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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전공의 대표 "정부, 그릇된 의료 정책 강행…큰 오점으로 남을 것"
사회사회일반 2024.09.05 11:27:38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가 5일 경찰에 출석하며 정부가 그릇된 의료 정책을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출석하며 "정부는 의료 왜곡의 본질에 대해서는 무지한 채 그릇된 의료 정책만을 강행하고 있다"며 "이 사태는 대한민국 사회에 큰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집단 사직은 전공의 개개인의 선택이었다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 주장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은 채 “조사 잘 받고 오겠다”고 했다. 박 대표에 대한 이날 조사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간부들의 전공의 집단사직을 부추긴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차원이다. 경찰은 박단 비대위원장을 지난달 21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도 했다. 경찰은 임현택 의협 회장과 전 의협 비대위의 김택우 위원장, 주수호 홍보위원장 등 의협 전·현직 간부 6명을 의료법 위반, 형법상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 혐의로 입건해 지난 2월부터 수사를 이어오고 있다. 의협 전·현직 간부들은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자발적인 행동이라고 주장하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
<코>파인엠텍, 장중 신저가 기록.. 5,750→5,740(▼10)
증권News봇 2024.09.05 11:27:00오전 11시 27분 현재 파인엠텍(441270)이 2.88% 내린 5,740원(▼17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5,750원이다. 체결강도는 55%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42,640주, 총매도체결량은 77,29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7억405만, 거래량은 11만9,86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4(매도):36(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4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4십1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아이스크림미디어, 장중 신저가 기록.. 20,000→19,810(▼190)
증권News봇 2024.09.05 11:23:01오전 11시 23분 현재 아이스크림미디어(461300)가 3.13% 내린 19,810원(▼64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9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9월 04일 기록한 20,000원이다. 체결강도는 63%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34,229주, 총매도체결량은 369,41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25억6,925만, 거래량은 60만5,62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1(매도):3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백7십8만3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5백3십8만7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수산중공업, 장중 신저가 기록.. 1,730→1,726(▼4)
증권News봇 2024.09.05 11:22:51오전 11시 22분 현재 수산중공업(017550)이 1.99% 내린 1,726원(▼3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4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18일 기록한 1,730원이다. 체결강도는 31%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1,708주, 총매도체결량은 102,14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억3,107만, 거래량은 18만8,65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6(매도):2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8만8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4십3만9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세계대장항문학회 새 회장에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
사회사회일반 2024.09.05 11:21:23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대장항문외과 교수)이 세계대장항문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University Colon and Rectal Surgeons)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 1962년 창립된 세계대장항문학회는 대장항문 질환을 치료하는 81개국 449명의 대학병원 의료진이 참여하는 학술단체다. 대장항문질환 분야 명의로 꼽히는 이 신임 회장은 2018년 학회 총무이사를 거쳐 2020년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직전 회장인 조셉 누누멘사(Joseph W. Nunoo-Mensa) 영국 런던 킹스칼리지병원 대장항문외과장에게 바톤을 넘겨받아 오는 8일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이 신임 회장을 도와 학회 사무를 총괄할 총무이사직에는 대장암 분야 세계적 석학인 릴리아나 보데아누(Liliana Bordeianou)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대장항문센터장이 선출됐다. 미국, 유럽 출신의 의사가 주류인 전문학회에서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이 신임 회장은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제32회 세계대장항문학회 학술대회(ISUCRS 2024) 대회장도 맡았다. 지난 201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지 14년 만에 전 세계 대장항문질환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이는 자리다. 대한대장항문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가 2019년 아시아태평양 대장항문학회 공식 학술지로 인정받는 등 대장항문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학회는 대한대장항문학회 국제학술대회와 함께 치러진다. 이 신임 회장은 “그동안 한국 의사들이 실력에 비해 후발주자라는 약점 탓에 세계 학회에서 과소평가받는 경우가 많았던 게 사실"이라며 "최근에는 객관적인 실력을 우선해서 보는 학계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 의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
일본은행 다카다 심의위원, 단계적 금리 인상 필요 시사 [지금 일본에선]
국제국제일반 2024.09.05 11:21:12일본은행의 다카다 하지메 심의위원이 5일 향후 단계적으로 추가 금리 인상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가나자와시에서 열린 금융경제간담회에서 강연을 통해 “물가가 전망대로 오르고 견조한 설비 투자나 임금 인상, 가격 전가 등 기업들의 적극적인 경영이 이어지면 그때마다 기어 시프트(추가 금리 인상)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일본은행은 7월 통화정책결정회의에서 추가 금리인상을 결정하고 정책금리를 0.1%에서 0.25%로 인상했다. 다카다 심의위원은 “실질 금리는 자연 이자율을 밑돌고 있어 정책 금리 인상 후도, 완화적인 금융 환경은 더욱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경기 침체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미국의 경제·금융 동향에 대해서는 "금융정책 스탠스 차이로 금융시장에 변동이 생길 가능성도 있어 당분간 대내외 동향을 신중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코>심텍, 장중 신저가 기록.. 19,080→18,530(▼550)
