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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일반숙박업→관광숙박업’ 최대 2억 지원
사회전국 2025.01.06 14:50:06울산시 울주군이 올해부터 일반숙박업을 관광숙박업으로 전환하는 지역업체에 대해 시설개선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울주군은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관광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숙박업 전환 시설개선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 숙박업소가 더 높은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체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올해는 시설개선비의 70% 내에서 최대 2억 원까지 지원 규모를 늘렸다. 지난해는 시설개선비의 50% 내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일반숙박업을 관광숙박업인 관광호텔업, 가족호텔업, 소형호텔업으로 전환 희망하는 업체다. 객실과 욕실, 프런트 데스크, 로비, 소방·안전시설 정비 등 시설, 건물 내·외관, 조식 시설 설치 등 기타 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단, 관광숙박업 전환 시설개선비 지원사업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은 업체는 관광숙박업 등록 후 3년간 휴업, 폐업, 이전 또는 처분할 수 없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울주군에 공고된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한 뒤 오는 3월 2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은 오는 4월 초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군은 시설 개선을 마친 관광숙박업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광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시설 개선 지원을 통해 지역 내 관광숙박시설이 늘어나면 관광객이 머무는 시간도 자연스럽게 증가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코웨이 비데·공기청정기, CES 2025 혁신상 3관왕
산업중기·벤처 2025.01.06 14:49:00코웨이(021240)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을 앞두고 발표된 CES혁신상에서 3관왕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5일(현지시각) 공개된 CES 2025 혁신상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비데 △자동 필터 클리닝 공기청정기 △개인 공간 맞춤형 공기청정기 등 총 3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CES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의 혁신성을 평가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코웨이는 자사의 미래 기술 지향점을 담아낸 콘셉트 제품의 수상으로 사용자 편의와 최적화된 맞춤형 라이프 케어 솔루션 제공 등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홈어플라이언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디지털 헬스케어 비데’는 클리닝 기능을 넘어 비데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합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 제품이다. 또 ‘자동 필터 클리닝 공기청정기’는 필터 청소와 교체가 필요 없는 셀프 클리닝 기술을 탑재한 제품으로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지속가능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개인 공간 맞춤형 공기청정기’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공간에 최적화된 에어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스마트홈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기술 무대에서 코웨이가 보유한 기술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환경가전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 기술과 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2016년 CES혁신상 첫 수상 이래 올해까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스마트매트리스, 안마베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총 28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
“20년 만 상승” 日노동생산성 OECD 29위로…한국은 몇위일까
