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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5대 은행, 가계대출 절반은 초고신용자
    [단독]5대 은행, 가계대출 절반은 초고신용자
    금융정책 2025.10.19 13:47:56
    주요 시중은행이 새로 취급한 가계대출의 절반가량은 신용점수 951점 이상의 초고신용자에게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신용점수 인플레이션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가계부채 관리 기조에 따라 은행권이 대출 문턱을 꾸준히 높인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올 7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가계대출 신규 취급액 19조 800억 원 중 9조 3100억 원(49%)이 신용점수 951~1000점대 차주를 대상으로 나
  • 송미령 “논콩·가루쌀 생산 속도 조절…내년 치킨벨트 선정”
    송미령 “논콩·가루쌀 생산 속도 조절…내년 치킨벨트 선정”
    금융정책 2025.10.19 13:21:22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과잉생산 우려가 있는 논콩과 가루쌀의 생산 속도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콩 재고량이 급증했다는 지적에 대해 “소비처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생산량이 급격히 늘어나면 가격이 하락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수입콩과 국산콩의 가격 차이를 줄이면서 국산콩을 많이 소비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면서 “식품회사에서 우리콩을 써서 두부도 만들고 프리미엄 시장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가루쌀과 관련해서 송 장관은 “전
  • “본격 글로벌 성장 위해” CJ, 한 달 앞서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본격 글로벌 성장 위해” CJ, 한 달 앞서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금융정책 2025.10.18 05:54:4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기업 인사 시스템의 전략적 변화: CJ그룹이 정기 인사를 1개월 앞당겨 CEO 인사를 선제적으로 단행하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입 직장인들은 기업의 조직개편과
  • ‘10·15 대책’에 서울 정비사업 16만 가구 거래 중단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10·15 대책’에 서울 정비사업 16만 가구 거래 중단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금융정책 2025.10.18 05:53:4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부동산 규제 강화로 시장 거래 급감: 정부의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이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16만 가구의 정비사업 조합원 매물 거래가 중단
  • 경주 APEC 글로벌 기업인 1700명 집결 “10년 산업재편 실험장 될 것”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주 APEC 글로벌 기업인 1700명 집결 “10년 산업재편 실험장 될 것”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금융정책 2025.10.18 05: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CEO 서밋 산업 협력의 장으로 급부상: 이달 28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해 글로벌 빅테크 수장 1700여 명이 모여 향후 10년
  • 생애 첫 주택, 15억 넘으면 대출 4억…토허구역 비주택 LTV 70%
    생애 첫 주택, 15억 넘으면 대출 4억…토허구역 비주택 LTV 70%
    금융정책 2025.10.18 05:36:00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주택 시장 내 혼선이 이어지자 금융위원회가 17일 설명 자료를 냈다.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오피스텔·상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 적용 여부 등에 관한 추가 설명이 담겨 있다. 금융위 측 설명을 토대로 이번 대책에 대한 시장의 궁금증을 질의응답(Q&A) 형태로 정리했다. Q. 이번 대책이 생애최초 구매자에게 끼치는 영향은. 생애최초 구매자는 세대 구성원 모두가 과거에 주택을 보유한 적이 없는 사람을 뜻한다. 이들 역시 다른 주택 구매자와 마찬가지로 수도권
  • “변화보다 안전” 임기 만료 운용사 수장들 연임 유력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변화보다 안전” 임기 만료 운용사 수장들 연임 유력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0.18 05:35:5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ETF 시장 경쟁 심화와 운용사 안정 인사: 국내 주요 운용사 CEO들의 임기가 올해 줄줄이 만료되지만 대다수가 연임될 전망이다. ETF 시장 점유율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운용사들이 변화보다
  • 다이먼 "바퀴벌레, 한 마리 나타나면 더 많을 것"…SVB 악몽 재현되나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다이먼 "바퀴벌레, 한 마리 나타나면 더 많을 것"…SVB 악몽 재현되나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0.18 05:19:5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美 지역은행 부실: 미국 지역은행 자이언스 뱅코프와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가 대출 손실을 연이어 발표하며 주가가 각각 13.14%, 10.81% 폭락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
