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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대신 로봇이 위험 작업"…건설 현장 '원격 협업' 혁명
    "사람 대신 로봇이 위험 작업"…건설 현장 '원격 협업' 혁명
    정책·제도 2025.11.06 07:00:00
    건설업계가 현장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무인 로봇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추락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현장에 로봇을 투입하면 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는 데다 악천후와 야간 등 악조건에서도 작업 능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최초로 원격제어 굴착기 현장 실증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원격제어 굴착기 기술을 활용하면 날씨와 지형 등과 관계없이 작업이 가능해 공기 지연 등을 최소화할 것으로 평가된다. 포스코이앤씨가 원격제어 굴착기 기술 실증을 진행한 곳은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 현장(제1공구 월
  • 김윤덕 국토부 장관 "서리풀지구, 내년 1월 지구지정 목표로 추진"[집슐랭]
    김윤덕 국토부 장관 "서리풀지구, 내년 1월 지구지정 목표로 추진"[집슐랭]
    정책·제도 2025.11.05 20:20:32
    국토교통부는 김윤덕 장관이 5일 서울 서초구 서리풀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최근 서리풀지구의 지구 지정 시기를 내년 상반기에서 내년 3월로 조정했으나 더욱 적극적인 조기화 노력이 필요하다며서 "단계별 절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내년 1월 지구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 "보상 조기화를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으로, 이달 중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정 즉시 12월 초
  • SRT, 하루 운행 좌석 2만 5000석 늘어난다
    SRT, 하루 운행 좌석 2만 5000석 늘어난다
    정책·제도 2025.11.05 19:56:23
    에스알(SR)이 차세대 SRT ‘EMU-320’을 도입해 하루에 이용 가능한 좌석을 2만 5000석가량 늘린다. SR은 내년 말부터 신규 차량을 투입해 2027년께 하루 7만 7000명의 수송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SR은 최근 경남 창원 소재 철도차량 검사장에서 EMU-320형 SRT에 대한 시험 주행을 준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동력 분산식 열차인 EMU-320은 1편성당 8량이며 총좌석은 503석이다. 현대로템에서 14편성을 제작하고 있으며 내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운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구입 비용은 SR이 자체
  • "안전사고 줄인다"…건설업계, 무인 로봇 등 자동화에 ‘속도’
    "안전사고 줄인다"…건설업계, 무인 로봇 등 자동화에 ‘속도’
    정책·제도 2025.11.05 17:59:56
    건설업계가 현장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무인 로봇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추락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현장에 로봇을 투입하면 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는 데다 악천후와 야간 등 악조건에서도 작업 능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최초로 원격제어 굴착기 현장 실증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원격제어 굴착기 기술을 활용하면 날씨와 지형 등과 관계없이 작업이 가능해 공기 지연 등을 최소화할 것으로 평가된다. 포스코이앤씨가 원격제어 굴착기 기술 실증을 진행한 곳은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 현장(제1공구 월
  • 2명 중 1명 "내년 상반기 집값 오를 것"…5년 만에 최고[집슐랭]
    2명 중 1명 "내년 상반기 집값 오를 것"…5년 만에 최고[집슐랭]
    정책·제도 2025.11.05 17:45:50
    내년 상반기에 집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시각이 절반 이상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5일 부동산R114가 진행한 ‘2026년 상반기 주택 시장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2%가 내년 상반기 주택 매매 가격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하락할 것을 예상하는 응답은 14%, 보합 전망은 34%였다. 가격 상승 전망 이유로는 핵심 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35.37%)이 가장 많았다. 이어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12.63%) △서울 등 주요 도심 공급 부족 심화‘(10.9%) 등의 순이었다. 상승 전망 비율은 2021년
  • 삼성생명 서소문 빌딩 재개발… 오피스 면적 3.5배 늘어난다
    삼성생명 서소문 빌딩 재개발… 오피스 면적 3.5배 늘어난다
    정책·제도 2025.11.05 17:45:29
    서울 서소문로 일대 오피스 빌딩이 녹지를 품은 혁신 업무지구로 탈바꿈한다. 삼성생명 빌딩은 지상 최대 38층으로 재건립돼 오피스 면적이 기존보다 3.5배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5일 삼성생명 서소문 빌딩 재개발 사업 착공식을 열고 서소문 일대 재개발사업과 함께 추진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정책 성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앞서 2022년 4월 민간 사업자의 개방형 녹지 확보에 따라 높이·용적률 등 건축 규제를 완화해 주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정책을 발표했다. 이 정책이 적용된 대표 사업인 서울역-서대문 1&mid
  • "건축, 삶의 질 높이고 문화적 가치 구현…단순한 공간창조 초월"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
    "건축, 삶의 질 높이고 문화적 가치 구현…단순한 공간창조 초월"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
    정책·제도 2025.11.05 17:34:11
    '2025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이 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34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공간적 제약을 극복한 공공 도서관부터 계절과 시간에 따른 변화를 다채롭게 표현한 빌딩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52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손동영 서울경제신문·서울경제TV 대표이사와 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장, 이상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등이 참석했다. 또 공공·민간·주택 부문 심사위원장인 김성아 성균
  • 카페 닮은 도서관·정원 품은 사옥…경계 사라진 '하나의 열린 공간'[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작]
    카페 닮은 도서관·정원 품은 사옥…경계 사라진 '하나의 열린 공간'[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작]
