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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출범…제1부시장에 정구원, 제2부시장에 조승문
사회전국 2025.01.02 16:52:35화성시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부시장과 제2부시장 취임식을 가졌다. 2001년 시로 승격된 이래 1명의 부시장 체제를 유지해온 화성시는 2025년 특례시로 승격되며 2명의 부시장을 가진 5번째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됐다. 이 날 취임한 정구원 제1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부여받아 정식으로 업무에 돌입한다. 정구원 제1부시장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경기도청 전입 후 인재양성팀장, 소통담당관, 보육정책과장 등을 거쳐 2022년 7월 민선 경기도정 최초로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비서실을 지휘했다. 정구원 부시장은 취임식에서 “화성특례시는 가장 젊은 도시인 만큼 책상보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답을 찾아가겠다. 안 하려는 사람은 핑계를 찾고 하려는 사람은 방법을 찾는다”며 공직자들의 능동적인 행정서비스 이행을 강조했다. 같은 날 취임한 조승문 제2부시장은 아이디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한국에너지공단 비상임이사, 킨텍스 경영부사장을 지낸 합리적 경영관리 전문가로 알려졌다. 조승문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한 도시이자 앞으로 더 큰 도약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중심 도시”라며 “특례시는 단순한 지위의 변화가 아닌 행정, 경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도약”이라고 말했다. -
나신평 "올해도 기업 신용 등급 전망 부정적…업종간 차이 심화"
증권국내증시 2025.01.02 16:50:03나이스신용평가가 올해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집권 이후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중국 내수 위축에 따른 글로벌 공급 과잉이 지속되며 지난해에 이어 기업 신용 등급 하향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 간 실적 차별화도 지난해처럼 심할 것이란 전망이다. 나신평은 2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장단기등급 기준으로 16건의 신용 등급 상향 조정과 19건의 신용 등급 하향 조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상향 종목 수를 하향 종목 수로 나눈 등급 상하향배율 역시 지난 2023년 1.00배에서 지난해 0.84배로 줄어 들었다. 나신평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경제 호조와 중국 경제 침체가 맞물리며 업종 간 실적 차별화가 더 심화했다. 이영규 나신평 수석연구원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미국을 비롯한 선진 시장의 상대적 고성장 등에 수혜를 입은 업종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자동차, 조선 등 주요 수출 산업에서 신용 등급이 상향됐다”면서도 “중국 성장 둔화, 불리한 수급 환경 및 수요 부진에 따른 실적 저하,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이 맞물리며 석유화학, 건설, 소매 유통 등의 산업에서 신용 등급 하향 조정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금융 부문은 지난 202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로 타격을 받았다. 이 수석연구원은 “부동산PF 구조조정 가속화로 잠재 부실 우려가 현실화하며 저축은행, 부동산신탁 산업을 중심으로 신용도 하방 압력이 증가했다”고 짚었다. 내년 상황도 녹록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부과 정책으로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강해지고 중국 내수 부진도 계속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산업 간 실적 차이가 더 벌어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이 수석 연구원은 “산업별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득실이 상이해 대미 혹은 대중 무역 노출도와 산업구조 재편 과정에서의 경쟁 지위 변동, 글로벌 수급 추이 등에 따라 산업별 차별화가 발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나신평은 한편 올해 유망한 산업으로 방산과 조선을 꼽았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수출 확대로 수주 잔고가 과거 대비 크게 확대되었을 뿐더러 향후 업황도 우호적이라는 이유에서다. -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유지경성' 자세로 위기 속 기회를"
증권종목·투자전략 2025.01.02 16:47:39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적인 불확실성의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유지경성이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의미의 사자성어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윤 회장이 지난 1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창사 30주년을 맞이한 올해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세계 1위 프랜차이즈 기업을 향한 도약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해로 만들자는 주문을 했다고 2일 밝혔다. 