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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받는 증시에 개미, “고배당·주주환원株로 피신”…경제 호황 美 2분기 성장률 3.8% 속보치보다 0.8%P 높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조정받는 증시에 개미, “고배당·주주환원株로 피신”…경제 호황 美 2분기 성장률 3.8% 속보치보다 0.8%P 높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9.28 07:3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증시 급락 속 고배당주 ETF 자금 집중: 최근 일주일간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 ETF에 261억 원, SOL 코리아고배당 ETF에 208억 원 등 주요 고배당 ETF에 700억 원 가까운
  • 구윤철 "한미 환율 협상 완료…조만간 발표"
    구윤철 "한미 환율 협상 완료…조만간 발표"
    경제·금융일반 2025.09.27 20:32:27
    구윤철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미국과 환율 협상은 이번에 협의가 완료됐으며 조간만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심을 모았던 통화스와프에 대해선 "미국 측에 충분히 설명했고, 현재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오후 방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에서 귀국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님께서 베선트 재무장관을 먼저 만나셨고, 저도 배석했다"며 "(그 자리에서) 대통령님이 통상 협상과 통화스와프 관련해서 말씀이 있으셨고, 이어서 제가 베선트 장관과 양자 협
  • 금융당국 "국정자원 화재로 신분확인·과금납부 차질"
    금융당국 "국정자원 화재로 신분확인·과금납부 차질"
    경제·금융일반 2025.09.27 17:38:44
    금융 당국이 각 금융사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예상 금융 서비스 장애를 고객들에게 전파하라고 주문했다. 이번 화재로 금융사의 고객 신분 확인이나 우체국 관련 금융 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 및 각 금융공공기관·협회 관계자들과 긴급 회의를 열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금융권 영향을 논의했다. 금융 당국은 이번에 발생한 화재로 금융사의 고객 신분 확인 절차에 차질이 크다고 짚었다. 실제로 이날 각 은행 애플리케이션에는 “행
  • 통계청 전산망 마비…국가통계 서비스 차질 우려
    통계청 전산망 마비…국가통계 서비스 차질 우려
    경제·금융일반 2025.09.27 14:58:11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재정정보시스템(디브레인)과 국가통계포털(KOSIS) 등 주요 경제부처의 전산망도 먹통이 됐다.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통계청은 27일 "전날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통계청 홈페이지와 KOSIS, 통계데이터센터(SDC), 마이크로데이터(MDIS), 통계지리정보(SGIS) 등의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긴급 대응반을 구성해 관련 시스템 영향도를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다음 주 공표 예정
  • 국정자원 화재에 금융앱 신분확인 ‘먹통’… 금융위 비상대응 돌입
    국정자원 화재에 금융앱 신분확인 ‘먹통’… 금융위 비상대응 돌입
    경제·금융일반 2025.09.27 12:51:05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화재 여파로 은행권과 핀테크 업계의 모바일 신분 확인 서비스가 줄줄이 멈췄다. 금융위원회는 긴급 비상대응반을 꾸려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지만 사태가 평일까지 이어질 경우 금융권 혼란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오후 8시 15분 대전 국정자원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이 전면 마비되면서 27일 오전 은행 앱 곳곳에는 “행정안전부 시스템 점검으로 일부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다”는 공지가 일제히 게재됐다. 정상화 시점 역시 “행안부 점검 완료 시”로만 안내돼 소비자 불
  • “케데헌만큼 중독적일까”…파리바게뜨X케데헌 빵 먹어보니 [신상 언박싱]
    “케데헌만큼 중독적일까”…파리바게뜨X케데헌 빵 먹어보니 [신상 언박싱]
    경제·금융일반 2025.09.27 08:00:00
    하루하루 쏟아지는 수많은 유통·식품업계의 신상품 중 서울경제신문 생활산업부 기자들이 직접 매장에서 ‘내돈내산’한 가장 핫한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먹어보거나 이용해보고 후기를 전달드립니다. <편집자 주>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빵으로 돌아왔다. 파리바게뜨가 이달 선보인 협업 제품은 영화 속 캐릭터와 세계관에서 영감을 얻은 케이크·빵 10여 종. 이중 기존에 있던 제품을 리뉴얼한 ‘골든 버터번’, ‘행운의 단팥빵’,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을 제외하고 신규 제품인 ‘곶감 파운드’,
  • "이 와중에 주 4.5일제 파업을?"…부담느낀 은행원 대거 불참
    "이 와중에 주 4.5일제 파업을?"…부담느낀 은행원 대거 불참
    경제·금융일반 2025.09.27 05:30:00
    전국금융산업노조가 주4.5일제 도입을 요구하며 3년 만에 총파업을 벌였지만 내부 공감을 얻지 못하면서 실제 참여율은 목표치를 크게 밑돌았다. 시장에서는 억대 연봉을 받는 은행원이 선제적인 근로시간 단축을 위해 파업에 나서는 것은 명분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노조는 26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총파업 결의 대회를 열고 전쟁기념관까지 행진했다. 금융노조가 총파업에 나선 것은 2022년 9월 이후 처음이다. 당초 금융노조는 참석 인원을 8만 명으로 예측했지만 참여자 경찰 추산 8000명에 그쳤다. 이렇다 보니 은행 영업에도
  •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된다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된다
    경제·금융일반 2025.09.26 20:54:33
