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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진제약-나무ICT, AI 기반 비만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 체결
    삼진제약-나무ICT, AI 기반 비만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 체결
    바이오 2025.08.21 14:41:48
    삼진제약(005500)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나무ICT와 차세대 비만치료제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무ICT의 AI 신약 설계 플랫폼과 삼진제약의 신약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근손실, 장기 복용 시 안전문제 등 기존 비만치료제의 한계를 보완하는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삼진제약 측은 협약에 따라 타깃의 제안과 적응증 선정, 후보물질의 합성·약효평가·독성연구, 제제·비임상·임상 개발과 허가 및 상용화를 총괄한다. 나무ICT는 자사의
  • 中단체관광객 무비자·유럽 진출 기대감… 파마리서치 목표 주가 ↑ [Why 바이오]
    中단체관광객 무비자·유럽 진출 기대감… 파마리서치 목표 주가 ↑ [Why 바이오]
    바이오 2025.08.21 09:01:39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정책과 유럽 신규 진출 등으로 파마리서치(214450)의 목표 주가가 상향됐다. 정희령 교보증권 연구원은 21일 파마리서치의 3분기 실적과 관련해 “매출액 1489억 원(전년 동기 대비 +66.9%), 영업이익 647억 원(전년 동기 대비 85.3%)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3분기는 미용 산업의 비수기로 계절성에 기인한 내용이나 9월 예정된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진행 후 입국자 수 및 관련 데이터에 따라 추정치 추가 상향의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의료기기 사
  • '먹는 비만약' 美바이킹 임상 결과에 韓기업 기대감 '쑥' [Why 바이오]
    '먹는 비만약' 美바이킹 임상 결과에 韓기업 기대감 '쑥' [Why 바이오]
    바이오 2025.08.21 08:55:03
    미국 바이킹테라퓨틱스가 경구용 비만 치료제 ‘VK2735’의 실망스러운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비만 치료제를 개발 중인 국내 기업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노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1일 “바이킹테라퓨틱스의 경우 일라이릴리의 경구용 비만약 ‘올포글리프론’의 아쉬운 발표 이후 VK2735의 성공 가능성으로 큰 기대를 받았지만 19일(현지시간) 공개된 데이터에서 13주차 체중 감소율이 12.2%로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다”며 “체중 감소율은 13주차 중간 결과이기 때문에 최고점(플라토)에 도달하지 않아 개선 여지가 있지
  • 휴온스, 美수출 본격화…생산설비 확충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Why 바이오]
    휴온스, 美수출 본격화…생산설비 확충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Why 바이오]
    바이오 2025.08.21 08:39:50
    올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한 휴온스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엘리서치는 미국 수출 확대와 제천 2공장 생산능력(CAPA) 확충 등으로 휴온스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한 리포트를 21일 발행했다. 휴온스 성장동력의 핵심은 미국 시장 수출 확대다. 박창윤 지엘리서치 연구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품목을 기반으로 휴온스의 미국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치과용 마취제 등록 확대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휴온스는 생산설비 확충을 통
  • 메가젠, 덴티움 제치고 임플란트 2위 자리 '굳히기'…"중국 의존도가 희비 갈라"
    메가젠, 덴티움 제치고 임플란트 2위 자리 '굳히기'…"중국 의존도가 희비 갈라"
    바이오 2025.08.21 06:30:00
    메가젠임플란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덴티움(145720)을 실적으로 밀어내며 업계 2위를 굳히고 있다. 수출 지역을 다변화한 노력 덕분에 중국 의존도가 높은 덴티움이 주춤한 사이 업계 2위에 올라선 후 격차를 공고히 하고 있다. 덴티움은 최근 중국 의존도를 낮춰가고 있지만 2위 재탈환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 전반의 평가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가젠임플란트는 올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 1419억 원을 기록하며 덴티움(1235억 원)을 앞질렀다. 영업이익도 메가젠은 242억 원을 기록해 덴티움(1
  • 에콰도르 식약청장 방한… 제약·바이오업계 만난다
    에콰도르 식약청장 방한… 제약·바이오업계 만난다
    바이오 2025.08.21 06:00:00
    에콰도르 식품의약품청장이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와 직접 소통의 장을 갖는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9월 개최되는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에 맞춰 에콰도르 식약청장을 초청했다. 식약처는 이번 방한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규제 역량을 에콰도르에 알리고 국내 기업들이 현지 규제 당국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식약처는 중남미 등 신흥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해외 규제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에콰도르는 지난 6월 식약처의 선진 규제 체계를
  • 바이오 투자 가뭄? 수백억 자금 조달한 기업들 공통점 '이것'
    바이오 투자 가뭄? 수백억 자금 조달한 기업들 공통점 '이것'
    바이오 2025.08.21 06:00:00
    바이오 기업들이 수백억 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하는 데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수천억 원 이상의 대규모 기술이전을 했거나, 임상에서 성공 가능성을 보여 기술력을 증명한 곳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 가뭄 속에서도 이 기업들은 비교적 유리한 조건에 자금을 조달해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규제’에서도 당분간 벗어나는 모습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릭스(226950)는 전날 제3자 배정 방식으로 11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주당 발행가액 5만 8101원으
  • "착 붙이기만 하면 뱃살이 쏘옥"…효과 증명된 '이 방법' 뭐길래 이 난리?
    "착 붙이기만 하면 뱃살이 쏘옥"…효과 증명된 '이 방법' 뭐길래 이 난리?