국제경제·마켓 2025.01.06 14:47:39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노동생산성 비교에서 일본 순위가 20년 만에 상승해 29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생산성은 노동자가 일정 시간 내에 창출하는 물품과 서비스 가치를 뜻한다. 6일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공익재단법인 일본생산성본부가 조사한 2023년 일본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56.8달러로 OECD 38개국 중 29위였다. 이 조사에서 일본은 1970년부터 2018년까지 20위 안팎을 유지했으나, 2019년 25위를 기록한 뒤 계속 하락해 2022년에는 역대 최저인 31위까지 떨어졌다. 요미우리는 "2023년 일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벗어나 경제활동이 정상화됐고 경제성장률도 상승한 것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일본생산성본부는 "순위 하락에 제동이 걸렸다"며 "실질 노동생산성 상승률은 1.2%로, OECD 국가 중 9위였다"고 짚었다. 다만 생산성본부는 "일본의 노동생산성을 미국과 비교하면 1인당 55%, 시간당 58% 수준"이라며 1990년대와 비교하면 미국과 격차가 더 커졌다고 지적했다. 2023년 시간당 노동생산성 1위 국가는 아일랜드(154.9달러)였다. 이어 노르웨이(136.7달러), 룩셈부르크(128.8달러), 벨기에(112.8달러), 덴마크(103.9달러)가 2∼5위에 올랐다. 한국은 53.3달러로 33위였다. -
외화벌이 나선 北, '평양국제마라톤' 6년만 개최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1.06 14:47:22코로나19로 중단됐던 평양국제마라톤대회가 6년 만에 열린다. 북한이 관광·체육 행사를 앞세워 외화 벌이를 재개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북한 체육성은 6일 '조선체육' 홈페이지에 제31차 평양국제마라손경기대회 안내문을 올렸다. 오는 4월6일 평양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4월15일)을 기념해 매년 4월 열어온 국제 행사다. 그러나 코로나19로 2019년 대회를 끝으로 중단됐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선수가 출전하는 전문가 부류와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 애호가 부류로 나뉜다. 세부 종목은 남녀 풀코스(42.195㎞), 하프(21.097㎞), 10㎞, 5㎞다. 김일성경기장을 출발해 평양대극장,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등을 지나 돌아오는 코스다. 전문가는 나라별 남녀 1명씩 공식 초청하고 주최측에서 왕복 항공권과 숙식비, 교통수단 등을 보장한다. 애호가는 풀코스 기준 150달러, 하프 100달러, 10㎞와 5㎞는 각각 70달러를 내야 한다. 올 해 북한은 외국인을 상대로 관광 상품을 확대하는 등 본격적인 외화벌이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북한은 2023년 9월 외국인 입국 허용 방침을 밝힌 이후에도 각국 정부 대표단과 외교단, 러시아 관광객 등에만 제한적으로 북한 입국을 승인하고 있다. -
외환보유액 4156억 달러…12월 기준 5년 만에 최저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1.06 14:43:50비상계엄 사태 이후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지만 외환보유액은 되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 당국이 시장에 개입했지만 금융사들의 외화 예금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다만 연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2019년 말 이후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외환보유액은 4156억 달러로 전월 말 대비 2억 1000만 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0월(-42억 8000만 달러)과 11월(-3억 달러) 두 달 연속 감소한 뒤 12월 증가세로 전환했다. 시장에서는 지난해 12월 외환보유액이 크게 감소해 4000억 달러 선이 깨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원화 가치 급락과 강달러 기조가 맞물리면서 환율이 폭등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당국이 환율 방어를 위해 달러 매도에 나섰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외환보유액은 한 달 전과 비교해 소폭 늘어났다. 정부 안팎에서는 은행들이 연말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관리를 위해 보유 중인 달러를 한국은행에 예치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은에 맡긴 달러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위험자산 비중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 이는 자본 비율 상승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한은 외자운용원이 외환보유액 운용을 통해 얻은 이익 증가도 한몫했다. 당국의 시장 개입 규모가 생각보다 적었다는 해석도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지난해 보유액은 2019년(4088억 2000만 달러)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다. 지난해 말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나눠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과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이 각 57억 2000만 달러, 1억 8000만 달러 줄었다. 한은의 한 관계자는 “외자 운용 수익은 채권 이자 수익 증가와 미국 주식 상승장 효과가 컸다”면서도 "외화 예수금은 분기말 이뤄지는 계절성 효과이기 때문에 1월에는 외환보유액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HL만도·HL클레무브, CES서 자율주행·로봇 첨단기술 선보여[CES2025]
