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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JPM서 신약개발 전략 첫 공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JPM서 신약개발 전략 첫 공개
    경제·금융일반 2025.01.08 09:42:06
    서정진 셀트리온(068270)그룹 회장과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이사가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콘퍼런스인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에 함께 참가해 신약 개발 전략을 발표한다. 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서정진 회장과 서진석 대표는 오는 14일 오후 5시15분(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웨스틴세인트프랜시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의 상세 개발 타임라인을 처음 공개한다. 발표 후 투자자들과 현장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행사의 핵심 무대인 메인 트랙(M
  • 이광희 신임 SC제일은행장 “WM 중심 소매금융 강화”
    이광희 신임 SC제일은행장 “WM 중심 소매금융 강화”
    경제·금융일반 2025.01.08 09:39:46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도 자산가 고객을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WM) 솔루션과 자문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유효한 새로운 전략입니다.” 8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이광희 신임 SC제일은행장은 6일 서울 종로 본사에서 임직원 신년 타운홀을 열고 WM 서비스를 중심으로 소매금융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행장은 총 10년간 SC제일은행을 이끌었던 박종복 전 행장이 용퇴하면서 올해 새 사령탑에 올랐다. 10년 만의 최고경영자(CEO) 교체인 만큼 금융권 안팎에서 이 행장의 경영 방향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이 행장
  • 양종희 KB 회장 "韓 엄중한 상황이지만 밸류업 확고히 이행"
    양종희 KB 회장 "韓 엄중한 상황이지만 밸류업 확고히 이행"
    경제·금융일반 2025.01.08 09:25:50
    양종희 KB금융(105560)그룹 회장이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이 엄중한 상황이지만 기업가치제고(밸류업) 계획을 확고히 이행하겠다”는 친필 서한을 발송했다. 8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이번 서한에서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 금리·환율 등 변동성 확대로 영업 환경과 밸류업 계획에 대한 주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점을 깊이 공감하며 현재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이어 “KB금융은 지난해 10월 공시한 밸류업 방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을 다시 한 번 말
  • [속보] 당정 "1월 27일 설 연휴 임시공휴일 지정"
    [속보] 당정 "1월 27일 설 연휴 임시공휴일 지정"
    경제·금융일반 2025.01.08 09:13:38
    [속보] 당정 "1월 27일 설 연휴 임시공휴일 지정"
  • 崔대행 "트럼프 행정부 쟁점별 대응전략 마련…국정협의체 가동해야"
    崔대행 "트럼프 행정부 쟁점별 대응전략 마련…국정협의체 가동해야"
    경제·금융일반 2025.01.08 09:06:09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관세 인상,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 등 주요 쟁점별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수출 투자 공급망도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경제 안정을 위한 고위당정협의’에 참석해 “우리 경제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로 경기 하방 위험이 커지고 민생경제의 어려움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미국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통상정책의 기조 변화는 향후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칠
  • 회사채 시장 교란 우려…한전채 올해만 18조 만기
    회사채 시장 교란 우려…한전채 올해만 18조 만기
    경제·금융일반 2025.01.08 07:00:00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회사채 발행액이 약 18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적자의 늪에 시달리는 재무구조를 고려할 때 한전이 상환보다는 차환 발행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 한전채가 올해 회사채 시장을 뒤흔들 불안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전채 차환 물량이 나올 때마다 시장의 자금이 몰리면서 채권 가격을 떨어뜨리고(금리 상승) 기업들이 유리한 조건에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낮추기 때문이다. 8일 기획재정부와 증권정보포털인 세이브로에 따르면 올해 말 만기가 도래하는 한전채 발행액은 17조 9100억 원이
  • "친구는 건물주인데 나는 월세"…부익부 빈익빈 '이 정도라니'
    "친구는 건물주인데 나는 월세"…부익부 빈익빈 '이 정도라니'
    경제·금융일반 2025.01.08 06:38:20
    작년 소득 상위 10%와 하위 10% 간 격차가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2억 원을 넘겼을 정도로 한국 사회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탄핵사태로 촉발된 대내외적 불안상황이 여전히 지속되며 부익부 빈익빈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가구소득 상위 10%(10분위)의 평균 소득은 연 2억1051만 원으로 집계됐다. 소득 상위 10%의 소득이 2억 원을 넘긴 것은 통계가 작성된 2017년 이후 처음이다. 부자의 소득이 늘어난 주된 원인은 재산이다. 실제로 상위 10%의 재산소득
  • 산업부 “올해 소부장 융합혁신기술에 100억 지원”
    산업부 “올해 소부장 융합혁신기술에 100억 지원”
    경제·금융일반 2025.01.08 06:00:00
