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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실 부동산PF 정리 속도내나…저축銀 "7000억 규모 펀드 조성" [S머니-플러스]
    부실 부동산PF 정리 속도내나…저축銀 "7000억 규모 펀드 조성" [S머니-플러스]
    금융정책 2025.03.15 13:14:34
    저축은행 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정리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이달 말까지 최대 7000억 원 규모의 3차 PF 공동 펀드 조성에 나선다. 지난해 2차 펀드 운용 과정에서 불거진 진성 매각 논란을 피하기 위해 선순위 30%를 외부 투자자로 구성하는 것이 뼈대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회원사에 ‘저축은행 공동 펀드(3차)’ 관련 운용사별 세부 추진 일정을 안내했다. 펀드 운용사는 웰컴·KB·바로·한국투자리얼에셋 등 4곳으로 선정됐다. 이달 20일까지 운
  • "살아서 돈쓰는 맛"…사망보험금, 65세부터 당기면 이만큼? [S머니-플러스]
    "살아서 돈쓰는 맛"…사망보험금, 65세부터 당기면 이만큼? [S머니-플러스]
    금융정책 2025.03.15 05:00:00
    #마흔을 앞둔 회사원 A씨는 은퇴 후가 걱정이다. 직장에서는 언제 책상을 뺏길 지 모르는 일인데 모은 돈은 턱없이 부족하다. 최근 들어선 죽고 나서 받을 수 있는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처럼 받아 쓸 수 있도록 한 사망보험금 유동화가 솔깃한 선택지로 보인다. 이 경우 마흔부터 매달 15만 1000원의 보험료를 20년 동안 내면, 65세부터 20년간 매달 18만 원을 받을 수 있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제7차 보험개혁회의와 함께 보험개혁 대토론회를 열고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 사망보험금 유동화
  • "7000억 규모 펀드 조성"…저축銀, 부실 부동산PF 정리 속도
    "7000억 규모 펀드 조성"…저축銀, 부실 부동산PF 정리 속도
    금융정책 2025.03.14 17:41:15
    저축은행 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정리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이달 말까지 최대 7000억 원 규모의 3차 PF 공동 펀드 조성에 나선다. 지난해 2차 펀드 운용 과정에서 불거진 진성 매각 논란을 피하기 위해 선순위 30%를 외부 투자자로 구성하는 것이 뼈대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회원사에 ‘저축은행 공동 펀드(3차)’ 관련 운용사별 세부 추진 일정을 안내했다. 펀드 운용사는 웰컴·KB·바로·한국투자리얼에셋 등 4곳으로 선정됐다. 이달 20일까지 운
  • 정부 “홈플러스 사태 면밀 모니터링…CP·단기채 위법 발견시 엄정 대응”
    정부 “홈플러스 사태 면밀 모니터링…CP·단기채 위법 발견시 엄정 대응”
    금융정책 2025.03.14 15:07:43
    정부가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관계기관간 면밀한 소통을 통해 홈플러스 협력업체 대금 지원, 자금 조달 관련 의혹 조사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공정거래위원회·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기업은행 등과 함께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열고 홈플러스 회생절차 과정에서 협력업체에 대한 대금 지금 동향과 은행권이 시행 중인 자체 지원방안을 꼼꼼히 살펴보기로 했다. 현재 기업·농협·신한·우리
  • 앞뒤 안맞는 대출정책… 공정위, 100조 '구독경제' 집중 점검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앞뒤 안맞는 대출정책… 공정위, 100조 '구독경제' 집중 점검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금융정책 2025.03.14 10:2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금융 감독 당국이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를 내리라고 요구한 뒤 시중은행들이 줄줄이 인하에 나섰으나 KB국민은행은 금리 조정 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KB국민은 2월 말 가계대출 잔액이 지난해 말 대비 약 1.2
  • FIU, 전국 곳곳 찾아 '자금세탁방지 현장워크숍' 연다
    FIU, 전국 곳곳 찾아 '자금세탁방지 현장워크숍' 연다
    금융정책 2025.03.14 10:00:00
    금융정보분석원(FIU)이 14일 금융회사 등 자금세탁방지(AML)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 워크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장 워크숍은 FIU가 자금세탁방지 검사업무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분야 중 농·축협, 수협 등 총 7개 업권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열린다. FIU는 총 7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달 14일 농·축협을 시작으로 △28일 카지노(제주) △4월 11일 새마을금고 △4월 24일 수협 △5월 23일 신협 △6월 11일 벤처투자 △7월 11일 산림조합 등이다. 이번 워
  • 반도체 시장 회복 본격화… 금리정책·원자재 가격 변수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반도체 시장 회복 본격화… 금리정책·원자재 가격 변수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3.14 08:29:1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지난해 바닥을 찍었던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본격 상승세로 전환되는 양상이다. 전 세계 칩 회사들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만 시장조사 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범
  • D램·낸드값 상승 랠리 vs 美관세 부담… 반도체·원자재 투자 전략 주목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D램·낸드값 상승 랠리 vs 美관세 부담… 반도체·원자재 투자 전략 주목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3.14 08:11:08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글로벌 투자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됐다. IT 기기 수요 회복에 힘입어 업황 개선 신호로 읽힌다.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도 동반 상승하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기대감이 커지고
