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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최신순인기순

  • "요즘 4050 여기서 용돈 받는대" 2달 만에 100만 돌파했다는 이 서비스
    "요즘 4050 여기서 용돈 받는대" 2달 만에 100만 돌파했다는 이 서비스
    경제·금융일반 2025.03.13 10:16:08
    케이뱅크는 올 1월 버즈빌과 제휴해 선보인 ‘용돈받기’ 서비스가 출시 2달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용돈받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 페이지 방문, 보험 조회 등 제휴사가 매일 제공하는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고 리워드를 받는 서비스다. 미션을 수행하지 않아도 리워드를 지급하는 ‘매일 용돈 받기’, ‘버튼 누르고 용돈 받기’ 기능도 있어 소액 용돈벌이가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매일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쏠쏠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앱테크족에게 인기를 끌며 2개월 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한 것으로
  • "7월부터 공공마이데이터로 고용·복지서비스 맞춤상담 받는다"
    "7월부터 공공마이데이터로 고용·복지서비스 맞춤상담 받는다"
    경제·금융일반 2025.03.13 10:00:00
    금융위원회가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직원의 역량을 강화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올 7월부터는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상담도 도입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3일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복합지원 추진단 제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내실화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은 서민·취약계층의 온전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원
  • 설 효과에 1월 총지출 3.2조 감소…관리재정수지 11.5조 ‘흑자’
    설 효과에 1월 총지출 3.2조 감소…관리재정수지 11.5조 ‘흑자’
    경제·금융일반 2025.03.13 10:00:00
    새해 첫 달 정부의 총지출이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의 영향으로 1년 전보다 3조 2000억 원 감소했다. 1월 부가가치세가 들어오면서 세수는 늘어 관리재정수지는 11조 5000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1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올 1월 정부 총지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조 2000억 원 감소한 52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1월 설 연휴의 영향으로 영업일이 지난해보다 4일 감소해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인 18일을 기록한 영향이다. 기재부는 “신속집행 노력으로 일평균 총 지출은 2조 90
  • [속보]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
    [속보]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
    경제·금융일반 2025.03.13 09:50:46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 인수를 결국 포기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MG손보 노조의 반대에 부딪히며 협상이 지연됐다. 13일 메리츠화재는 공시를 통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MG손해보험 보험계약을 보험한 자산부채이전(P&A) 거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각 기관의 입장 차이 등으로 지위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 무산으로 MG손보는 다섯 번째 새 주인 찾기에 실패하게 됐다. 메리츠화재는 3개월간 노조와의 협상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다. MG손보 노조는 고용 승계가 보장되지 않는다며 인수를
  • 최상목 "美 수출못한 철강재, 국내유입 인한 시장교란 없게 대응"
    최상목 "美 수출못한 철강재, 국내유입 인한 시장교란 없게 대응"
    경제·금융일반 2025.03.13 09:43:27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미국 등으로 수출되지 못한 철강재 등이 국내 시장으로 급격히 유입돼 시장 교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부과 조치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 권한대행은 무엇보다 대미 협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과 관련된 중소기업 영향이 클 수 있다”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관세대응 19’를 지원창구로
  • 美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 '급등' vs 관세폭탄 '충격'… 글로벌 투자자 ‘안전자산’ 쏠림 현상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美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 '급등' vs 관세폭탄 '충격'… 글로벌 투자자 ‘안전자산’ 쏠림 현상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3.13 09:4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금융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 충격으로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고조되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빠르게 확산됐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 한우 산업 ‘이중고’…美 "소고기 월령 제한 풀어달라" 압박에 농가 비상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한우 산업 ‘이중고’…美 "소고기 월령 제한 풀어달라" 압박에 농가 비상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3.13 09: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미국 소고기 업계가 한국의 ‘30개월령 이상 수입 금지 조치’를 재논의해달라고 행정부에 요구했다. 한국의 미국산 소고기 월령 제한을 ‘비관세장벽’으로 지목할 수 있는 문이 열린 것으로 이명박 정부 당시 사회적 혼란을
  • 벤츠코리아, KLPGA 박현경·김민별 앰버서더 선정
    벤츠코리아, KLPGA 박현경·김민별 앰버서더 선정
    경제·금융일반 2025.03.13 09:35:23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에서 활약 중인 박현경, 김민별 프로를 2025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S와 GLE를 각각 제공해 훈련과 투어 중 안전한 이동을 책임질 예정이다. 벤츠코리아는 “탁월한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두 선수를 올해의 앰버서더로 발탁한다”고 밝혔다. 박현경, 김민별 프로는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앞으로 1년 동안 벤츠 브랜드가 주최하는 다양한 고객 행사에 참여해 브랜드 가치를
  • 정책대출, 은행 주머니서 66% 나가…리스크 우려↑
    정책대출, 은행 주머니서 66% 나가…리스크 우려↑
    경제·금융일반 2025.03.13 05:30:00
    부동산 정책대출의 66%를 은행이 정부 대신 공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서울경제신문이 입수한 국토교통부 정책대출 집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은행 재원으로 공급한 정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94조 4800억 원으로 전체 정책대출의 66%를 차지했다. 은행 재원 정책대출 비중은 2022년까지만 하더라도 40%가 채 안 됐으나 불과 2년 사이 20%포인트 넘게 뛸 정도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 기금을 재원으로 한 정책대출 잔액은 연간 40조 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은행 재원 정책대출은 그사이 3배 넘게 불어난 영향이다.
