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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에피스, 국내 학회서 골질환 치료제 알린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국내 학회서 골질환 치료제 알린다
    바이오 2025.05.30 10:14:25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대한골대사학회 국제 학술대회에 참가해 골질환 치료제 오보덴스(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를 알린다. 30일 삼성에피스는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워커힐에서 개최되는 대한골대사학회 국제 학술대회에 참가해 오보덴스와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동등성, 제품의 안전성 및 효능, 바이오시밀러의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회사는 이번 행사의 주요 후원 기업으로 참여했다. 3월 오보덴스의 공동 판매 협약을 체결한 한미약품과 함께 현장 부스 활동도 병행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최첨단의 비교 분석법을 활용해 유럽과 미국
  • 롯데바이오로직스, '월드 ADC 아시아-바이오 USA' 참가
    롯데바이오로직스, '월드 ADC 아시아-바이오 USA' 참가
    바이오 2025.05.30 10:00:04
    롯데바이오로직스가 6월 인천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국제 바이오 행사에 연이어 참가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알린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되는 ‘월드 ADC 아시아 서밋’을 시작으로 같은 달 16일부터 19일(미국 현지 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한다. '월드 ADC 아시아’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대표 항체약물접합체(ADC) 행사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 장내매수…책임경영 강화 [Why 바이오]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 장내매수…책임경영 강화 [Why 바이오]
    바이오 2025.05.30 06:30:00
    김재교(사진) 한미사이언스(008930) 대표가 장내 매수를 통해 한미사이언스 주식 330주를 취득했다. 통상 경영진의 장내매수가 호재로 작용하는 만큼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보통주 330주를 장내매수했다. 김 대표가 보유한 주식은 기존 330주에서 660주로 늘었다. 통상 시장에서는 대표의 장내매수를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한다. 경영진의 장내매수는 대표적인 주가 부양 수단 중 하나로 자사 주식을 매수한다는 것은 경영에 자신감이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주가가
  • 직접흡연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13兆… 사망자도 7만명 넘어
    직접흡연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13兆… 사망자도 7만명 넘어
    바이오 2025.05.30 06:00:00
    직접 흡연이 원인이 돼 한 해 동안 숨진 사람이 2022년 처음으로 7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흡연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발생한 사회경제적 비용도 13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막대했다. 이같은 흡연 폐해를 예방하고 사회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 금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국은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은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앞두고 ‘2022년 흡연 기인 사망 및 사회경제적 부담 산출 연구’를 통해 흡연 폐해의 사회경제적 비용추계를 진행한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직접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는 7만2689명, 이로 인한
  • 10조원에서 50조원으로… 폭발적 성장 예고된 차세대 신약 시장은?
    10조원에서 50조원으로… 폭발적 성장 예고된 차세대 신약 시장은?
    바이오 2025.05.30 06:00:00
    글로벌 유전자 치료 시장이 366억 달러(약 5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전자 치료는 개인의 유전자를 변형해 질병을 치료하는 차세대 치료 접근법을 말한다. 29일 한국바이오협회의 ‘글로벌 유전자 치료 시장의 현황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은 글로벌 유전자 치료 시장이 2023년 약 72억 1000만 달러(약 10조 원)에서 연평균 19.4% 성장해 2032년에는 약 365억 5000만 달러(약 50조 원)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다. 협회는 “유전자 치료 시장이 규제 승인 확대,
  • "신약개발 지원" 한 목소리… 새 정부서 개발 탄력 붙나
    "신약개발 지원" 한 목소리… 새 정부서 개발 탄력 붙나
    바이오 2025.05.30 05:30: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모두 신약 인센티브 강화·약가제도 개선 등 신약개발 지원 정책을 공약에 담았다. 양측 모두 제약·바이오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꼽고 있어 누가 당선되든 산업 지원 정책이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방법 측면에서 이 후보는 정부 주도 투자 확대를, 김 후보는 규제철폐를 통한 민간주도 성장을 방법론으로 내세워 차별점을 보였다. 29일 서울경제신문이 정책공약 중 제약·바이오 산업 관련 내용을 분석한 결과 두 후보 모두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전
  • 면역 균형 깨져 줄줄이 위협…자가면역질환 연결고리 밝혀졌다
    면역 균형 깨져 줄줄이 위협…자가면역질환 연결고리 밝혀졌다
    바이오 2025.05.30 05:30:00
    다발성 경화증과 시신경 척수염을 앓는 환자는 새로운 자가면역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수십 배에 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민주홍 교수와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는 권순욱 인하대병원 신경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와 함께 다발성 경화증 및 시신경 척수염 질환 환자의 자가면역질환 발병 위험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자가면역질환은 신체의 면역체계가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질환이다. 다발성 경화증과 시신경 척수염 범주질환은 시신경·뇌&