그는 "지난해 지정학적 갈등과 금융 시장 불안 등의 경영 환경 속에서도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브랜드 광고를 하는 등 과감한 혁신으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 보호무역을 강화한 트럼프 2기 시작, 우크라이나 등 전쟁 장기화, 국내 정치·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위기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제너시스BBQ 그룹은 위기 가운데 기회를 만들어갈 비전 달성을 위해 ‘경계 없는 경험경제’를 선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스토리텔링이 있는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BBQ만의 이야기와 강점을 살린 희소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특히 ‘승자 독식 시대’에 시장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발 빠른 전략 수립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윤 회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은 위기를 위험과 기회로 구분하고,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BBQ만의 DNA를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여 창사 30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유지경성의 자세로 새롭게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
[속보] 경찰, '尹체포 저지농성' 지지자들 강제해산 시작
사회사회일반 2025.01.02 16:46:02[속보] 경찰, '尹체포 저지농성' 지지자들 강제해산 시작 -
육군 수기사, 새해 첫 한미연합 전투사격 훈련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1.02 16:44:35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은 2일부터 경기도 포천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새해 첫 한미연합 전투사격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는 훈련에는 수기사 예하 왕호대대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5-20 스트라이커 대대, 미 항공부대가 참여한다. 한국군 K1A2 전차와 미군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 장비 60여 대, 양국 장병 500여 명이 투입되며 미 항공부대도 연합전투단을 구성해 참가한다. 양국 부대들은 소부대 전투 능력 강화를 이번 훈련의 핵심 목표로 미군 아파치 공격헬기의 근접항공지원(CAS), 미 스트라이커 장갑차 탑승 보병의 하차 전투, 81㎜ 박격포 사격, K1A2 전차 사격, 복합 장애물지대 개척, 적 공격에 대응하는 전차·장갑차 합동사격 등의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전투단의 기동·화력·지휘통제 자산을 통합·활용해 상호운용성도 검증한다. -
기업공시[1월 2일]
증권국내증시 2025.01.02 16:43:44<코스피 공시>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2025년 매출액 2조 556억 원 실적 전망 ▲DB(012030)=DB금융투자(816억 원)·DB하이텍(383억 원)과 서비스 계약 체결 ▲롯데관광개발(032350)=지난해 누적 카지노 매출 2947억 원(93.3%) ▲파라다이스(034230)=지난해 누적 카지노 매출액 8188억 원(10.2%) ▲한솔로지스틱스=고정한 대표이사 신규 선임 ▲백산=전제형 대표이사 신규 선임 ▲영흥=강희준 대표이사 사임 <코스닥 공시> ▲파인텍(131760)=54억 원 규모 2차 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 ▲압타바이오(293780)=1월 7일 연구개발 현황 관련 기업설명회 개최 ▲범한퓨얼셀(382900)=한국가스기술공사와 84억 원 규모 계약 체결 ▲크레버스(096240)=1주당 1000원 결산배당 계획 ▲컨텍(451760)=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14억 원 규모 계약 체결 ▲광진실업(026910)=유형자산 양도 결정 철회 ▲안국약품=박인철 신규 대표이사 선임 ▲큐리언트=미국 FDA 임상 1b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SGC E&C=250억 원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TS트릴리온=신주발행금지가처분 ▲하이소닉=4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드림씨아이에스=91억 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서울바이오시스=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
[신년사] 김승연 넥스트證 대표 “2025년, 미래 금융 시장 선도 위한 원년”
증권국내증시 2025.01.02 16:43:02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가 올해를 미래 금융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인공지능(AI), 글로벌 확장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면 2025년은 미래 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금융의 새로운 미래 개척을 위해 세 가지 핵심 목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핵심 목표로 △AI 기반 금융 혁신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 △콘텐츠 중심의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 데이터 중심의 정교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모두가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최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해당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금융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금융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마지막으로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 간 소통과 정보 공유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투자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투자를 진행하도록 지원한다. 