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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조 원전 해체 시장 겨냥한 현대건설-“고리 1호기 사업에도 적극 진출”
    500조 원전 해체 시장 겨냥한 현대건설-“고리 1호기 사업에도 적극 진출”
    정책·제도 2025.07.04 07:00:00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참여 중인 미국 원전 해체 사업을 기반으로 2050년 5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원전 해체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현재까지 미국·일본·독일·스위스 등 4개 국가만 원전 해체 경험이 있어 국내 기업들의 기술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현재 미국 원전 해체 분야 전문 기업인 홀텍과 뉴욕주 인디안포인트(IPEC) 1∼3호기 해체 작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한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 전문 인력을 파견해 원자로 구조
  • ‘500조원 원전 해체 시장’ 온다…현대건설·대우건설 '고리 1호기' 수주 경쟁
    정책·제도 2025.07.04 07:00:00
    국내 최초 상업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 해체가 확정되면서 원전 해체 기술력을 보유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이미 세계 최대 원전 시장인 미국에서 원전 해체 작업을 진행 중인 만큼 이번 고리 1호기 해체 작업 수주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월성 1호기 해체를 준비 중인 대우건설 역시 고리 1호기 해체 작업에 참여를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현재 미국 원전 해체 분야 전문 기업인 홀텍과 뉴욕주 인디안포인트(IPEC) 1∼3호기 해체 작업을 공동으로 수행중이어서 고리 1호기
  •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발표에도 집값 양극화…평촌·분당 상승, 일산·산본·중동 하락 [집슐랭]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발표에도 집값 양극화…평촌·분당 상승, 일산·산본·중동 하락 [집슐랭]
    정책·제도 2025.07.04 07:00:00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정책 발표 후 1기 신도시 5곳 중 분당·평촌만 아파트 값이 올랐고, 일산·산본·중동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선도지구 발표 전인 지난해 11월 22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약 6개월 간 평촌 아파트 시세는 2.7%, 분당은 2.6% 각각 상승했다. 반면 산본과 일산은 각각 1.4%, 중동은 0.2% 하락했다. 분당과 평촌은 입지 경쟁력이 우수하고 재건축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아파트 시세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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