    송치형(사진) 두나무 회장이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가 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를 자회사로 편입하는 대신 상대적으로 높은 두나무의 기업가치를 반영해 송 회장이 최대주주가 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은 송 회장을 최대주주 지위에 오르게 하는 방향으로 주식 교환 비율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다음 달 이사회를 열고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표면적으로는 두나무가 네이버에 종속되는 모양이지만 실제로는 두나무에 유리한 교환 비율이 산정돼 송 회장이
  • "돈이 모이는 나이, 고작 30년?"…'이 나이' 지나면 다시 적자로 떨어진다
    "돈이 모이는 나이, 고작 30년?"…'이 나이' 지나면 다시 적자로 떨어진다
    경제·금융일반 2025.09.26 18:37:25
    우리나라 국민은 평균 28세에 인생 흑자 구간에 들어서 45세에 최대치를 기록한 뒤 61세부터 다시 적자로 전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5일 ‘2023년 국민이전계정’을 발표했다. 국민이전계정은 연령에 따른 소비와 노동소득의 관계를 분석해 세대 간 경제적 자원의 흐름을 파악하는 통계다. 1인당 생애주기 적자를 보면 0~27세까지는 소비가 노동소득을 초과해 적자가 이어진다. 특히 16세의 적자 규모가 4418만 원으로 가장 컸다. 교육비 증가 등이 이유로 추정된다. 이후 28세부터 60세까지는 흑자 구간에 들어서고 61세부터
  • [단독] 중국산 농산물 밀수 5.5배 증가…추석 밥상 '비상'
    [단독] 중국산 농산물 밀수 5.5배 증가…추석 밥상 '비상'
    경제·금융일반 2025.09.26 18:05:25
    올해 농수산물 불법 밀수입 적발 규모가 이미 지난해 전체를 크게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산 농산물의 경우 벌써 지난해의 5.5배에 달했다. 위생 검역을 받지 않은 채 유통되는 농수산물에 국민 먹거리 안전과 농어민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6년여간 적발된 농수산물 밀수입 규모는 634억 원(농산물 596억 원, 수산물 38억 원)에 달했다. 연도별로 보면 2022년 61억 원
  • 와인의 나라도 반했다…한식에 막걸리·청주 페어링 열풍
    와인의 나라도 반했다…한식에 막걸리·청주 페어링 열풍
    경제·금융일반 2025.09.26 17:49:46
    “프랑스에서 K푸드의 인지도가 매우 높아요. 한국 음식을 먹을 때는 한국 술도 같이 먹어보려고요.” 이달 9일 프랑스 파리 13구에 위치한 한식당 ‘꽁뚜아 꼬레앙(Comptoir Coreen)’은 점심시간이 되자 프랑스 현지인들로 속속 자리가 채워졌다. 소위 프랑스 ‘현지화’가 되지 않은 한국 음식과 술 고유의 맛을 맛보기 위한 발길이 이어졌다. 꽁뚜아 꼬레앙은 떡볶이, 김치전, 김치찌개와 같은 전형적인 한국의 서민 음식과 다양한 한국 술을 판매한다. 가게 외부와 실내 자리를 차지하고 앉은 손님들은 모두 프랑스 현지인들로, 한국인들
  • 두산, 지주사 지위 반납…“자산총액 증가 영향”
    두산, 지주사 지위 반납…“자산총액 증가 영향”
    경제·금융일반 2025.09.26 17:00:32
    두산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맡았던 ㈜두산이 지주회사 지위를 내려놓는다. 이에 따라 공정거래법상 적용받던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진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번달 초에 두산이 제출한 감사보고서 등을 검토한 결과 자산총액 대비 자회사 비율이 50%에 미치지 못한다고 보고, 두산그룹을 지주회사에서 제외한다는 통보를 했다. 지주회사는 기업 자산 총액 5000억원 이상이고 자산총액 대비 국내 자회사 주식가액 비율 50% 이상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에 두산이 분모값인 자산총액이 증가하면서 자회사 주식가액 비율이 50%
  • 與 더미래 의원들 "금융감독체계 개편 멈추면 안돼…2단계 추진해야"
    與 더미래 의원들 "금융감독체계 개편 멈추면 안돼…2단계 추진해야"
    경제·금융일반 2025.09.26 16:36:27
    민주당 내 최대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가 26일 금융·감독 체제 개편이 전날 정부조직 개편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더미래 대표 오기형 의원은 페이스북에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중심으로 한 후속 2단계 정부조직 개편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의 더미래 명의의 글을 올렸다. 이들은 “국민의힘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금융감독체계 개편 여야 합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미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에서 금융감독위원회 설치법이 빠진
  • "배부른 투쟁" 비판에…5대 은행 참여율 1% 못미쳐
    "배부른 투쟁" 비판에…5대 은행 참여율 1% 못미쳐
    경제·금융일반 2025.09.26 16:18:35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주4.5일제 도입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나섰지만 실제 참여율은 목표치를 크게 밑돌면서 우려했던 은행 지점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다. 주축으로 꼽히는 주요 시중은행에서 전체 임직원의 1% 남짓한 인원만 참여하면서 동력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고액 연봉자의 배부른 투쟁이라는 논란에 휘말린 상황에서 소비자 불편까지 야기할 경우 더욱 큰 반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
  • 신한금융 차기회장 찾는다…회추위, 선임 절차 본격화
    신한금융 차기회장 찾는다…회추위, 선임 절차 본격화
    경제·금융일반 2025.09.26 16:05:29
    신한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 시장에서는 진옥동(사진) 현 회장이 그룹을 안정적으로 끌어온 데다 인공지능(AI)과 스테이블코인 같은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강점을 드러내고 있어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6일 첫 회의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경영 승계 절차를 시작했다. 회추위는 이날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군 심의 기준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회추위의 독립성·공정성 제고 차원에서 신설된 회추위 위원장 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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