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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김태흠, '탄핵 찬성'으로 돌아섰다
    오세훈·김태흠, '탄핵 찬성'으로 돌아섰다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0:16:50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12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 절차를 밟자”는 입장을 내놨다. 두 사람 모두 기존의 ‘탄핵 반대’ 입장에서 선회한 것이다. 김 지사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서는 사퇴를 촉구헀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 만으로도, 탄핵소추를 통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대외신인도는 추락했고, 국민 경제는 어려워졌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경제상황을 조속히 정상화해
  • 한동훈 “탄핵 외엔 방법 없어…尹, 더 이상 협상 대상 아냐"
    한동훈 “탄핵 외엔 방법 없어…尹, 더 이상 협상 대상 아냐"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0:13:17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즉각적인 직무정지를 위해서는 탄핵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대통령이 우리 당의 요구와 본인의 일임에 따라 논의 중인 조기퇴진에 응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임기 등 문제를 당에 일임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어긴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대표는 “탄핵은 혼란과 반목으로 인한 피해가 크고 그 점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더 신속하고, 더 예측가능성 있고
  • '12·3 계엄'이 고도의 통치행위?…김민석 "극우 표 모으려는 추악한 잔꾀"
    '12·3 계엄'이 고도의 통치행위?…김민석 "극우 표 모으려는 추악한 잔꾀"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0:04:02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국민의힘의 중진의원들이 12·3 계엄을 고도의 통치행위로 앞다퉈 옹호하는 것은 억지 논리로 극우 진영의 표를 모아 정치적 밑천을 만들자는 추악한 잔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을 옹호하는 통치행위는 히틀러를 경험한 독일과 이란 콘트라 사건을 겪은 미국 등 세계적으로 추방된 지 오래”라며 이같이 말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대법원은 고도의 정치 행위로서 통치 행위라는 개념을 인정하더라도 그러한 통치 행위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
  • [속보] 尹 "국회 마비 의사 있었다면 주말에 계엄 발동했을 것"
  • [속보] 尹 "국회 해산 마비 시키려 한 것 아냐…질서 유지 위한 것"
  • [속보] 尹 "계엄 형식 빌려 위기 상황 국민께 알리고 호소 비상조치"
  • [전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탄핵 입장 발표
    [전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탄핵 입장 발표
    국회·정당·정책 2024.12.12 09:58:24
    저는 집권여당 대표로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죄드립니다. 우리당은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을 사전에 미리 막지 못했습니다. 비상계엄 후, 국정 혼란을 최소화 하는 길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답답함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제 국방장관이 내란죄로 구속됐습니다. 대한민국 사법부에 의해 발부된 구속영장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주도적 공범으로 적시됐습니다. 그제 국회에 나온 군 장성들은 대통령이 직접 국회의 계엄해제요구결의를 물리적으로 저지하라고 지시했다, 여러 불법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사안의 심각성이 시
  • 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 [전문]
    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 [전문]
    국회·정당·정책 2024.12.12 09:57:17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며 “정말 그렇냐”고 되물었다. 윤 대통령은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법적 권한으로 행사한 비상계엄 조치는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날 작년 선거관리위원회가 북한의 해킹 공격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선관위가 헌법기관이니 시스템 점검을 완강히 거부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다음은 윤 대통령이 밝
  • [속보] 尹 "野, 자신들의 비위 덮기 위한 방탄 탄핵"
    [속보] 尹 "野, 자신들의 비위 덮기 위한 방탄 탄핵"
    국회·정당·정책 2024.12.12 09:50:29
  • 한동훈 "尹, 조기퇴진 의사없어…국정운영서 즉각 배제돼야" 탄핵 찬성
    한동훈 "尹, 조기퇴진 의사없어…국정운영서 즉각 배제돼야" 탄핵 찬성
    국회·정당·정책 2024.12.12 09:48:50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조기퇴진 의사가 없음이 확인된 이상 즉각적인 직무정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더 이상의 국정운영 난맥상을 막아야 한다며 여당 의원들이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져줄 것을 촉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대통령이 우리 당의 요구와 본인의 일임에 따라서 논의 중인 조기 퇴진에 응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대통령은 군 통수권을 비롯한 국정운영에서 즉각 배제돼야 한다”고 했다. 한 대표는 “과거 우리의 경험상 탄핵은
  • [속보] 尹 "야당, 비상계엄이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
  • [속보] 한동훈 "대표직 연연 안해…책임감 고민"
    [속보] 한동훈 "대표직 연연 안해…책임감 고민"
    국회·정당·정책 2024.12.12 09:41:46
  • [속보] 한동훈 "지금은 '尹 탄핵'이 민주주의 지키는 유일한 방법"
  • [속보] 한동훈 "尹 포함 계엄 관련자 강력 처벌해야"
  • [속보] 尹, 대국민 담화 발표…탄핵 등 입장 밝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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