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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회피플 2025.01.03 16:43:10◇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디지털융합촉진과장 정재훈 -
금천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517억원 투입
사회전국 2025.01.03 16:41:35서울 금천구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1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구는 할인율 5%의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지난해 200억원에서 올해 230억원으로 늘렸다. 1월에 90억원, 2~6월에 매달 10억원씩 발행해 상반기에 60%인 140억원을 판매한다. 또 금천 공공배달앱 상품권을 9억원 규모로 발행해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금천형 소상공인 특별 무이자 융자 지원 사업은 올해 212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4곳과 상점가 6곳을 대상으로 야시장, 경품·가격할인 이벤트 등 행사 운영을 돕고자 1억원을 편성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 사업’과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지원, 수출상담회 개최 등 ‘판로개척 지원’ 예산도 반영됐다. 유성훈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올해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 우정사업본부
사회피플 2025.01.03 16:38:56◇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 박인환 △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장 이동정 -
尹 체포 무산 소식에 환호하는 보수단체
정치정치일반 2025.01.03 16:37:46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 대통령 체포에 반대하는 집회를 하던 보수단체 회원들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중단 소식이 전해지자 환호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1.0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보수단체가 윤 대통령 체포에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1.03 -
코스피, 외인 복귀에 2440대 상승…코스닥 700선 올라[마감 시황]
증권국내증시 2025.01.03 16:34:40코스피가 3일 2440대를 회복하며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상장사의 약 75%가 상승세를 탔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2.98포인트(1.79%) 오른 2441.9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64포인트(0.15%) 오른 2402.58로 출발해 2454.67까지 상승폭을 키웠으나, 장중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 중단 소식에 2440대로 오름폭을 줄였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1.8원 오른 1468.4원을 나타냈다. 국내 증시는 그간 하락분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간밤 엔비디아 강세에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방 압력을 받는 흐름을 보였다. 특히 이날 오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한 가운데 증시 상방 압력이 커졌다. 장중 집행 정지 소식에 상승폭은 축소됐지만, 외국인의 강한 매수에 지수는 여전히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년 연설에서 중국의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공언하자 중국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커진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반도체, 이차전지 등 대형업종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며 "미국 주요지수가 5거래일 연속 하락한 가운데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안정되는 분위기에 국내 증시의 가격 매력도가 부각됐다"고 분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45억 원, 3191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개인은 6976억 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아울러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8890억 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000660)(6.25%)가 급등해 지난달 18일 이후 9거래일 만에 18만 원 선을 회복했으며 삼성전자(005930)(1.87%), 한미반도체(042700)(7.12%)도 올랐다. 중국 상무부가 배터리 핵심 리튬 추출·음극재 가공 기술 수출 통제를 추진하자 수혜 기대감에 LG에너지솔루션(373220)(2.89%), POSCO홀딩스(005490)(3.60%) 등 국내 이차전지주도 줄줄이 올랐다. 이 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64%), 현대차(005380)(0.71%), NAVER(035420)(3.46%) 등도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된 943개 종목 중 73%에 해당하는 691개 종목이 올랐다. 