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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조합계약서 100% 수용[집슐랭]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조합계약서 100% 수용[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5 13:19:46
    대우건설이 25일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의 조합 도급계약서를 모두 수용해 신속한 사업추진을 약속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보통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시 조합은 서울시 정비사업 표준계약서에 기반해 계약서(안)를 만들어 입찰 희망사에 배포하고, 시공사들은 수용 불가 조항들은 수정한다. 하지만 개포우성7차 입찰에 참여한 대우건설은 계약체결 지연에 의한 사업지연을 차단하겠다며 계약서를 100% 수용하겠다고 선언했다. 대우건설은 물가변동에 따른 공사금액 조정 조항에서 조합에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조합은 실착공 전까지 공사금액 조
  • 방배신삼호, 내일 시공사 선정[집슐랭]
    방배신삼호, 내일 시공사 선정[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5 10:33:30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방배로 270번지 일대 방배신삼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가 개최된다. 사업은 총 920가구 규모로 계획됐다. 조합은 두 차례의 시공사 선정 경쟁입찰이 유찰된 이후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평당 공사비 876만 원 △사업비 조달 금리 CD+0.1%(고정) △이주비 LTV 100% △사업촉진비 2000억 원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또 계약이
  • DL이앤씨, 8210억 규모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 수주[집슐랭]
    DL이앤씨, 8210억 규모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 수주[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5 09:42:01
    DL이앤씨가 8120억원 규모의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발주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DL이앤씨는 계룡건설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주관사인 DL이앤씨의 지분은 55%(4466억원)다.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은 경기 광명 노온사동 광명시흥 S1-10·B1-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총 271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S1-10블록은 1568가구(전용면적 59·8
  • 대형 건설사도 줄 섰다… 12년 만에 부활한 '미분양 해결사'
    대형 건설사도 줄 섰다… 12년 만에 부활한 '미분양 해결사'
    정책·제도 2025.07.25 09:16:00
    건설경기 악화로 지방 미분양 물량이 급증하자 12년 만에 재개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 설명회가 북새통을 이뤘다. 분양가의 50%의 수준으로 HUG가 미분양 물량을 매입하는 탓에 지원 금액이 충분하지 않지만 마른 자금줄에 숨통을 트이려는 건설 관계자들이 앞다퉈 설명회를 찾은 까닭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대우건설·롯데건설 등 지방에 미분양 사업장을 보유한 1군 건설사 관계자들도 설명회를 찾았다. 24일 HUG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 및 PF 특별보증’ 설명회를 열었다. 설
  • [단독] 정부, 신도시 초기 심의 '일원화' 검토…신규 택지 속도 높인다
    [단독] 정부, 신도시 초기 심의 '일원화' 검토…신규 택지 속도 높인다
    정책·제도 2025.07.25 09:15:00
    정부가 100만㎡ 이상의 공공택지지구 지정과 계획 수립에 필요한 심의 절차를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신도시 조성 속도를 높이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발언으로 새 정부 공급 대책의 방점은 ‘속도전’에 찍힌 상태다. 초기 인허가 기간을 단축해 아직 지구 지정이 되지 않은 수도권 신규 택지 등에서 사업 속도 향상의 성과를 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지구 지정과 계획 수립 심의가 통합되면 사업 기간이 수개월에서 1년은 단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5일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택지지구 지구 지정과 지구 계획
  • 18년 걸리던 재개발 13년으로…오세훈 '속도전' 나섰다[집슐랭]
    18년 걸리던 재개발 13년으로…오세훈 '속도전' 나섰다[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5 07:30:00
    서울시가 사업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식으로 평균 18.5년 이상 걸리는 정비사업 기간을 13년으로 단축시킨다. 재개발사업에서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없애거나 단축해 주택 공급 속도전을 나서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신당동 432-1008번지 일대 신당 9구역을 방문해 주택 공급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정비구역 지정 확대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착공부터 입주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직후 정비계획 수립비를 지원하고 별도의 정비구역 지정 동의서를 생략해 정비구
  • '트리플 역세권' 3기 신도시 왕숙지구 본청약 시작…분양가, 예상 뛰어 넘어 [집슐랭]
    '트리플 역세권' 3기 신도시 왕숙지구 본청약 시작…분양가, 예상 뛰어 넘어 [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5 07:20:00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에서 본청약이 이뤄진다. 분양가는 전용 59㎡ 기준 4억 원대로 책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남양주 왕숙 지구에서 본청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월 고양 창릉, 5월 하남 교산·부천 대장에 이어 올해 네 번째 3기 신도시 본청약이다. 공급 물량은 전용 46㎡, 55㎡, 59㎡ 등 총 1030가구이다. 이 지역은 왕숙천 수변공원과 선형공원 등과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거실·주방 대형화, 현관창고 등 수납공간 강화 설계도 적용했다GT
  • '6억 대출 제한'의 위력…마포·광진·강동구 상승폭 절반으로 [집슐랭]
    '6억 대출 제한'의 위력…마포·광진·강동구 상승폭 절반으로 [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5 07:00:00
    6·27 대출 규제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4주 연속 축소됐다. 현금이 부족한 수요자들이 매수를 포기하면서 마포·광진·강동구 등 ‘한강벨트’ 주요 지역에서 오름폭이 절반으로 줄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의 7월 셋째 주(2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은 0.16% 올라 지난주(0.19%) 대비 상승 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서울의 상승률이 떨어지면서 전국(0.02%→0.01%), 수도권(0.07%→0.06%)도 상승 폭이 축소됐다.
