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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수도권 아파트 1만2000가구 입주… 잠래아 등 대단지 주목[집슐랭]
    12월 수도권 아파트 1만2000가구 입주… 잠래아 등 대단지 주목[집슐랭]
    정책·제도 2025.11.24 10:28:27
    다음달 전국에서 2만 가구가 새로 입주한다. 이 중 수도권 물량은 1만 2000가구로 랜드마크 대단지 위주로 입주가 진행된다. 24일 직방에 따르면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 77가구다. 전월(2만 2999가구) 대비 13% 적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전체의 62%인 1만 2467가구다. 지역별로는 경기 6448가구, 서울 4229가구, 인천 1790가구다. 수도권에서는 15개 단지가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은 송파, 강동, 성동 등지에서 5개 단지가 입주하는 가운데 특히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잠실래미안아이파크(2678가
  • 신월곡1구역 '미아리 텍사스' 철거 시작…2200가구 재개발 속도[집슐랭]
    신월곡1구역 '미아리 텍사스' 철거 시작…2200가구 재개발 속도[집슐랭]
    정책·제도 2025.11.24 10:18:48
    서울 미아재정비촉진지구 신월곡1구역이 ‘미아리 텍사스’로 알려진 성매매 업소에 대한 철거 작업이 시작되는 등 재개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월곡1구역은 지상 최고 46층 2201가구 아파트 단지와 170실 규모 오피스텔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 성북구청은 신월곡1구역의 성매매 업소 철거 작업이 이달 초부터 시작됐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기존 주거지와 상가 등 일반 영업 지역은 2024년 12월부터 철거 작업이 시작됐다. 신월곡1구역은 2022년 11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고 2023년 9월 조합원·세입자
  • 한미글로벌, 내달 2일 '스마트 인프라 건설' 테크 포럼 개최
    한미글로벌, 내달 2일 '스마트 인프라 건설' 테크 포럼 개최
    정책·제도 2025.11.24 09:50:18
    한미글로벌이 스마트 건설기술을 인프라 분야에 어떻게 적용할지 해법을 모색하는 테크 포럼을 연다. 국내 양수발전소 프로젝트를 겨냥한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24일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콘퍼런스룸 317호에서 '스마트 인프라 건설'을 주제로 'HG 테크 포럼'이 개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미글로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를 한다. 이번 포럼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디지털·자동화 기술을 접목하는 방안을 놓고 발주기관
  • 코람코, 만실 임대매출에 추가 수익까지…물류센터 지붕 태양광 발전
    코람코, 만실 임대매출에 추가 수익까지…물류센터 지붕 태양광 발전
    정책·제도 2025.11.24 09:49:51
    코람코자산신탁이 물류 센터 지붕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추가 수익을 확보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코람코는 경기 용인시에 있는 케이로지스 양지 물류 센터에 태양광 설비를 도입하는 가치 부가(밸류애드·Value-add) 전략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지 물류 센터는 이미 만실이라 안정적으로 매출이 나오고 있지만, 옥상과 지붕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하면 리츠 전체의 순영업이익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내년 초 착공을 목표로 한다. 완공 시 임대료 외 발전 수익이 더해져 리츠의 수익
  • 위례 뉴스테이, 분양 전환 여부 곧 결판…'민간에 초과이익 100%' 뇌관 여전
    위례 뉴스테이, 분양 전환 여부 곧 결판…'민간에 초과이익 100%' 뇌관 여전
    정책·제도 2025.11.24 07:05:00
    2015년 도입된 뉴스테이(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리츠)의 의무 임대 기간이 줄줄이 끝나가는 가운데, 첫 타자인 ‘위례 뉴스테이’가 임대 연장으로 결론을 낼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민간에 초과 이익 전부를 배분하기로 한 과거 약정에 대해 정부가 부담을 느끼고 있는 데다, 대출 규제 강화로 임차인들의 분양 전환 목소리까지 잠잠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뉴스테이를 분양 전환해야 하는 만큼, 정부가 민간 사업자들의 투자금 회수를 무리하게 미뤄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위례 뉴스테이 리츠
  • 명동·테헤란로 등 68개 지역 호텔 용적률 1040%까지 늘어난다
    명동·테헤란로 등 68개 지역 호텔 용적률 1040%까지 늘어난다
    정책·제도 2025.11.24 07:00:00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명동, 테헤란로, 여의도 등 68개 지역을 ‘관광숙박 특화 구역’으로 지정해 3성급 이상 호텔을 지으면 용적률을 기존의 1.3배 늘어난 1040%까지 상향을 허용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도시관리계획(명동관광특구 등 68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은 최근 열람 공고를 마치고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심의에서 가결되면 고시를 통해 확정된다.서울시는 중구의 명동관광특구, 강남구 테헤란로,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중심, 성동구 왕십리 광역
  • 초과 이익 민간 독식 뇌관 위례 뉴스테이, 임대 연장으로 ‘시한폭탄’ 미루나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초과 이익 민간 독식 뇌관 위례 뉴스테이, 임대 연장으로 ‘시한폭탄’ 미루나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11.24 06:54:55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뉴스테이 딜레마: 2017년 설립된 위례 뉴스테이 리츠가 오는 29일 8년 의무임대 기간 종료를 앞두고 임대 연장으로 결론날 전망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민간 출자자가 2015년 맺은 약정에 따라
  • 위례 뉴스테이 임대 연장해도…‘초과이익 민간 독식’ 뇌관 여전
    위례 뉴스테이 임대 연장해도…‘초과이익 민간 독식’ 뇌관 여전
    정책·제도 2025.11.23 17:47:53
