칙과 정도를 버리지 않는 유림정신으로 국민통합의 책임, 미래발전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조병기 횡성 조씨 대종회장 등 유림 50여분께서 저에 대한 지지를 밝혀주셨다. 머리 숙여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국민을 통합하고 미래로 나아가라’는 시대적 소명을 명령하신 것이라 생각한다. 안동인의 전통과 명예에 결코 누가 되지 말라 명하신 것이라 여긴다”며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
  • [단독]정치혼란 노린 북한 해킹 우려…정부, "보안 태세 강화" 기업에 공문
    [단독]정치혼란 노린 북한 해킹 우려…정부, "보안 태세 강화" 기업에 공문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0:49:06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민간 기업들에 사이버보안 대응태세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최근 발생한 SK텔레콤(017670) 해킹 사고와 더불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민감한 정세를 노린 사이버공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전날 국내 기업들에 사이버위협 대응태세 강화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과기정통부는 공문을 통해 “최근 중대한 침해사고의 발생 및 정치적 상황을 악용한 사이버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이버보안 경계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그동안
  • 공수처, '이재명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수사 착수
    공수처, '이재명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수사 착수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0:46:36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직권남용 혐의 고발 사건 수사에 착수한다. 9일 공수처는 서울의소리 등 시민단체가 조 대법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4부(차정현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앞서 일부 시민단체는 지난 1일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 파기 환송을 선고한 데 대해 조 대법원장을 공수처에 고발했다. 이들은 “대선을 앞두고 국민 지지율 압도적 1위인 이 후보를 폄훼하고 피선거권이 박탈될 수도 있는 심히 중차대한 결과 등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 박찬대 “조희대 사법쿠데타 진상 규명할 것…더 늦기 전 사퇴하라”
    박찬대 “조희대 사법쿠데타 진상 규명할 것…더 늦기 전 사퇴하라”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0:39:18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법 쿠데타 진상을 반드시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오는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조 대법원장에 대한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를 개최한다”며 “민주당은 법원의 선거개입을 원천 차단하고 사법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사법 대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법원 내부망에는 조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현직 판사들의 성토가 빗발친다고 한다”며 “조 대법원장은 더 늦기 전에 스스로 물
  • 윤여준 "김문수·한덕수, 오십보백보…퇴장해야 할 세력의 이전투구"
    윤여준 "김문수·한덕수, 오십보백보…퇴장해야 할 세력의 이전투구"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0:28:19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를 겨냥해 “출마하지 말았어야 하는 분”이라고 비판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흔히 선거를 두고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지만 지금의 대선전에는 꽃의 향기는커녕 퇴장해야 할 세력의 이전투구만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위원장은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 간의 권력 투쟁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국가 지도자를 뽑는다는 대선의 의미를 크게 훼손하고 있다”며 한 후보를 겨냥해 “파면당한 대통령의 정부에서 국무총리로 지낸 분이
  • 김재원 "당헌·당규에 후보 교체 근거 없어…법률가들이 나라 망쳐"
    김재원 "당헌·당규에 후보 교체 근거 없어…법률가들이 나라 망쳐"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0:23:57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자를 교체하는 근거 자체가 당헌·당규에 없다"고 일각에서 나오는 후보 교체설을 일축했다. 김 비서실장은 9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당헌 제74조 2항을 근거로 대통령 선거 후보를 교체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의혹에 반박하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당헌 제74조 2항은 대통령 후보자의 선출에 대한 특례를 규정한 조항이다. 이 조항에는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대통령 후보자 선출에 관한 사항은 대통령
  • 이준석 “다자녀 차량에 핑크 번호판…고속도로 전용차선 이용”
    이준석 “다자녀 차량에 핑크 번호판…고속도로 전용차선 이용”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0:20:47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다자녀 가구가 소유한 차량에 대해 핑크색 번호판을 부착해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다자녀 핑크 번호판’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는 9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3자녀 이상 가구가 소유한 차량 1대에 대해 핑크색 번호판을 부착하는 제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에 대해서는 고속도로 전용차선 통행, 다자녀 전용 주차장 이용, 발렛파킹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준석 선대위 정책본부 관계자는 “3자녀 이상 가구의 경우 7인승 이상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차장 이용에 애로가