여기엔 구글,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에서 근무한 김 대표의 이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AI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진출이 금융 분야에서도 일어날 것”이라며 “모바일 앱의 시대가 끝나가고 AI 기반 금융 상품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빈후드(Robinhood)와 틱톡의 사례를 비추어 보아 넥스트증권이 AI와 소셜 트레이딩을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올해 혁신 기술, 글로벌 관점, 고객 중심 서비스를 바탕으로 금융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포부를 밝혔다. -
지영미 질병청장 "신종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할 것"
문화·스포츠헬스 2025.01.02 16:41:28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일 신년사에서 “감염병과 만성질환, 건강위해 요인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는 정책을 펼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 청장은 우선 신종감염병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비·대응 역량 강화 노력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범부처, 지자체, 의료기관 등이 참여하는 팬데믹 대응 통합도상훈련을 통해 국가 대응 역량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국가건강검진을 도입하는 C형 간염을 비롯한 상시 감염병에 대해서도 관리와 퇴치를 위한 전략을 정교화한다는 계획이다. 지 청장은 특히 올해 도입되는 C형 간염 국가건강검진과 관련 사후 관리체계를 마련해 C형 간염 퇴치를 앞당기는 한편 결핵, 말라리아, HIV·AIDS 퇴치 전략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초고령사회를 맞아서는 노인·노쇠예방 사업과 지역사회 복합 만성질환 관리사업을 새롭게 기획하기로 했다. 지 청장은 “중앙손상센터를 설립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건강위해 요인에 대한 안전망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질병청이 감염병과 보건의료 연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구와 기획 역량을 동시에 제고하겠다는 점도 언급했다. 지 청장은 “미래 팬데믹 대비·대응을 위한 핵심기술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글로벌 보건안보와 공중보건을 선도하기 위해 감염병 대비·대응, 만성질환 조사연구, 보건의료연구 등 분야에서 추진한 질병청의 사업 성과를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사회와 교류하겠다고 덧붙였다. -
[인사]용인시
사회전국 2025.01.02 16:40:29◇지방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실장 황규섭 ◇지방서기관 승진 △농림축산국장 김석중 △처인구 대민협력관 이현정 △도시정책과장 이정원 ◇지방사무관 승진 △기흥구 구성동장 김안나 △수지구 죽전1동장 정인숙 △기흥구 마북동장 이원경 △기흥구 영덕1동장 허정희 △처인구 도시건축1과장 송하진 △기흥구 도시건축2과장 김경훈 △수지구 건설도로과장 허남규 ◇지방서기관 전보 △복지여성국장 이기옥 △경제산업국장 한상무 △도시정책실장 이영철 △교통정책국장 김은주 △건설국장 김경주 △도서관사업소장 김학면 △상수도사업소장 이재석 △하수도사업소장 김성열 △기흥구청장 오선희 ◇지방사무관 전보 △제1부시장 법무담당관 윤재순 △제2부시장 도시기획단장 김대홍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과장 임영선 △기획조정실 인사관리과장 이영선 △기획조정실 민원여권과장 박영호 △재정국 예산과장 문혜영 △재정국 회계과장 이봉숙 △재정국 재산관리과장 정선림 △복지여성국 노인복지과장 박정선 △복지여성국 여성가족과장 권선숙 △반도체경쟁력강화국 반도체국가산단과장 장필준 △미래도시기획국 미래성장전략과장 박영숙 △환경국 환경정책과장 김태현 △환경국 기후대기과장 조윤희 △푸른공원사업소 동부공원관리과장 정기용 △상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 최순필 △상수도사업소 정수과장 김경수 △하수도사업소 하수운영과장 장성문 △차량등록사업소장 이길우 △처인구 자치행정과장 김진희 △처인구 사회복지과장 김미숙 △처인구 산업과장 윤종하 △처인구 환경위생과장 서동일 △처인구 교통과장 권순도 △처인구 백암면장 남태원 △처인구 역북동장 공미경 △기흥구 자치행정과장 전종수 △기흥구 가정복지과장 김희숙 △기흥구 도로과장 조성완 △기흥구 도시건축1과장 이종환 △기흥구 기흥동장 권현찬 △수지구 산업환경과장 최은영 △수지구 도시미관과장 김숙영 ◇지방사무관 복직 △처인구 세무1과장 김현주 ◇ 직무대리 △처인구 원삼면장 직무대리 김홍진 △수지구 상현3동장 직무대리 김미희 -
성동구,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모집