    2015년 도입된 뉴스테이(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리츠)의 의무 임대 기간이 줄줄이 끝나가는 가운데, 첫 타자인 ‘위례 뉴스테이’가 임대 연장으로 결론을 낼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민간에 초과 이익 전부를 배분하기로 한 과거 약정에 대해 정부가 부담을 느끼고 있는 데다, 대출 규제 강화로 임차인들의 분양 전환 목소리까지 잠잠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향후 뉴스테이를 분양 전환해야 하는 만큼 정부가 민간 사업자들의 투자금 회수를 무리하게 미뤄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위례 뉴스테이 리츠(부
  • [분양캘린더] 시흥거모지구대방엘리움더루체 등 9곳서 2034가구 일반분양[집슐랭]
    [분양캘린더] 시흥거모지구대방엘리움더루체 등 9곳서 2034가구 일반분양[집슐랭]
    정책·제도 2025.11.23 17:33:09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 총 2802가구(일반분양 203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주 경기 시흥시 거모동 시흥거모지구대방엘리움더루체Ⅰ·Ⅱ,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다운2지구유승한내들에듀포레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시흥거모지구대방엘리움더루체는 2개 단지, 지하 2층~지상 23층 총 6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전용 84㎡, 122㎡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이 각
  • 서울 미리내집 올해 목표 3500호에도…9월까지 1216호 공급 불과[집슐랭]
    서울 미리내집 올해 목표 3500호에도…9월까지 1216호 공급 불과[집슐랭]
    정책·제도 2025.11.23 10:17:59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미리내집'을 올해 3500가구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지난 9월까지 나온 물량은 목표 대비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빌라형 미리내집은 국비 지원을 받아 공급하는 상황에서 국토교통부의 지원 승인이 늦어지면서다. 23일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미리내집 공급 총량은 1216호다. 목표인 3500호 대비 34.7%에 불과하다. 시는 올해 아파트형 미리내집 1000호, 비아파트형인 매입 임대주택 연계형 미리내집 2000호, 민간임대주택
  • 대책 시행 후 한달만에…규제지역 아파트 전셋값 2% 넘게 급등
    대책 시행 후 한달만에…규제지역 아파트 전셋값 2% 넘게 급등
    정책·제도 2025.11.23 09:56:47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시행 이후 규제 대상에 편입된 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이 한 달 새 2% 넘게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 중개·분석업체 집토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데이터를 토대로 10·15 대책 시행 전후 아파트 전셋값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된 서울 21개 구와 경기도 12개 시·구의 평균 가격이 대책 시행 전보다 각각 2.8%, 2.0% 상승했다. 분석은 '3중 규
  • KB은행, 연말까지 주택구입용 주담대 신규 접수 중단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KB은행, 연말까지 주택구입용 주담대 신규 접수 중단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11.22 07:53:31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대출 대란: KB국민은행이 연말까지 주택구입용 주담대를 전면 중단하면서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가 본격화되고 있다. 하나은행과 신한은행, NH농협은행도 모기지신용보험과 모기지신용보증을 통한
  • 외국인 관광객 사상 최대 전망…서울시, 68개 지역 호텔 용적률 200% 이상 추가 허용
    외국인 관광객 사상 최대 전망…서울시, 68개 지역 호텔 용적률 200% 이상 추가 허용
    정책·제도 2025.11.22 07:00:00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시내 68개 지역을 ‘관광숙박 특화 구역’으로 지정해 3성급 이상 호텔을 지으면 용적률을 200% 이상 높여준다. 용적률 한도가 일반상업지역에 허용된 800%에서 1.3배인 1040%까지 높아지게 된다. 대상 지역은 명동, 테헤란로, 여의도, 신촌 등 서울 24개 자치구의 68개 지구단위계획구역이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도시관리계획(명동관광특구 등 68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이 최근 열람 공고를 마치고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 상정될 예정이
  • 김윤덕 국토장관 "주택 공급 위해 文정부 발표 부지·그린벨트 해제 검토"
    김윤덕 국토장관 "주택 공급 위해 文정부 발표 부지·그린벨트 해제 검토"
    정책·제도 2025.11.22 07:00:00
    정부가 연내 발표를 목표로 추가 주택 공급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전 정부 발표지와 그린벨트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식화했다. 김 장관(사진)은 20일 ‘국토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합동 주택공급 TF’ 현판식에 참석해 “이전 정부 발표지와 그린벨트 해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 추진하다 실패한 지역도 공급 후보지로 포함시켜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 때 주택 공급 계획을 세웠던 서울 노원구 태릉CC, 마포구 서부면허시험장,
  • 가덕도신공항 공사기간 84개월→106개월로 늘린다
    가덕도신공항 공사기간 84개월→106개월로 늘린다
    정책·제도 2025.11.21 17:48:00
    국토교통부가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기간을 당초 84개월에서 106개월로 늘려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 공고를 추진한다. 당초 계약을 따냈던 현대건설이 공기 연장을 주장하다 이탈해 착공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자 정부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공기를 연장하는 방안으로 재입찰을 추진한다. 정부는 사실상 현대건설의 의견을 그대로 반영한 것을 두고 “기존 공기는 다소 공격적이었다”고 업계 수용성을 고려하지 못한 데 대해 고개를 숙였다. 건설 업계는 정부의 공기 연장 제안을 긍정적으로 분석하면서 대우건설을 중심으로 새롭게 꾸려질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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