  • 한우 농가 적자인데 美까지 공습…'광우병 악몽' 재현 우려도[Pick코노미]
    한우 농가 적자인데 美까지 공습…'광우병 악몽' 재현 우려도[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3.13 05:30:00
    미국 소고기 업계가 한국의 ‘30개월령 이상 수입 금지 조치’를 재논의해달라고 행정부에 요구하면서 국내 한우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은 검역 규정을 통해 미국산 소고기 월령을 제한하고 있는데 미국이 이런 규정을 ‘비관세장벽’으로 지목해 향후 관세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 당시 사회적 혼란을 초래했던 광우병 사태가 다시 한 번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미국은 다음 달 2일 상호 관세 부과를 앞두고 한국의 농축산 비관세장벽 완화를 잇따라
  • [사설] 특별연장근로 땜질 아닌 ‘주 52시간 예외’ 입법으로 해결하라 ?
    [사설] 특별연장근로 땜질 아닌 ‘주 52시간 예외’ 입법으로 해결하라 ?
    경제·금융일반 2025.03.13 00:05:00
    정부가 12일 반도체 연구개발(R&D)에 대해 주당 64시간까지 근로를 허용하는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 특례’ 적용 기간을 1회당 최대 3개월에서 6개월까지 늘리는 방안을 공개했다. 한 번에 6개월씩 연간 두 번 특례를 신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관련 행정 지침을 고쳐 이르면 다음 주 시행할 계획이다. 앞서 주52시간 근무제 예외 적용을 담은 국민의힘의 반도체특별법안이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반대에 막히자 정부가 고육책을 꺼낸 것이다. 그러나 지침 개정은 근본 해법이 될 수 없다. 까다로운 신청 절차와 인가·승
  • 케이뱅크, 상장 재추진…철회 2개월만
    케이뱅크, 상장 재추진…철회 2개월만
    경제·금융일반 2025.03.12 18:57:54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다시 추진한다. 올해 1월 상장 철회를 발표한 지 2개월 만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IPO 안건을 의결했다. 케이뱅크가 다시 IPO를 추진하는 것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1281억 원을 달성했다. 2023년 순이익 128억 원의 10배에 달한다. 특히 작년 한 해에만 신규 고객 321만 명이 유입돼 지난해 말 기준
  • 대출금리는 안 내리는데…케이뱅크 예·적금 금리 인하
    대출금리는 안 내리는데…케이뱅크 예·적금 금리 인하
    경제·금융일반 2025.03.12 18:25:49
    케이뱅크가 12일부터 주요 수신상품 금리를 0.1~0.2%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기준금리 인하와 금융 당국의 가산금리 조정 요구에도 인터넷전문은행들이 대출금리 인하에는 소극적이고 예·적금 금리만 발 빠르게 내린다는 지적이 나온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날부터 △플러스박스 △코드K 자유적금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3개 상품의 금리가 인하된다.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의 경우 5000만원 이하 예치금에 대한 금리는 기존 연 2.20%에서 2.00%로 0.2%포인트, 5000만원 초과분 금리는 연 2.70%에서 2.60%로 0.1
  • 한우 1마리당 200만원 적자인데 美까지 공습…'광우병 악몽' 재연 우려도
    한우 1마리당 200만원 적자인데 美까지 공습…'광우병 악몽' 재연 우려도
    경제·금융일반 2025.03.12 17:58:10
    미국 소고기 업계가 한국의 ‘30개월령 이상 수입 금지 조치’를 재논의해달라고 행정부에 요구하면서 국내 한우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은 검역 규정을 통해 미국산 소고기 월령을 제한하고 있는데 미국이 이런 규정을 ‘비관세장벽’으로 지목해 향후 관세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 당시 사회적 혼란을 초래했던 광우병 사태가 다시 한 번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미국은 다음 달 2일 상호 관세 부과를 앞두고 한국의 농축산 비관세장벽 완화를 잇따라
  • 부동산 정책대출 ‘꼼수’…은행 돈으로 66% 공급
    부동산 정책대출 ‘꼼수’…은행 돈으로 66% 공급
    경제·금융일반 2025.03.12 17:54:38
    부동산 정책대출의 66%를 은행이 정부 대신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발적으로 불어난 정책대출 수요를 나랏돈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워진 정부가 은행 자금을 끌어오면서 금융권 부담을 키우고 있다. 12일 서울경제신문이 입수한 국토교통부 정책대출 집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은행 재원으로 공급한 정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94조 4800억 원으로 전체 정책대출의 66%를 차지했다. 은행 재원 정책대출 비중은 2022년까지만 하더라도 40%가 채 안 됐으나 불과 2년 사이 20%포인트 넘게 뛸 정도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 기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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