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책·제도최신순인기순

  • 반도건설, 건설재해근로자 치료·생계비 1억원 기탁
    반도건설, 건설재해근로자 치료·생계비 1억원 기탁
    정책·제도 2025.12.22 14:46:24
    반도건설은 지난 18일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건강한 건설현장 만들기’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반도건설이 기부한 지원금은 재해근로자의 치료비와 생활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지원금으로 총 34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지원대상자는 재해 정도와 장애 여부, 사회취약계층 여부 및 부양가족 수 등을 기준으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서 심사해 선정한다.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은 “가장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실히 근무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겪으며
  • 아파트 단지 공원 아래 공간 활용…미아동 130 재개발에 서울시 첫 '층층공원' 도입[집슐랭]
    아파트 단지 공원 아래 공간 활용…미아동 130 재개발에 서울시 첫 '층층공원' 도입[집슐랭]
    정책·제도 2025.12.22 14:44:00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130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에 ‘입체공원’(층층공원)이 도입된다. 입체공원은 아파트 부지에 포함돼 지상은 공원으로, 아래 공간은 주민 편의 시설·지역 필요 시설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미아동130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은 서울시 정비사업 중 처음으로 입체공원이 도입되는 사례다. 서울시는 입체공원 시범사업지인 미아동 130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미아동 130번지 재개발사업은 입체공원 도입을 통해 1960~1970년대 주택 단지 중심 개발로 시가지와 단절된 동쪽의 오
  • 대우건설, 프랑스 설계사와 협업해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대우건설, 프랑스 설계사와 협업해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책·제도 2025.12.22 11:00:18
    대우건설이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외관 특화 디자인 개발을 위해 프랑스 설계사 빌모트와 협업에 나선다. 2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9일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서 이같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수준의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디자인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빌모트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 리노베이션, 엘리제궁 등 프랑스 주요 랜드마크 프로젝트 등을 수행해 온 세계적인 설계사다. 이번 협업으로 공작아파트는 여의도 스카이라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하이엔드 주거 랜드마크로 재
  • 오세훈, 북부간선도로 찾아 “지하고속도로로 만성 교통정체 해소”
    오세훈, 북부간선도로 찾아 “지하고속도로로 만성 교통정체 해소”
    정책·제도 2025.12.22 10:52:39
    오세훈 서울시장이 북부간선도로를 찾아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을 재확인했다. 오 시장은 22일 6호선 돌곶이역을 방문해 근처 건물 옥상에서 북부간선도로의 출근 시간대 정체 상황을 확인한 뒤 고가 하부로 이동해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서울시는 성산IC~신내IC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약 22㎞ 구간 고가를 철거하고, 왕복 6차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2030년 착공, 2037년 완공이 목표다. 오 시장은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고가는 하루 평균 약 9만∼13만 대의
  • DL이앤씨, CP평가 우수기업 선정…2년 연속 AA등급 획득
    DL이앤씨, CP평가 우수기업 선정…2년 연속 AA등급 획득
    정책·제도 2025.12.22 09:29:14
    DL이앤씨가 ‘2025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2년 연속 AA등급을 획득했다. DL이앤씨는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발표한 2025년도 CP 등급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등급인 AA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CP(Compliance Program)는 기업이 법령과 윤리기준을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도입하는 준법감시체계다. 기업의 준법정책 운영 성숙도와 리스크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협력사 의존도가 높은 건설업 특성상 공정한 하도급 관리와 절차 준수 여부가 많이
  • 호반건설, 삼성물산과 스마트 주거기술 확대…'호반온 by 홈닉' 구축
    호반건설, 삼성물산과 스마트 주거기술 확대…'호반온 by 홈닉' 구축
    정책·제도 2025.12.22 09:29:06
    호반건설이 삼성물산과 손잡고 공동주택 스마트 커뮤니티 플랫폼 고도화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최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호반온 by 홈닉’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이주용 삼성물산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호반건설이 개발 중인 공동주택 스마트 커뮤니티 플랫폼 ‘호반온(HOBAN ON)’과 삼성물산이 운영 중인 ‘홈닉’을 결합해 호반온 by 홈닉을 선보일 계획이다. 호반건설은 ‘호반온
  • "건축비 비싸고 내부설계에 고개 갸웃"… 리모델링에서 재건축으로 방향전환 확산[집슐랭]
    "건축비 비싸고 내부설계에 고개 갸웃"… 리모델링에서 재건축으로 방향전환 확산[집슐랭]
    정책·제도 2025.12.22 08:30:00
    주택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수도권 아파트의 사업 좌초 현상이 확산하고 있다. 리모델링 공사비가 재건축 못지않게 상승해 비용 부담이 커지자 재건축으로 선회하는 사업장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리모델링 규제 완화 법안이 국회에서 우후죽순 발의됐지만, 법안 통과가 지지부진한 점도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비사업 전문가들은 리모델링이 도심 내 주거환경 개선과 원주민의 재정착 등 장점이 있는 만큼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21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솔마을 5단지는 리모델링과 관련 법적 소송
  • "전월세 부르는 게 값"…'불량 임차인' 거르는 서비스도 나온다고? [집슐랭]
    "전월세 부르는 게 값"…'불량 임차인' 거르는 서비스도 나온다고? [집슐랭]
