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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캐리, 상한가 진입.. +29.79% ↑
증권News봇 2024.09.05 13:30:59오후 1시 30분 현재 캐리(313760)가 +29.79% 오른 5,250원(▲1,20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8억2,393만, 거래량은 77만7,86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캐리는 전일 상승(4,045원, ▲185, +4.79%)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캐리는 상한가 1회, 상승 12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3.42%였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5.38%를 기록했다.현재 '일반전기전자업' 총 298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74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피피아이(062970) +29.93%, 웰킵스하이텍(043590) +17.57%, 아이씨티케이(456010) +16.89%)[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닥은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업(1.63%↓)
증권News봇 2024.09.05 13:30:305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8.98p(-1.23%) 하락한 722.77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속업(-2.45%), 화학업(-2.15%), 기타서비스업(-2.11%)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1.34%), 출판·매체복제업(+0.5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98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68억, 기관은 22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컴위드(054920)가 30.00% 오른 2,990원을 기록 중이고, 피피아이(062970)(+29.93%), 모니터랩(434480)(+29.8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퍼스코리아(322780)(-15.74%),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14.79%), 에이티세미콘(089530)(-13.6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11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47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야구 보고 나온 여성 노린 강도미수범 재판행…'전기충격기'까지 준비
사회사회일반 2024.09.05 13:30:26서울 잠실야구장 야외주차장에서 경기 관람을 마치고 귀가하던 여성에게서 절도를 시도하고 도주해 붙잡혔던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이정배 부장검사)는 특수강도미수죄 등 혐의를 받는 남성 A(47)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야외주차장에서 야구경기 관람을 마치고 나온 피해자 B(26)씨의 금품을 강취하려고 하다가 B 씨의 저항으로 실패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B 씨를 납치할 목적으로 접근했다고 알려졌으나 조사 결과 노숙 생활 중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미리 전기충격기를 준비하고 여성을 노린 강도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한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약품업(2.26%↓)
증권News봇 2024.09.05 13:30:145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66p(-0.22%) 하락한 2575.14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약품업(-2.26%), 기계업(-1.81%), 의료정밀업(-1.70%)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업(+2.13%), 운수창고업(+1.92%), 전기가스업(+1.1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15:8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77:23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2,440억, 기관은 776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18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세엠케이(069640)가 29.82% 오른 2,155원을 기록 중이고, KCTC(009070)(+20.04%), 동방(004140)(+9.6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증권우(001515)(-13.04%), 유한양행우(000105)(-9.77%), GS글로벌(001250)(-8.4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8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9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김문수 장관, 업무지시 1호·2호 모두 “임금체불 해결”