  • 이재명 '결국 국민이 합니다', 대선 앞두고 다시 베스트셀러 1위
    이재명 '결국 국민이 합니다', 대선 앞두고 다시 베스트셀러 1위
    국회·정당·정책 2025.05.09 09:30:4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책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베스트셀러 1위를 탈환했다. 9일 교보문고의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4월 30일~5월 6일)에 따르면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전주 대비 3위 상승해 1위에 올랐다. 이는 6·3 대선을 앞두고 이 후보 지지층이 결집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결국 국민이 합니다’에는 이 후보의 인생과 정치 철학, 지난해 1월 예상치 못한 피습으로 목숨을 잃을 뻔했던 상황과 ‘소년공’ 출신 이재명의 인생 항로와 정치 역정 등이 담겼다. 3주 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던 이
  • 권성동 "오늘 의원총회 金 참석…단일화는 당원 명령"
    권성동 "오늘 의원총회 金 참석…단일화는 당원 명령"
    국회·정당·정책 2025.05.09 09:22:0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이전 신속한 단일화는 당원 동지의 명령이다"며 김문수 대통령 선거 후보에 대한 단일화 압박을 이어갔다. 권 원내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지도자는 약속을 지키고 지지자의 열망에 화답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에 예정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김 후보가 참석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우리 당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의원총회에 참석한다는 뜻을 밝혀 매우 반갑고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경청과 소통을 위한 김 후보의 진정성 있는 행보가 당원들의 기대에
  • 홍준표 “3년 전 두 놈이 尹 데리고 올 때 망조”…‘쌍권’ 직격
    홍준표 “3년 전 두 놈이 尹 데리고 올 때 망조”…‘쌍권’ 직격
    국회·정당·정책 2025.05.09 09:14:00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9일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를 겨냥해 “‘비(非)상식’이 아니라 ‘반(反)상식’”이라고 직격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50여년 줄타기 관료인생이 저렇게 허망하게 끝나는구나”라면서 “퇴장할 때 아름다워야 지나온 모든 여정이 아름답거늘 저렇게 허욕에 들떠 탐욕 부리다가 퇴장 당하면 남는 건 추(醜)함 뿐”이라고 한 후보를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건 ‘비상식’이 아니라 ‘반상식’”이라며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놈들도 똑같다”고 지적했다. 홍 전 시장은 전날 밤에도 “3년 전 두 놈이 윤석열을 데
  • [속보] 권성동 "김문수, 11시 의총 참석…단일화 당원 기대 부응하길"
    [속보] 권성동 "김문수, 11시 의총 참석…단일화 당원 기대 부응하길"
    국회·정당·정책 2025.05.09 09:09:33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우리 당 김문수 대선 후보가 오전 11시 의원총회에 참석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청과 소통을 위한 김 후보의 진정성 있는 행보가 당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8일 김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 간 단일화 회담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대선이 다가올수록 민주당은 독재의 마술을 드러내고 있는데 우리는 여전히 단일 대오조차 꾸리지 못하고
  • ‘정치SOC’ 가덕도신공항 사업 무산 위기… “M&A 시장 하반기부터 회복할 것"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정치SOC’ 가덕도신공항 사업 무산 위기… “M&A 시장 하반기부터 회복할 것"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국회·정당·정책 2025.05.09 08:44:55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기업 구조조정과 AI 투자 가속화: 국내 기업들이 저수익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AI·바이오·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다. 하반기부터 M&A 시장이 회복
  • 국힘·무당층 韓 55% 金 27%…국힘 공식 조사 오늘 종료[대선 여론조사]
    국힘·무당층 韓 55% 金 27%…국힘 공식 조사 오늘 종료[대선 여론조사]
    국회·정당·정책 2025.05.09 07:00:00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 간 단일화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시된 단일화 선호도 조사에서 김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한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할 경우 한 후보가 김 후보를 ‘더블 스코어’로 제치는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이 8~9일 역선택 방지 장치를 적용해 공식 실시하는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도 김 후보와 한 후보 간에 이견 충돌이 예상된다. 서울경제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이달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
  • "쿠오바디스 한국경제"…섬뜩한 시나리오 나왔다[Pick코노미]
    "쿠오바디스 한국경제"…섬뜩한 시나리오 나왔다[Pick코노미]
    국회·정당·정책 2025.05.09 05:30:00
    ‘2025~2030년 1.5%→2031~2040년 0.7%→2041~2050년 0.1%….’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내놓은 ‘잠재성장률 전망과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에 담긴 섬뜩한 저성장 경로다. 노동 투입, 자본 투입, 총요소생산성으로 구성되는 잠재성장률은 1997년 외환위기 직전까지만 해도 평균 8%를 상회했다. 이후 2008년 4%로 반 토막이 났으며 2018년(2.9%)에는 3%선마저 무너졌다. KDI와 국회 예산정책처는 올해 잠재성장률을 각각 1.8%, 1.9%로 보고 있다. 바닥(0%선)인 줄 알았더니 아예 지하(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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