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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亞 영토 넓히는 신한…우즈베크 ‘핵심 기지’로 키운다
    중앙亞 영토 넓히는 신한…우즈베크 ‘핵심 기지’로 키운다
    금융정책 2025.12.10 16:48:03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현지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업계에서는 카자흐스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이 신한금융의 중앙아시아 내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신한금융지주는 10일 진 회장이 전날 서울 중구에서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비롯한 방한 사절단과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금융권에서 우즈베키스탄 사절단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은 신한이 유일하다. 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즈베키스탄의 금융산업 발전 계획을 공유 받고 금융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 회장은 올 4월
  • “국민연금이 사외이사 추천”…당국, 지배구조 또 개입
    “국민연금이 사외이사 추천”…당국, 지배구조 또 개입
    금융정책 2025.12.10 16:26:57
    금융감독원이 금융사 이사회에 정보기술(IT) 보안과 소비자 부문 사외이사를 각각 최소 1명씩 포함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전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의 사외이사 추천을 허용해야 한다고 밝혀 사실상 국민연금을 통한 연금 사회주의를 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시장에서는 기업의 자율에 맡겨야 할 이사진 구성에 당국이 과도하게 개입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1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및 8개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IT 보안 및 금융 소비자 분야의 대표성 있는 사외이사 1인
  • 지방 주담대 3단계 스트레스DSR 6개월 유예
    지방 주담대 3단계 스트레스DSR 6개월 유예
    금융정책 2025.12.10 15:52:56
    정부가 연말로 예정돼 있던 지방 주택담보대출의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유예 방안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지방 부동산 및 건설경기 상황을 감안해 내년 상반기까지 지금의 2단계 스트레스 DSR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스 DSR은 대출금리에 가산금리(스트레스 금리)를 부과해 대출 한도를 산출하는 제도다. 3단계가 적용되면 규제가 강해져 대출금리가 오르고 한도는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번에 적용이 연기된 만큼 당분간 현 상황대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전세대출보증 심사에서 적용되
  • 11월 취업자 22.5만 증가…30대 쉬었음 '역대 최대'
    11월 취업자 22.5만 증가…30대 쉬었음 '역대 최대'
    금융정책 2025.12.10 15:41:00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22만 명 이상 증가하며 고용 시장이 외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늘어난 일자리의 대부분이 60세 이상 고령층과 보건·사회복지 분야에 집중된 반면, 청년층과 건설업 일자리는 감소세가 두드러져 고용의 질 불균형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10일 발표한 ‘2025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04만 6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만 5천 명 증가했다. 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70.2%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
  • “S대 출신 의사라더니 가짜 AI 의사”…딥페이크 허위광고에 징벌적 손배 5배 물린다
    “S대 출신 의사라더니 가짜 AI 의사”…딥페이크 허위광고에 징벌적 손배 5배 물린다
    금융정책 2025.12.10 13:29:00
    가짜 의사와 약사를 내세워 노년층 등 정보 취약계층을 현혹하는 인공지능(AI) 허위·과장 광고가 기승을 부리자 정부가 칼을 빼 들었다. 앞으로 AI 허위 광고를 유통해 시장 질서를 교란할 경우 실제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해야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도입된다. 아울러 소비자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은 당국의 심의가 끝나기 전이라도 플랫폼에서 즉시 차단된다.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계부처 합동 AI 등을 활용한 시장 질서 교란 허위·과장광고 대응 방안을
  • 내년 상반기에만 468조 푼다… 4년째 '75% 조기배정' 승부수[Pick코노미]
    내년 상반기에만 468조 푼다… 4년째 '75% 조기배정' 승부수[Pick코노미]
    금융정책 2025.12.10 08:57:00
    정부가 내년도 전체 세출예산의 75%인 468조 원을 상반기에 쏟아붓는다. 이는 지난 2023년 이후 4년 연속 75%라는 역대 최고 수준의 조기 배정률을 유지한 것으로, 침체된 내수 경기를 부양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다독이겠다는 강력한 정책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물가와 환율 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정부가 확장재정 카드를 통해 1%대 후반으로 예상되는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방어하기 위해 배수진을 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재부는 9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예산배정계획을 확정
