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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재원 신한지주 의장 해외서 '밸류업' 소개
    윤재원 신한지주 의장 해외서 '밸류업' 소개
    금융정책 21분전
    윤재원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이 해외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신한의 밸류업 노력과 지배구조 개선 방향을 소개했다. 이사회 의장이 해외 기업설명회(IR)에 나선 것은 국내 상장사 중에서는 처음이다.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는 윤 의장이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홍콩·싱가포르에서 IR를 열고 이사회를 통한 지배구조 선진화 노력을 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IR은 전문성·독립성·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구성과 향후 계획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
  • 내년부터 판매수수료 비교공시…CEO 사업비 관리책임도 커진다
    내년부터 판매수수료 비교공시…CEO 사업비 관리책임도 커진다
    금융정책 2025.06.01 12:29:52
    내년부터 소비자들이 각 보험상품별 판매수수료를 비교해서 볼 수 있게 된다. 보험설계사가 보험계약을 오래 유지할 때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는 보험 상품에 규정된 계약 체결 경비의 0.8% 이내에서 매월 지급하도록 제도가 변경된다. 보험사 최고경영자(CEO)의 판매수수료 관리 책임도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 방안’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 당국과 보험 업계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보험설계사와 법인보험대리점(GA)에 지급하는 판매수수료 체계 개선안을 논의해왔다. 먼저 2026년 1월
  • “한 달 새 주가 100% 폭등”… 비트맥스 ‘코인 사재기’에 투자자 몰려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한 달 새 주가 100% 폭등”… 비트맥스 ‘코인 사재기’에 투자자 몰려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6.01 08:5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대안자산 투자 급증: 비트맥스가 비트코인 194개 보유로 한 달새 주가가 100% 폭등했다. 이에 따라 국내 상장기업 중 비트코인 보유량 2위를 기록하며 ‘한국판 MSTR’로 주목받고 있다.
  • “니하오” 인사에 집값 들썩 중국인 5.6만 가구 ‘매집’…서울 집값 17주째 치솟아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니하오” 인사에 집값 들썩 중국인 5.6만 가구 ‘매집’…서울 집값 17주째 치솟아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6.01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외국인 투자 급증: 외국인 주택보유가 10만 216가구로 처음 10만 가구를 돌파했다. 이 중 중국인이 5만 6301가구로 56.2%를 차지하며 ‘차이나머니’의 국내 부동산 유입이 본격화되는
  • 레고랜드 사태·비상계엄 위기 넘긴 ‘F4회의’…"3년간 141회 열렸다"
    레고랜드 사태·비상계엄 위기 넘긴 ‘F4회의’…"3년간 141회 열렸다"
    금융정책 2025.05.31 07:00:00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등 거시경제·금융 분야 수장들이 매주 머리를 맞댄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가 지난 30일 회의를 끝으로 약 3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2022년 10월 ‘레고랜드 사태' 당시 추경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도로 지금 형태로 정례화 된 이후 지금까지 총 141차례 회의가 열렸다. F4 회의는 ‘비상경제 컨트롤타워’로 불리며 위기 때마다 민첩하게 가동돼 정책 공조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난해 12월 3일, ‘비
  • 5대 은행 평균 연봉 1.1억…최고는 하나
    5대 은행 평균 연봉 1.1억…최고는 하나
    금융정책 2025.05.30 18:11:08
    국내 5대 은행의 1인당 평균 연봉이 지난해 1억 1000만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이 은행연합회에 공시한 경영 현황 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5대 은행의 직원(임원 제외) 근로소득은 평균 1억 149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1억 1265만 원 대비 2% 늘어난 규모다. 5대 은행 평균 연봉은 2021년 1억 366만 원으로 처음 1억 원을 넘긴 뒤 매년 늘고 있다. 작년 하나은행의 평균 연봉이 1억 1654만 원
  • ‘법인세 반등’에 4월 국세수입 8.2조 증가…법인세 수입 '160% 급증'
    ‘법인세 반등’에 4월 국세수입 8.2조 증가…법인세 수입 '160% 급증'
    금융정책 2025.05.30 11:00:00
    올해 4월 한 달 동안 걷힌 국세가 전년 동월보다 8조 2000억원 늘어난 48조 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 실적 개선에 따른 법인세 수입 증가가 주된 배경이다. 다만 하반기에는 실적 둔화와 관세 정책 변화가 법인세 수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기획재정부가 30일 발표한 ‘4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4월 누계 국세수입은 142조 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조6000억원(13.2%) 증가했다. 총 국세 예산(382조 4000억원) 대비 진도율은 37.2%를 기록했다. 국세수입 증가는 전적
  • [속보]대선 전 마지막 F4 회의…"금리 인하, 주택시장 영향 점검"
    [속보]대선 전 마지막 F4 회의…"금리 인하, 주택시장 영향 점검"
