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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처·중기 투자 가로막는 輸銀법 손질해야”
    “벤처·중기 투자 가로막는 輸銀법 손질해야”
    금융정책 2025.08.06 15:38:54
    한국수출입은행이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서는 벤처·중소기업 투자를 막는 수은법을 손봐야 한다고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했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최근 국정위에 투자 확대를 위한 수은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했다. 현행 법상 수은의 지분 투자는 대출이나 보증이 연계된 사업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지분 투자의 경우 돈을 떼일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만큼 일종의 안전장치를 둔 것이다. 문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벤처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벤처기업은 사업 초기 재무 여건이 취약해 신용
  • 농심 신동원 회장, 계열사 누락 ‘허위자료 제출’…공정위, 檢 고발
    농심 신동원 회장, 계열사 누락 ‘허위자료 제출’…공정위, 檢 고발
    금융정책 2025.08.06 13:19:58
    농심그룹 동일인(사실상 지배자)인 신동원 회장이 기업집단 지정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가 검찰 고발에 나선다. 일부 계열사는 중소기업으로 분류돼 세제 혜택까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6일 “신 회장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동일인으로서 제출해야 할 기업집단 지정자료에서 계열사 39곳을 고의로 누락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허위자료 제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신 회장은 2021년 제출자료에서 외삼촌 일가가 실질적으로 경영에 참여한 전일연마를 비롯해 친족 관련 회
  • 네이버, 스페인 최대 C2C ‘왈라팝’ 인수…"SK네트웍스가 투자 주도" 피닉스랩, 400만달러 유치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네이버, 스페인 최대 C2C ‘왈라팝’ 인수…"SK네트웍스가 투자 주도" 피닉스랩, 400만달러 유치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금융정책 2025.08.06 07:57:2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투자 생태계의 글로벌 확산 가속화: 피닉스랩이 400만 달러를 유치하며 트랜스포머 공동 저자들까지 투자자로 참여하는 등 AI 기술의 검증된 가치가 투자 유치에 직결되고 있다. 이에 따라
  • “LA 물들인 K뷰티” 올리브영 케이콘 부스에 3만6000명 집결…기업은행, 중기대출 4조 더 푼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LA 물들인 K뷰티” 올리브영 케이콘 부스에 3만6000명 집결…기업은행, 중기대출 4조 더 푼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금융정책 2025.08.06 07:55:2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중소기업 금융 위기와 정책금융 확대: IBK기업은행이 미국 관세와 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하반기 4조 원 규모의 추가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신입 직장인들은 중소기업 재직
  • “K푸드·뷰티처럼” 亞서 유럽까지 깃발 꽂는 K패션…"앤트로픽도 韓 상륙" 기업용 AI 경쟁 ‘점화’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K푸드·뷰티처럼” 亞서 유럽까지 깃발 꽂는 K패션…"앤트로픽도 韓 상륙" 기업용 AI 경쟁 ‘점화’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금융정책 2025.08.06 07:53:5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정부 주도 AI 시장 생태계 구축 가속화: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을 민간 AI 기술의 '퍼스트 바이어'로 만드는 조달 시스템 개편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DJ 정부가 전자정부법
  • 트럼프 “고용 통계 조작” BLS 해임, 美 물가채 시장 흔드나…‘100조 운용’ 美 헤지펀드 밀레니엄, 韓 증시 4000억 투자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트럼프 “고용 통계 조작” BLS 해임, 美 물가채 시장 흔드나…‘100조 운용’ 美 헤지펀드 밀레니엄, 韓 증시 4000억 투자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8.06 07:51:5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통계기관 정치적 개입과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BLS 국장 해임으로 미국 정부 통계 신뢰성 의구심이 커지면서 물가연동국채 시장 중심으로 불안감이 확산되고
  • 대주주 양도세 기준 50억으로 복구 가닥…"AI가 불붙였다" 10대 기업 반도체 투자액 3년 만에 증가세로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대주주 양도세 기준 50억으로 복구 가닥…"AI가 불붙였다" 10대 기업 반도체 투자액 3년 만에 증가세로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8.06 07:48:5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대주주 양도세 기준 정책 혼선으로 투자 심리 위축: 민주당이 대주주 양도세 부과 기준을 10억 원으로 강화하려던 세제개편안을 발표 5일 만에 50억 원 복구로 급선회했다. 개미투자자 반발과 증시
  • ‘100조 운용' 美헤지펀드, 韓증시에 4000억 투자…“국장에 정 떨어졌다” 美주식 7100억 풀매수한 개미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100조 운용' 美헤지펀드, 韓증시에 4000억 투자…“국장에 정 떨어졌다” 美주식 7100억 풀매수한 개미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8.06 07:45:2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국민연금 퇴직연금 운용 참여와 투자 선택권 논란: 국민연금이 퇴직연금 운용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금융투자업계는 가입자의 자산운용 선택권 침해를 우려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 가입자를 위한