업종별로 보면 화학(4.77%), 의료정밀(3.30%), 전기전자(2.85%) 등 대다수 업종이 올랐으며 운송장비(-0.57%), 음식료(-0.03%) 등은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9.13포인트(2.79%) 오른 705.76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종가 기준 7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해 11월 12일(710.52)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41포인트(0.21%) 오른 688.04로 출발해 오름폭을 늘렸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30억 원, 763억 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2247억 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247540)(7.11%), 에코프로(086520)(10.14%) 등 이차전지주가 급등했으며 알테오젠(196170)(6.17%), HLB(028300)(3.13%), 리가켐바이오(141080)(8.55%),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0.17%) 등이 올랐다. 독감 환자 급증 소식에 수젠텍(253840)(9.19%), 랩지노믹스(084650)(2.85%) 등 진단키트 관련 종목도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된 1705개 종목 중 75%에 해당하는 1285개 종목이 올랐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8조1860억 원, 7조8850억 원으로 집계됐다. -
체포영장 집행 중단하고 복귀하는 공수처
사회사회일반 2025.01.03 16:34:10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관계자들이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호처와 5시간 넘게 대치한 뒤 영장 집행을 중단하고, 차량을 돌려 과천 공수처로 복귀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1.03 -
우 의장, 헌법재판관 임명 관련 권한쟁의심판 청구
정치정치일반 2025.01.03 16:34:08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보류에 대해 권한쟁의 심판과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우 의장은 지난달 26일 국회가 의결해 선출한 헌법재판소 재판관 3인 가운데 최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만 임명을 보류한 것을 두고 “국회의 재판관 선출 권한과 이를 통한 헌법재판소 구성 권한, 탄핵 심판 등에서 공정하게 심판받을 권한이 침해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우 의장은 이날 오후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서를 접수하면서, 마 후보자가 이미 헌법재판관의 지위에 있음을 확인하는 ‘임시지위를 정하는 가처분’ 신청서도 함께 접수했다. -
경찰, '尹 호위무사' 박종준 경호처장 특수공무집행방해로 입건
사회사회일반 2025.01.03 16:33:41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죄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영장집행 중지를 선언하고 발걸음을 돌린 가운데, 체포팀 진입을 막아선 박종준 경호처장 등이 입건됐다. 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특별수사단(특수단)이 공동으로 구성한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착수했지만, 경호처의 위법한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완료하지 못했다”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박종준 경호처장과 경호차장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내일까지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민주당 법률위원회는 박 처장과 정진석 비서실장 등 8명을 내란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공조본은 이날 오전 8시 2분께 용산구 한남동 관저 정문으로 진입하는 등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했지만 대통령 경호처에 세 차례 가로막혀 실랑이를 벌였다. 결국 오전 9시 55분께 체포조는 1차와 2차 저지선을 뚫고 관저 건물 200m 인근까지 접근해 박 처장에게 체포영장을 제시하고 협조를 요청했지만, 박 처장은 이를 거부했다. 공조본은 “경호처장은 경호법과 경호구역을 이유로 수색영장 집행 불허 입장이다”고 밝혔다. 체포조는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대로 추정되는 관계자들과 대치를 이어간 끝에 관저 도착 5시간 만인 오후 1시 30분께 체포 영장 집행 종료를 선언하고 철수했다. 한편, 윤 대통령의 ‘호위무사’인 박 처장은 경찰대를 수석 졸업했으며, 재학 중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정 임용됐다. 이후 경찰청 마약수사과장,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박 처장은 경찰청 차장 승진 이후 돌연 사직해 정계에 진출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 들어간 박 처장은 2013년 6월부터 2년가량 대통령 경호실 차장을 역임했다. 박 처장은 이번 비상계엄 선포 전 윤 대통령 지시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삼청동 대통령 안전가옥(안가)으로 호출한 인물로 알려졌다. -
尹 체포영장 집행 실패…환호하는 보수단체
사회사회일반 2025.01.03 16:32:37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 대통령 체포에 반대하는 집회를 하던 보수단체 회원들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중단 소식이 전해지자 환호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1.03 -
尹측 변호사 "대통령 왜 계엄 했을까 생각해달라…내란 표현 쓰지 말길"