산업기업 2025.01.06 14:43:19HL만도와 HL클레무브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자율주행 주차 로봇과 야생동물 퇴치 레이더 등 최첨단 기술을 공개한다. HL그룹은 글로벌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선도기업 HL만도와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7일(현지 시간)부터 10일까지 ‘CES 2025’에 공동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HL만도와 HL클레무브는 이번 CES에서 복층의 큐브 전시관을 만들고 ‘실현 가능한 미래를 상상하라(Envision the Future)’는 슬로건을 내걸고 일상에 적용될 솔루션 기술들을 선보인다. 4개 영역으로 구성된 큐브의 인트로존은 ‘리더 오브 오토모티브 솔루션(Leader of Automotive Solution)’이라는 주제로 두 회사의 사업을 소개한다. 오토노머스파킹&드라이빙존에서는 지난해 최고 혁신상을 받은 주차 로봇 파키의 스크린게임과 자율주행 셔틀 ‘하키(HOCKEY)’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다양한 스마트퍼스널모빌리티(SPM)가 전시된 어반모빌리티존에서 HL만도의 전기신호조향기술인 스티어라이트 핏(Steerite Fit)과 무체인 시스템이 적용된 이륜차·삼륜차 등을 경험할 수 있다. CES 혁신상 수상작 이노베이션어워드존에는 HL만도의 ‘해치(HAECHIE)’, HL클레무브의 ‘비틀 플러스(BEETLE+)’ ‘애그리실드(AgriShield)’ 3개 제품을 선보인다. 해치는 안전 제품 부문 수상작으로 전기 스파크를 감지하는 기술로 감도가 기존 제품 대비 100배 이상 향상됐다. 해치는 전기차와 충전소, 에너지저장장치(ESS), 데이터센터까지 다양한 사업에서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부문 수상작 ‘비틀 플러스’는 휴대용 레이더다. 애그리실드는 멧돼지와 고라니 등 동물과 사람을 구분하는 최첨단 야생동물 퇴치 기기로 일명 ‘스마트 허수아비’로 불린다. 전 세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야생동물 피해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산업 장비&기계(Industrial Equipment & Machinery)’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조성현 HL만도부회장은 “HL이 60여 년간 쌓아온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SDV·모빌리티·로봇·센서 등 안전의 가치를 이번 CES 전시에 담아냈다”고 강조했다. -
민주, 4·2 재보선 구로구청장 '3단계 경선' 방식 확정
정치정치일반 2025.01.06 14:41:59더불어민주당이 6일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의 경선 방식을 확정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구로구청장 경선은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논의를 통해 3단계 경선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예비경선에서 구본기·남승우·박동웅·박무영·이호대·장인홍 등 6명의 예비후보 중 2인을 컷오프하고, 본선과 결선까지 3단계에 걸쳐 구로구청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기초단체장 2곳의 단수 후보도 정해졌다. 충남 아산시장에는 오세현 전 아산시장, 경북 김천시장에는 황태성 지역위원장이 단독 출마한다. 이들 단수후보자는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경남 거제시장 재선거에는 권순옥·김성갑·변광용·백순환·옥영문·황양득 등 6명의 예비후보가 출마해 최종 후보는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ARS 50%의 국민 참여 경선으로 선출한다.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경기 성남6선거구 김진명, 경기 군포4선거구 성복임, 충남 당진2선거구 구본현 등 3명의 예비후보가 단수 추천됐다. 4·2 재보선은 기초단체장 4곳, 교육감 1곳, 광역의원 7곳, 기초의원 7곳 등 19곳에서 진행된다. -
경호처 파견된 군부대 '파견 취소 가능성' 국방부 답변은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1.06 14:41:29"현 단계에서 국방부가 어떤 말씀을 드릴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6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대통령)경호처의 부당한 명령에 대해 국방부가 파견 취소를 검토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느냐"는 질문을 받은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 같이 답했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이지만 경호처의 지휘통제를 받는 55경비단과 33군사경찰단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 데 동원돼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전 대변인은 "병력 운용 등은 경호처에 권한이 있고, 다만 앞서 밝혔듯 정해진 임무 범위 내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방부가 요청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경호처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데 군 병력을 투입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경호처에서도 국방부에 답신을 전달했으나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전 대변인은 이어 "현장에 있는 장병들의 인권을 포함해 장병들의 역할과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보장하는 것이 국방부가 고려하는 우선 요소"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방부는 구속기소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의 인사와 관련한 후속 조치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관련 규정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사전 준비를 하는 단계이므로 진행이 되거나 확정되면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제철 수익체계 강화" 효율 강조한 서강현 대표