  • 코스피 랠리 이면의 불안…공매도 1조 vs 빚투 23조 충돌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코스피 랠리 이면의 불안…공매도 1조 vs 빚투 23조 충돌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0.18 05:18:5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공매도 급증: 코스피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이 1조 236억 원으로 올해 재개 이후 처음 1조 원을 돌파했다. 공매도 순보유 잔액은 11조 9671억 원으로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반도체 랠
  • 9월 취업자 31만명 급증…청년 고용 부진은 이어져
    9월 취업자 31만명 급증…청년 고용 부진은 이어져
    금융정책 2025.10.17 20:34:00
    9월 취업자수가 고령층과 보건·복지·서비스업 취업자수 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31만명 급증하며 1년 7개월 만에 최대 증가를 기록했다. 다만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가 계속 줄며 산업별 양극화가 심화됐다. 국가데이터처가 17일 발표한 2025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5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31만 2000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15세 이상 고용률은 63.7%로 전년 대비 0.4%포인트 증가했고, 실업률은 2.1%로 전년과 동일했다. 취업자수 증가는 24년 2월(32
  • “9900만원 신용대출 받자”…규제 우회 꼼수
    “9900만원 신용대출 받자”…규제 우회 꼼수
    금융정책 2025.10.17 18:05:16
    10·15 부동산 대책 발표된 이후 신용대출을 ‘9900만 원’까지 받아 놓으라는 대응 방안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번 대책으로 1억 원이 넘는 신용대출을 받을 경우 규제 지역에서는 1년간 주택 매수가 불가능해졌는데, 부부가 각각 9900만 원씩 신용대출을 내면 주담대 외에도 2억 원 가량을 추가 조달해 최대 6~8억 원의 대출금으로 주요 지역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10·15 대책에 따라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신용대출 규제를
  • 생애 첫 주택도 15억 넘으면 대출 4억
    생애 첫 주택도 15억 넘으면 대출 4억
    금융정책 2025.10.17 17:53:00
    생애 처음으로 주택을 구매하는 이들도 일반 대출자들과 같이 수도권에서 25억 원이 넘는 집을 살 경우 2억 원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15억 원 초과이면서 25억 원 이하 주택은 4억 원만 가능하다. 과도한 대출 옥죄기에 시장에서는 규제를 회피하기 위해 신용대출을 9900만 원까지만 받는 ‘꼼수’까지 확산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10·15 부동산 대책 FAQ’를 발표했다. 안을 보면 지금까지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의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던 생애 최초 주택
  • 토허구역 비주택 LTV 70%로 정정…규제지역 보금자리론 LTV 60%로
    토허구역 비주택 LTV 70%로 정정…규제지역 보금자리론 LTV 60%로
    금융정책 2025.10.17 17:36:25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주택 시장 내 혼선이 이어지자 금융위원회가 17일 설명 자료를 냈다.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오피스텔·상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 적용 여부 등에 관한 추가 설명이 담겨 있다. 금융위 측 설명을 토대로 이번 대책에 대한 시장의 궁금증을 질의응답(Q&A) 형태로 정리했다. Q. 이번 대책이 생애최초 구매자에게 끼치는 영향은. 생애최초 구매자는 세대 구성원 모두가 과거에 주택을 보유한 적이 없는 사람을 뜻한다. 이들 역시 다른 주택 구매자와 마찬가지로 수도권
  • 이형일 기재부 차관 “부동산 대책, 문재인 정부와 달라"
    이형일 기재부 차관 “부동산 대책, 문재인 정부와 달라"
    금융정책 2025.10.17 17:25:01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이 최근 제기된 부동산 보유세 인상 가능성에 대해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검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최근 발표한 고강도의 수요 억제책이 문재인 정부와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형일 차관은 이날 SBS라디오에 출연해 “여러 학습효과가 있어서 세제의 경우에는 조심스러운 입장인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차관은 “(보유세 인상을) 아예 안 한다는 취지로 받아들이는 것은 섣부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예 (보유세 인상) 안 한다
  • 국내 金투자 상품 ‘소비자 경보’
    국내 金투자 상품 ‘소비자 경보’
    금융정책 2025.10.17 11:12:23
    금융 당국이 국내 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금융투자 상품에 대해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국내 금 가격이 치솟고 있지만 국제 시세 대비 고평가된 만큼 하락 가능성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감독원은 17일 “국내 금 가격이 국제 금 가격보다 13% 이상 높다”며 “국내 금 가격은 결국 국제가격에 수렴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해외 대비 10% 넘게 고평가된 국내 금 가격의 하락 가능성을 경고한 것이다. 16일 기준 국내 금 현물 가격은 1g당 21만 8000원으로, 국제가격(19만 3000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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