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금융정책최신순인기순

  • D램 품귀에 계약 관행 바뀐다…월 단위→최장 1년 선구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D램 품귀에 계약 관행 바뀐다…월 단위→최장 1년 선구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1.18 07:35:5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반도체 품귀: AI 투자 확대로 D램 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반도체 계약 관행이 월·분기 단위에서 반기 이상 장기 계약으로 전환되고 있다. 범용 D램 DDR 8Gb 가격은 올
  • SK 뛰고 삼성 뒤따라…전력반도체 ‘빅게임’ 시작됐다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SK 뛰고 삼성 뒤따라…전력반도체 ‘빅게임’ 시작됐다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1.18 07:32:3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차세대 반도체: SK그룹이 정부의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중 전력반도체 사업에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앵커기업 참여를 결정했다. 전력반도체는 실리콘카바이드(SiC) 등 특수 소재를 활용해
  • 주담대 금리 더 오른다…코픽스 두 달 연속 상승
    주담대 금리 더 오른다…코픽스 두 달 연속 상승
    금융정책 2025.11.18 05:30:00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가 두 달 연속으로 올랐다. 1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0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57%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던 코픽스는 9월 0.03%포인트 오른 데 이어 두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10월 2.89%로 0.05%포인트 낮아졌다. 코픽스는 국내 주요 은행 8곳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코픽스가 높아졌다는 것은 은행이 더 큰 비용으로 자금을 충당
  • 신보, 내년 P-CBO 7500억 직접 찍는다…"기업 비용절감 기대"
    신보, 내년 P-CBO 7500억 직접 찍는다…"기업 비용절감 기대"
    금융정책 2025.11.18 05:00:00
    신용보증기금이 내년 7500억 원 규모의 ‘유동화증권(P-CBO)’을 직접 발행한다. 이를 통해 금리와 수수료를 낮춰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구상이다. 신보의 P-CBO 직접 발행으로 기업들은 100억 원 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금융 당국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최근 신보의 P-CBO 직접 발행액을 약 7500억 원으로 책정했다. 이날부터 열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이견이 없을 경우 신보는 당장 내년부터 7500억 원 규모의 P-CBO를 직접 발행할 수 있게 된다. 신
  • [단독] "산재로 공사 중단땐 원청이 추가 비용 부담해야"
    [단독] "산재로 공사 중단땐 원청이 추가 비용 부담해야"
    금융정책 2025.11.17 18:29:27
    사망 사고 등 재해 발생으로 건설 현장의 공기(工期)가 지연될 때 하도급 업체가 추가 비용 부담을 책임지던 관행이 개선된다. 공기가 늦어지는 만큼 전체 공사 기간을 의무적으로 늘려 하도급 업체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17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하도급 대금 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행 하도급법은 따라 설계 변경이나 경제 상황 변동 등 조정 사유가 발생하면 원사업자가 하도급 대금을 증액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산업재해로 인한 공사 중단은 하도급 대금 조정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돼 있
  • 신한은행·기보, 베트남 진출기업 금융지원 협약
    신한은행·기보, 베트남 진출기업 금융지원 협약
    금융정책 2025.11.17 17:59:03
    신한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에 나선다. 신한은행과 기보는 베트남 호찌민 신한베트남은행 본점에서 이 같은 내용의 ‘베트남 진출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과 기보는 베트남 현지 법인을 운영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200억 원 규모의 협약 보증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 사는 보증 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확대하고 보증료를 2년간 0.7%포인트 지원하는 내용의 보증 우대 프로그램도 시행하기로 했다.