산업산업일반 2025.01.06 14:40:57서강현 현대제철(004020) 대표이사 사장이 6일 “수익 중심 사업 체계 강화, 탄소중립 실행의 효율성 제고, 미래 성장 기반 확보 등 세 가지 사업 전략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사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국내외 지정학적 리스크는 불확실성을 더하고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기조는 좀처럼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사장은 수익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부가 제품의 안정적인 생산체제 구축을 제시했다. 그는 “끊임없는 체질 개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매·생산·판매 전 영역을 아우르는 효율성 개선으로 회사의 사업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야 하겠다”고 전했다. 철강 업계 최대 화두인 탄소중립 실행과 관련해서는 “단순히 탄소배출 정책 및 규제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능동적으로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업을 완수해야 한다”며 “저탄소 제품 개발 및 양산 기술을 최적화하고 탄소저감 설비투자와 공정 기술 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 사장은 또 “완성차 업계를 중심으로 산업 패러다임이 변화해 전동화·에너지 소재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고성능·경량화 모빌리티 소재뿐 아니라 에너지 소재의 개발과 생산·판매에도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역 블록화 및 공급망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해야 한다”며 “수출 경쟁력 강화와 현지 판매 체제 구축이 필수적인 과제로 부각됐다”고 덧붙였다. -
[속보] 경찰 "정진석 출석 조율…경호처장 출석의사 아직 안 밝혀"
사회사회일반 2025.01.06 14:40:4712·3 비상계엄을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특별수사단(특수단)이 내란 혐의로 고발 당한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에 대해 “현재 연락하며 출석 여부를 조율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앞서 3일 민주당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박종준 경호처장 등 8명을 내란 혐의로 고발했다. 같은 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특수단이 공동으로 구성한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경호처의 방해로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했다. 이에 특수단은 "박종준 경호처장과 경호차장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4일까지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경찰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에 해당하는 자료 중 필요한 것들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한 상태”라면서 “관련 진술을 받았고 증거 채증도 해서 해당 혐의 적용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해당 혐의로 입건된 경호처 관계자는 박 경호처장을 포함해 총 4명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이들로부터 출석 요구에 대한 답변은 오지 않은 것으로 안다”면서 “추가 피의자 입건 여부는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공조본은 이달 3일 오전 8시 2분께 용산구 한남동 관저 정문으로 진입하는 등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했지만 대통령 경호처에 세 차례 가로막혀 실랑이를 벌였다. 당시 체포조는 관저 건물 200m 인근까지 접근해 박 처장에게 체포영장을 제시하고 협조를 요청했지만, 박 처장이 이를 거부하며 결국 관저 도착 5시간 만인 오후 1시 30분께 체포 영장 집행 종료를 선언하고 철수했다. -
“다인 가구도 작은 제품 선호”…소형가전 인기 ↑