사회사회일반 2025.01.03 16:31:28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를 맡고 있는 배진한 변호사가 “‘대통령이 왜 이런 행동(비상계엄)을 했을까’ 생각해달라”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 중 한 명인 배진한 변호사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대통령은 잘못한 게 있다면 당연히 그만두어야 한다. 그런데 진짜 잘못했는지 그건 증거로서 철저히 다퉈져야 한다”며 “도대체 왜 대통령이, 가만히 있으면 평화롭게 나라를 지배하고 좋을 수 있는데 자기 목숨과 명예를 다 팽개치고 이런 행동을 했을까. 그 ‘왜’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언론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내란 사태를 온 국민이 생중계로 목격하지 않았냐’는 반문이 나오자 배 변호사는 “‘내란’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는 게 좋겠다”면서 “(계엄이) 위헌인지 아닌지 보려면 왜 이런 절차가 진행됐는지 경위와 결과, 모든 것을 종합해서 국헌문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 변호사는 이어 “선거로 뽑힌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통수권자이자 국가수반”이라면서 “제대로 된 증거 조사도 없이 탄핵 재판이 빠르게 끝난다면 그것이 상식에 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왜’를 좀 피력하려고 해도 그냥 ‘비상계엄 했으니 나가라’고 나오니까 저희도 언론하고 닫혀있는 것”이라며 “그걸 꼭 생각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오전 7시20분께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경호처의 저지에 가로막혀 불발됐다. 배 변호사는 “대통령이 피하면 뭘 피하겠나. 다 여기까지 온 건데 그건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도 언급했다. 한편 공수처 등 공조본은 이날 오전 영장 집행에 착수했다. 공수처는 오전 7시20분께 한남동 관저 앞에 진입했으나 경호처, 군부대와 대치했고 결국 영장 집행을 시작한 지 5시간30여분 만인 오후 1시30분께 “계속된 대치상황으로 사실상 체포영장 집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집행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
체포영장 집행 실패…차 돌리는 공수처
사회사회일반 2025.01.03 16:31:17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관계자들이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호처와 5시간 넘게 대치한 뒤 영장 집행을 중단하고, 차량을 돌려 과천 공수처로 복귀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1.03 -
경남 거창군서 규모 2.9 지진 발생
사회사회일반 2025.01.03 16:30:473일 오후 3시 28분께 경상남도 거창군 남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발생깊이 8km)이 발생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은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 및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위해 오후 3 4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또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
서방, IS 부활 가능성에 우려…테러 확산 불안감 확대
국제국제일반 2025.01.03 16:30:37시리아의 정국 불안을 틈 타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IS가 재건할 경우 미국 등 서방국을 중심으로 한 테러가 확산할 가능성도 커져 중동을 중심으로 각국이 이들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한 때 전 세계를 공포에 몰어넣은 테러를 선동한 IS가 시리아의 불안정한 상황을 이용해 영향력을 확대할 조심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우려는 최근 중동을 중심으로 IS 활동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고는 지난해 12월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중동 순방에서도 나왔다. 당시 블링컨 장관은 "알아사드 정권의 붕괴로 생긴 공백을 틈 타 반군이 재집결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IS는 알카에다 이라크 지부에서 분리해 2014년 시리아와 이라크의 영토 일부를 점령하고 칼리프 국가를 선언했다. 이후 미국 등의 공격으로 2019년 사실상 궤멸 상태에 놓였지만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붕괴된 이후 시리아군이 남겨둔 무기를 대량을 취득한 것으로 전해진다. 모하메드 알 수다니 이라크 총리는 "최근 IS가 시리아군의 무기를 대량으로 탈취했으며, 이 무기는 지역 내 세력을 확장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알 아사드 정권 붕괴 직후 시리아 내 IS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8일 미국은 시리아 내 IS 점령지 내 목표물 75곳을 공습했고, 이후 두 차례 추가 공습을 벌여 IS 최고 지도자를 포함해 무장세력 14명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서방국들의 IS 견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프랑스는 IS와 연계된 시리아 내 목표물 2곳에 전투기와 드론을 배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새해 첫 날 미국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테러 역시 이 같은 움직임의 일환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테러를 저지른 인물은 IS 깃발을 탄 트럭을 타고 군중을 향해 돌진해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을 입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사건을 테러 조직과 연계되지 않은 개인 범행으로 결론 내렸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외로운 늑대' 사건과 모방 공격에 대한 주의를 경고했다. 정식 조직원이 아닌 현지인을 급진적 이데올로기에 감화시켜 '외로운 늑대'로 만드는 전술은 IS의 특징이다. 문제는 IS 재건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미국이 이들의 본거지인 시리아와 이라크 주둔 병력 철수가 예정돼 있다. 