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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바이오, 亞최대 제약바이오 행사 '바이오재팬 2025'에서 고객 찾기 박차
    K바이오, 亞최대 제약바이오 행사 '바이오재팬 2025'에서 고객 찾기 박차
    바이오 2025.10.08 17:10:43
    “2023년부터 올해까지 바이오 재팬에 세 번째로 참가하는데, 올 때마다 우리나라 기업이 단연 빛나요. 다른 대륙에서 벌어지는 행사에서 한국 기업은 그야말로 ‘원 오브 뎀(One of Them)’이지만 아시아 시장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다양하고 열정적인 부분에서 주목을 끄는 것 같아요.” 8일 일본 요코하마시 퍼시피코 요코하마 컨벤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인 ‘바이오 재팬 2025’에 전 세계 주요 업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K바이오의 우수성 알리기에 분주했다. 행사
  • 빅딜 기대감 높아진 K바이오…주목해야 할 차세대 대형주 후보는?
    빅딜 기대감 높아진 K바이오…주목해야 할 차세대 대형주 후보는?
    바이오 2025.10.08 13:00:00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수출 계약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새로운 도약기를 맞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리포트를 통해 "한국 바이오텍 생태계가 글로벌 임상 진입 확대, 기술 수출 증가, 플랫폼 기술들의 글로벌 상업화 성공 등 구조적 변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사이클 초입에 진입했다"며 "국내 바이오제약 업종의 지속가능한 성장성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면 업종 전반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알테오젠(196170)&mid
  • 기후 위기 극복할 '묘안'…공기 중 이산화탄소 잡아라
    기후 위기 극복할 '묘안'…공기 중 이산화탄소 잡아라
    바이오 2025.10.08 10:00:00
    산업혁명 이후 인류가 배출한 온실가스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산화탄소(CO₂)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힌다.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에 머무르며 지구 복사열을 가두어 기온 상승과 기후 불안을 가속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단순히 ‘앞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미 대기에 축적된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기술도 필요하다. 이 같은 이유로 최근 과학계는 ‘이산화탄소 포집(Carbon Capture)’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과학계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midd
  • [부고] 김 알버트(한국MSD 대표이사)씨 부친상
    바이오 2025.10.08 09:33:12
    ▲김길조씨 별세, 김 알버트(한국MSD 대표이사)씨 부친상=5일 캐나다 토론토 홀리 크로스 가톨릭 장례식장(Holy Cross Catholic Funeral Home and Cemetery), 발인 9일
  • 귀경길 졸음운전 막으려면… "2시간마다 휴식·환기 필수”
    귀경길 졸음운전 막으려면… "2시간마다 휴식·환기 필수”
    바이오 2025.10.08 07:00:00
    고향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귀경길에는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와 졸음운전 위험이 커진다. 특히 연휴 마지막 날은 교통량이 집중돼 정체가 길어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기 쉽다. 전문가들은 “장거리 운전을 앞뒀다면 충분한 수면과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운전 중 피로는 단순히 몸의 피로보다 정신적 피로가 더 큰 원인이다. 휴식이 필요한지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계속 운전하다가 피로가 누적되면 졸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장시간 운전할 때는 피로를 느끼지 않더라도 2시간마다 차를 세우고 스트레칭과 심호흡을
  • "명절만 되면 여기저기 아파요"…황금 연휴, 병원에서 보내기 싫다면 '이렇게'
    "명절만 되면 여기저기 아파요"…황금 연휴, 병원에서 보내기 싫다면 '이렇게'
    바이오 2025.10.07 13:30:00
    올해 추석은 3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추석과 대체공휴일, 한글날이 이어지며 7일간의 연휴가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연휴 기간 평소 즐기지 않던 기름진 음식과 야식, 불규칙한 생활 등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명절이면 복통과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한다. 연휴 기간 변화된 식생활이 주요 원인으로 과식, 과음, 야식 등 명절 분위기에 취해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요리하고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등 위장 장애를 일으키게
  • 알약 위고비 FDA 승인 초읽기…올해 美승인 앞둔 신약은?
    알약 위고비 FDA 승인 초읽기…올해 美승인 앞둔 신약은?