산업중기·벤처 2025.01.06 14:40:401인 가구 1000만 시대를 맞이하면서 밥솥을 비롯한 소형가전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거 공간이 좁은 1인 가구 중심으로 공간 효율성,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한 점들이 각광을 받으면서다. 3~4인 가구 등 다인 가구에서도 크기가 작은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소형가전 선호 트렌드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쿠첸이 2060세대 소비자 618명을 대상으로 ‘소형가전·소형밥솥 선호도 및 보유 현황’을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77.2%가 소형가전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선호도가 ‘높다’ 응답은 46.1%, ‘매우 높다’는 31.1%로 나타났다. 이어 ‘보통이다’(21.4%)가 뒤를 이었고 ‘낮다’는 응답은 1.5% 수준에 그쳤다. 가구별로 보면 1인 가구는 83.9%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다음으로 3~4인 가구(77.7%), 5인 이상 가구(71.4%), 2인 가구(70.3%) 순으로 비슷하게 집계되면서 1인 가구만이 아니라 3인 이상 가구에서도 소형가전 선호 경향이 나타났다. 소형가전을 선호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공간 효율성’(33.5%)이 가장 많은 응답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함’(26.6%)을 비롯해 ‘사용이 편리함’(14.1%), ‘가격이 저렴함’(10.2%), ‘디자인이 예쁨’(6.0%), ‘가족 인원수가 적어서’(5.6%), ‘에너지 효율이 좋음’(3.8%) 등의 의견이 뒤를 이었다. 보유 현황을 보면 전체 응답자 절반 이상인 59.1%가 4~5개의 소형가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보유 중인 소형가전 종류(복수응답)는 주방가전(38.4%), 생활가전(33.0%), 개인용 가전(28.6%) 순으로 집계됐고 4명 중 1명(27.2%)은 소형 주방가전과 생활가전, 개인용 가전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밥솥을 보유한 소비자(601명)의 경우 6인용 밥솥 보유자가 48.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10인용(22.1%), 3인용(18.3%), 1~2인용(10.1%) 순이었으나 1인 가구 위주로 1~2인용 밥솥 보유 비중이 43.8%로 높게 나타났다. 2인 가구는 50%, 3~4인 가구는 54%로 6인용 밥솥 사용 비중이 가장 높았다. 5인 가구의 경우 10인용 밥솥(100%)을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응답자들이 해당 밥솥 규격을 사용하는 이유(복수응답)는 ‘가족 인원수에 맞춰서’(19.1%)와 ‘사용이 편리해서’(18.8%)가 같은 비중으로 집계됐다. 이어 ‘기능이 좋아서’(16.4%),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13.1%) 등의 순이었다. 가족 구성원에 따른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밥솥 크기를 선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밥솥 규격은 6인용(45.4%) 다음으로 3인용(24.8%)이 높게 나왔다. 뒤이어 10인용(19.6%), 1~2인용(9.5%) 순이었다. 기존 6인용, 10인용으로 양분되었던 것과 달리 3인용이 2순위를 차지하는 등 밥솥도 소형 제품 선호도가 높아진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소형밥솥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도 67.7%로 나타났다. 이어 보통이다(22.1%) 응답이 많았으며 ‘낮다’, ‘매우 낮다’는 각각 7.3%, 2.8%로 한 자릿수에 그쳤다. 소형밥솥 구매 시 선택 기준은 가격(34.6%)과 기능(34.3%)에 비중을 두는 경우가 많았다. 이어 편리성(17.0%), 디자인(14.0%)순이었다. 전체 응답자 대상으로 향후 소형가전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의향을 묻는 항목에는 72.8%가 높다고 답했다. 이어 ‘보통이다’는 25.2%로 나타났고 ‘낮다’는 응답은 1.9%에 그쳤다. 구매하고 싶은 소형 가전 종류로는 주방가전(41.7%), 생활가전(35.5%), 개인용 가전(22.8%)을 꼽았다. 이번 설문에서는 주방가전과 생활가전 모두 대형보다 중소형을 선호하는 경향도 확인됐다. 선호하는 주방가전 크기로는 중형(46.1%) 다음으로 소형(45.5%)이 비슷한 비중을 차지했다. 대형을 선호하는 응답은 8.4% 정도였다. 생활가전은 중형(48.5%), 소형(35.8%), 대형(15.7%) 순이었다. 쿠첸 관계자는 “공간 효율성과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한 소형 가전의 장점이 다인 가구에게도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주방가전만이 아니라 생활가전도 대형보다는 중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보이는 등 성능은 물론 크기를 고려하는 제품을 찾는 경향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쿠첸은 변화하는 가구 형태에 맞춰 다양한 소형 밥솥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3단계 이유식 모드를 탑재한 ‘크리미 미니’부터 귀여운 디자인으로 작은 주방에도 어울리는 ‘머쉬룸’, ‘멜로우’, ‘더 동글’ 등을 선보이며 소형 가구에 최적화된 밥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더해 쿠첸만의 기술을 탑재한 ‘121ME’와 ‘브레인 미니’를 출시하며 작지만 알찬 고성능 제품군도 확장하고 있다. ‘121ME’는 쿠첸의 대표 프리미엄 제품인 121밥솥의 3인용 규격으로 2.1초고압을 적용해 백미뿐만 아니라 잡곡밥도 손쉽게 완성한다. ‘브레인 미니’ 밥솥은 쿠첸의 스테디셀러 ‘브레인’ 밥솥을 1인 가구, 신혼 부부 등 소형가구가 사용하기 적합한 3인용 밥솥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
부영그룹, 2025년 안전보건경영 목표 수립…"중대재해 0건"