사회사회일반 2024.09.05 13:25:49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 후 임금체불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 장관은 5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고 “노동약자 보호는 임금체불 근절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매일 임금체불 현황과 청산을 챙겨야 한다”고 기관장들에게 당부했다. 김 장관은 취임 직후인 지난달 31일 임금체불 해결을 첫번째로 지시했다. 이날 회의도 지난주까지 예정에 없던 긴급 회의다. 고용부는 올해 임금체불액 가운데 약 9600억 원을 청산했다. 아직 청산되지 않은 금액은 약 2600억 원이다. 김 장관은 이번 추석 명절까지 최대한 청산 성과를 내야 한다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자가 쉴 수 있는 최대 명절인 추석에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상황을 만들어선 안된다는 것이다. 김 장관은 이날 임금체불이 결코 일어날 수 없는 범죄란 점을 강조했다. 그는 “임금체불이 경기 여건 때문이란 생각을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며 “절도와 강도가 많아진다고 경기 탓을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말했다. 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위해 구속수사를 강화하는 등 고용부의 엄정 대응 기조를 유지하라는 의미다. 김 장관은 임금체불 피해자에게 대지급금, 생계비 융자, 취업 알선 등 다양한 방안을 확대 지원하라고도 강조했다. 정부가 임금체불 피해자에게 금전 지원을 하는 대지급금은 신청부터 지급까지 최대 14일이 걸린다. 이 기간은 7일로 줄어든 데 이어 추석 전까지 더 줄 전망이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날 기관장 회의에 참석해 지급 기한을 추석 전까지 5.5일로 줄이는 방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방한 기념품으로 입소문 탄 '이것'…관광지 매출 360%↑
산업생활 2024.09.05 13:25:11오리온은 ‘비쵸비’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선물용 과자’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비쵸비는 초콜릿을 통째로 넣은 샌드위치 비스킷이다. 오리온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비쵸비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성장했다. 2022년 10월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은 1700만 개에 달한다. 지난해부터는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 여행시 꼭 사야 할 기념품으로 입소문을 탔다. 실제 8월까지 서울역과 명동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에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0% 뛰어올랐다. 이 같은 인기에 오리온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시내 주요 관광상권을 중심으로 ‘비쵸비 코리아 에디션’을 내놓기도 했다. 임금·선비·각시·도령 등 한국 고유의 전통 옷으로 갈아입힌 패키지를 출시하며 호응을 얻었다. 오리온 측은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까지 고루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성장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비쵸비는 통밀로 만든 비스킷 사이에 통초콜릿을 넣어 만들어졌다. 한쪽 면에만 초콜릿을 얹은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초기 품귀 현상이 빚어졌을 정도다. 오리온은 국내외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자 지난해 9월 설비 투자를 통해 비쵸비의 생산 물량을 기존 대비 2배 가량 확대했다. -
<유>한솔로지스틱스, 현재가 9.19% 급등
증권News봇 2024.09.05 13:23:21오후 1시 23분 현재 한솔로지스틱스(009180)의 현재가는 2,555원으로 1분전 2,340원 대비 9.19%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55(매도):45(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한솔로지스틱스는 2.11% 하락했으며, 표준편차는 3.68%를 기록했다. 이 기간 '운수창고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99%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87%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운수창고업'은 1.76%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공구우먼, 현재가 5.35% 급등
증권News봇 2024.09.05 13:21:28오후 1시 21분 현재 공구우먼(366030)의 현재가는 5,510원으로 1분전 5,230원 대비 5.35%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55(매도):45(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공구우먼은 6.99%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4.16%를 기록했다. 이 기간 '섬유·의류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8.22%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49%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섬유·의류업'은 1.08%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서울경제·어깨동무 마스터즈, 동호인들이 손꼽는 브랜드로 자리 잡길”