    바이오 2025.10.07 07:00:00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올 하반기 시장 판도를 바꿀 블록버스터 신약에 대한 승인을 앞두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알약 형태의 먹는(경구용) 비만약이 올 4분기 최초로 미국 FDA 문턱을 넘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FDA는 연말까지 '최초' 타이틀을 가진 혁신 신약과 환자 편의를 높인 제형에 대한 승인을 내릴 예정이다. FDA가 제약사의 신약 승인 신청을 받으면 ‘처방약 이용자 수수료법(PDUFA)’에 따라 PDUFA 날짜가 지정된다. 이는 FDA가 신약 승인여부를 제약사에 답해야
  • '노벨상' 日사카구치 "암 고치는 시대 반드시 와…어떤 분야든 흥미를 추구하세요"
    '노벨상' 日사카구치 "암 고치는 시대 반드시 와…어떤 분야든 흥미를 추구하세요"
    바이오 2025.10.06 22:39:50
    "굳이 말하자면 지금까지는 기초연구를 했지만, 실제 병 치료나 예방으로 연결되는 것도 해나가고 싶습니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사카구치 시몬(74) 일본 오사카대 명예교수는 6일 오사카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노벨상을 받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앞서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에는 말초 면역 관용(Peripheral immune tolerance) 관련 발견으로 인체 면역 관련 연구에 기여한 사카구치 교수와 생명과학자 메리 E 브렁코(64)
  • ‘면역 브레이크’ 밝힌 日과학자 노벨상 수상…韓의사들 평가는
    ‘면역 브레이크’ 밝힌 日과학자 노벨상 수상…韓의사들 평가는
    바이오 2025.10.06 21:40:24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체내 면역 기능을 조율해 일종의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조절 T 세포(Treg) 존재를 규명한 미국과 일본 과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의료계에서는 자가면역질환과 암 면역치료, 장기이식 등 다양한 분야의 치료 전략을 바꿀만한 업적으로 난치병 극복의 기반이 될 것이란 평가를 내놨다. 이들의 기초의학 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내에서도 관련 신약의 연구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2025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메리 브렁코(Mary E. Brunkow) 미국 시애틀
  • 추석연휴, 술 먹는 양도 조심… 음주량 늘면 위암 위험도 늘어
    추석연휴, 술 먹는 양도 조심… 음주량 늘면 위암 위험도 늘어
    바이오 2025.10.06 17:00:00
    명절 연휴 오랜만에 가족과 친척, 지인들과 모인 자리에 으레 술이 빠지지 않는다. 술은 모임을 즐겁게 만드는 역할을 하지만 그만큼 위암 등 발병 위험도 높인다. 술과 위암 발병 사이 상관관계는 대체로 음주 자체를 두고 이야기되지만, 이제는 음주량이 변화하는 것도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비음주자가 술을 새로이 마시기 시작하거나, 술을 마시던 사람도 음주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위암 발생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김나영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자료를 토대로
  • 다가오는 유럽 최대 암학회… 주목할 K바이오 기업은?
    다가오는 유럽 최대 암학회… 주목할 K바이오 기업은?
    바이오 2025.10.06 13:00:00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유럽 최대 암학회인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 참가해 신약 개발 성과를 공개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유럽종양학회는 이달 17~2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리가켐바이오(141080)사이언스(리가켐바이오)는 4건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 △HER2 타깃 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인 ‘LCB14’의 글로벌 임상 1상 중간 결과 △LCB14의 중국 위암 임상 2상 단독 투여 중간 결과 △LCB14의 중국 위암 임상 2상 병용 투여 중간 결과 △넥틴4 타깃 ADC 후보물질 ‘LN-4305/L
  • 상장 후 주가 3.8배… ‘폭풍 성장’ 바이오 기업들의 공통점 [Why 바이오]
    상장 후 주가 3.8배… ‘폭풍 성장’ 바이오 기업들의 공통점 [Why 바이오]
    바이오 2025.10.06 07:16:00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와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의 주가가 상장 당일의 3.8배 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바이오 기업과 달리 이들 기업이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까지 내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주가는 상장 당일인 지난해 6월 19일 1만 8500원에서 이달 2일 종가 기준 6만 9600원까지 상승했다. 상장한 지 1년 4개월 만에 주가가 약 3.8배 수준으로 오른 셈이다. 특히 올 5월부터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해 5월 51.6%,
  • “추석에 갑자기 아프면?"… 문 여는 병원·약국 이렇게 찾는다
    “추석에 갑자기 아프면?"… 문 여는 병원·약국 이렇게 찾는다
    바이오 2025.10.06 07:00:00
    추석 연휴는 대부분의 병원과 약국 문을 닫기 때문에 명절 음식을 먹다 배탈이 나거나 아이가 열이 나는 등 갑작스러운 상황이 생기면 당황하기 쉽다. 하지만 정부와 지자체가 운영하는 여러 온라인·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연휴 중에도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을 통해 실시간 진료 가능한 병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포털에서는 △지역 △진료과목 △운영시간 △응급실 보유 여부를 기준으로 검색할 수 있고 지도 기반
  • '칼로리 폭탄' 추석 음식 살 안 찌게 먹는 방법은? “나물 먼저 송편은 나중에”
    '칼로리 폭탄' 추석 음식 살 안 찌게 먹는 방법은? “나물 먼저 송편은 나중에”
    바이오 2025.10.06 07:00:00
    추석 음식은 달고 기름진 것이 많아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을 일으키기 쉽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체중이 증가하고 당뇨 위험이 커진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음식 섭취 순서와 조리법만 달리해도 혈당 상승 속도를 늦춰 건강하게 추석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통상적으로 음식을 먹으면 혈중 당 수치가 오른다. 적절히 오른 혈당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간이나 근육 등에 저장된다. 하지만 고열량 음식을 한꺼번에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한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
  • “키 크는 주사, 잘못 맞으면 독”…30년 외길 성장의학 권위자의 일침
    “키 크는 주사, 잘못 맞으면 독”…30년 외길 성장의학 권위자의 일침
    바이오 2025.10.06 05:30:00
    "성장호르몬 주사가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성장호르몬 결핍, 터너증후군, 부당경량아와 같이 저신장증 유발 요인이 명확하다면 반드시 필요한 치료법이죠. 다만 무분별한 성장호르몬 치료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 황진순 닥터황성장클리닉 원장은 최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성장의 결과는 평균적으로 2년 남짓에 불과한 사춘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전문가가 골 연령과 성장판을 정확하게 판독한 다음, 꼭 필요한 치료를 제때 받아야 최종 신장이 커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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