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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문제 보완하면서도 꼭 사전투표해야" 독려
    김문수 "문제 보완하면서도 꼭 사전투표해야" 독려
    국회·정당·정책 2025.05.29 11:13:32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3차 TV 토론회 이후 급속히 격차가 줄어들고 있어 빠른 시간 내에 제가 앞설 것”이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김 후보는 이날 인천 계양1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이재명 후보는 3년 전부터 출발했고 저는 우여곡절 끝에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이라며 “빠른 시간 내에 지지도를 올려 마지막 결집이 일어나고 있다. 결과는 잘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보수층 일각의 사전투표에 대한 불신에 대해선 “(본투표 당일) 급한 볼일 등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투표율
  • 김혜경, 부산에서 사전투표…민주 "영남권에 인사 뜻"
    김혜경, 부산에서 사전투표…민주 "영남권에 인사 뜻"
    국회·정당·정책 2025.05.29 11:11:5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부산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부산을 공개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후보실은 이날 김씨가 부산시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고 전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부산 동구의 경우 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과 인구 유입을 이뤄낸 지역"이라며 “부산 동구의 성공 사례를 교훈 삼아 대한민국이 직면한 인구 감소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마음으로 투표한 것”이라
  • 안철수 "가족 모두 전과자…이재명이 대한민국 얼굴 되면 재앙"
    안철수 "가족 모두 전과자…이재명이 대한민국 얼굴 되면 재앙"
    국회·정당·정책 2025.05.29 11:10:1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이재명 후보 본인과 그 가족이 대한민국의 얼굴이 되는 것 자체가 재앙”이라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대로 가면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 상상만 해도 끔찍하지 않느냐”며 “전 가족이 전과자에 범죄혐의자인 대통령 가족이 탄생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보호받고, 최고 수준의 경호와 예우를 누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한다? 외국에서 우리를 어떻게 보겠나”라고 꼬집었다. 안 의원은 “그들
  • 이준석, 지역구 동탄에서 사전투표…"대한민국 바꾸는 선택해달라"
    이준석, 지역구 동탄에서 사전투표…"대한민국 바꾸는 선택해달라"
    국회·정당·정책 2025.05.29 11:07:53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도 동탄을 찾아 투표했다. 이 후보은 이날 경기도 화성시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한표를 행사했다. 이 후보는 검정색 양복 차림에 개혁신당을 상징하는 주황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이 후보는 투표를 마치고 나오며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소중한 한표로 대한민국을 바꾸는 그런 선택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며 “젊게 바꾸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난 총선에서 동탄은 전국에 이름을 알린, 정치 변화의 열정을 보여준 선거구”라며
  • 이재명, ‘김문수 30조 추경’ 공약에 “미리 하지…안 하는 것보단 나아”
    이재명, ‘김문수 30조 추경’ 공약에 “미리 하지…안 하는 것보단 나아”
    국회·정당·정책 2025.05.29 10:49:0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9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3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공약을 내놓은 것에 대해 “미리 하시지 이제 와서 (추경을) 얘기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단 낫다”고 평가했다. 정부와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연 초 내놓은 30조 원 추경안에 반대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 토로다. 이 후보는 차기 정부의 우선 정책 순위를 ‘민생경제 회복’으로 꼽았다. 열악한 재정 상황을 고려해 재원 마련을 위한 기존 예산 조정 작업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에
  • 이낙연 "괴물독재 막아야…李 모든 국가권력 손에 쥐어"
    이낙연 "괴물독재 막아야…李 모든 국가권력 손에 쥐어"
    국회·정당·정책 2025.05.29 10:29:19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9일 “괴물독재국가를 막아야겠다는 절박한 마음에서 저는 김문수에게 한 표를 찍기로 했다”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TV 조선을 통해 방송된 찬조 연설에서 “일주일 전까지도 김문수 지지를 상상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하며 “민주당은 비상계엄을 신속히 해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단기간에 파면하는 데 앞장섰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런 민주당이 만약 법적 도덕적으로
  • 문재인 전 대통령 "내란 및 동조 세력 압도적으로 심판해야"
    문재인 전 대통령 "내란 및 동조 세력 압도적으로 심판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5.29 09:47:07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시작된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 국정파탄과 내란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입장을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후 취재진과 만나 “조기 대선이 왜 치러지게 됐는지를 국민들께서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압도적인 심판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내란 세력과 내란 동조 세력을 투표로서 압도적으로 심판할 때 또 그렇게 해야만 우리나라가 바로 서고 또 바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속보]이준석 “오늘 14시까지 허위사실 삭제·공개 사과 없으면 법적 대응”
    [속보]이준석 “오늘 14시까지 허위사실 삭제·공개 사과 없으면 법적 대응”