  • 이복현, 민주당 손 들어준 이유는…“직 걸고 거부권 반대할 것”
    이복현, 민주당 손 들어준 이유는…“직 걸고 거부권 반대할 것”
    금융정책 2025.03.14 06:10:00
    “상법 개정안에 문제가 있더라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시라고 건의할 입장이 못된다. 오히려 재의요구권 행사에 대해 차라리 직을 걸고 반대해야 되는 입장이라 생각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열린 ‘기업·주주 상생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열린 토론’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자 현장은 술렁였다. 이 원장이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 의무는 무조건 도입돼야 한다(지난해 6월)”며 상법 개정 필요
  • 작년 은행 당기순익 22.4조…전년比 5.5%↑
    작년 은행 당기순익 22.4조…전년比 5.5%↑
    금융정책 2025.03.14 06:00:00
    지난해 은행들의 당기순익이 22조 원을 넘어서며 전년보다 5.5%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4년 국내 은행 영업 실적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2조 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1조 2000억 원(5.5%) 늘어난 규모다. 은행들은 지난해 이자이익으로 59조 3000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자산이 증가하며 전년(59조 2000억 원)보다 1000억 원(0.2%) 증가했지만 이자이익 증가율은 전년(5.8%) 대비 큰 폭 둔화했다. 비이자이익은 6조 원으로
  • 외국인, 7개월 내내 순매도…지난달 2조 8300억 원 팔아치워
    외국인, 7개월 내내 순매도…지난달 2조 8300억 원 팔아치워
    금융정책 2025.03.14 06:00:00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까지 국내 증시서 상장주식을 7개월 내내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2조 8300억 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순매도 규모는 1월(6870억 원)보다 4배 이상 늘었으며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연속 순매도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시장)에서 2조 8600억 원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에선 300억 원을 순매수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주 지역에서 1조 3080억 원, 유럽에서 7150억 원, 중
  • "M&A 힘 모아야"…건전성 쌓는다는 '이 은행' [S머니-플러스]
    "M&A 힘 모아야"…건전성 쌓는다는 '이 은행' [S머니-플러스]
    금융정책 2025.03.14 05:00:00
    신학기(사진) Sh수협은행장이 비은행 금융사 인수합병(M&A)을 계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 행장은 “비은행 M&A는 수협은행의 장기 방향성 중 하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M&A는 쉽게 해서는 안 될 일인 만큼 차근차근 추진해나가겠다”며 “은행의 재무 건전성을 탄탄하게 한 뒤 M&A를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은행 계열사 M&A는 수협의 숙원 사업으로 꼽힌다. 2022년 수협중앙회는 정부로부터 수혈받은 공적자금을 모두 상환하면서 미래 비전으로 수협은행을 중심으로 한 Sh금융지주 설립 계획을
  • 소년소녀 가장 '키다리 아저씨'로 나선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소년소녀 가장 '키다리 아저씨'로 나선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금융정책 2025.03.13 20:01:21
    “보살핌을 받아야 할 나이에 가족을 부양하는 짐을 진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돌봄의 부담을 덜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가족이 되고 싶습니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의 키다리 아저씨로 나섰다. 어린 나이에도 가족들을 부양하는 이들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함 회장은 12일 수도권 소재 가족 돌봄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식으로 구성된 도시락과 새 학기를 맞이해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담은 행복 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함 회장은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부모를 간
  • 거수기 논란 '운용사 의결권'…주총 시즌 후 평가한다
    거수기 논란 '운용사 의결권'…주총 시즌 후 평가한다
    금융정책 2025.03.13 17:55:48
    금융 당국이 주주총회 때마다 저조한 의결권 행사로 ‘거수기’ 비판을 받아왔던 자산운용사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를 유도하기 위해 3월 정기 주총 시즌이 끝나면 운용사들의 의결권 행사 모범 사례와 미흡 사례를 공개하기로 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기업·주주 상생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열린 토론’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4월 말에서 5월 초 (운용사들의 의결권 행사 사례를) 분석해 잘된 사례와 아쉬운 사례 등을 설명하는 작업을 할 것”이라며 “연기금이나 공제회
  • 신보 “500만원 이하는 연체돼도 가압류 포기”
    금융정책 2025.03.13 16:28:20
    신용보증기금이 소상공인에 내준 보증 부실이 빠르게 불어나자 보증금액이 500만 원 이하인 경우 가압류 같은 채권 보전 조치를 포기하기로 했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보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소상공인 금융 지원 위탁보증 부실 관리 기준을 확정했다. 소상공인 위탁보증은 신보의 보증을 통해 소상공인이 은행에서 최대 4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영업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한시 사업으로 도입했다. 부실 발생 시 신보가 은행에 대신 돈을 변제하는 구조다. 신보가 소액 보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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