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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연이틀 '수학교육' 강조…교총 찾아 "학교별 맞춤지원"
    이준석, 연이틀 '수학교육' 강조…교총 찾아 "학교별 맞춤지원"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7:02:50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를 찾아 수학 공교육 시스템 강화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또 성균관대·경희대를 연이어 방문하는 등 청년층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구체적인 정책 제시를 통해 거대 양당과 차별화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이 후보는 9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국교총회관을 찾아 강주호 한국교총회장과 면담을 하고 공교육 강화 정책을 논의했다. 앞서 이 후보가 인공지능(AI)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수학교육 국가책임제를 발표한 가운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 이재명 “‘최후 보루’ 사법부 믿지만…총구가 우릴 향해 난사하면 고쳐야”
    이재명 “‘최후 보루’ 사법부 믿지만…총구가 우릴 향해 난사하면 고쳐야”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6:59:5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후의 보루인 사법부를 믿지만 총구가 우리를 향해 난사하면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9일 경북 김천에서 ‘경청투어’ 중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억지 기소를 당하고 검찰로부터 핍박을 당했지만 사법부를 최종적으로 믿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법원은 3심제를 갖고 있고 집단 지성이 발휘되는 영역이니 믿어야 한다고 했고 여전히 그 믿음은 유효하다”며 “사법체계가 정치에 오염되거나 사익에 오염되면 도대체 뭘 믿고 살겠냐”고 했다. 이어 “지금도 저는 대부분의 사법부 구성원을 믿
  • "국민연금 도입 이래 최초" 月 300만 원 수급자 나왔다
    "국민연금 도입 이래 최초" 月 300만 원 수급자 나왔다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6:40:52
    국민연금제도가 도입된 이래 처음으로 노령연금을 월 300만 원 넘게 받는 수급자가 나타났다. 9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국민연금 노령연금 최고 수급액은 305만 4000원으로 집계됐다. 이 수급자는 국민연금 시행 원년인 1988년부터 가입해 30년간 보험료를 낸 데다 수급 개시 시점을 5년 미룬 덕분에 동년배들보다 많은 액수의 연금을 탈 수 있게 됐다고 한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연기연금제도를 활용하면 한 해 7.2%(월 0.6%) 이자가 붙어 최대 5년 뒤 연금액의 36%를 더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 1
  • '노동운동 1세대' 출신의 우파 전향, 만만치 않은 김문수의 비하인드 [대선주자 TMI]
    '노동운동 1세대' 출신의 우파 전향, 만만치 않은 김문수의 비하인드 [대선주자 TMI]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6:18:52
    최근 단일화 논의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인물이 있다. 바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다. 김 후보는 ‘전향한 운동권 인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그에 관한 TMI(Too Much Information·과한 정보)는 무엇이 있는지 알고 보면 흥미로울 김 후보의 TMI를 살펴봤다. ①'노동운동 1세대' 출신 1970년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김 후보는 박정희 정권 시절 학생운동에 참여하며 사회운동에 첫 발을 내딛었다. 1971년 대학생 시위와 1974년 민청학련 사건 등으로 두 차례 제적된 그는 이후
  • 이재명 "산불 피해보상 범위 확대…첨단장비 도입해 소방관 보호"
    이재명 "산불 피해보상 범위 확대…첨단장비 도입해 소방관 보호"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5:43:5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산불 등 재해로 인한 보상 범위 확대와 보상률 인상 추진 등 재해·재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재해·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의 제1책무”라며 “산불 재난 대응과 피해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진화차량을 확충하겠다”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인력을 늘리고 처우를 개선하며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피해 주민의 신속한 일상 회
  • [속보]김문수 캠프 "홍준표, 상임선대위원장 임명"
    [속보]김문수 캠프 "홍준표, 상임선대위원장 임명"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5:20:05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김 후보 캠프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공지하며 “홍 전 시장은 10일 출국하여 미국에 머물 계획을 바꾸어 김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상임선대위원장을 수락하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홍 전 시장 측은 수락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한편 홍 전 시장은 김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간 단일화를 둘러싼 갈등을 두고 김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 후보를 겨냥해
  • 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 사퇴…야5당 이재명으로 단일화
    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 사퇴…야5당 이재명으로 단일화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5:19:04
    김재연 진보당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9일 후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5당과 시민연대는 이날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해 이 후보를 광장 대선후보로 선정하고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재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광장 대선연합 정치 시민연대-제정당 연석회의’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광장 연합을 통한 압도적인 대선 승리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후보를 광장 대선 후보로 지지하며 저는 대선 예비후보 활동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원내 진보 진영 정당에서
