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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빅테크 뚫었다" 포스코인터, 6000억 핵심부품 수주…이지스, 최대 매출에 한화·흥국 인수전 ‘활활’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美 빅테크 뚫었다" 포스코인터, 6000억 핵심부품 수주…이지스, 최대 매출에 한화·흥국 인수전 ‘활활’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9.02 07:45:2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희토류 독립: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빅테크와 300만 대 규모 구동모터코어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6000억 원 매출 가시성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중국 의존도가 90%를 넘는 희토류 공급망
  • SOC·AI 투자에 공공기관 부채도 눈덩이[Pick코노미]
    SOC·AI 투자에 공공기관 부채도 눈덩이[Pick코노미]
    금융정책 2025.09.02 05:30:00
    주택·도로 등 필수 SOC(사회간접자본)와 AI 인프라 등 국가전략 아젠다 투자가 대폭 확대되면서 공공기관의 부채가 4년 만에 120조 원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윤석열 정부가 도입했던 재무위험기관 재정건전화계획을 반영하지 않고 기관별 자구노력을 통한 관리로 기조를 전환하면서 공공부문까지 확장재정 기조를 본격화하고 있다★본지 8월 28일자 4면 참조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주재하고 이 같은 ‘2025~2029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 계획’을 의
  • 콜센터 외주 1만 명… 노란봉투법에 해외이전까지 고민
    콜센터 외주 1만 명… 노란봉투법에 해외이전까지 고민
    금융정책 2025.09.02 05:30:00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통과에 은행권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콜센터와 청원경찰 등 다양한 인력을 위탁 고용하고 있어 직접 영향권에 들게 돼서다. 일부 은행은 콜센터의 해외 이전까지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시중은행의 한 고위 관계자는 “콜센터가 가장 문제”라며 “이번 기회에 해외로 이전할까 하는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규제 산업인 은행은 보수적인 업권 가운데 하나다. 그만큼 은행권의 콜센터 해외 이전 검토는 노란봉투법의 심각성과 문제점을 보여주는 방증이라는 게 금융권의 시각이다. 실제로
  • "구조조정 비용 더 내야"…은행, 3조 추가 부담
    "구조조정 비용 더 내야"…은행, 3조 추가 부담
    금융정책 2025.09.02 05:30:00
    정부가 외환위기 이후 금융권 구조조정에 투입한 자금을 회수한다는 명목으로 은행 등으로부터 걷는 돈이 내년에만 3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사들은 구조조정 비용을 이미 완납했는데도 정부가 계속해서 사실상의 준조세를 걷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1일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 소관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에서 공적자금상환기금을 거쳐 기재부의 공공자금관리기금으로 내년에 전출되는 금액은 4조 8000원으로 결정됐다. 이 중 은행권에서 걷는 돈만 2조 7000억 원으로 가장 크다. 공자기금으로의 전출은 2021년(1
  • 바젤Ⅲ 규제에 12조 자본 필요한데…상생 압박에 빠진 은행
    바젤Ⅲ 규제에 12조 자본 필요한데…상생 압박에 빠진 은행
    금융정책 2025.09.02 05:00:00
    5대 시중은행이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강화되는 국제 금융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12조 원 규모의 자본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규제와 연체율을 고려하면 건전성 유지에 대규모 자금이 필요하지만 정부와 정치권은 소상공인 지원과 대출금리 인하 외에 상생기금 출연과 보이스피싱 피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교육세 인상과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 여윳돈 이전 등에서 보듯 은행에 재정 보조 역할까지 떠안기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대로라면 금융사의 건전성이 급락하고 이재명 정부가 추구하는 생산적 금융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 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박수영 의원에 벌금 150만원 구형
    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박수영 의원에 벌금 150만원 구형
    금융정책 2025.09.01 22:25:41
    지난해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때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 명의로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부산 남)에게 검찰이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1일 박 의원과 국민의힘 부산시당 사무처장 A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박 의원에게 벌금 150만원,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각각 구형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10월 7일 금정구청장 보선 당시 같은 당 후보였던 윤일현 현 구청장의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
  • “소상공인 금리경감 3종세트 속도낼 것”
    “소상공인 금리경감 3종세트 속도낼 것”
    금융정책 2025.09.01 17:47:56
    금융위원회가 소상공인을 위한 신규 자금 지원과 금리 경감책 마련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보험 업계는 전북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억 원 규모의 무상 보험을 출시하기로 했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1일 전북 전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보험업권 상생상품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전북 지역 소상공인·취약계층에 20억 원 규모의 상생보험 상품을 3년간 운영한다는 것이 뼈대다. 금융위는 또 전북특별자치도와 금융·복지 통합 지원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 인프라투자·저리대출에 국민성장펀드 14조 투입
    인프라투자·저리대출에 국민성장펀드 14조 투입
    금융정책 2025.09.01 17:45:42
    정부가 100조 원 규모의 민관 합동 펀드인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내년에 저리 대출과 인프라 투자에 각각 7조 원가량을 투입하기로 했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 당국은 2026년 예산안에 이 같은 내용의 국민성장펀드 운용 계획을 포함했다. 국민성장펀드는 정부 주도의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 원, 민간자금 50조 원을 마련해 인공지능(AI)과 첨단산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30년까지 매년 20조 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내년 인프라 분야 투융자를 위해 6조 7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필요한 자금 대부분은 민간자금(5조 6
