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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시크發 AI 보안株 급등…ETF 투자 다변화로 변동성 대응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딥시크發 AI 보안株 급등…ETF 투자 다변화로 변동성 대응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3.05 09: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쇼크의 여파로 주식 시장이 여전히 출렁이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AI 사이버 보안 관련 기업들이 부상 중이다. 뉴욕 증시에서는 미국 사이버 보안 업체 클라우드
  • 금감원, 하나銀 DLF 제재감경…함영주 회장 부담 덜어
    금융정책 2025.03.04 21:16:30
    금융감독원이 해외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와 관련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제재 수위를 중징계에서 경징계로 낮췄다. 중징계 처분이 과도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을 반영해 징계 수준을 다시 조정한 것이다. 4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함 회장에 대한 제재 조치를 ‘문책 경고’에서 ‘주의적 경고’로 조정했다. 금융사 임원에 대한 제재는 △해임 권고 △직무 정지 △문책 경고 △주의적 경고 △주의 순으로 무거운데 이 가운데 ‘문책 경고’부터 중징계로 분류된다. 금감원은 기존에 DLF 사태로 징계를 받은 하나은행
  • 금융위-기재부, 8년來 첫 인사교류
    금융위-기재부, 8년來 첫 인사교류
    금융정책 2025.03.04 18:57:03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8년 만에 인사 교류를 단행했다. 금융위에서 기업 구조조정 이슈를 총괄하는 기업구조개선과장에 기재부 출신을, 기재부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와 거시경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정책기획과장에 금융위 출신을 임명한 것이 뼈대다. 4일 정부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양윤영 서기관을 기업구조개선과장으로 발령했다. 양 서기관은 행정고시 49회로 기재부에서 외환분석팀장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파견을 거쳤다. 동시에 박정원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 가상자산검사과장은 기재부 정책기획과장으로 이
  • 1.2조 빌려준 메리츠도 몰랐다…채권단 '쇼크'
    1.2조 빌려준 메리츠도 몰랐다…채권단 '쇼크'
    금융정책 2025.03.04 17:52:45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전격적으로 법원에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일부 금융사들의 손실과 대출 회수 지연이 불가피해졌다. 금융권에서는 MBK파트너스 측이 사전에 아무런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기업회생에 들어갔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4일 한국평가데이터에 따르면 홈플러스에 대한 전체 금융권의 위험 노출액(익스포저)은 2월 말 기준 1조 4462억 원이다. 메리츠화재·메리츠증권·메리츠캐피탈 등 메리츠금융 3사의 익스포저가 1조 2167억 원으로 가장 크다. 시중
  • 신한금융, 양인집·전묘상 신임 사외이사 추천
    신한금융, 양인집·전묘상 신임 사외이사 추천
    금융정책 2025.03.04 17:12:35
    신한금융지주는 4일 사외이사·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 열고 양인집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어니컴 회장과 전묘상 일본 공인회계사 등 2명을 새 사외 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임 의사를 밝힌 최재붕, 진현덕 이사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이외 이달 임기 만료를 앞둔 △곽수근 서울대 경영대 명예교수 △김조설 오사카상대 경제학부 교수 △배훈 변호사법인 오르비스 변호사 △윤재원 홍익대 경영대 교수 △이용국 서울대 법학전문대 겸임교수 등 5명의 사외이사와 1월 신한은행장으로 재선임된 정상
  • 공정위, 롯데홈쇼핑·롯데웰푸드 현장조사… ‘부당지원’ 혐의
    공정위, 롯데홈쇼핑·롯데웰푸드 현장조사… ‘부당지원’ 혐의
    금융정책 2025.03.04 15:24:54
    공정거래위원회가 4일 롯데홈쇼핑, 롯데지주, 롯데웰푸드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정위의 현장 조사는 롯데그룹 내부에서 계열사 간 거래가 공정거래법이 규정한 ‘부당지원행위’에 해당하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조치로 전해졌다. 4일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관들은 이날 오전 롯데지주, 롯데홈쇼핑, 롯데웰푸드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공정위는 롯데 계열사가 비계열사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했는지 여부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거래가 공정위의 판단에 따라 실제 부당한 지원행위로 인
  • 금감원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확립…사전예방적 점검 강화"
    금감원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확립…사전예방적 점검 강화"
    금융정책 2025.03.04 14:00:00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사전 예방적 조사?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4일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모두발언에서 "금융회사 내부의 소비자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소비자 보호 조직이 소비자 보호 기능을 실효성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기능과 역할 강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금감원에서 진행된 설명회에는 금융협회 및 금융회사 소비자보호담당자 등 약 260명이 참석했다. 김 처장은 금융회사의 소비자 보호 문화
  • 2년 동안 무려 58개 금융사가 불법 공매도…총 과징금 600억 원
    2년 동안 무려 58개 금융사가 불법 공매도…총 과징금 600억 원
    금융정책 2025.03.04 10:01:01