  • [속보] 김문수, 선대위원장에 홍준표 임명…미국 안가고 선거 지원
    [속보] 김문수, 선대위원장에 홍준표 임명…미국 안가고 선거 지원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5:18:05
    정계 은퇴 후 미국행을 선언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9일 계획을 바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으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돕기로 했다. 김문수 후보 캠프는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오늘(9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자는 홍 전 시장을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홍 전 시장은 5월 10일 출국해 미국에 머무를 계획을 바꿔 김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상임선대위원장을 수락하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6·3 대통령 선거에
  • 이재명, 10일 '어른 김장하' 만난다…"'대동세상' 구상 공유"
    이재명, 10일 '어른 김장하' 만난다…"'대동세상' 구상 공유"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4:10:0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는 10일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은사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만난다.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후보는 10일 경남 진주의 한 찻집에서 김 선생과 만난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의 주인공인 김 선생은 진주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며 얻은 이익을 사회에 기부하며 인권운동에 힘쓴 인물이다. 공보단은 “이 후보는 김 선생의 지혜와 경륜을 나누며, 혼란의 시대를 넘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한 고견을 경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영상] '험지' TK 찾은 이재명 "가짜뉴스 속지 말고 일꾼 잘 골라야"
    [영상] '험지' TK 찾은 이재명 "가짜뉴스 속지 말고 일꾼 잘 골라야"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3:46:1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경북 경주를 시작으로 민주당의 험지로 꼽히는 TK(대구·경북)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 후보는 “대통령 선거는 왕이나 지배자가 아니라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북 경주에서 “APEC을 잘 준비해서 경주가 다시 일어서고, 지방도시로 소멸의 위기를 겪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천년고도의 찬란한 문화가 꽃피는 대단한 도시로 다시 우뚝 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인이 12월 3일 밤 황당무계한 상황을 보고 놀랐지만, 엄청난 현실 권력을 피 한방
  • 김문수 “불법적 강제 단일화” 권영세 “매우 실망”…또 충돌
    김문수 “불법적 강제 단일화” 권영세 “매우 실망”…또 충돌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2:44:15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지금 당 지도부가 하고 있는 강제 단일화는 저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우리 당의 대선 후보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불과하다”며 “응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대선 후보 선출 뒤 처음으로 의원총회에 참석해 “당 지도부는 현재까지도 저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당 후보로 만들기 위해 온갖 불법 부당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면서 “당헌·당규를 위반하는 반민주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단일화의 목적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이기기 위한 것”이라며
  • 단일화 거부한 김문수 "내가 나서서 이재명 이기겠다"
    단일화 거부한 김문수 "내가 나서서 이재명 이기겠다"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2:32:29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저 김문수를 믿어 달라. 나서서 이기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후 곧바로 선거 준비에 나서 당력을 모았다면 오늘날 지지율이 아니었을 것이다. 제가 승리하겠다. 함께 가자”고 강조했다.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이달 11일까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거부하고 자신이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본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그는 “당 지도부는 현재까지도 김문수를 끌어 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
  • [속보]권영세 "김문수, 매우 실망…지도자는 자신 버릴 줄 알아야"
  • [속보]김문수 “강제 단일화는 반민주적 행위…즉각 중단해야” 지도부 면전서 비판
  • "노인연령 65세서 70세로 단계적 상향해야"
    "노인연령 65세서 70세로 단계적 상향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5.09 11:44:21
    현재 65세인 노인 연령 기준을 70세까지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상향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2027년부터 66세로 높이기 시작해 2035년 목표한 70세에 도달하는 점진적인 방식이다. 정순둘 이화여대 교수, 송재찬 대한노인회 사무총장, 이삼식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등 전문가 10인은 9일 이 같은 내용의 ‘노인 연령기준에 대한 사회적 제안문’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정부 측은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제안의 골자는 △노인 연령을 단계적으로 70세까지 상향 △소득 단절 없도록 고용 기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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