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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례 뉴스테이' 2년 임대 연장 가닥
    '위례 뉴스테이' 2년 임대 연장 가닥
    정책·제도 2025.11.27 15:54:09
    뉴스테이(현 공공지원 민간임대) 중 처음으로 의무 임대 기간이 종료되는 경기도 성남시 ‘위례 뉴스테이(e편한세상테라스위례)’가 결국 임대 기간을 2년 연장한다. 27일 관계 기관에 따르면 위례 뉴스테이 리츠(부동산투자회사)의 주주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DL㈜, KB증권은 2년 임대 연장 후 분양 전환을 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이르면 28일 임차인들에게 임대 연장 및 향후 분양전환 방식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위례 뉴스테이 리츠는 2년 추가 임대 후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우선 분양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
  •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한 주만에 다시 하락…영등포구·동작구 강세[집슐랭]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한 주만에 다시 하락…영등포구·동작구 강세[집슐랭]
    정책·제도 2025.11.27 15:24:00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폭이 한 주만에 축소됐다.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11월 넷째 주(24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0.18% 상승했다. 이는 전주(0.20%)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은 횡보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0.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이후 3주간 0.23%, 0.19%, 0.17%의 오름
  • 부가운임 강화하자 KTX 도둑승차 30% 뚝↓
    부가운임 강화하자 KTX 도둑승차 30% 뚝↓
    정책·제도 2025.11.27 15:22:54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달부터 표 없이 열차를 탔을 때 내야 하는 부가운임을 2배로 높인 결과 부정승차가 30%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27일 코레일에 따르면 부가운임 상향 이후 지난달 하루 평균 승차권 미소지 부정 승차 적발 건수는 679건으로, 강화하기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 961건 대비 70.6% 수준으로 감소했다. 코레일은 지난달 1일부터 부가운임 기준을 원운임의 0.5배에서 1배로 강화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실수요자의 이용편의를 위한 부가운임 강화 조치가 부정승차 예방과 혼잡도 완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 DL이앤씨, 동반성장지수 평가 6년 연속 최우수…그룹 상생경영 박차
    DL이앤씨, 동반성장지수 평가 6년 연속 최우수…그룹 상생경영 박차
    정책·제도 2025.11.27 14:56:27
    DL그룹이 계열사의 동반성장과 준법 경영 활동으로 상생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이달 동반성장위원회의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의 공정거래와 상생 협력 활동, 협력회사 체감도 등을 평가한 지표다. DL이앤씨는 협력사를 공동의 성장 파트너로 규정하고 실질적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원칙에 따라 지속가능 동반성장 생태
  • 올해 대기업 공공사업 낙찰액 ‘반토막’…건설·건자재 부진 영향
    올해 대기업 공공사업 낙찰액 ‘반토막’…건설·건자재 부진 영향
    정책·제도 2025.11.27 14:05:00
    올해 국내 대기업의 공공사업 낙찰 규모가 7조 원대로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사업 전체 낙찰 규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설·건자재 업종의 낙찰액이 크게 줄어든 탓으로 분석된다. 2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올 10월 말까지 나라장터에서 공공사업을 낙찰받은 168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들의 전체 낙찰 규모는 7조 503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조 3997억 원에 비해 5조 8962억 원 감소했다. 특히 공공사업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건설&
  • GS건설, 방수·태양광 발전 통합한 ‘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 특허 출원
    GS건설, 방수·태양광 발전 통합한 ‘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 특허 출원
    정책·제도 2025.11.27 11:18:20
    GS건설이 건설사 최초로 공동주택 옥상에 방수와 단열,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옥상 바닥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GS건설이 개발한 옥상 바닥시스템은 기존의 무근콘크리트 위 철골 구조물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형태가 아니라 바닥 형태의 모듈로 설치된다. 이로 인해 단열 및 방수층의 손상 없이 넓은 설치 면적을 확보할 수 있고 유지관리 또한 쉽다. 특히 모듈 하부에 통기층을 확보할 수 있어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도 모듈의 온도 상승을 효과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고
  • 반도건설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건설분야 대상
    반도건설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건설분야 대상
    정책·제도 2025.11.27 11:06:16
    반도건설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최한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건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27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최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본선에 오른 16개 기업을 선정 및 시상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한 안전관리 개선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건설부문은 올해 대회에서 총 259개 현장이 참여해 예비심사를 거쳤고, 상시평가, 다국적 근로자 번역, 설계단계 예방 등 현장 중심 개선책이 다수 발표됐다. 반도건설은 수시위험성평가를 통해 현장 직