부동산정책·제도 2025.01.06 14:40:02부영그룹은 새해를 맞아 중대재해 0건 등 '2025년도 안전보건경영 방침 및 목표'를 새로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안전보건경영 방침으로 세웠다. 더불어 △스마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정착 △중대산업재해 제로(0건)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3개 목표를 중점으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스마트 위험성평가시스템 추진과 협력업체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에는 스마트 위험성평가시스템 적용 확대, 협력업체 자체 안전보건활동 이행 강화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 나아가 3대사고·8대 위험요인 사고예방 집중관리 및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을 통한 전문성 강화,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직무역량 강화 위한 교육 시행 등을 목표로 수립했다. 이밖에 자율 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리감독자의 응급조치 능력을 구비해 환경관리 기술지원 및 현장점검을 한층 더 강화키로 했다. 부영그룹은 각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그룹 내에 안전관리부서를 두고 매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다. 기업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시스템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한층 더 강화된 안전보건경영 방침 및 목표를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영우 “시 전용구장 신설…원칙 있는 운영으로 회원 신뢰 구축” [서울시협회장선거]
인터뷰 2025.01.06 14:39:17서울시파크골프협회장 선거가 오는 13일 열립니다. 파크골프 전문 미디어 ‘어깨동무파크골프’는 서울시파크골프협회장 선거에 출마하려는 분들께 출마 결심 이유, 준비 중인 공약, 주요 현안에 관한 입장 등을 물었습니다. 공정을 기하기 위해 각 후보에게 공통 질문지를 보내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회신 순서에 따라 답변 전문을 게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영우(66) 후보 이영우 후보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영등포구파크골프협회 사무장을 지내고, 2021년부터는 영등포구협회장을 맡고 있다. 이 후보는 영등포구협회에서 회원 교육 의무화를 이끌고, ‘소통, 공정, 투명한 운영’으로 300명이던 회원을 1600명으로 5배 이상 성장시킨 점을 성과로 꼽았다. 주요 공약으로는 서울시파크골프협회의 전용 구장 신설과 구장이 없는 구에 파크골프장을 신설할 것을 약속했다. 아래는 이 후보의 일문일답. - 서울시파크골프협회장에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지난 8년간 파크골프와 함께했으며 2018년부터는 영등포구협회의 사무장과 협회장으로 봉사해 왔습니다. 이제 파크골프 동호인 여러분과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출마합니다.” - 그동안 영등포구파크골프협회에서 활동하면서 세우신 성과가 있다면 어떤 것인지 소개해 달라. “영등포구협회장으로 재임하며 회원 수를 300명에서 1600명으로 5배 이상 성장시켰고 매너와 에티켓, 실력 면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협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회원 교육 의무화와 소통, 공정, 투명한 운영 덕분이었습니다.” - 직전 서울시협회의 성과는 무엇이고 한계가 있다면 어떤 것인지 말씀해 달라. “서울시협회는 새로운 도약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도약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는 영등포구협회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시협회를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협회로 만들겠다는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차기 서울시협회장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투명한 경영과 원칙 있는 운영으로 회원들의 신뢰를 얻는 것과 동호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것입니다.” - 준비하고 있는 주요 공약과 추진 계획을 알려 달라. “첫째, 투명하고 신뢰받는 협회로 운영하겠습니다. 투명한 경영과 원칙이 있는 운영으로 회원들의 신뢰를 얻겠습니다. 동호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며, 전국의 모범이 되는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실력 있는 서울시 대표를 공정하게 선발하겠습니다. 형식적인 선발이 아닌 진정한 실력 중심의 대표 선발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서울시 대표가 파크골프 전국 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화합과 친선을 위한 품격 있는 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서울시협회장기, 서울시장기 등 정례 대회는 물론 신입 대회와 각 구 클럽 대항전 등 다양한 대회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대회의 수준과 품격을 높여 서울시협회의 위상을 전국 최고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서울시협회 전용 구장을 신설하겠습니다. 