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회·정당·정책최신순인기순

  • 이재명 "당원 중심 정당으로 체질 개선해 지선·대선 준비"
    이재명 "당원 중심 정당으로 체질 개선해 지선·대선 준비"
    국회·정당·정책 2024.09.12 13:47:4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지방선거도 준비해야 하고, 대통령 선거도 우리가 넘어야 할 큰 산”이라며 “당의 체질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민주당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 대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국민 주권국가의 당원중심 정당, 민주적 책임정당으로 확실하게 체질을 바꿔나가는데 시도당이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8일 열린 전당대회 이후 처음으로 당내 지도부와 시도당위원장이 모인 자리다. 이 대표는 “당원들이 민주당의 주인으로 인식하고 책임감을 느끼
  • ‘사도광산’ 이의제기하라면서…문체부 장관 日서 중도귀국시킨 국회 (종합2보)
    ‘사도광산’ 이의제기하라면서…문체부 장관 日서 중도귀국시킨 국회 (종합2보)
    국회·정당·정책 2024.09.12 13:40:10
    해외에서 문화교류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장관급 인사가 ‘국가간 장관회의’ 도중 귀국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국회가 대정부질문에 참석해야 한다며 중도 귀국시킨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본 고베·교토에서 열리고 있는 10~12일 한국·중국·일본 관광·문화장관 회의 참석 중에 있는 유인촌 장관이 국회 대정부질문 참석을 위해 12일 아침 항공편을 이용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유인촌 장관은 10일과 11일 일본 고베에서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를 마치고 이어 12일에는 교토에서 한중일 문화
  • 이준석 “금투세, 절대 서두를 때 아냐…공제한도 높여야”
    이준석 “금투세, 절대 서두를 때 아냐…공제한도 높여야”
    국회·정당·정책 2024.09.12 11:39:2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최근 정치권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에 대해 “입법을 서두를 상황이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노인복지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시장에 부정적인 충격이 가면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젊은 세대에서 금투세 도입으로 시장 환경이 악화할 것이란 비관적 예측이 나오고 있다”며 “개혁신당은 이러한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투세는 증권거래세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하려는 목적이 큰데 대한민국에선 증권거래세를 없애도 농어촌 특별
  • "탄핵, '이재명 방탄용 도구'아냐"…與, 탄핵남용 방지법 당론 추진
    "탄핵, '이재명 방탄용 도구'아냐"…與, 탄핵남용 방지법 당론 추진
    국회·정당·정책 2024.09.12 11:09:11
    국민의힘이 야당의 묻지마식 ‘정쟁용 탄핵카드’ 남발을 방지하기 위한 ‘탄핵 남용 방지 특별법’을 당론으로 추진한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의 무분별한 탄핵 소추안 발의로 인한 국정 마비 사태를 방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별법은 무고성 탄핵에 대해서는 정치적 책임은 물론, 탄핵 소추 남발에 따른 법적 책임을 묻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탄핵소추 권한 남용 금지 명시 △직무 개시 후 6 개월 내 탄핵 금지 △직무대행자 탄핵소추 제한 △보복 탄핵소추 금지 △탄핵소추 시효 3년 설정 △동일 사유로
  • 이준석 “노인 무임승차 대신 교통이용권 발급”…노인복지법 발표
    이준석 “노인 무임승차 대신 교통이용권 발급”…노인복지법 발표
    국회·정당·정책 2024.09.12 11:06:09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도시 철도 무임승차 제도를 폐지하고 노인들에게 일정 금액의 교통이용권을 제공하는 내용의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다. 이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은 만 65세 이상 노년층에게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교통이용권을 발급할 수 있도록 명시한 것이 핵심이다. 도시철도와 버스, 택시 등 모든 교통 수단에서 이용권 사용이 가능하고 일정 금액의 이용권을 소진한 뒤에는 할인을 적용한 요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앞서 개혁신당은 지난 총선 당
  • 진성준 "우원식 의장, 지역화폐법이라도 오늘 상정해 달라"
    진성준 "우원식 의장, 지역화폐법이라도 오늘 상정해 달라"
    국회·정당·정책 2024.09.12 10:32:22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2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지역화폐지원법만이라도 오늘 본회의에 상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진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회의장께서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에 집중해 의정갈등을 해결하는 게 우선이라고 하면서 어제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된 해병대원·김건희 특검법, 지역화폐법을 오늘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겠단 입장을 밝히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의장은 “국회를 원만하게 운영하려고 하시는 국회의장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만 여야의정 협의체와 국회 입법을 연계하신 것은 참으
  • 與권성동 "금투세=이재명세…도입 시 한국 증시 외면받을 것"
    與권성동 "금투세=이재명세…도입 시 한국 증시 외면받을 것"
    국회·정당·정책 2024.09.12 10:26:25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이 기어이 금투세 시행을 강행한다면, 금투세는 ‘이재명세’로 불러야 마땅하며, 민주당은 ‘KDP(코리아 디스카운트 파티)’라고 불러야 한다”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말 금투세가 개미투자자를 위한 것이라면, 왜 1400만 개인투자자들이 금투세 폐지를 외치며 민주당을 비판하겠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권 의원은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금투세를 두고 “대다수 개미 투자자를 위해 도입된 것”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궤변’이라 규정한 뒤 “이제는 하다하다 증권시장에
  • 한동훈 "野, 협의체 운영 생각 있나"…개문발차 촉구
    한동훈 "野, 협의체 운영 생각 있나"…개문발차 촉구