  • 동부건설, 굿디자인 어워드서 동상
    동부건설, 굿디자인 어워드서 동상
    정책·제도 2025.11.27 11:05:20
    동부건설이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디자인부문 동상, 공간·환경디자인 부문 우수디자인에 선정됐다. 27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최근 2년 이내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제품을 대상으로 외관·기능 등을 심사해 GD 마크를 부여한다. 동부건설은 '스마트 센트리 키트'가 제품디자인 부문 동상을 받고, '링크 클라우드'가 공간·환경디자인 부문 우수디자인에 선정됐다. 스마트 센트리 키트는 월패드&
  • 전세사기 피해자가 보증금 최소 33% 돌려받도록 지원…법안 발의
    전세사기 피해자가 보증금 최소 33% 돌려받도록 지원…법안 발의
    정책·제도 2025.11.27 11:03:10
    전세사기 피해자가 보증금의 최소 3분의 1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보장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하 전세사기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현행 법은 공공주택사업자가 경매 차익 등을 피해자에게 지원하도록 하고 있지만, 지역별 낙찰가율 및 권리관계 차이로 인해 피해보증금 회복률이 20%~100%까지 편차가 크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장이 피해주택을 긴급히 관리·조치할 수 있도록 규정
  • 내년 수도권 공공분양 2.9만 가구 나온다…LH, 용도전환으로 4100가구 공급 [집슐랭]
    내년 수도권 공공분양 2.9만 가구 나온다…LH, 용도전환으로 4100가구 공급 [집슐랭]
    정책·제도 2025.11.27 10:33:00
    정부가 서울·경기 집값을 잡기 위해 전방위적 공급 확대에 나선 가운데 내년에 수도권에서 2만 900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을 내놓는다. 특히 민간 분양을 위해 남겨둔 땅을 공공 분양 용지로 바꾸는 등의 고육지책을 총동원해 공공분양 물량을 올해 대비 30% 넘게 늘렸다. 동시에 비(非)주택 용지의 용도를 바꿔 아파트를 짓는 작업도 본격화한다. 첫 타자로 경기도 남양주왕숙·파주운정 등의 유보지에 4100가구 규모 공공주택을 조성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 아리팍 700만원·원베일리 983만원…집값 뛰자 종부세 급등 [Pick코노미]
    아리팍 700만원·원베일리 983만원…집값 뛰자 종부세 급등 [Pick코노미]
    정책·제도 2025.11.27 10:10:00
    올해 주택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54만 명으로 1년 전보다 8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정부 들어 대폭 낮춘 공정시장가액비율(60%)이 올해도 유지됐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과세 대상이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용면적 84㎡ 기준 서울 아크로리버파크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올해 종부세만 700만 원 이상 부담해야 한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이 다시 상향될 가능성이 높은 내년에는 종부세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기획재정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종합부동산세 고
  • 5년 만에 다시 도전장…패스트파이브, 주관사 바꾸고 상장 재시동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5년 만에 다시 도전장…패스트파이브, 주관사 바꾸고 상장 재시동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11.27 07:56:5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오피스 회복: 국내 1위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가 주관사를 신한투자증권으로 교체하며 상장에 재도전한다. 2020년 영업적자로 상장을 철회했지만 지난해 매출 1299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
  • 민간·단독주택용지까지 '총동원'…내년 공공분양, 수도권서 2.9만 가구 나온다
    민간·단독주택용지까지 '총동원'…내년 공공분양, 수도권서 2.9만 가구 나온다
    정책·제도 2025.11.27 07:00:00
    정부가 서울·경기 집값을 잡기 위해 전방위적 공급 확대에 나선 가운데 내년에 수도권에서 2만 900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을 내놓는다. 특히 정부는 민간 분양을 위해 남겨둔 땅을 공공 분양 용지로 바꾸는 등의 고육지책을 총동원해 공공분양 물량을 올해 대비 30% 넘게 늘렸다. 동시에 비(非)주택 용지의 용도를 바꿔 아파트를 짓는 작업도 본격화한다. 첫 타자로 정부는 경기도 남양주왕숙·파주운정 등의 유보지에 4100가구 규모 공공주택을 조성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
  • 韓 자율차 주행거리, 구글 16분의 1 그쳐…거미줄 규제 확 푼다
    韓 자율차 주행거리, 구글 16분의 1 그쳐…거미줄 규제 확 푼다
    정책·제도 2025.11.27 07:00:00
    정부가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중국의 우한처럼 도시 단위의 자율주행 실증에 나서는 것은 미국과 중국에 비해 자율주행 실증 실적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미국 구글사의 웨이모의 경우 실증에 돌입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누적 주행거리는 1억 6000만 ㎞, 투입된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 대수는 2500대에 달한다. 중국의 바이두도 누적 주행거리 1억 ㎞, 운행 대수는 1000대다. 중국의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인 우한시의 자율주행 면적은 서울의 5배에 달하는 3000㎢다. 반면 우리나라는 자율주행 산업에 뛰어든 전체 기업을
  • HDC그룹, 정기 임원인사…주요 계열사 4곳 대표 교체
    HDC그룹, 정기 임원인사…주요 계열사 4곳 대표 교체
    정책·제도 2025.11.26 22:16:18
    HDC그룹이 정몽규 회장의 차남을 상무보로 임명하고 계열사 4곳의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HDC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통영에코파워 신임 대표에 김영한 상무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70년생으로 초기 개발단계부터 해당 사업을 주도해 온 전문가이다. 부산컨테이너터미널에는 항만 개발·운영 경험이 풍부한 이종원 신임 대표, HDC현대PCE에는 엔지니어 출신 김상균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이 대표는 1980년생으로 2005년 현대산업개발에 들어와 2023년부터는 마산아이포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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