사회사회일반 2025.01.02 16:38:25서울 성동구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장기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 일자리사업으로 상‧하반기 5개월씩 운영된다.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2월 1일부터 시행되며 친환경 도시텃밭관리, 일자리발굴단 운영 등 6개 사업 참여자 총 14명을 선발한다. 선발자는 주 5일 하루 3~8시간 근무한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성동구민으로 △재산 4억 9900만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0% 초과자 △공공일자리 참여횟수 초과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취지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스위스 중앙은행 비트코인 보유 의무화 추진…세계 최초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1.02 16:35:59스위스 국립은행(SNB)의 비트코인(BTC) 보유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돼 서명 절차를 밟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SNB는 세계 최초로 BTC를 전략적으로 보유하는 중앙은행이 될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스위스 연방 총리실이 SNB가 대차대조표에 BTC를 포함할 수 있도록 하는 헌법 개정안을 지난 달 31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스위스의 BTC 비영리 싱크탱크인 2B4CH는 전략적 BTC 준비금 제안서를 지난해 12월 5일 제출했다. 이는 지난 달 31일 스위스 연방 관보에 공식 게재됐다. 해당 제안서는 스위스 연방 헌법 제99조 제3항을 개정해 SNB가 자체 수익으로 충분한 통화 준비금을 쌓고, 그 일부를 금과 BTC로 보유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우 장가네 테더 에너지 및 채굴 담당자는 “개헌 제안을 국민투표에 부치려면 2026년 6월 30일까지 10만 명의 서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스위스 인구는 892만 명임을 고려하면, 전체 인구의 1.12%가 청원서에 서명해야 개헌이 이루어질 수 있다. 한편 지난달 마틴 슐레겔 SNB 총재는 “가상자산은 가격 변동성이 커 안정적인 자산으로 보기 어렵고, BTC 결제 수단 사용과 네트워크 보안에 막대한 에너지가 소비된다”며 중앙은행의 BTC 보유가 금융시스템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
국민의힘, 尹체포영장 발부 판사 탄핵 검토… "불법적 영장 발부"
정치정치일반 2025.01.02 16:35:11국민의힘이 2일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수색 영장에 형사소송법 110조·111조 예외 조항을 명시한 것이 삼권분립에 위배되는 불법행위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해당 영장을 청구한 영장전담판사에 대한 탄핵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정 사상 초유의 체포·수색 영장에 법원이 ‘군사상·공무상 비밀 시설과 자료는 책임자의 승낙 없이는 수색하지 못한다’고 규정한 법률 조항 적용을 예외로 한 것은 사법부 권한 밖의 행위로 삼권분립에 위배해 원천 무효”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률 효력 정지에 대한 판단과 결정은 오로지 헌법재판소만이 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전적으로 입법의 영역”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서부지법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수색 영장을 발부하며 ‘형사소송법 110조(군사상 비밀에 대한 압수수색 제한)와 111조(공무상 비밀에 대한 압수수색 제한) 적용을 예외로 한다’는 내용을 적시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공수처는 헌법 제84조에 따라 내란 또는 외환의 죄가 아닌 직권남용죄로 현직 대통령을 수사 및 기소할 권한은 갖고 있지 않다”며 “공수처가 직권남용죄에 대한 소추 권한이 없는 상태에서, 관련 사건으로 내란죄를 수사할 수 없다는 것은 법률 해석상 명확하다”고 꼬집었다. 영장전담판사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소속인 서울서부지법에 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서도 “편법과 꼼수를 넘어 대한민국 형사 사법 제도의 붕괴를 불러오는 노골적인 법치 파괴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불법적 압수수색 영장 발부를 기점으로 국민 분열과 갈등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상황에서, 국정 혼란을 틈타 대한민국 무정부 사태를 노리는 세력들의 불법 폭력 시도도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며 “법원과 공수처는 지금이라도 민주당의 무도한 인민재판식 여론몰이에 동조하는 행태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사위 국민의힘 간사 유상범 의원은 “(영장담당판사가) 탄핵감이라고 생각한다. 영장을 발부하면서 법률에 명확하게 정해진 권한 범위 외의 행위를 했다”며 “불법적 영장 발부 행위에 대해 지도부와 상의해서 적극적으로 탄핵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법사위 소속 장동혁 의원은 “사법부의 사망을 고한다”며 “법원은 영장을 발부하면서 강제수사 범위나 방법에 관해선 제한할 수 있지만 영장 집행에 관한 형사소송법 규정을 배제할 권한이 없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사법부는 인권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아니라 정치의 파수꾼이 됐다”며 “이번 영장이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똑똑히 지켜보겠다”고 일갈했다. -
용산구, 삼각지 공공주차장 준공…용리단길 주차난 해소