동호인들의 권익을 위해 임기 내에 반드시 서울시 전용 구장을 설립하겠습니다. 구장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인근 경기도와 서울시 각 구 협회와 MOU 체결을 통해 대회 개최용 구장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다섯째, 파크골프장 확대와 지역 균형 발전입니다. 구장이 없는 지역에 파크골프장을 설립해 모든 동호인이 편리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별 맞춤형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여섯째, 봉사자들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협회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부회장님들, 이사님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겠습니다. 연 1회 이상 연수 및 투어 단합대회를 열어 소통하겠습니다. 사무장님들과의 분기별 모임을 통한 긴밀한 협조와 소통으로 협회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서울시는 파크골프 동호인이 급증하지만 구장이 매우 적다. 구장 신설을 둘러싸고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 있다면. “임기 내에 반드시 서울시 전용 구장을 설립하고 그전까지 인근 경기도와 서울시 구장이 있는 구 협회와 MOU 체결을 통해 행사 구장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 서울시 파크골프 동호인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서울시파크골프협회 동호인 여러분 저는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동호인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서울시파크골프협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이 서울시의 변화를 만듭니다. 함께 가는 즐거운 인생, 행복한 파크골프의 길에 여러분의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이영우 후보 프로필 △1958년 서울 출생 △1977년 중앙고 졸업 △1982년 육군병장 9사단 만기전역 △2018~2020년 영등포구파크골프협회 사무장 △2021~2024년 영등포구파크골프협회장 △1985~현재 컴하는사람 대표 -
홍준표 “내란죄 뺀 尹 탄핵…짜장 없는 짜장면”
사회사회일반 2025.01.06 14:38:39홍준표 대구시장이 6일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에서 내란죄를 철회한 것을 두고 “짜장면에서 짜장을 빼면 짜장면이 되냐”며 탄핵 무효를 주장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탄핵소추의 핵심이었던 내란죄가 철회됐다면 어떤 내용으로 소추서를 변경하더라도 사건의 동일성이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도 무효이고, 윤 대통령 탄핵도 무효로 귀결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 직무정지도 무효이고 한 총리 직무정지도 무효이기 때문에 헌법재판소는 정국 혼란을 마냥 방치할 게 아니라 일단 가처분을 받아들여 나라를 정상화시켜놓고 향후 일정을 잡아야 할 것”이라며 “그게 헌법 수호의 최후 보루인 헌재가 해야 할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헌재가 더 이상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앞잡이 기관’이라는 오명은 쓰지 말았으면 한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도하는 합법을 가장한 내란 획책은 헌재가 조속히 정상화의 단초를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속보] 경찰 "2차 영장집행 시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 체포 검토"
사회사회일반 2025.01.06 14:37:52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맡긴 것과 관련해 경찰이 “경호처 직원이 막아설 경우 체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2시 경찰청 국수본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오늘 오전 7시께 공수처로부터 ‘체포영장 및 수색영장 집행지휘’ 공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사건 이첩 없이 조사 등은 공수처가 그대로 진행하되 체포영장 집행만 경찰이 담당해 달라는 의미다. 이와 관련해 취재진이 “체포영장을 연장하든, 재청구하든 경호처 직원 측은 또 집행을 막을텐데 어떻게 체포할 것이냐"는 질문과 관련해 “꾸준히 (공수처와) 같이 검토하고 있다”며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3일 1차 집행 당시 경찰 특별수사단 120명을 투입한 것 외에 경찰특공대나 형사기동대 투입도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향후 또한 “2차 영장 집행 시 경찰 특공대 투입 등 적극적인 대응을 논의했느냐”는 질문에는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원론적인 방안 밖에 답을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달 3일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공수처는 5일 오후 9시께 국수본에 체포영장 집행을 맡아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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