  • 서울시, 주택 공급 속도전…정비사업 절차 줄여 입주 5.5년 앞당긴다[집슐랭]
    서울시, 주택 공급 속도전…정비사업 절차 줄여 입주 5.5년 앞당긴다[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4 19:02:33
    서울시가 사업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식으로 평균 18.5년 이상 걸리는 정비사업 기간을 13년으로 단축시킨다. 재개발사업에서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없애거나 단축해 주택 공급 속도전을 나서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신당동 432-1008번지 일대 신당 9구역을 방문해 주택 공급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정비구역 지정 확대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착공부터 입주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직후 정비계획 수립비를 지원하고 별도의 정비구역 지정 동의서를 생략해 정비구
  • '남양주 왕숙' 본청약 개시… 59㎡ 분양가 4억원대 [집슐랭]
    '남양주 왕숙' 본청약 개시… 59㎡ 분양가 4억원대 [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4 17:41:56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에서 본청약이 이뤄진다. 분양가는 전용 59㎡ 기준 4억 원대로 책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남양주 왕숙 지구에서 본청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월 고양 창릉, 5월 하남 교산·부천 대장에 이어 올해 네 번째 3기 신도시 본청약이다. 공급 물량은 전용 46㎡, 55㎡, 59㎡ 등 총 1030가구이다. 이 지역은 왕숙천 수변공원과 선형공원 등과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거실·주방 대형화, 현관창고 등 수납공간 강화 설계도 적용했다. GT
  • [단독]수도권 택지조성 1~2년 빨라진다
    [단독]수도권 택지조성 1~2년 빨라진다
    정책·제도 2025.07.24 17:41:45
    정부가 공공택지지구 지정과 계획 수립에 필요한 심의 절차를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존 신도시 사업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발언으로 새 정부 공급 대책의 방점이 ‘속도전’에 찍힌 가운데 초기 단계인 인허가 기간을 단축해 성과를 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4일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택지지구 지구 지정과 지구 계획 수립 심의를 통합해 일원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구 지정과 지구 계획 수립은 공공택지지구, 즉 신도시를 만들 때 가장 먼저 밟아야 하는 인허가 절차다. 특정 지역에 아파트를
  • 대출규제 여파…'한강벨트' 상승폭 반토막[집슐랭]
    대출규제 여파…'한강벨트' 상승폭 반토막[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4 17:40:56
    6·27 대출 규제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4주 연속 축소됐다. 현금이 부족한 수요자들이 매수를 포기하면서 마포·광진·강동구 등 ‘한강벨트’ 주요 지역에서 오름폭이 절반으로 줄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의 7월 셋째 주(2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은 0.16% 올라 지난주(0.19%) 대비 상승 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서울의 상승률이 떨어지면서 전국(0.02%→0.01%), 수도권(0.07%→0.06%)도 상승 폭이 축소됐다.
  • "분양가 반이라도 건져야죠"…'HUG 안심환매 설명회' 1군 건설사까지 출동
    "분양가 반이라도 건져야죠"…'HUG 안심환매 설명회' 1군 건설사까지 출동
    정책·제도 2025.07.24 17:39:34
    건설경기 악화로 지방 미분양 물량이 급증하자 12년 만에 재개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 설명회가 북새통을 이뤘다. 분양가의 50%의 수준으로 HUG가 미분양 물량을 매입하는 탓에 지원 금액이 충분하지 않지만 마른 자금줄에 숨통을 트이려는 건설 관계자들이 앞다퉈 설명회를 찾은 까닭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대우건설·롯데건설 등 지방에 미분양 사업장을 보유한 1군 건설사 관계자들도 설명회를 찾았다.24일 HUG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 및 PF 특별보증’ 설명회를 열었다.
  • 100만㎡ 이상 택지도 인허가 기간 단축…서리풀·의왕오전 입주 앞당긴다
    100만㎡ 이상 택지도 인허가 기간 단축…서리풀·의왕오전 입주 앞당긴다
    정책·제도 2025.07.24 17:39:09
    정부가 신규 택지의 지구 지정 및 지구 계획 수립의 심의 통합을 검토하는 것은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위해 신도시 사업의 속도를 높일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4~5년 후의 주택 공급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주택 건설 인허가 실적은 공사비 급등의 여파로 2022년부터 크게 줄어든 상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도의 2022~2024년 3년간 평균 주택 건설 인허가 건수는 각각 4만 2444건, 14만 2027건으로 이전 3년(2019~2021년) 평균인 6만 7904건, 17만 2374건보다 37.4%, 17.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4주째 둔화…마포·광진·강동 반토막[집슐랭]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4주째 둔화…마포·광진·강동 반토막[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4 14:59:00
    6·27 대출 규제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4주째 축소됐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의 7월 셋째 주(2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0.02%→0.01%), 수도권(0.07%→0.06%), 서울(0.19%→0.16%)은 상승폭이 축소됐다. 지방은 (-0.02%→-0.03%) 하락폭 확대를 기록했다. 서울은 2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기는 했지만 4주째 상승폭이 줄었다. 정부는 6월 27일 주택 구입시 △주택담보대출 6억 원 제한 △6개월내 실거주 의무를 골자로 한 부동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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