    이달 말 공매도 전면 재개를 앞두고 금융당국이 불법 공매도(무차입 공매도) 근절을 선언한 가운데 지난 2년 동안 58개 금융사가 불법 공매도로 총 600억 원이 넘는 과징금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불법 공매도 과징금 부과 현황'에 따르면 불법 공매도에 첫 과징금 조치가 내려진 2023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58곳(건수 기준)에 총 635억 627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이는 과징금을 심의·확정하는 금융위원회 산
  • '롤러코스터' 비트코인…급등 하루 만에 8% 하락[신중섭의 코인워치]
    '롤러코스터' 비트코인…급등 하루 만에 8% 하락[신중섭의 코인워치]
    금융정책 2025.03.04 08:59:37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가상자산 전략 비축 추진 언급에 급등세를 보이던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다시 8% 폭락하며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했다. 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8만 6394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24시간 전보다 8.31% 급락했다. 비트코인은 전날 9만 5000달러까지 급등했다가 이날 한때 8만 5000달러 대까지 하락했다. 하루 사이 약 1만 달러에 가까운 급등락을 보인 것이다. 전날 상승은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
  • 주식 초단타매매 2000조… 대체거래소 출범으로 더 커질 듯, ‘시장교란 우려’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주식 초단타매매 2000조… 대체거래소 출범으로 더 커질 듯, ‘시장교란 우려’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3.04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내 금융시장에서 알고리즘을 활용한 초단타매매(HFT) 규모가 200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HFT의 거래 대금은 코스피 시장에서 1575조원, 코스닥 시장에서 497조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ATS(대체거래소
  • 금감원장 탓만은 아니다 [기자의 눈]
    금감원장 탓만은 아니다 [기자의 눈]
    금융정책 2025.03.03 18:01:59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취임 이후 밀려드는 인사 청탁에 한동안 골머리를 앓았다. 여권 유력 정치인들은 물론 정권 핵심 인사들도 “그 사람 좀 잘 봐달라”며 전화를 걸어왔다고 한다. 우리금융을 여느 공기업처럼 보고 자기 지분을 챙기려는 행태가 이번에도 반복된 것이다. 다만 임 회장은 이전 회장들과 달리 외부 청탁에 확실히 선을 그었다. 우리금융 인사 업무를 담당했던 전직 임원은 “전직 회장들은 각종 청탁을 들어주면서 정치권과 돈독한 관계를 맺는 식으로 자신의 거버넌스를 단단히 했다”면서 “임 회장은 청탁을 거절했고 외풍에 취약한 구조
  • [로터리] 가계빚은 왜 항상 최고치일까
    [로터리] 가계빚은 왜 항상 최고치일까
    금융정책 2025.03.03 18:01:34
    ‘가계빚 역대 최고치.’ 가계부채 통계 발표 때마다 흔히 보는 기사 제목이다. 지난달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가계신용 통계를 두고도 일부 언론은 이런 제목을 달았다. 제목만 보면 상당히 큰일이 난 것처럼 보인다. 이런 제목이 정책 당국에 가하는 심리적 압박도 만만치 않다. 가계부채가 가진 통계적 특성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고 싶다. 가계부채는 본질적으로 국민소득이나 인구처럼 과거 수치가 누적되는 성격을 띤다. 경제에 큰 충격이 없는 한 가계부채는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말이다. 좀 과장해서 비유하자면 마치 나이 드는 것을 두고
  • 당국, 대출정책 엇박자…“강남 집값만 밀어올릴 것”
    당국, 대출정책 엇박자…“강남 집값만 밀어올릴 것”
    금융정책 2025.03.03 17:44:21
    금융 감독 당국의 엇박자 가계대출 정책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가 겹치면서 강남 집값만 밀어올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주부터 시중은행들이 본격적으로 주택담보대출금리를 내리기 시작하면 부동산과 가계대출 상승의 악순환이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본지 3월 1일자 1·8면 참조 3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번 주 가계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를 낮춘다. 인하 폭은 0.2%포인트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은행인 KB국민은행도 가산금리 인하 폭과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앞서
  • 선행매매로 23억 챙긴 텔레방 일당 적발
    선행매매로 23억 챙긴 텔레방 일당 적발
    금융정책 2025.03.03 12:00:00
    투자자들에게 특정 종목 매수를 추천한 뒤 주가가 오르자 몰래 팔아치워 약 23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핀플루언서(금융과 인플루언서의 합성어)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다. 3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수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텔레그램 증권정보 채널 운영자의 부정거래 혐의에 대해 서울남부지검의 지휘를 받아 수사를 진행, 채널을 운영하며 선행매매를 한 자와 선행매매에 활용된 차명계좌 및 주식 매수자금을 제공한 자 총 5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핀플루언서는 텔레그램 채널에서 특정 주식명을 게시하면
  • HMM 덩치 키우기 시동에 "산은 자금회수 먼저"vs"회사 경쟁력 높여야"[이충희의 쓰리포인트]
    HMM 덩치 키우기 시동에 "산은 자금회수 먼저"vs"회사 경쟁력 높여야"[이충희의 쓰리포인트]
    금융정책 2025.03.02 14:00:00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이 SK해운 내 일부 사업부 인수에 나섰다. 86%가 넘는 컨테이너선 사업 비중을 벌크선, LPG선 등으로 다변화해 회사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인수가 현실화되면 최대주주 산업은행이 앞으로 추진해야 할 HMM 경영권 매각 계획에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MM은 SK해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이 달 중순까지 실사를 벌일 계획이다. ①SK해운 분할 인수 추진 조단위 거래 예상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는 2018년 총 1조5000억 원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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