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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속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1:53:19
    106표 중 72표 득표로 권성동 의원 원내대표 선출
  • 유승민 "내란 여부 대통령이 정하는 게 아냐"
    유승민 "내란 여부 대통령이 정하는 게 아냐"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1:44:48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였다는 취지의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두고 “국회는 탄핵 소추와 직무정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12월 3일의 반헌법적 비상계엄과 내란은 온 국민이 생생히 지켜봤다”면서 “대통령은 비상계엄이 헌법에 따른 조치이며 결코 내란이 아니라고 한다”고 썼다. 앞서 ‘질서 있는 조기 퇴진’에 반대했던 유 전 의원은 “이 사태의 질서있는 해결은 헌법대로 해야 한다. 헌법을 벗어난 해법은 있을 수 없다”며 “국회는 탄핵 소추와 직무정지를 결정
  • 이재명, 정순택 대주교 만나 "尹, 오로지 편 가르려 해"
    이재명, 정순택 대주교 만나 "尹, 오로지 편 가르려 해"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1:41:0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와 만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상식적이지 않고 오로지 편을 가르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정 대주교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이 전했다. 한 대변인은 면담이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말씀 중 오늘 (윤 대통령의) 담화가 우리 사회의 통합보다는 편을 가르고 극단적으로 갈 수 있게 부추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 말씀도 나눴다”고 밝혔다. 이에 정 대주교는 “우리 사회가 통합될 수 있도록 종교계에서도 역할을
  • 민주, 尹 담화 후 탄핵안 표결 14일→13일 변경 논의
    민주, 尹 담화 후 탄핵안 표결 14일→13일 변경 논의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1:30:06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당초 예정된 14일에서 하루 앞당겨 13일에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2일 기자들과 만나 “탄핵안 표결을 앞당기자는 의견을 제기하는 분들이 일부 있어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 이 같은 주장을 하는 것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후 대통령 탄핵으로 직무를 더 빨리 중지시켜야 한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조 수석대변인은 “탄핵안에 대한 엄밀성, 구체성, 적확성 등을 고려해 가다듬는 과정이 필요해 준비가 어느정도 됐는지 판단하며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윤석열 대통령 제명과 출당 위한 윤리위 소집을 긴급 지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윤석열 대통령 제명과 출당 위한 윤리위 소집을 긴급 지시"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1:16:49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 대표는 “지금은 탄핵으로 대통령의 직무 집행 정지를 시키는 것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어 열린 의원총회에서의 모두발언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제명과 출당을 위한 윤리위원회 소집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지금은 탄핵으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지금은 탄핵으로…"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1:15:32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 대표는 “지금은 탄핵으로 대통령의 직무 집행 정지를 시키는 것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어 열린 의원총회에서의 모두발언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제명과 출당을 위한 윤리위원회 소집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 탄핵 찬성 입장 밝히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탄핵 찬성 입장 밝히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1:14:18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하던 중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 대표는 “지금은 탄핵으로 대통령의 직무 집행 정지를 시키는 것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어 열린 의원총회에서의 모두발언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제명과 출당을 위한 윤리위원회 소집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尹, 제명과 출당을 위한 윤리위 소집 긴급 지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尹, 제명과 출당을 위한 윤리위 소집 긴급 지시"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1:13:26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 대표는 “지금은 탄핵으로 대통령의 직무 집행 정지를 시키는 것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어 열린 의원총회에서의 모두발언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제명과 출당을 위한 윤리위원회 소집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 '與원내대표 출마' 권성동 “탄핵보다 무서운 게 분열…韓과 상의할 것”