    금융정책 2025.05.30 09:28:04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30일 차기 정부 출범 전 마지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열고 대외 금융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미국 내 상호관세 유지 관련 미 항소법원의 판결 등으로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데에 따른 것이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이날 오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국내 금융·외환시장은 전반적으
  • '저성장 공식화' 한은, 연내 기준금리 1~2회 더 내릴 듯 …하나·부림저축은행 연체율 12% 웃돌아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저성장 공식화' 한은, 연내 기준금리 1~2회 더 내릴 듯 …하나·부림저축은행 연체율 12% 웃돌아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5.30 08:26:4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통화정책 급변: 한국은행이 29일 기준금리를 2.25%로 인하했다. 이창용 총재는 성장률 전망을 1.5%에서 0.8%로 낮추며 ‘성장’을 57회나 언급했다. 가계 이자 부담은 연간 12조 원
  • 한은 “올 성장률 0.8%로 하향” 긴급 금리 인하… 강남 재건축 1만 6000가구 13년 만에 시동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한은 “올 성장률 0.8%로 하향” 긴급 금리 인하… 강남 재건축 1만 6000가구 13년 만에 시동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5.30 08:26:2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한은 긴급 금리 인하: 한국은행이 저성장 쇼크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2.5%로 긴급 인하했다. 건설경기 침체 심화와 민간소비 부진으로 성장률 전망이 1.5%에서 0.8%로 급락한 영향이다. 이에
  • '0%대 성장' 공식화한 한은,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사…IPO 3수 ‘中쉬인’, 런던 대신 홍콩 증시 노크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0%대 성장' 공식화한 한은,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사…IPO 3수 ‘中쉬인’, 런던 대신 홍콩 증시 노크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5.30 08:11:48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한국 통화정책 급변: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0.8%로 끌어내렸다. 저성장 쇼크에 대응해 기준금리도 0.25%포인트 인하했다. 한은은 29일 금융통화위
  • 1분기 은행 부실채권 16조 6000억…5년 6개월 만에 최고
    1분기 은행 부실채권 16조 6000억…5년 6개월 만에 최고
    금융정책 2025.05.30 07:31:04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규모가 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상환 여력이 약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은행권 부실채권은 16조 6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조 6000억 원 늘었다. 이는 2019년 9월(16조 8000억 원)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부문별로는 기업여신이 11조 7000억 원, 가계여신 2조 8000억 원, 신용카드채권이 3000억 원 수준이다. 부실채권비율도 0.59%로 지난해 말(0.
  • 은행, 사회공헌 활동에 1.9조 지출 ‘역대 최대’
    은행, 사회공헌 활동에 1.9조 지출 ‘역대 최대’
    금융정책 2025.05.29 17:59:43
    은행들이 지난해 사회 공헌 활동에 역대 최대인 1조 9000억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은행연합회가 발간한 ‘2024 은행 사회공헌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회원 기관들(시중은행, 인터넷은행, 각종 기금, 주택금융공사 등)의 사회 공헌 사업 지출 총액은 1조 893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15.8% 늘어난 것이며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3514억 원)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은행들은 지난해 지역사회·공익사업(1조 1694억 원)에 가장 많은 돈을 썼다. 이어 서민금융(5479억
  • KPI·소액 분쟁까지 개입…‘대선 공약’에 떠는 금융권
    KPI·소액 분쟁까지 개입…‘대선 공약’에 떠는 금융권
    금융정책 2025.05.29 17:56:16
    유력 대선 주자들이 금융사의 경영에 직접 개입하는 공약을 내놓으면서 시장원리가 훼손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정치권에서는 은행권의 영업 행태를 뜯어고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금융사들은 과도한 부분이 적지 않다고 토로하고 있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전날 내놓은 공약집에서 은행의 핵심성과지표(KPI) 설계 시 평가항목의 과도한 세분화 및 수익성 편중 문제를 막겠다고 약속했다. KPI가 상품 판매 실적에 좌우되다 보니 손실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고객에
  • 이창용 “원화 스테이블코인 은행부터 발행해야”
    이창용 “원화 스테이블코인 은행부터 발행해야”
    금융정책 2025.05.29 17:40:31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원칙적으로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뒤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한은이 적극적으로 만들어줘야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제도권 금융기관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야 한다고 봤다. 이 총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화폐의 대체재라 비은행 기관이 마음대로 발행하면 통화정책 유효성을 상당히 저해할 수 있다”면서 “화폐 대체재가 부도가 나거나 사고가 나면 지급결제 시스템 신뢰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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