  • AI 정부 공식화…AI 선구매로 수요 촉진[Pick코노미]
    AI 정부 공식화…AI 선구매로 수요 촉진[Pick코노미]
    금융정책 2025.08.06 05:30:00
    민간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공공기관이 먼저 구매하고 사용해 관련 시장을 넓힐 수 있도록 조달 시스템을 개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와 공공기관이 민간 AI 기술의 ‘퍼스트 바이어(최초 구매자)’가 되는 방식이다. 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 ‘새 정부 경제성장 전략’에 이 같은 대책을 담아 발표할 계획이다. 기재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 민간 AI 시장이 걸음마 단계에 불과한 만큼 정부가 구매자로 나서 시장을 만들어주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과거 김대중(DJ) 정부 때 전자정부법을 만들어 삼성S
  • 시금치 78%·상추 30% 폭등…폭염·폭우에 7월 물가 2.1% ↑
    시금치 78%·상추 30% 폭등…폭염·폭우에 7월 물가 2.1% ↑
    금융정책 2025.08.05 18:16:01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1% 상승하며 두 달 연속 2%대 상승세를 이어갔다. 폭염과 폭우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오른 데다 식품 업체들의 출고가 인상으로 가공식품 가격이 크게 뛴 영향이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1%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올해 1월부터 2%대 상승률을 보이다가 5월에 1.9%로 떨어졌으나 6월 다시 2.2%로 올라선 후 두 달 연속 2%대를 유지하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이 4.1%를 기록하며 전체 물가를 0.35%포인트
  • 카카오, 스테이블코인 TF구성
    금융정책 2025.08.05 18:14:51
    카카오 그룹이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핵심 계열사가 참여하는 스테이블코인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낸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 그룹 차원의 스테이블코인 TF가 구성됐다. TF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공동 TF장을 맡고 있다. 카카오 측의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국내외 동향과 전략 방향성을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TF와 관련 실무팀은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를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향후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다른 계
  • 'AI 대전환' 예산 확대…공공기관 평가때 활용도 반영
    'AI 대전환' 예산 확대…공공기관 평가때 활용도 반영
    금융정책 2025.08.05 18:06:17
    공공기관이 민간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과 솔루션을 적극 구매하도록 방침을 세운 것은 그동안 AI 기반 신기술이 공공시장에 제대로 진입하지 못해 성장에 제약을 받았기 때문이다. 통상 정부나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공공 정보화 사업은 일반적으로 예산 연도에 맞춰 1년 단위로 기획된다. 이 때문에 1년 안으로 끝내려는 구조가 고착화돼 있고 계속 사업비 예산 부재로 실증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AI 실증 사업만 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1년 단위 공모 사업에 의존하고 있고 계속 사업비로 지정되지 않은
  • 기업은행, 중기대출 4조 더 푼다
    기업은행, 중기대출 4조 더 푼다
    금융정책 2025.08.05 17:59:19
    IBK기업은행이 미국의 관세 부과와 경기 침체에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약 4조 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올 하반기 약 4조 원 규모의 중기 대출 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당초 기업은행의 올해 연간 공급 목표치는 증가액 기준 12조 원이다. 상·하반기에 각각 7조 원, 4조 원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시중은행의 중기 대출 외면에 기업은행으로 자금 수요가 쏠리면서 올해 들어 6월까지 늘어난 대출금만 11조 3000억 원에 달했다. 연간 목표
  • [단독]민간 AI기술, 정부가 '퍼스트 바이어'로
    [단독]민간 AI기술, 정부가 '퍼스트 바이어'로
    금융정책 2025.08.05 17:39:13
    민간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공공기관이 먼저 구매하고 사용해 관련 시장을 넓힐 수 있도록 조달 시스템을 개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와 공공기관이 민간 AI 기술의 ‘퍼스트 바이어(최초 구매자)’가 되는 방식이다. 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 ‘새 정부 경제성장 전략’에 이 같은 대책을 담아 발표할 계획이다. 기재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 민간 AI 시장이 걸음마 단계에 불과한 만큼 정부가 구매자로 나서 시장을 만들어주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과거 김대중(DJ) 정부 때 전자정부법을 만들어 삼성S
  • 7월 물가 2.1% 상승…커피 15.9% 급등
    7월 물가 2.1% 상승…커피 15.9% 급등
    금융정책 2025.08.05 16:23:00
    7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같은 달보다 2.1% 오르며 6월(2.2%)보다 상승 폭이 다소 둔화했다. 생활물가와 서비스 가격 상승이 전체 물가 상승을 견인했으나 전기·가스·수도 요금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며 일부 상승세를 상쇄했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25년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16.52(2020=100)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2.1%로 5월(1.9%)을 제외하고 올해 2%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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