  • 주담대 변동금리 더 오른다
    주담대 변동금리 더 오른다
    금융정책 2025.11.17 17:42:49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가 두 달 연속으로 올랐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0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57%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던 코픽스는 9월 0.03%포인트 오른 데 이어 두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10월 2.89%로 0.05%포인트 낮아졌다. 코픽스는 국내 주요 은행 8곳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코픽스가 높아졌다는 것은 은행이 더 큰 비용으로 자금을 충당
  • 계열사에 공사 몰아준 우미건설…공정위, 과징금 484억·檢 고발
    계열사에 공사 몰아준 우미건설…공정위, 과징금 484억·檢 고발
    금융정책 2025.11.17 17:40:33
    공공택지 1순위 입찰 자격을 맞추기 위해 실적이 전무한 계열사들에 약 5000억 원 규모의 아파트 공사 물량을 몰아준 우미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과징금 규모만 480억 원대로 건설사 대상 역대 두 번째로 많다. 공정위는 17일 기업집단 우미그룹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부당 지원)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483억 7900만 원을 부과하고 핵심 계열사인 우미건설을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우미그룹은 2010년부터 다수의 계열사를 동원하는 벌떼입찰을 지속해왔다. 하지만 2016년 한국토지주택공
  • 150조 ‘국민성장펀드’ 가동…이억원 “금융사 영업관행 뜯어고쳐야”
    150조 ‘국민성장펀드’ 가동…이억원 “금융사 영업관행 뜯어고쳐야”
    금융정책 2025.11.17 17:39:09
    금융 당국과 5대 금융지주가 다음 달 10일 공식 출범하는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조성·투자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국민성장펀드는 규모와 지원 방식, 협업 체계 모두 산업금융이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이라며 “금융사들도 기존의 마인드와 영업 관행을 획기적으로 뜯어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국민성장펀드 사무국 현판식을 열고 “‘단군 이래 최대 펀드’라고 평가받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자금의 물꼬를 바꾸고 첨단산업의 대변혁을 일으켜야 한다”며
  • [단독] SK, 넥스트 반도체 '앵커기업' 된다
    [단독] SK, 넥스트 반도체 '앵커기업' 된다
    금융정책 2025.11.17 17:38:19
    정부가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전력반도체 사업에 SK(034730)그룹이 앵커 기업(주도 기업)으로 참여한다. 이재명 정부의 초혁신 반도체 프로젝트에 국내 대기업이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국내 반도체 대기업들은 “주력 분야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투자를 주저해왔는데 정부가 공급망 전반을 아우르는 민관 협력 모델을 내놓으면서 SK가 가장 먼저 움직인 것이다. SK의 행보에 삼성도 내부 시장조사에 나서는 등 차세대 반도체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7일 “국내 반도
  • 신보, 유동화증권 7500억 직접 발행…기업 자금조달 비용 낮춘다
    신보, 유동화증권 7500억 직접 발행…기업 자금조달 비용 낮춘다
    금융정책 2025.11.17 17:37:41
    신용보증기금이 내년 7500억 원 규모의 ‘유동화증권(P-CBO)’을 직접 발행한다. 이를 통해 금리와 수수료를 낮춰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구상이다. 신보의 P-CBO 직접 발행으로 기업들은 100억 원 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금융 당국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최근 신보의 P-CBO 직접 발행액을 약 7500억 원으로 책정했다. 이날부터 열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이견이 없을 경우 신보는 당장 내년부터 7500억 원 규모의 P-CBO를 직접 발행할 수 있게 된다. 신
  • 배민, 자사 배달 유도 의혹…공정위, 심사보고서 발송
    배민, 자사 배달 유도 의혹…공정위, 심사보고서 발송
    금융정책 2025.11.17 15:12:24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대표적인 배달플랫폼인 배달의민족이 자체 배달 인력이나 외부 라이더를 활용하는 가게 배달 대신 플랫폼이 운영하는 배민 배달을 음식점주들이 이용하도록 구조를 설계한 것으로 보고 우아한형제들에 대해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배민이 배달 방식 선택 구조를 바꾸거나 요금제 개편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사 서비스로 주문을 유도한 행위가 자사우대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데에 따른 조치다. 17일 공정위와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배민의 자사우대 혐의 사건 조사를 마무리하고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 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
  • “입찰자격 맞추려 5000억 일감 몰아줘”…우미건설에 과징금 484억 부과
    “입찰자격 맞추려 5000억 일감 몰아줘”…우미건설에 과징금 484억 부과
    금융정책 2025.11.17 15:09:00
    공공택지 1순위 입찰 자격을 맞추기 위해 실적이 전무한 계열사들에게 약 5000억 원 규모의 아파트 공사물량을 몰아준 우미그룹과 중견건설사 우미건설이 공정위 제재를 받게 됐다. 총수 2세가 지분 100%를 보유한 신설 법인까지 지원 대상으로 포함했는데, 해당 회사는 불과 5년 만에 117억 원의 매각차익을 남기고 지분을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징금 규모가 약 500억 원으로 건설사 대상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기업집단 우미그룹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483억 7900만 원을 부과하고, 핵
  • 신용대출 증가세에…금융위 “안정적으로 관리”
    신용대출 증가세에…금융위 “안정적으로 관리”
    금융정책 2025.11.17 11:32:53
    금융 당국이 ‘빚투(빚내서 투자)’ 우려는 키우는 신용대출 증가세에 대해 “과거 평균에 비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자료를 내고 “올해 1~10월 전 금융권 신용대출(누적)은 전년 대비 2조 원이 순감했다”며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리스크를 면밀하게 관리하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신용대출액이 9000억 원 늘어나며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이는 연말 나타나는 계절적 흐름이라는 설명이다. 금융위는 “통상 신용대출은 상여금 등의 영향으로 3월까지 감소하고, 8월
  • SK하이닉스 ‘순현금’ 극적 반전…HBM이 바꾼 재무구조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SK하이닉스 ‘순현금’ 극적 반전…HBM이 바꾼 재무구조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1.17 07:43:1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반도체 실적 호황: SK하이닉스가 올 들어 9월까지 영업이익으로 28조 원 넘게 벌어들이면서 2019년 이후 6년 만에 순현금 부자 기업으로 올라섰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27조 8544억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