    국회·정당·정책 2024.09.12 10:24:57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의료 공백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과 관련해 "민주당은 정말로 협의체를 운영할 생각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경기 농협안성물류센터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치적 생각은 버리고 협의체를 신속하게 출발시키자. 일단 출범시켜 놓고 다른 의료단체들이 여야정 협의체에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추석 기간 국민들의 불안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려야 하지 않겠느냐”며 “그런데 민주당은 의협 같은 웬만한 단체가 다 들어오지 않으면
  • 박찬대 "김건희, 최순실보다 더하다…자신을 통치자로 여겨"
    박찬대 "김건희, 최순실보다 더하다…자신을 통치자로 여겨"
    국회·정당·정책 2024.09.12 10:24:47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들에 대해 “김건희 여사는 정권의 성역 중 성역으로 존재해 왔다”며 “김건희 이름 석자는 불공정과 국정농단의 대명사가 됐고, 최순실보다 더하다는 국민의 분노가 폭발하기 일보직전이다”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대통령실과 여당은 물론이고 검찰도 윤석열 대통령보다 여사 지키기에 우선이다”라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품백 수수 의혹, 채해병 순직 수사 외압 의혹,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총선 공천개입 의혹 등을 언급했
  • 안철수 "25년 의대 증원 1년 유예해야…윤 대통령 결단 촉구"
    안철수 "25년 의대 증원 1년 유예해야…윤 대통령 결단 촉구"
    국회·정당·정책 2024.09.12 10:12:10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1년 유예하자"고 재차 제안했다. 의사 출신인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열고 "의료대란 해결을 위해 국정 최고 책임자인 윤석열 대통령님의 결단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2025년 정원에 대해 논의하지 않으면 의대생들과 전공의들은 돌아올 생각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5년도 의대 증원을 그대로 두면 의료 붕괴를 막을 수 없고, 의대 증원을 1년 유예하면 수험생의
  • 與연금특위 "국민연금은 재정지속성·퇴직연금으로 소득대체율 상향"
    與연금특위 "국민연금은 재정지속성·퇴직연금으로 소득대체율 상향"
    국회·정당·정책 2024.09.12 10:03:41
    국민의힘이 12일 연금개혁 방향으로 국민연금을 통한 재정지속성 확보·퇴직연금 전환을 통한 노후 소득 보장을 중심으로 하는 구조개혁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연금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 ‘연금개혁 정책간담회’를 열고 국민연금·기초연금·퇴직연금을 포함한 구조개혁 중심의 연금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지금도 (국민연금 개혁) 논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속도감 있게 구체적으로 진전은 되고 있지 못하다”며 “국회의장과 야당에 국회 국민연금개혁특위를 빨리 만들어서 논의
  • 韓총리 "의료진 블랙리스트에 엄정 대처"
    韓총리 "의료진 블랙리스트에 엄정 대처"
    국회·정당·정책 2024.09.12 09:34:48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응급실에 근무 중인 의료진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의료진 블랙리스트’에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블랙리스트는 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진들에 대한 조롱과 모욕이며, 개인의 자유의사를 사실상 박탈하는 비겁한 행위”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는 젊은 의사들의 선의와 양심을 믿는 우리 국민께 큰 실망을 주고, 살고 싶어 하는 환자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 행동이자 환자의 생명과 건강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우 심각한 범죄 행위”라며 “
  • 이준석 "월급 1100만원, 밥얻어 먹기 힘들어 그만큼 써"…근데 영상 비공개 전환 왜
    이준석 "월급 1100만원, 밥얻어 먹기 힘들어 그만큼 써"…근데 영상 비공개 전환 왜
    국회·정당·정책 2024.09.12 08:40:58
    이준석(사진) 개혁신당 의원이 월급 1100만원의 사용처를 공개해 화제다. 이 의원은 최근 한선화의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에 출연해 국회의원 월급에 대해 언급했다. 이 의원은 "월급이 1050만원에서 1100만원 정도 된다"며 "정치인들은 어디서 밥 얻어먹는 게 힘들어서 그만큼 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단한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닌데, 점심부터 코스 요리로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 의원은 정치계 입문 배경도 털어놨다. "저
  • 與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2차 가해도 처벌 추진"
    與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2차 가해도 처벌 추진"
    국회·정당·정책 2024.09.12 05:00:00
    국민의힘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대응 특별위원회'는 딥페이크 성 착취물 소지와 2차 가해 행위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철수 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특위 첫 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범죄 처벌과 재발 방지를 위한 규정을 신설하는 일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위원장은 "딥페이크를 제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소지한 사람도 유포할 목적이 없으면 처벌을 피할 수 있었다"며 "그런데 디지털 합성물이라는 게 성 착취물과 다를
  • 박홍배 의원, 집회 중 경찰과 충돌… 병원 찾다 ‘응급실 뺑뺑이’도
    박홍배 의원, 집회 중 경찰과 충돌… 병원 찾다 ‘응급실 뺑뺑이’도
    국회·정당·정책 2024.09.11 23:30:25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집회에 참석한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과 충돌해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헀다. 11일 정치권과 경찰 등에 따르면 박 의원은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된 금융노조의 '2024 임단투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참석해 해산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했다. 박 의원 측은 “경찰이 집회에 난입해서 충돌이 발생했으며, 박 의원은 방패 등에 의해 충격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다리와 옆구리 등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병원으로 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