  • 빚 탕감 등 5.7조 떠넘겨…"곶감 빼먹듯 하다간 건전성 추락" ['관치의 늪' 빠진 은행]
    빚 탕감 등 5.7조 떠넘겨…"곶감 빼먹듯 하다간 건전성 추락" ['관치의 늪' 빠진 은행]
    금융정책 2025.09.01 17:44:17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일 생명·손해보험협회장 및 16개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보험의 본질은 소비자 보호에 있음을 명심해달라”며 “상품 설계 및 심사 단계부터 사전 예방적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시중은행장들과 만난 자리에 이어 또다시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것이다. 실제로 이 원장은 지난달 말 은행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은행이 손쉬운 이자 장사에 치중하고 있다는 사회적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 감독은 △금융시장 안정 △금융 산업 발전 △소비자 보호의 3대 축이
  • 12조 자본 급한 은행…'상생 수렁'에 빠졌다
    12조 자본 급한 은행…'상생 수렁'에 빠졌다
    금융정책 2025.09.01 17:43:31
    5대 시중은행이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강화되는 국제 금융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12조 원 규모의 자본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규제와 연체율을 고려하면 건전성 유지에 대규모 자금이 필요하지만 정부와 정치권은 소상공인 지원과 대출금리 인하 외에 상생기금 출연과 보이스피싱 피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교육세 인상과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 여윳돈 이전 등에서 보듯 은행에 재정 보조 역할까지 떠안기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대로라면 금융사의 건전성이 급락하고 이재명 정부가 추구하는 생산적 금융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 커지는 노란봉투법 후폭풍…시중銀 “콜센터 해외이전 고민”
    커지는 노란봉투법 후폭풍…시중銀 “콜센터 해외이전 고민”
    금융정책 2025.09.01 17:43:11
    국회의 ‘노란봉투법’ 통과에 콜센터와 청원경찰 등을 운영하는 은행권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일부 은행은 콜센터의 해외 이전까지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나 노란봉투법의 후폭풍이 한층 거세지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고위 관계자는 “콜센터가 가장 문제”라며 “이번 기회에 해외로 이전할까 하는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규제 산업인 은행은 보수적인 업권 가운데 하나다. 그만큼 은행권의 콜센터 해외 이전 검토는 노란봉투법의 심각성과 문제점을 보여주는 방증이라는 게 금융권의 시각이다. 실제로 신한은행은 내부적으로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영향도 분
  • 정부 이어 공공기관도 빚 '눈덩이'…4년 뒤엔 합산 채무 2600조
    정부 이어 공공기관도 빚 '눈덩이'…4년 뒤엔 합산 채무 2600조
    금융정책 2025.09.01 17:42:46
    정부가 확장재정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공공기관의 부채도 4년 뒤인 2029년 지금보다 120조 원 이상 늘어나 848조 원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부채에 공공기관 부채를 더한 국가부채는 2029년 2600조 원을 돌파하게 된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주재하고 이 같은 ‘2025~2029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 계획’을 의결했다. 우리나라 공공기관 부채는 올해 720조 2000억 원에서 매년 단계적으로 불어 2029년 847조 8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 예보채 다 갚았는데…은행서 또 3조 빼간다 ['관치의 늪' 빠진 은행]
    예보채 다 갚았는데…은행서 또 3조 빼간다 ['관치의 늪' 빠진 은행]
    금융정책 2025.09.01 17:42:35
    정부가 외환위기 이후 금융권 구조조정에 투입한 자금을 회수한다는 명목으로 은행 등으로부터 걷는 돈이 내년에만 3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사들은 구조조정 비용을 이미 완납했는데도 정부가 계속해서 사실상의 준조세를 걷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1일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 소관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에서 공적자금상환기금을 거쳐 기재부의 공공자금관리기금으로 내년에 전출되는 금액은 4조 8000원으로 결정됐다. 이 중 은행권에서 걷는 돈만 2조 7000억 원으로 가장 크다. 공자기금으로의 전출은 2021년(1
  • "銀예대마진 국민 납득 어려워"…권대영, 예보한도 행사서 '이자장사' 직격
    "銀예대마진 국민 납득 어려워"…권대영, 예보한도 행사서 '이자장사' 직격
    금융정책 2025.09.01 12:04:43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일 예금보호한도 1억 원 상향을 맞아 진행한 행사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예대마진이 생각보다 높고 이것이 지속되면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가산금리 수준이나 체계를 살펴봐달라”고 말했다. 은행권의 예대금리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자 ‘이자 장사’ 행태 지적에 나선 것이다. 권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영업점을 방문해 직접 예금 상품에 가입하고 예보한도 상향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취약 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데 은행권에서만 예대마진 기반
  • 공공기관, AI 인프라 선제 투자한다…중대재해시 기관장 해임
    공공기관, AI 인프라 선제 투자한다…중대재해시 기관장 해임
    금융정책 2025.09.01 11:50:00
    정부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AI 인프라 등 국가전략 아젠다에 대한 선제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도입했던 ‘재무위험기관 재정건전화계획’을 폐기하고 기관별 자구노력을 통한 재무 건전성 관리로 기조를 전환하면서 공공부문까지 확장재정 노선을 본격화한다. ★본지 8월 28일자 5면(공기업도 확장 재정…'尹 재무건전 플랜' 사실상 폐기) 참조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주재하며 “모든 공공기관은 안전을 소홀히 하지 않았는지 살펴보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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