    산업통상자원부가 8일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 개발을 돕기 위해 ‘2025년도 융합혁신지원단 기술지원 사업’에 100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산자부에 따르면 기술지원사업은 기업 애로 난이도에 따라 ‘단기기술지원’과 ‘심화기술지원’으로 나뉜다. 단기기술지원 상대적으로 간단한 문제 중심으로 최대 3개월간 현장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신청 내용에 따라 공공연구기관의 전문가를 매칭하는 방식이다. 심화기술지원은 공공연구기관과 신청 기업이 공동 연구·개발(R&D)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 실손 본인부담률 '90%'까지…갈아타기 유도가 '관건'
    실손 본인부담률 '90%'까지…갈아타기 유도가 '관건'
    경제·금융일반 2025.01.08 05:30:00
    ‘5세대 실손보험’ 초안이 곧 공개된다. 도수 치료 등 과잉 비중증·비급여 항목에 대한 본인부담률을 90%까지 대폭 인상하는 내용이 골자가 될 전망이다. 높은 보장성으로 과잉진료를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 1·2세대 실손에 가입한 이들을 5세대 실손으로 갈아타도록 하는 유인책에 금융권 관심이 쏠린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책 토론회를 열어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을 공개한다. 정부가 발표할 개혁방안에는 1~4세대 실손보험에
  • [사설] ‘美 우선주의’ 트럼프 2기 앞두고 정교한 신산업정책 서둘러라
    경제·금융일반 2025.01.08 00:05:00
    산업통상자원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미국 우선주의’ 기조에 대비해 추진해온 신산업 정책 발표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산업부는 요동치는 국제 경제 환경에 대응하고자 산업·통상·에너지 분야를 총망라하는 새 전략을 올해 초 내놓을 예정이었다. 그런데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20일)을 코앞에 두고 “정치적 불확실성을 감안해 올해는 부처 업무보고 외에 신산업 정책을 따로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계엄·탄핵 사태 여파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등으로 정부가 어려
  • 신복위, 올해 생활안정자금 1200억으로 증액
    신복위, 올해 생활안정자금 1200억으로 증액
    경제·금융일반 2025.01.08 00:05:00
    신용회복위원회가 채무 조정을 받은 뒤 빚을 성실하게 갚는 차주 4만 8000명에게 올해 1인당 평균 250만 원의 저리 자금을 지원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복위는 최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2025년 업무 계획’에서 올해 생활 안정 자금 공급 목표를 1200억 원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1020억 원보다 17.6% 늘어났으며 지원 대상은 약 4만 8000명으로 지난해보다 7000명가량 확대된다. 생활 안정 자금은 신복위에 채무 조정을 신청한 차주가 6개월 이상 빚을 성실하게 상환할 경우 내주는 저리 자금이다. 대출금리는 연 4%
  • 백화점 상위 점포 쏠림 갈수록 심화…1조 클럽 12개 점포 거래액이 절반 넘어
    백화점 상위 점포 쏠림 갈수록 심화…1조 클럽 12개 점포 거래액이 절반 넘어
    경제·금융일반 2025.01.07 18:14:47
    백화점 점포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수도권과 광역시급 대형 점포 거래액은 가파르게 늘어나는 반면, 지방 점포 거래액은 급격히 감소하면서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7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AK 등 5대 백화점 68개 점포의 전체 거래액은 39조 8002억 원으로 전년(39조 4281억 원)보다 0.9% 증가하는 데 그쳤다.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2023년(1.7%)보다 더 낮은
  • 수출입은행, 계엄후 금융권 첫 해외채 발행
    수출입은행, 계엄후 금융권 첫 해외채 발행
    경제·금융일반 2025.01.07 18:03:34
    수출입은행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내 금융권 중 처음으로 해외 채권을 발행한다. 국책은행인 수은의 이번 외화채 발행은 해외투자가들이 우리나라 경제를 어떻게 보는지를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전망돼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은은 20억 달러 규모의 달러 표시 채권을 이번 주 중 발행할 예정이다. 만기 3~10년물로 구성된다. 발행 주관 업무는 △ANZ △씨티그룹 △도이체방크 △골드만삭스인터내셔널 △HSBC △JP모건 △웰스파고증권 등이 맡는다. 수은 관계자는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연내 만기가 도
  • 한전채 올해만 18조 만기…회사채 시장 '교란' 우려
    한전채 올해만 18조 만기…회사채 시장 '교란' 우려
    경제·금융일반 2025.01.07 17:48:03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회사채 발행액이 약 18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적자의 늪에 시달리는 재무구조를 고려할 때 한전이 상환보다는 차환 발행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 한전채가 올해 회사채 시장을 뒤흔들 불안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전채 차환 물량이 나올 때마다 시장의 자금이 몰리면서 채권 가격을 떨어뜨리고(금리 상승) 기업들이 유리한 조건에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낮추기 때문이다. 7일 기획재정부와 증권정보포털인 세이브로에 따르면 올해 말 만기가 도래하는 한전채 발행액은 17조 9100억 원
  • 도수치료 본인부담률 90%로…갈아타기 유도 인센티브가 관건
    도수치료 본인부담률 90%로…갈아타기 유도 인센티브가 관건
    경제·금융일반 2025.01.07 17:44:02
    도수치료 등 과잉 비중증·비급여 항목에 대한 본인부담률을 90%까지 대폭 인상하는 내용의 ‘5세대 실손보험’ 초안이 곧 공개된다. 과잉 진료가 집중되고 있는 1·2세대 가입자가 전체 실손보험 가입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가입 전환을 유도할 인센티브가 실손보험 개혁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책 토론회를 열어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 방안’을 공개한다. 정부가 발표할 개혁 방안에는 1~4세대 실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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