인터뷰 2024.09.05 13:19:31약 10년 전만 해도 수도권의 파크골프 동호인 수와 인프라는 부울경 등 남쪽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부족한 편이었다. 인구 1000만 명의 경기도에 파크골프를 칠 수 있는 정식 구장은 단 3곳뿐이었고, 전국 규모의 대회를 열 수 있는 곳은 전무했다. 이랬던 경기도는 현재 회원 1만여 명과 구장 45곳을 보유한 지역으로 성장했다. 이처럼 경기도에서 파크골프가 명실상부한 생활스포츠로 탄탄히 자리 잡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 있다. 바로 임재홍(66) 경기도파크골프협회장이다. 어깨동무파크골프는 최근 경기도의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임 회장을 만나 도 협회의 다양한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 임 회장은 “최근 전국 곳곳에서 파크골프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서울경제와 어깨동무가 대회의 질을 확 높여주길 바란다”며 “특히 양평에서 열리는 ‘제1회 서울경제·어깨동무 파크골프 마스터즈 전국 대회(이하 파크골프 마스터즈)’가 많은 동호인들이 기억하는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임 회장과의 일문일답. -회장께서는 어떻게 파크골프에 입문하셨나 “과거에 허리가 안 좋았다. 의사가 ‘잔디밭을 많이 걸으라’고 했는데, 10여 년 전만 해도 시니어가 집 주변에 걸을 수 있는 잔디밭이라는 게 축구장밖에 더 있겠나. 축구장은 일반인에 개방이 잘 안 되니 운동을 못 하다가 우연히 파크골프를 치는 사람들을 목격했다. 그렇게 파크골프를 시작한 뒤 허리 통증이 많이 나았다. 이후 여러 성과를 내면서 2015년에 70% 득표율로 초대 회장이 됐고 이번이 3선째다. 올해 말에 선거가 있다. 주위에서 4선에 도전하라고 권유하는데, 아직은 모르겠다.” -경기도파크골프협회장으로서 성과를 꼽자면 “201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경기도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된 때였다. 당시 경기도에는 대회를 치를 만 한 파크골프장이 없었다. 자칫 파크골프는 다른 도(道)에서 경기를 치러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경기도에서 열리는 대회인데, 파크골프도 당연히 경기도에서 치러야 하지 않겠는가. 대회 1년 전부터 파크골프장 가설계안을 들고 도청과 국토교통부를 쫓아다녔다. 그때는 지금처럼 파크골프가 알려지지 않았던 때인지라 승인 받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그렇게 착공된 것이 바로 양평파크골프장이다.” 양평파크골프장은 지난 2015년 5월 개장했다. 일반 63홀, 장애인 18홀 등 총 81홀 규모의 이 구장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연 평균 6만여 명이 찾는 양평군의 대표 스포츠 명소로 자리 잡았다. “구장을 조성할 당시에 경기도파크골프협회도 만들었다. 대회를 치르려면 협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중앙(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8개 시군(기초지자체)을 모아와야 도 차원의 협회를 만들 수 있다’길래 8개 시군을 모아서 중앙에 찾아갔다. 그렇게 만들어진 협회가 이제 회원 1만 2807명을 보유한 단체로 성장했다. 제가 협회장으로 취임할 때만 해도 도 전체에 파크골프장은 단 3곳이었는데, 현재는 45곳으로 늘었고 기초지자체 협회도 31개 시군에 모두 생겼으니 그동안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제1회 어깨동무 마스터즈가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설계자로서 구장에 관해 설명해 달라. “총 81홀로 현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장애인파크골프장도 있고 1, 2 구장으로 나뉘어 효율적인 관리와 경기가 가능하다. 일본에서 구장을 둘러보러 오는 등 해외에서도 찾는 구장이다. 경기도의 주요 대회는 모두 이곳에서 열린다고 보면 된다. 처음 만든 구장인데 잘 나온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파크골프 마스터즈가 열리는 1구장의 난이도는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다. 평이해 보이지만 일반 골프장처럼 언듈레이션(지형의 높고 낮은 기복 및 굴곡)도 있어 샷을 살짝 다른 방향으로 틀어도 볼이 빗나갈 수 있다.” -경기도협회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협회의 활동을 소개해 달라. “태국 치앙마이와 깐짜나부리, 파타야 그리고 필리핀에서 파크골프장 설계 문의가 들어와 설계감리를 도왔다. 조만간 파크골프 종주국인 일본도 다녀올 계획이다. 우리는 동호인들이 경기를 즐길 구장이 부족해 문제인데 일본은 신규 회원 유입이 안 돼 구장이 사라지는 추세라고 한다. 지바현 쪽에서 국내 파크골프 동향 등을 문의해서 자문을 해줬고, 이번에는 지바현을 방문해 구장 재설계 등을 도울 예정이다. 그밖에 우즈베키스탄, 몽골, 베트남에서도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파크골프연수원을 추진하고 있다. 지도자나 심판 기준이 제각각이라 혼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이들을 재교육하는 장소가 필요하다고 본다. 연수원은 그런 장소가 될 것이다.” -경기도파크골프연수원에 관해 조금 더 상세히 설명해 달라. “지금의 교육 체계는 입문 교육을 잠깐 받고 파크골프를 치는 식이다. 사실 그렇게 배워도 파크골프의 기본은 할 수 있다. 하지만 지도자나 심판은 다르다. 이들이 알고 있는 기준이 제각각인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들이 동일한 기준을 따를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추진하는 게 바로 경기도파크골프연수원이다. 현재 경기 연천군에 한탄강댐 물문화관과 한탄강파크골프장이 있다. 