    정책·제도 2025.12.22 08:30:00
    전월세 매물이 급감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신(新)풍속도’도 펼쳐지고 있다. 이사를 포기하고 기존 집에 머무는 세입자가 급증했고 임대인을 대상으로 한 ‘불량 임차인 검색 서비스’까지 출시될 예정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서울 전월세 계약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15 대책 발표 이후 전체 계약 건수 가운데 갱신 계약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책 발표 직전인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갱신 계약 비중은 37.8%였으나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는
  • ‘프로젝트 리츠’ 1호 승인…PF 대신 장기 임대로 부동산 개발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프로젝트 리츠’ 1호 승인…PF 대신 장기 임대로 부동산 개발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12.22 07:00:26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가계대출 빙하기 지속: 5대 은행이 내년 가계대출 증가 목표를 명목성장률(4%)의 절반인 2%로 제시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내년에도 가계부채 총량 관리 기조를 일관되게 가져갈 수밖에 없다”고
  • 역세권 시장·상가, 주상복합으로 변신 이어진다 [집슐랭]
    역세권 시장·상가, 주상복합으로 변신 이어진다 [집슐랭]
    정책·제도 2025.12.21 17:39:45
    서울 도심 내 노후 시장·상가 부지에 주상복합단지 개발이 확산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 활성화 등의 변화로 전통 상권이 쇠퇴하는 가운데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사업성 확보가 가능한 주요 역세권 입지 위주로 주상복합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은평구청에 따르면 불광동 연서시장 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이 내년 상반기 중 공람을 거쳐 서울시 시장정비사업 심의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를 거쳐 추진계획이 확정되면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처럼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 더딘 규제완화·비싼 공사비…리모델링, 재건축으로 방향 튼다[집슐랭]
    더딘 규제완화·비싼 공사비…리모델링, 재건축으로 방향 튼다[집슐랭]
    정책·제도 2025.12.21 17:38:20
    주택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수도권 아파트의 사업 좌초 현상이 확산하고 있다. 리모델링 공사비가 재건축 못지않게 상승해 비용 부담이 커지자 재건축으로 선회하는 사업장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리모델링 규제 완화 법안이 국회에서 우후죽순 발의됐지만, 법안 통과가 지지부진한 점도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비사업 전문가들은 리모델링이 도심 내 주거환경 개선과 원주민의 재정착 등 장점이 있는 만큼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21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이촌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은 최근
  • 전월세 품귀에 ‘신풍속도’…임차인은 눌러 앉고, 임대인은 골라 받는다 [집슐랭]
    전월세 품귀에 ‘신풍속도’…임차인은 눌러 앉고, 임대인은 골라 받는다 [집슐랭]
    정책·제도 2025.12.21 17:23:02
    전월세 매물이 급감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신(新)풍속도’도 펼쳐지고 있다. 이사를 포기하고 기존 집에 머무는 세입자가 급증했고 임대인을 대상으로 한 ‘불량 임차인 검색 서비스’까지 출시될 예정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서울 전월세 계약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15 대책 발표 이후 전체 계약 건수 가운데 갱신 계약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책 발표 직전인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갱신 계약 비중은 37.8%였으나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는
  • 비규제 지방도 전세난…세종 매물 1년새 60% 줄어
    비규제 지방도 전세난…세종 매물 1년새 60% 줄어
    정책·제도 2025.12.21 17:21:27
    비규제지역인 부산과 대구·세종 등 지방 일부 지역도 전세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겪으면서 주택 공급이 축소된 데다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작용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21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부산의 아파트·오피스텔 전세 물량은 지난해 7712건에서 올해 현재 4239건으로 4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역시 전세 물량이 지난해 5919건에서 올해 현재 3874건으로 44.1% 줄었다. 세종시 역시 이날 기준 651건으로 1년 전(1647건)보다 60
  • 부동산 투자·개발·운영하는 '프로젝트 리츠' 1호 출범
    부동산 투자·개발·운영하는 '프로젝트 리츠' 1호 출범
    정책·제도 2025.12.21 14:15:50
    부동산 투자와 개발·운영을 복합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리츠’가 처음으로 출시됐다. 건축물 조성 및 분양 이후 청산하는 방식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에 비해 사업 방식이 선진적인 만큼 지속해서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정부와 리츠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프로젝트 리츠 설립신고서를 낸 ‘동탄 헬스케어 리츠’와 ‘천안역세권혁신지구 재생사업 리츠’를 최근 승인했다. 이들 리츠는 올해 부동산투자회사법과 시행령 개정 등을 통해 출시한 첫 프로젝트 리츠이다. 프로젝트 리츠는 기존 개발사업 이후 청산하는 P
  • 롯데건설, 공정위 CP 등급 평가 3년 연속 AA등급 획득
    롯데건설, 공정위 CP 등급 평가 3년 연속 AA등급 획득
    정책·제도 2025.12.21 13:58:33
    롯데건설은 지난 1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CP) 등급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CP는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 및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CP 도입 이후 1년 이상 경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연 1회 7개 항목, 20개 지표에서 운영실적을 평가한 후 총 6개 등급으로 나눠 부여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23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