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금융정책최신순인기순

  • 미·중 갈등 심화에 반도체株 변동성 ↑… JP모건 “HBM 성장 둔화”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미·중 갈등 심화에 반도체株 변동성 ↑… JP모건 “HBM 성장 둔화”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5.07 08:27:4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중갈등 심화: 트럼프의 대중국 강경책과 중국의 맞대응이 격화되며 긴장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영국의 대표적인 경제사학자인 니얼 퍼거슨은 “내년께 대만의 지정학적 위기가 현실화될 것”이라고 경고
  • 보험사 해외점포 작년 순익 2170억 원…1년 새 흑자 전환
    보험사 해외점포 작년 순익 2170억 원…1년 새 흑자 전환
    금융정책 2025.05.07 07:26:01
    지난해 보험사 해외점포가 전년 대비 1억 7340만 달러 증가한 1억 5910만 달러(약 217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특히 손해보험사의 실적이 괌 태풍 ‘마와르’, 하와이 산불 등 전년도 대형 재해에 따른 기저효과로 큰 폭 개선됐다.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생보사와 손보사를 포함한 해외점포 44곳의 순이익은 전년 -1430만 달러에서 1억 5910만 달러로 반등했다. 업권별로는 손보사 순익이 9510만 달러로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생보사도 보험
  • 고려아연 '아연 제련기술' 국가핵심기술 지정됐다
    고려아연 '아연 제련기술' 국가핵심기술 지정됐다
    금융정책 2025.05.06 18:20:00
    정부가 고려아연의 아연 제련 기술 중 고순도 아연 생산 공정인 '헤마타이트 공법'을 국가핵심기술로 신규 지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헤마타이트 공법 기술을 포함해 3건의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하기 위한 '국가핵심기술 지정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마련하고 행정예고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국가핵심기술은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안보와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로, 지정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경제안보 차원에서 정부의 승인 없이 외국 기
  • [기자의눈] 경제사령탑이 없는 나라
    [기자의눈] 경제사령탑이 없는 나라
    금융정책 2025.05.06 18:08:14
    현재 우리나라는 사실상의 무정부 상태이자 정치적 내전을 겪고 있다. 대통령은 헌법 위반으로 파면됐고 국무총리는 스스로 물러났으며 경제부총리는 야당이 주도한 분풀이식 탄핵으로 떠밀리듯이 사퇴했다. 탄핵 추진의 법적 정당성을 떠나 경제부총리의 부재가 시장에 미칠 영향은 너무나도 크다. 경제 사령탑이 공석이라고 해서 당장 한국 경제가 멈추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통령·국무총리·경제부총리 등 행정부의 핵심 3축이 모두 자리를 비운 상태는 대외적으로 ‘정상적이지 않은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한미 통
  • ‘MG손보 팔린다’ 판단한 예보, 손실 1700억 축소
    ‘MG손보 팔린다’ 판단한 예보, 손실 1700억 축소
    금융정책 2025.05.06 17:47:37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이 메리츠화재에 팔린다고 가정해 결산한 결과 지난해 순이익이 1700억 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회계처리상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메리츠화재가 3월 MG손보 인수를 철회한 데다 계약 이전이 계속 늦어지고 있어 올해는 거꾸로 큰 폭의 손실 반영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예보는 지난해 2조 966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전년(2조 738억 원)보다 8930억 원 늘어난 액수다. 이는 MG손보 관련 예상 손실이 줄어들 것이라고 본 영향이 크다. 예보는 2023년
  • 팩스의 나라 일본… AI부처 절반이 민간인
    팩스의 나라 일본… AI부처 절반이 민간인
    금융정책 2025.05.06 17:38:21
    e메일 대신 팩스, 카드 대신 현금을 쓰던 ‘갈라파고스’ 일본이 변신하고 있다.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정부 조직 체계를 바꿔 우리보다 먼저 인공지능(AI) 전담 부처를 출범시키더니 매년 막대한 예산을 배정하는 것은 물론 민간인 출신들까지 적극 영입하며 혁신의 가속페달을 밟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전환(DX)에 뒤처졌던 일본이 AI 정부를 필두로 한 AI전환(AX)에서는 한국보다 앞서나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무엇보다 정부의 DNA가 달라지고 있다. 6일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일본의 AI 전담 주무 부처인 디지
  • ELS 사태 겪고도…은행 내부통제 여전히 ‘구멍’
    ELS 사태 겪고도…은행 내부통제 여전히 ‘구멍’
    금융정책 2025.05.06 17:38:04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로 대규모 손실을 냈던 KB국민은행이 여전히 내부통제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지 않았다는 금융 당국의 지적을 받았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KB국민은행에 대한 책무 구조도와 관련한 현장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을 다수 확인하고 시정 조치를 요청했다. 책무 구조도는 금융사 임원에게 내부통제 관련 구체적 책무를 할당해 문서화한 것이다. ELS 사태와 같은 대형 금융 사고를 막기 위해 지난해 7월 지배구조법을 개정해 도입했다. 금감원은 KB국민은행의 주요 임원에 대한 면담 결과 개정 지배구
  • AI 스타트업 1호 구매자는 日정부…반도체도 '무제한' 자금 지원[다시, KOREA 미러클]
    AI 스타트업 1호 구매자는 日정부…반도체도 '무제한' 자금 지원[다시, KOREA 미러클]
    금융정책 2025.05.06 17:33:35