앞서 이라크 관리들은 미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IS의 부활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2년 내 이라크 철군 협정을 재평가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미국은 시리아 쿠르드족이 이끄는 민병대 시리아민주군(SDF)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IS를 견제해왔지만 튀르키예의 지원을 받는 반군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이 집권하면서 지역 내 영향력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도 불안 요소로 꼽힌다. HTS가 수립한 과도정부가 쿠르드족과 충돌할 경우 수감 중인 IS가 풀려날 수 있다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유엔에 따르면 시리아 내 쿠르드족 교도소 및 수용시설에 최대 4만5000명의 IS 대원들이 수용돼 있다. 이들이 풀려날 경우 IS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이집트, 튀르키예 등 주변국으로 피해가 확산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 싱크탱크 중동포럼의 아이멘 자와드 알 타미미 연구원은 "시리아 전역으로 이동의 자유가 확대됨에 따라 IS 조직원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갑자기 폭력과 공격의 물결이 급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위험이 있다"며 "HTS와 동맹국들은 이를 단속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와 시리아 내 미국 주둔 여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결정에 달려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1기 시절 이라크 주둔 미군 병력을 감축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2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지명된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은 지난달 폭스뉴스에 출연해 "트럼프 당선인은 미군이 해외 분쟁에 개입하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시리아에서 IS가 가하는 위협에 대해서는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
KGM, 지난해 10만 9424대 판매…해외 실적 10년 만에 최대
산업산업일반 2025.01.03 16:30:07KG모빌리티(KGM)는 지난해 총 10만 9424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5.7%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고 3일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 6만 2378대를 판매해 2014년(7만 2011대)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내수 시장에서는 작년보다 5.7% 감소한 4만 746대를 팔았다. 해외 실적을 견인한 차종은 1만 대를 돌파한 렉스턴 스포츠(1만 516대), 토레스(1만 960대), 코란도(1만 686대)다. KGM은 지난해 12월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 같은 달보다 70.2% 증가한 1만 687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7.6% 감소한 2540대였고, 해외 판매량은 193.9% 급증한 8147대였다. KGM 관계자는 "지난해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상황에도 신모델 출시와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수출이 상승세를 이었다"면서 "올해 수출은 물론 내수 시장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여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제주항공 참사 원인 조사에 美 전문가 합류 …"블랙박스, 워싱턴으로 이송"
사회사회일반 2025.01.03 16:28:02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의 원인을 조사하는 한미 합동조사팀에 사고기의 엔진 제작사인 미국 측 관계자가 추가 합류했다. 3일 국토교통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종완 항공정책실장 주재로 진행한 제주항공 참사 관련 브리핑에서 "이날 GE (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 1명이 합동조사팀에 추가됐다"고 밝혔다. GE 에어로스페이스는 사고기인 B737-800에 탑재된 항공 엔진을 제작한 미국·프랑스 합작회사 CFMI의 미국 측 업체다. 미국 보잉의 항공기에 장착된 엔진 조사는 GE 에어로스페이스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합류로 한미 합동조사팀 규모는 총 23명으로 늘었다.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항철위) 12명, 미국 연방항공청(FAA) 1명,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3명, 보잉 6명, GE 에어로스페이스 1명 등이다. 조사팀은 커넥터 분실로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어려워진 비행기록장치(FDR)는 오는 6일 비행편으로 NTSB 본부가 있는 미국 워싱턴에 보낼 예정이다. 항철위 측 조사관 2명이 동행한다. 국토부는 FDR이 미국에 넘겨지면 항공기 및 엔진 제작사 측에 유리한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한국 조사관이 현지 조사에 참여하게 되니 특정 국가에 편향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했다. 조사팀은 전날 음성기록장치(CVR)에서 추출한 자료를 음성파일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을 마치고 현재 녹취록을 작성 중이다. 국토부는 "(녹취록) 작성 작업이 언제까지 끝날지 확답은 어렵지만 속도감 있게 진행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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