  • 트럼프, 엔비디아 H200 대중 수출 허용…25% 관세 조건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트럼프, 엔비디아 H200 대중 수출 허용…25% 관세 조건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2.10 07:51:0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美 AI 칩 수출 타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AI 칩 H200의 대중국 수출을 조건부로 허용하며 25% 관세 부과와 검증된 고객 제한을 골자로 한 절충안을 내놨다. 중국 정
  • AI 반도체 뒤에 ‘이것’ 있었다…삼성전기 가동률 99% 돌파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AI 반도체 뒤에 ‘이것’ 있었다…삼성전기 가동률 99% 돌파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2.10 07:50:5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MLCC 슈퍼사이클: 삼성전기의 MLCC 생산 라인 가동률이 99%까지 치솟으며 AI 반도체 핵심 부품 수요 급증세가 뚜렷해졌다. 글로벌 빅테크의 천문학적 AI 투자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 필리핀
  • 갤럭시코퍼레이션 1조 ‘유니콘’ 등극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갤럭시코퍼레이션 1조 ‘유니콘’ 등극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금융정책 2025.12.10 07:50:2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기술 기반 유니콘 탄생: 갤럭시코퍼레이션이 프리IPO로 1000억 원을 조달하며 기업가치 1조 원을 인정받아 유니콘 반열에 올랐다. 이에 따라 AI·엔터테인먼트 융합 비즈니스 모델
  • 주금공, 스테이블코인 담보자산에 MBS 포함 추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주금공, 스테이블코인 담보자산에 MBS 포함 추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12.10 07:50:1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MBS 확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담보자산에 주택저당증권(MBS)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채권 수요기반 확충에 나섰다. MBS는 국채 수준의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어 유통
  • ‘중대사고 0건’ 첨단기술 결합 안전산단 뜬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중대사고 0건’ 첨단기술 결합 안전산단 뜬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금융정책 2025.12.10 07:49:3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산단 안전혁신: 전국 산업단지에 AI와 IoT 센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세이프티존이 구축되며 올해 7만 건 이상 이상 징후를 감지했지만 중대 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신입 직장인
  • “정부, 임시직에 왜 최저임금만 주나…퇴직금 안주려고 ‘11개월 계약’ 안돼”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정부, 임시직에 왜 최저임금만 주나…퇴직금 안주려고 ‘11개월 계약’ 안돼”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금융정책 2025.12.10 07:49:1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공공부문 임금체계 전면 재편: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와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에 대한 최저임금 일률 지급 관행을 강하게 비판하며 적정 임금 지급을 지시했다. 퇴직금 회피를 위한 11개월 계약 관행도
  • 보험료 30% 저렴한 실손 선택형 특약, 출시 언제쯤?
    보험료 30% 저렴한 실손 선택형 특약, 출시 언제쯤?
    금융정책 2025.12.10 06:25:00
    금융 당국이 불필요한 고액 비급여 항목을 보장에서 빼는 대신 보험료를 30%가량 낮추는 실손의료보험 선택형 특약을 내년 2월께 내놓는다. 5세대 실손보험 출시와 패키지로 추진되는 형태다. 정부가 도수치료와 온열치료를 관리급여로 지정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한 만큼 과잉 진료가 줄어들고 보험료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손보험 선택형 특약을 내년 2월 도입할 방침이다. 실손보험 선택형 특약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당국은 선택형 특약
  • 20년 만에 韓 열린 APEC 재무회의 백서 발간…"성공적 개최"[Pick코노미]
    20년 만에 韓 열린 APEC 재무회의 백서 발간…"성공적 개최"[Pick코노미]
    금융정책 2025.12.10 05:30:00
    기획재정부가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의 준비 및 운영 전반을 기록한 백서를 9일 발간했다. 9일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백서에는 행사 기획 단계부터 실제 운영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이 상세히 기술됐다. 특히 APEC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재무장관 및 구조개혁장관 합동 세션'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위원과의 오찬' 등 새로운 정책 협력 모델의 성과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첨단 기술 기업 전시와 연계한 행사장 조성 등 기존 형식을
  • "비급여주사 등 제외…月 1.6만원 절감"
    "비급여주사 등 제외…月 1.6만원 절감"
    금융정책 2025.12.09 18:16:09
    금융 당국과 업계가 내년 초 5세대 실손의료보험, 선택형 특약, 보험 재매입을 함께 선보이기로 하면서 소비자들의 보험료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과잉 의료의 진원지로 지목되는 1·2세대 실손보험 구조를 손질하고 보험사가 일부 계약을 되사들이는 방식으로 왜곡된 의료 시스템을 정상화하겠다는 계산이다. 금융 당국이 5세대 실손보험 출시와 함께 선택형 특약 도입을 병행하기로 하면서 가입자들의 선택권은 넓어지게 됐다. 본인 필요에 따라 기존 보장 구조를 유지하거나 불필요한 보장 항목을 제외해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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