    지난달 말 찾아간 도쿄대 이학부 3호관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대학 캠퍼스 건물과 별반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 건물 3층에는 도쿄대와 소프크뱅크가 2019년 공동으로 설립한 ‘비욘드 인공지능(AI) 연구소’가 자리잡고 있다. 디지털전환(DX)에서 뒤졌던 일본의 AI 전환(AX)을 꿈꾸는 괴물 두뇌들이 이곳에서 양성되고 있는 것이다. 도쿄에서 만난 AI 스타트업 파인디의 야마다 유이치로 대표는 “소프트뱅크 같은 대기업과 일본 정부가 함께 일본의 AI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일본은 최근 글로벌 AI 스타트업의 요람으
  • 韓, ADB 신임총재 개혁 지지…성과관리 강조
    韓, ADB 신임총재 개혁 지지…성과관리 강조
    금융정책 2025.05.06 17:00:00
    기획재정부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신임총재의 개혁방향에 힘을 실으면서 글로벌 공공재에 대한 지원 강화, 성과관리, 민간부문 협력 등 발전 방향에 대한 제안도 했다. 기재부는 6일(현지시간 기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제58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수석대표로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이 참석해 칸다 마사토 ADB 신임총재의 개혁 전략에 대한 지지와 함께 한국 정부의 3대 제언을 공식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경험의 공유, 미래를 준비”를 주제로 열렸으며, ADB 69개 회원국 정부 대표단과 국제금융기구, 민간
  • '디지털 채권' 꽉막힌 한국 [기자의 눈]
    '디지털 채권' 꽉막힌 한국 [기자의 눈]
    금융정책 2025.05.06 16:49:45
    지난달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홍콩과 싱가포르가 디지털 채권 규제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는 내용의 아태지역 디지털 금융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은 보고서에서 언급된 주요 아시아 국가(홍콩·싱가포르·일본·한국) 가운데 유일하게 디지털 채권을 발행하지 않는 곳으로 지목됐다. 올해 1분기 전세계에서 발행된 디지털 채권 규모는 98억 달러다. 연간 기준으로 400억 달러를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다. 2022년 4억 3200만 달러에 불과했던 연간 발행 규모가 3년 새 100배 가까이 폭증하고 있는 것이
  • 이달 배추·대파 값 작년보다 30~40% 저렴… 무 값은 '폭등'
    이달 배추·대파 값 작년보다 30~40% 저렴… 무 값은 '폭등'
    금융정책 2025.05.06 09:57:39
    물가 상승에 민감한 주요 농산물 가격이 이달 들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6일 발표한 ‘5월 농업관측’ 보고서에서 배추, 대파, 사과 등을 중심으로 한 주요 농삼품의 가격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우선 배추는 도매가격이 10㎏ 기준 7000원대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5% 하락한 수준이다. 평년 가격과 비교해도 23.6% 낮다. 농경연은 저장 배추의 출하가 지난해보다 39.9% 늘어나고 봄배추 생산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가격 하락
  • 주춤하던 가계대출, '이것' 때문에 다시 급증 [S머니-플러스]
    주춤하던 가계대출, '이것' 때문에 다시 급증 [S머니-플러스]
    금융정책 2025.05.06 05:30:00
    주춤하던 은행권 가계대출이 지난달 4조 원 넘게 불어나며 다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9월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다. 서울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 영향이 시차를 두고 나타난 데다 증시와 가상자산 시장 등 변동성 확대로 ‘빚투(빚내서 투자)’까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 4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743조 848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사이 4조 5337억 원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 "수출, 2분기 최대 7% 줄어든다"
    "수출, 2분기 최대 7% 줄어든다"
    금융정책 2025.05.05 09:57:27
    올해 2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때 보다 최대 7%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올해 2분기 수출액이 1600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5일 밝혔다. 연구소는 수출선행지수가 지난해 4분기 하락세로 전환한 후 올 2분기까지 3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올 2분기 수출선행지수는 120.7로 전년 동기보다 0.2포인트 줄었다. 수출선행지수는 주요 수출 대상국의 경기와 산업별 수주현황, 환율 등을 종합해 수출 증감을 예측할 수 있도록 만
  • MG손보 계약이전 '무게'…손보사 설득책이 관건
    MG손보 계약이전 '무게'…손보사 설득책이 관건
    금융정책 2025.05.05 09:00:00
    금융 당국이 이달 중 MG손해보험 관련 처리 방안을 밝힐 예정인 가운데 보험업계 안팎에선 다른 손해보험사로 계약을 옮기는 방안이 유력하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안에 MG손보 관련 처리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MG손보 처리 방안을 묻는 질문에 “보험 계약자 보호나 시장 안정 측면을 고려해 합리적인 안을 마련해 다음 달에라도 조속히 방안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 당국은 MG손보를 계약이전 방식으로 처리하는 쪽에 무게를
  • 연휴 반납 삼성 경영진 美빅테크 잇단 회동… 韓 정치불안에 경제리스크 고조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연휴 반납 삼성 경영진 美빅테크 잇단 회동… 韓 정치불안에 경제리스크 고조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5.04 09:1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반도체 경쟁력 강화: 삼성전자 수뇌부가 연휴까지 반납하고 실리콘밸리를 찾아 애플, 엔비디아와 치열한 협상전을 벌이고 있다. 석 달 만에 다시 찾은 미국 출장길에서 HBM4와 D램, 파운드리 등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