물문화관을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실습은 한탄강파크골프장을 사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구체적인 활용 방안에 관해 현재 한국수자원공사, 연천군 등과 논의 중이다.” -파크골프 동호인이 급증하고 있다.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들이 있다면. “우선 전국의 파크골프장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파악해야 한다고 본다. 구장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파크골프장은 금방 엉망이 될 것이다. 대한파크골프협회에 시설관리팀을 만들고, 시설을 점검하는 인력을 양성해 전국 각지의 구장을 관리해야 한다. 각종 규제를 푸는 일도 중요하다. 파크골프장은 여러 규제에 묶여서 회원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법안 방의 등 국회에 제안하는 일도 필요하다. 아울러 ‘2024 연예인리그’가 준비되고 있는데, 이처럼 관심을 끌 만 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공모사업 전담팀도 필요하다.” -어깨동무 마스터즈에 참가하기 위해 경기도를 찾는 선수들에게 응원의 한 마디를 한다면. “양평에 오시는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파크골프 마니아들은 대회 우승을 위해 한 달 전부터 구장 근처에 방을 잡고 연습할 정도라고 한다. 최근에는 상금 규모도 커지면서 젊은 선수들도 많이 참가한다. 어서 양평에 오셔서 부지런히 연습해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 -끝으로 파크골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어깨동무파크골프에도 한 마디 해 달라. “최근 여러 곳에서 파크골프 대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경제와 어깨동무 파크골프가 대회 자체의 질을 확 높여주기를 바란다. 대회를 차근차근 잘 준비해 이번 파크골프 마스터즈가 전국의 동호인들이 기억하는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또한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1회 대회에 이어 2회와 3회 대회도 가평이나 연천 등 경기도의 다른 구장과 함께 해나갔으면 좋겠다.” -
하나금융그룹, 멕시코 몬테레이 사무소 개소
경제·금융은행 2024.09.05 13:19:15하나금융그룹은 3일(현지 시간) 멕시코 북동부 지역 대표 산업도시인 몬테레이(Monterrey)에 하나은행 멕시코법인 산하 첫 영업채널인 몬테레이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몬테레이는 미국과의 국경 인근에 위치한 멕시코 주요 산업허브로 꼽히는 지역이다. 하나은행은 멕시코 북동부 누에보 레온 지역에 진출한 한국계 자동차부품 회사 등 기업과 교민은 물론 현지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은 “멕시코 북동부 지역에 한층 더 강화된 금융 소통 창구인 몬테레이 사무소를 통해 현지 손님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아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국내 금융그룹 중 최다인 전세계 26개 지역 220개 채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폴란드와 인도 등에서 채널 확대를 추진 중이다. -
추경호 "정치 퇴행·대립 배경에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9.05 13:19:05 -
추경호 "민주당, 이재명 대표 한 사람을 위해 포획된 방탄 정당의 수렁에서 빠져나와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9.05 13:16:43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9.05 -
<코>파이버프로, 현재가 8.42% 급등
증권News봇 2024.09.05 13:16:29오후 1시 16분 현재 파이버프로(368770)의 현재가는 3,990원으로 1분전 3,680원 대비 8.42%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33(매도):6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파이버프로는 9.77%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4.02%를 기록했다. 이 기간 '의료·정밀기기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6.22%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43%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의료·정밀기기업'은 0.25%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벨로크, 현재가 5.18% 급락
증권News봇 2024.09.05 13:15:30오후 1시 15분 현재 벨로크(424760)의 현재가는 1,172원으로 1분전 1,236원 대비 5.18% 급락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벨로크는 14.39% 하락했으며, 표준편차는 4.68%를 기록했다. 이 기간 '기타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6.84%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3.00%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기타서비스업'은 2.13%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추경호, 여야정 민생협의체·민생입법 패스트트랙 도입 제안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9.05 13:15:15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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