    국회·정당·정책 2025.05.29 09:01:51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아들 관련 사안에 대해 “오늘 오후 2시까지 사실관계를 반대로 뒤집어 저에 대해 방송과 인터넷 등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게시한 이들은 자진 삭제하고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한 민형사상 대응에 나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가 아들 문제를 ‘신변잡기’라며 덮으려 했다”며 “그런데 문제를 제기한 저에게 혐오의 낙인을 찍는 집단 린치가 계속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굴복하지 않겠다. 진실을
  • 홍준표 "내 탓·이준석탓 말라…살아날 기회, 사욕으로 망쳐" 국힘 직격
    홍준표 "내 탓·이준석탓 말라…살아날 기회, 사욕으로 망쳐" 국힘 직격
    국회·정당·정책 2025.05.29 08:58:33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국민의힘을 겨냥해 “두 번 탄핵 당한 당일지라도 살아날 기회가 있었는데 니들의 사욕(私慾)으로 그것조차 망친 것”이라고 직격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박근혜 탄핵 때는 용케 살아남았지만, 이번에는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 탓 하지 마라. 이준석 탓도 하지 마라”며 “한 사람은 터무니없는 모략으로 쫓아냈고 또 한 사람은 시기와 질투로 두 번의 사기 경선으로 밀어냈다”고 비판했다. ‘쫓아낸 사람’은 친윤(친윤석열)계와 마찰을 빚고 국민의힘 대표직
  • 기후에너지부 재차 강조한 이재명 "흩어진 에너지·기후업무 한데 모아야"
    기후에너지부 재차 강조한 이재명 "흩어진 에너지·기후업무 한데 모아야"
    국회·정당·정책 2025.05.29 08:57:5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9일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업무와 환경부의 기후 업무를 한데 모으겠다”며 재차 공약을 강조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환경 정책을 비판하고 인공지능(AI)을 신성장 동력으로 밀어온 만큼 에너지 정책에 연일 힘을 쏟는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기후 위기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사회·경제 문제도 함께 풀어갈 통합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며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해 탄소 중립의 초석을 놓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늦
  • 김문수 "총통 아닌 소통 대통령 나와야…국민과의 소통 정례화"
    김문수 "총통 아닌 소통 대통령 나와야…국민과의 소통 정례화"
    국회·정당·정책 2025.05.29 08:55:35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이번 대선에서는 ‘불통’, ‘먹통’, ‘총통’ 아니라 국민 여러분과 언제나 진실과 진심으로 통하는 ‘소통’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입장문에서 “나라가 어려울 때 대통령이 갖춰야 할 덕목은 바로 소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의 과거 대통령 중에는 불통과 먹통으로 국정 혼란을 겪고 국민 신뢰를 잃은 경우가 있었다”며 “그런데 불통, 먹통보다 더 무섭고 위험한 것이 바로 총통이다. 국민을 거짓 선동으로 속이며, 정치 보복으로 반대편을 탄압하고 공포 정치를 일삼
  • 月543만원까지 등장…국민연금 부부 수급자 79만쌍
    月543만원까지 등장…국민연금 부부 수급자 79만쌍
    국회·정당·정책 2025.05.29 08:53:03
    국민연금의 부부 노령연금 수급자가 8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에 함께 가입해 노후를 준비하는 부부가 증가하면서 5년 새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29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부부 수급자는 79만 2015쌍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9년 35만 5000쌍 △2020년 42만 7000쌍 △2021년 51만 6000쌍 △2022년 62만 5000쌍 △2023년 66만 9000쌍으로 △2024년 78만 3000쌍 등이었다. 부부 수급자 증가와 함께 이들이 받는 월평균 합산 연금액도 1월 말
  • [속보] 대선 사전투표율 오전 8시 2.24%…역대 최고
    [속보] 대선 사전투표율 오전 8시 2.24%…역대 최고
    국회·정당·정책 2025.05.29 08:14:43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8시 현재 투표율이 2.2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99만526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20%)과 비교해 1.04%포인트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1.25%)보다도 0.99%포인트 높은 수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4.44%)이고 전북(4.14%), 광주(3.76%), 세종(2.5
  • 사전투표 첫날 이재명 "1400만 개미와 '코스피 5000' 실현"
    사전투표 첫날 이재명 "1400만 개미와 '코스피 5000' 실현"
    국회·정당·정책 2025.05.29 08:07:0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1400만 개미와 함께, 5200만 국민과 함께 '코스피 5,000'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실현하겠다"며 "반드시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기호 1번 이재명, 아직도 3표가 더 필요하다”며 “여러분의 한 표로 내 인생을,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운명을 직접 바꾸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전날 국내 주식시장 관련 유튜브 방송을 했던 것을 거론하면서는 “경제는 합리성과 예측 가능성을 먹고살지만, 보수
  • 이준석 “이재명, 사과하라”
    이준석 “이재명, 사과하라”
    국회·정당·정책 2025.05.29 07:00:00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아들 관련 사안을 거론하며 “하루 빨리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마지막 TV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 아들이 쓴 글로 추정되는 여성 혐오 표현을 노골적으로 재현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준석 후보가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준석 후보는 2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집중유세에서 “오늘 국회에서 민주당과 위성 정당 같은 정당들이 제가 어제 토론회에서 발언을 잘못했다면서 저를 제명하자고 국회 윤리특위에다가 뭘 낸다고 한다”며 “제가 참 같잖아서 말이 안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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