    정책·제도 2025.11.05 17:32:09
    ‘2025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작들은 물리적 경계를 허물고 사람과 자연, 도시와 건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눈길을 끌었다. 공공성의 구현과 함께 폐쇄적 공간 구조에 도전해 새로운 공동체 문화를 제시했다는 점 등 사회적 과제에 대해 다양한 건축적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거나 기존 건축 관행의 한계를 극복하며 건축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건축물 부문 공공분야 대상을 받은 ‘주례열린도서관’은 부산 사상구가 주민 요청으로 조성한 주민 주도형 공공시설이다. 당초 아파트 건설
  • DL이앤씨,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
    DL이앤씨,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
    정책·제도 2025.11.05 17:17:05
    DL이앤씨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동을 평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DL이앤씨는 동반성장위원회의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DL이앤씨가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6년 연속이다. DL이앤씨는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안전, 재무, 기술 등 다각도의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 분야에서는 법적 기준을 초과해 안전관리자를
  • LH, 거여새마을·신설1구역 등 공공재개발 시공사와 간담회
    LH, 거여새마을·신설1구역 등 공공재개발 시공사와 간담회
    정책·제도 2025.11.05 16:06:3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재개발 사업 시공사들을 만나 사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LH는 5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서울 6개 공공재개발 구역의 시공사 8곳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설1구역은 두산건설, 거여새마을은 삼성물산·GS건설, 전농9구역은 현대엔지니어링, 중화5구역은 GS건설, 장위9구역은 DL이앤씨·현대건설, 신월7동-2구역은 한화건설·호반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다. 이날 LH와 간담회 참여 건설사는 공공재개발 참여 배경과 제도 장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 GS건설 ‘메이플자이’, 세계 조경 어워드서 2개 부문 수상
    GS건설 ‘메이플자이’, 세계 조경 어워드서 2개 부문 수상
    정책·제도 2025.11.05 15:41:48
    GS건설은 메이플자이가 세계조경가협회(IFLA)상 주거 부문과 문화·도시경관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메이플자이는 GS건설이 서울 서초구에 건설한 330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리브랜딩 된 자이(Xi)의 조경 철학이 담긴 대표 단지이다. 아파트 이름에 담긴 단풍나무를 주요 모티브로 두 개의 단지로 나뉘어 조성된 아파트를 연결하는 공공 보행길에 아름다운 단풍나무 길을 연출했다. 메이플자이는 한국색채대상에서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상을, 통합형 사이니지 시스템으로 2025 굿디자인 어워드도 수상하기도 했다. GS
  • 서울시,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확대…신혼부부 최장 12년, 청년 월세 90만 원까지[집슐랭]
    서울시,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확대…신혼부부 최장 12년, 청년 월세 90만 원까지[집슐랭]
    정책·제도 2025.11.05 13:35:00
    서울시가 신혼부부·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을 확대한다. 신혼부부가 자녀를 2명 출산하면 지원 기한을 기존 최장 10년에서 12년까지 늘리고 청년은 지원 대상 월세 금액 한도를 70만 원에서 90만 원으로 높인다. 서울시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신혼부부·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개선해 20일 신규대출·연장 신청자부터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무주택 신혼부부(6개월 내 결혼 예정 예비 신혼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국민&mi
  • 李 대통령 지시에…렌터카 주행거리 제한 두고 사용 연한 늘린다
    李 대통령 지시에…렌터카 주행거리 제한 두고 사용 연한 늘린다
    정책·제도 2025.11.05 11:41:04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국민의 안전을 이유로 제동을 걸었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이 다시 추진된다. 기존안 대로 렌터카 차령은 늘려주되, 최대 주행거리를 설정해 운행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가됐다. 5일 국토교통부는 렌터카의 자동차의 차령 규제 완화와 함께 소비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대운행거리를 제한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자동차 기술의 발전에 따른 자동차의 내구성 및 안전도 향상, 중소업체 활력제고, 소비자 편익증대 등 민생회복 효과를 고려했다”며 “렌터카의 차령
  • 제1회 항공레저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전 국민 참여 가능
    제1회 항공레저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전 국민 참여 가능
    정책·제도 2025.11.05 11:00:00
    경기 고양시 한국항공대에서 첫 번째 항공레저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7일부터 8일까지 한국항공대 활주로 일대에서 ‘제1회 항공레저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박람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일자리센터(국토부, 항공협회, 인천·한국공항공사 공동운영)가 주관하며 항공레저 분야 구직자는 물론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패러글라이딩협회, 대한드론축구협회, 드론기업, 항공사, 공항공사 등 70여개 항공레저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
  • 2030년 서소문 일대에 서울광장 1.3배 녹지…강북 첫 클래식 전문 공연장 조성
    2030년 서소문 일대에 서울광장 1.3배 녹지…강북 첫 클래식 전문 공연장 조성
    정책·제도 2025.11.05 10:30:00
    2030년 서울 도심인 중구 서소문로 일대에 서울광장 면적의 약 1.3배인 대규모 녹지가 조성되고 강북권 최초 ‘클래식 전문 공연장’이 들어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중구 순화동 7번지에서 열린 삼성생명 서소문빌딩 재개발 사업 착공식에서 2022년부터 추진된 녹지생태도심재창조 전략 성과를 발표했다. 대상 지역은 이날 착공식을 진행한 서울역-서대문 1?2구역 1지구(삼성생명 서소문 빌딩), 서소문 11·12지구, 서소문10지구다. 서울시는 민간사업자가 개방형 녹지를 확보하는 만큼 용적률, 높이 등 건축 규제를 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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