    바이오 2025.08.20 19:03:58
    위고비, 마운자로 등 최근 글로벌 비만약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파스처럼 몸에 붙이면 살이 빠지는 '패치형' 비만 신약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주사제 대비 통증이 적고 투약 편의성이 높아 개발 성공 시 경쟁력 확보와 함께 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피부에 붙여서 비만 신약 약물을 체내에 주입하는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비만치료제가 최근 효과 검증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과 대웅테라퓨틱스는 이달 13일 비만치료제 세마글루타이드(원래는 주사제)를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 HLB, 최대주주·계열사 대상 300억원 규모 CB 발행
    HLB, 최대주주·계열사 대상 300억원 규모 CB 발행
    바이오 2025.08.20 18:28:29
    HLB(028300)가 최대주주인 진양곤 HLB그룹 회장과 계열사들을 대상으로 3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B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총 300억 원 규모의 제40회차 무기병식 무보증 사모 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HLB파나진(046210)이 100억 원, HLB이노베이션(024850)이 100억 원, HLB제넥스(187420)가 70억 원, 진 회장이 30억 원을 투입한다. 전환가액은 주당 4만 1575원, 만기일은 2028년 8월 28일이다. 표면이자율은 연 1
  • 메가젠임플란트, 업계 2위 굳히기…상반기 실적 덴티움에 앞서
    메가젠임플란트, 업계 2위 굳히기…상반기 실적 덴티움에 앞서
    바이오 2025.08.20 17:56:38
    메가젠임플란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덴티움(145720)을 실적으로 밀어내며 업계 2위를 굳히고 있다. 수출 지역을 다변화한 노력 덕분에 중국 의존도가 높은 덴티움이 주춤한 사이 업계 2위에 올라선 후 격차를 공고히 하고 있다. 덴티움은 최근 중국 의존도를 낮춰가고 있지만 2위 재탈환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 전반의 평가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가젠임플란트는 올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 1419억 원을 기록하며 덴티움(1235억 원)을 앞질렀다. 영업이익도 메가젠은 242억 원을 기록해 덴티움(1
  • 韓, 미국 의약품 수입 순위서 첫 10위권 진입
    韓, 미국 의약품 수입 순위서 첫 10위권 진입
    바이오 2025.08.20 17:55:34
    우리나라가 올 6월 사상 처음으로 미국 의약품 수입국 순위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 의약품 관세 부과 등 보호무역 기조를 강화하면서 미국의 의약품 수입액이 급감하는 가운에 한국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20일 유엔(UN) 무역통계데이터를 인용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6월 미국 월별 의약품 수입액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10위에 올랐다. 한국은 올 1월 13위, 2월 14위, 3월 20위, 4월 12위, 5월 12위 등 3월을 제외하고 순위가 꾸준히 올라왔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미
  • 바이오 자금 가뭄에도…투자자 줄세우는 바이오텍
    바이오 자금 가뭄에도…투자자 줄세우는 바이오텍
    바이오 2025.08.20 17:51:26
    바이오 기업들이 수백억 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하는 데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수천억 원 이상의 대규모 기술이전을 했거나, 임상에서 성공 가능성을 보여 기술력을 증명한 곳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 가뭄 속에서도 이 기업들은 비교적 유리한 조건에 자금을 조달해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규제’에서도 당분간 벗어나는 모습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릭스(226950)는 전날 제3자 배정 방식으로 11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주당 발행가액 5만 8101원으
  • 게이츠재단 회장,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와 첫 대면 회의로 협력 논의
    게이츠재단 회장,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와 첫 대면 회의로 협력 논의
    바이오 2025.08.20 17:00:43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은 20일 서울에서 재단 평의회 회원사인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 대표들이 트레버 문델 게이츠재단 국제 보건 부문 회장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게이츠재단 회장이 라이트재단 회원사들과 대면 형태로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재단은 비공개로 1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게이츠재단의 국제 보건 투자 방향과 국내 바이오 업계의 백신, 치료제, 진단기기 등의 개발 진행 상황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바이오니아(064550), 유바이오로직스(206650), LG화학(051910),
  • 동아에스티, AI 신약개발사와 면역·염증 신약 공동연구 MOU 맺어
    동아에스티, AI 신약개발사와 면역·염증 신약 공동연구 MOU 맺어
    바이오 2025.08.20 15:58:25
    동아에스티(170900)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크리스탈파이(XtalPi)와 면역·염증질환 치료제를 공동 연구개발(R&D)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크리스탈파이의 AI, 양자물리학, 자동화 로보틱스 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자동 신약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규 타깃을 발굴하고 후보물질을 탐색하기로 했다. 크리스탈파이는 2015년 메사추세츠공대(MIT) 양자물리학 전문가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생명과학, 신소재 분야에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회
  • 한의협 등 5개 단체, 한의학 교육 혁신 선언
    한의협 등 5개 단체, 한의학 교육 혁신 선언
    바이오 2025.08.20 14:26:28
    대한한의사협회를 필두로 한의계 주요 5개 단체로 구성된 ‘한의학 교육 협의체’가 미래지향적 교육체계와 통합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한의학 교육 혁신을 선언했다. 한의학 교육 협의체는 지난 18일 첫 회의에서 한의학 교육의 변화 의지와 개혁 실행을 위한 원칙 및 방향성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의학 교육 협의체는 △한의학 교육 정책 개발 및 대외 협력 대응 △한의학 학부 및 졸업 후 교육과정 개선 및 수련체계 개편 △한의학 교육 질 관리를 위한 평가·시험제도 개선 △한의학 교육 통계 생산 및 연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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