    '與원내대표 출마' 권성동 “탄핵보다 무서운 게 분열…韓과 상의할 것”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1:11:57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권성동 의원이 12일 “탄핵보다 무서운 것이 분열”이라며 당의 화합을 강조했다. 권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해 “분열을 막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의원은 원내대표 출마 결정과 관련해 “독이 든 성배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중진 의원으로서 당의 위기를 외면하지 말아달라는 요청 앞에서 몸을 사리며 비겁해지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자신이 대표적인 ‘친윤(친윤석열)’계로 꼽힌다는 점을 의식한 듯 “저는 친윤이다”라며 “정권교체를
  • 與 원내대표 출마 김태호 "이제 대통령 손 놓을 때"
    與 원내대표 출마 김태호 "이제 대통령 손 놓을 때"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1:08:57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태호 의원은 12일 “정말 아프고 안타깝고 슬프고 힘들지만 우리는 이제 맞잡은 대통령과의 손을 놓을 때가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원내대표 경선 투표 전 정견발표에서 “집권여당으로서 그들만의 정치가 아니라 정치공학만 따지는 꼼수의 정당이 아니라 정당하게 정도로 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우리 당에서 배출한 대통령이 또다시 이런 탄핵이라는 비극적 상황에 직면했다는 것은 정말로 부끄럽다”면서 “먼저 국민들에게 사죄를 올린다”며 무릎을 꿇었다. 그는 “질서 있는 퇴진이 혼란
  • [속보]민주 “尹, 극단적 망상…헌재 변론요지 미리 낭독해 극우 선동”
    [속보]민주 “尹, 극단적 망상…헌재 변론요지 미리 낭독해 극우 선동”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1:04:54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직후 더불어민주당은 “불법계엄 발동의 자백”이라며 맹비난했다. 민주당 12·3 윤석열 내란사태 특별대책위원장을 맡은 김민석 의원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의 정신적 실체가 재확인됐다”며 “헌정수호를 위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고 실패할 계엄을 기획했다는 발언은 극단적 망상의 표출”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미 탄핵을 염두에 두고 헌재 변론요지를 미리 낭독해 극우의 소요를 선동한 것이며 나아가 관련자들의 증거인멸을 공개지령한 것”이라며 “윤석열에게 국가와 국회가 해야 할 조치는 질서있는
  • 윤상현 "한동훈 비겁해…지금 탄핵하면 野에 정권 헌납"
    윤상현 "한동훈 비겁해…지금 탄핵하면 野에 정권 헌납"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1:04:44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당대표를 향해 “나 살자고 대통령을 먼저 던지는 것은 배신의 정치”라고 12일 직격했다. 앞서 한 대표는 이날 “탄핵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금 윤 대통령을 탄핵하면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에게 정권을 헌납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 대표가 말하는 당은 한 대표 본인 자신을 이야기하는 것이냐”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국정 안정화 방안을 ‘당에 일임’한 것은 당 대표에게 일임한 것이 아니라 당 최고위원회, 의원총회, 또 여러 원로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 尹 "계엄 조치 망국의 위기 상황 알리기 위한 것…어떻게 내란 될 수 있나"
    尹 "계엄 조치 망국의 위기 상황 알리기 위한 것…어떻게 내란 될 수 있나"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0:59:06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비상계엄에 대해 “나라를 살리려는 비상조치를 나라를 망치려는 내란 행위로 보는 것은 헌법과 법체계를 심각한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이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하루가 멀다고 다수의 힘으로 입법 폭거를 일삼고 오로지 방탄에만 혈안돼 있는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려 했던 것”이라며 비상계엄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국정 마비의 망국적
  • 尹 '긴급담화'에 野 격앙…"극우 유튜브 한장면" "당장 끌어내려야"
    尹 '긴급담화'에 野 격앙…"극우 유튜브 한장면" "당장 끌어내려야"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0:55:55
    사실상 자기변호에 그친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성명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날 선 비판이 12일 이어지고 있다. 30분가량의 담화 동안 어떠한 반성도 없이 민주당을 내란세력으로 몰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쳤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 망상에 빠진 윤석열, 매우 위험하다”며 “피해망상, 선거음모론 등 마치 극우보수 유튜브의 한 장면을 보는 듯했다”고 당혹함을 표했다. 이어 “오늘 윤석열 담화는 비상계엄을 선포 담화문의 긴버전이었다. 마지막에 다시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는 말이 붙을 것만 같았
  • 尹 "선관위, 北 해킹 점검 완강히 거부…데이터 얼마든 조작 가능"
    尹 "선관위, 北 해킹 점검 완강히 거부…데이터 얼마든 조작 가능"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0:42:02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민주주의 핵심인 선거를 관리하는 전산 시스템이 이렇게 엉터리인데 어떻게 국민들이 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있겠나”라며 “그래서 이번에 국방장관에게 선관위 전산시스템을 점검하도록 지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12·3 비상계엄 조치의 배경에 선거관리위원회의 시스템 문제에 대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하반기 선관위가 북한 해킹 공격을 받았고 국가정보원이 이를 발견, 정보유출과 전산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선관위는 헌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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