사회사회일반 2025.01.02 16:33:17서울 용산구가 삼각지 임시개방 공공주차장 준공식을 마치고 운영을 시작했다. 삼각지역 주변은 지역 주민과 용리단길 등 주변 상가 방문객들의 차량이 얽혀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된 지역이다. 이 공영주차장은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무료 시범 운영하며, 다음달부터는 5분당 250원의 주차 요금이 부과된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은 1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8626㎡에 주차면 234면 규모로 △공영주차장 169면 △거주자우선주차장 65면으로 나뉘어 조성됐다. 부지 내 CCTV 23개를 설치해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전기차충전구역 내 열화상카메라 2개를 설치해 화재 발생에 대응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공공주차장 조성으로 용리단길 주변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崔대행, 제주항공 무안참사 유족 면담…"명예훼손 게시글 강력 대응"
정치정치일반 2025.01.02 16:33:11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제주항공 무안 참사로 희생된 유가족들과 면담을 가졌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전남 무안국제공항를 찾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한 뒤 유족들을 면담을 진행했다. 유족들은 온라인상 무분별한 가짜정보, 게시글로 마음의 상처가 크다고 어려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 권한대행은 면담에 참석한 경찰 관계자에게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하라”며 “이달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강력한 방침을 언론에 알리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렸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도 희생자들의 명예를 실추하는 온라인 댓글·게시글과 관련해 “경찰청 등 사법 당국은 모니터링을 통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유족 대표 측은 시신 인도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위령제를 지냈으면 한다는 뜻도 전달했다. 최 권한대행은 “구체적 방안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최 권한대행은 면담 이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사무실을 찾았다. 최 권한대행은 근무자들과 악수를 나눈 뒤 “힘드시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며 “그래야 우리 유족과 국민들이 안심을 한다”고 당부했다. -
8일까지 전국 공항 안전시설 특별점검…둔덕 내 콘크리트 기둥 10개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1.02 16:29:42활주로 끝에 설치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의 기반을 콘크리트로 조성한 탓에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국토교통부가 특별 점검에 나섰다. 사고기에서 수습한 블랙박스 중 하나인 조종실음성기록장치(CVR)의 자료는 음성 변환 작업을 마치고 사고 조사에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종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활주로 주변 항행안전시설의 설치 높이 및 위치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점검은 오늘부터 8일까지”라고 밝혔다. 활주로 너머 콘크리트 구조물이 설치돼있지 않았다면 승무원 2명을 제외하고 탑승객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로 이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실태 조사에 착수한 것이다. 항행안전시설은 문제가 된 방위각 시설을 포함해 활주로 주변에서 항공기의 이착륙을 보조하는 장치 일체를 의미한다. 앞서 국토부는 여수공항과 포항경주공항의 방위각 시설도 무안공항과 같이 흙으로 덮힌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설치돼있다고 설명했다. 제주공항 방위각 시설도 H빔 철골 구조물 위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공항 곳곳이 무안공항과 같은 사고 위험에 노출돼있다는 의미다. 방위각 시설은 항공기의 정밀한 착륙을 유도하기 위한 전파 설비로 활주로 지면보다 높은 곳에 위치해야해 활주로 경사도에 따라 고도를 높이는 시공을 한다. 국내외 규정에 방위각 시설은 ‘잘 부러지는 재질’로 만들어야 한다고 규정돼있는데 지지대에 대한 명확한 규정은 없어 철골이나 콘크리트 같은 자재가 사용됐다. 주 실장에 따르면 무안공항의 방위각 시설이 설치된 둔덕 내부에는 10개의 콘크리트 기둥이 매설돼있었다. 사고 원인 규명의 실마리가 될 블랙박스 2종 중 CVR 장치의 자료는 음성 변환 절차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CVR의 저장 용량은 사고 직전 2시간”이라며 “2시간 분량의 녹음이 확인 됐다. 앞으로 조사관들이 음성을 들으며 사고 당시 상황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CVR 녹취 내용을 공개할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사고조사위원회와 협조해보겠다”면서도 “조사 과정 중 가장 중요한 자료 중 하나라 (공개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블래박스인 비행기록장치(FDR)는 저장장치와 전원장치를 연결하는 부위가 유실돼 미국으로 보내 분석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사고기와 같은 기종인 B737-800을 보유한 6개 항공사에 대한 특별점검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3일까지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나 조사 기한이 더 늘어날 개연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경수 항공안전정책관은 “감독관들은 항공 안전과 관련된 모든 사안을 들여다본다”며 “중대한 위험이 발견될 경우 감독관은 긴급운항정지 등의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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