  • 또 의사불패? 이례적 전공의 추가모집, 인턴기간 축소에도 '두자릿수' 그쳐
    또 의사불패? 이례적 전공의 추가모집, 인턴기간 축소에도 '두자릿수' 그쳐
    바이오 2025.05.30 05:30:00
    “진짜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수련병원별로 진행중인 전공의 추가모집에 응하는 인턴에게 수련기간을 3개월 단축해주기로 결정한 28일, 보건복지부의 한 관계자가 깊은 한숨과 함께 말했다. 사직 전공의가 1년 이내 동일한 연차·진료과에 복귀할 수 없는 규정에 예외를 주는 수련특례를 재차 내걸었지만 지원자가 저조하자 추가로 특례를 내린 것이다. 이 관계자는 “전공의 복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논란의 여지가 있더라도 어느 정도 요구를 들어주는 게 더 공적이익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기대와
  • 수련특례·접수 마감 연장에도…전공의 복귀율 10%도 못미쳐
    수련특례·접수 마감 연장에도…전공의 복귀율 10%도 못미쳐
    바이오 2025.05.29 21:45:52
    하반기 정기모집 전에 수련 재개를 원하는 사직 전공의(인턴·레지던트) 대상 5월 추가 모집이 별다른 수확없이 29일 종료됐다. 주요 병원들이 원서 접수 마감 기한을 연장하며 복귀를 독려했음에도 대규모 복귀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았다. 의료계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서울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 등 이른바 수도권 빅5 병원은 다음달 1일부터 수련을 재개하는 인턴, 레지던트 추가모집을 이날 오후 마감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애초 마감일이었던 지난 27일 당시 가장
  • '특혜 논란' 인턴기간 단축에도 빈손…"의사불패만 각인" [View&Insight]
    '특혜 논란' 인턴기간 단축에도 빈손…"의사불패만 각인" [View&Insight]
    바이오 2025.05.29 17:40:13
    보건복지부는 이달 28일 수련병원별로 진행중인 전공의 추가모집에 응하는 인턴에게 수련기간을 3개월 단축해주기로 결정했다. 특혜성 사안이었던 만큼 의료계 내부에서도 형평성 문제는 물론 수련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복지부 관계자는 “진짜로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하지만 전공의 복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논란의 여지가 있더라도 어느 정도 요구를 들어주는 게 더 공적이익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 지원자는 미미한 상황이다. 일부 병원은 130명 모집에 고작 2명
  • "신약 인센티브 확대" 한목소리…개발 탄력붙나
    "신약 인센티브 확대" 한목소리…개발 탄력붙나
    바이오 2025.05.29 17:37:4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모두 신약 인센티브 강화·약가제도 개선 등 신약개발 지원 정책을 공약에 담았다. 두 후보 모두 제약·바이오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꼽고 있어 누가 당선되든 제약·바이오 산업 지원 정책이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방법 측면에서 이 후보는 정부 주도 투자 확대를, 김 후보는 규제철폐를 통한 민간주도 성장을 방법론으로 내세워 차별점을 보였다. 29일 서울경제신문이 정책공약 중 제약·바이오 산업 관련 내용을 분석한 결과 두 후보
  • 의협, 새 대통령에 "의대생·전공의 복귀, 최우선 과제로 삼아달라"
    의협, 새 대통령에 "의대생·전공의 복귀, 최우선 과제로 삼아달라"
    바이오 2025.05.29 16:50:51
    대선을 닷새 앞둔 29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차기 대통령을 향해 "의대생과 사직 전공의들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현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새 정부 출범을 맞아 다음 대통령님께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단순한 수사나 행정 조치가 아닌 신뢰 회복을 통한 (의료 사태) 해법을 바란다"고 말했다. 의협은 의정 간 신뢰가 깨진 원인으로 전공의들에게 남발된 행정명령과 학생 휴학 금지,
  • 복지장관 "신종 포함 모든 담배 규제…더 강력한 금연정책 펼칠 것"
    복지장관 "신종 포함 모든 담배 규제…더 강력한 금연정책 펼칠 것"
    바이오 2025.05.29 16:13:53
    정부가 액상형 등 신종 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를 규제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금연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38회 세계 금연의날 기념식' 축사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담배의 유혹으로부터 보호해 담배 없는 건강한 일상을 누리도록 모두가 더욱 힘써야 할 때"라며 "신종 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를 규제하기 위한 관련법 개정을 지원하고 담배의 유해성분을 알리기 위해 올해 11월 '담배
  • 바이오협회 "유전자 치료 시장, 8년 뒤 50조로 성장"
    바이오협회 "유전자 치료 시장, 8년 뒤 50조로 성장"
    바이오 2025.05.29 15:23:43
    글로벌 유전자 치료 시장이 2032년 366억 달러(약 5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전자 치료는 개인의 유전자를 변형해 질병을 치료하는 차세대 치료법이다. 29일 한국바이오협회의 ‘글로벌 유전자 치료 시장의 현황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은 글로벌 유전자 치료 시장이 2023년 약 72억 1000만 달러(약 10조 원)에서 연평균 19.4% 성장해 2032년에는 약 365억 5000만 달러(약 50조 원)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다. 협회는 “유전자 치료 시장이 규제 승인 확대,
  • 에스디바이오센서, 파나마 거점 확보로 미주 공략 가속화
    에스디바이오센서, 파나마 거점 확보로 미주 공략 가속화
    바이오 2025.05.29 14:40:29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가 23일(현지시간) 파나마 시티에서 파나마 법인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에스디바이오센서 파나마 법인 개소식은 지난 2023년 현지 체외진단기기 유통·판매 기업 미래로(MIRERO Corp.)를 인수한 이후 중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법인의 운영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나마 법인은 지난 2년간 안정적인 운영 성과와 함께 중미 지역 대상 전년 대비 188%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실제로 중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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