증권News봇 2024.09.05 11:21:01오전 11시 21분 현재 심텍(222800)이 3.39% 내린 18,530원(▼65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5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19,080원이다. 체결강도는 51%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9,307주, 총매도체결량은 76,78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2억4,613만, 거래량은 11만8,03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6(매도):3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6만2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4만8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살아 있다는 처절함이여…박경리 선생의 미발표 시 담은 유고시집 재출간
문화·스포츠라이프 2024.09.05 11:20:13‘생명은 무엇이며/ 아아 생명은 무엇이며/ 사는 것은 어떤 걸까// 서로가 서로의 살을 깎고/ 서로가 서로의 뼈를 깎고/ 살아 있다는 그 처절함이여’(‘생명’ 中) 대하소설 ‘토지’를 비롯해 ‘김약국의 딸들’ 등으로 한국 문학사에 획을 그은 소설가 고(故) 박경리의 유고시집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가 재출간됐다. 2008년 출간된 유고시집에서 미발표 5편을 더해 총 44편의 시를 실은 뒤 다산책방에서 출간한 개정판이다. 소설가로서 다작한 박경리 선생은 생전 200편에 가까운 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유고시집을 포함해 ‘못 떠나는 배’ ‘도시의 고양이들’ ‘자유’ ‘우리들의 시간’ 등 총 5권의 시집을 펴냈다. 삶의 막바지에서 자신이 걸어온 인생을 돌아보는 시집으로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미발표 시에는 생명에 관한 고찰이 담겼다. 미발표 시들은 토지문화재단 수장고를 정리하던 중 관계자가 찾아냈다. ‘부모의 혼인’ 외 ‘제목 미상’의 시 3편에는 작가의 외손자인 김세희 토지문화재단 이사장이 가제를 붙였다. ‘죽어가는 연어를 생각하라’ ‘그만두자’ ‘머무는 시간’ 등이 있다. -
포스코, 6년 연속 중소기업교육 최우수 기관 선정
산업기업 2024.09.05 11:20:09포스코그룹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는 이달 4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우수공동훈련센터 시상식에서 성과평가 우수기관상과 자율공동훈련센터 선정패를 받았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대기업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컨소시엄 참여 기업과 기관을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하고 시설 장비 구입,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훈련 실적 및 전담자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20% 기관을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한다. 포스코는 2013년부터 12년 연속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며 참여 기관 중 최장 기간 훈련센터로 선정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는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포스코는 지난해 협력사‧용역사 등 522개사 임직원 2만 2182명을 대상으로 용접·천장크레인·기계정비를 비롯한 기술 직무교육 등을 진행해왔다. 컨소시엄 교육사업이 도입된 2005년부터 지금까지 포스코가 교육한 인원은 2092개사, 69만 명에 이른다. 포스코는 이날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수령한 인센티브 1500만 원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누적된 인센티브 기부금은 1억 7000만 원이다. 양병호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정부와 함께하는 다양한 직능개발 사업을 통해 협력사 및 중소기업의 인적자원 개발을 도모하고 대‧중소기업간 상생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포스코는 채용연계형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 교육과정과 정부사업인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등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중소기업 아카데미’는 우수한 대기업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개방‧공유하고 이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
메시·호날두·손흥민 제외…2024 발롱도르 30인 후보 발표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9.05 11:17:36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손꼽히는 ‘2024 발롱도르’ 30인 후보 명단이 발표됐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풋볼은 5일(한국 시간) 올해 부문별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 발롱도르 30인 명단에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한 국가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스페인과 잉글랜드다. 스페인과 잉글랜드는 각각 6명의 후보가 명단에 포함됐다. 먼저 스페인 출신으로는 다니 카르바할(레알 마드리드),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레버쿠젠), 다니 올모(라이프치히·바르셀로나), 로드리(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니코 윌리엄스(빌바오),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후보에 올랐다. 잉글랜드 출신은 필 포든(맨시티), 해리 케인(뮌헨), 콜 팔머(맨시티·첼시), 데클란 라이스, 부카요 사카(이상 아스널),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다. 유로 2024 8강에서 탈락한 독일도 최근 은퇴를 선언한 토니 크로스를 포함해 4명이 명단에 포함됐다. 4강에서 떨어진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윌리엄 살리바(아스널)가 후보로 뽑혔다. ‘득점 괴물’ 엘링 홀란(맨시티)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도 후보에 포함돼 생애 첫 수상에 도전한다. 이날 발표된 30명의 후보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이름이 빠졌다는 점이다. 메시와 호날두는 각각 역대 발롱도르 최다 수상(8회), 5차례 수상에 빛나는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들이다. 두 선수가 30인 후보 명단에서 빠진 것은 2003년 이후 21년 만이다.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였던 메시는 올해는 후보 30인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한국의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도 30인 후보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발롱도르 30인 후보 명단에 포함됐지만 이번에 빠졌고 손흥민은 2019년과 2022년에 두 차례 후보에 들었지만 올해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올해 발롱도르 30인 명단에는 아시아 출신 선수가 한 명도 없다. 한편 2024 발롱도르 수상자는 현지 시간 10월 28일 발표된다. -
[속보] 검찰, '법카 유용' 김혜경 오후 2시 소환
사회사회일반 2024.09.05 11:14:54 -
중구, ‘메이드 인 을지로’ 개최
사회사회일반 2024.09.05 11:13:12서울 중구는 오는 7일 을지로3가역부터 관수교 사거리 일대에 이르는 구간에서 ‘메이드 인 을지로’를 개최한다. 지역 브랜드인 ‘메이드 인 을지로’는 을지로에서 생산된 제품을 말한다. 이번 축제는 청계천과 을지로 일대의 산업생태계를 대표하는 기계공구, 정밀가공, 산업용품 유통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청계천 지역 기술장인, 중소상공인, 청년창업가, 소비자들이 참여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축제는 청계천 공구상가 상인회가 주관한다. 공구업계 종사자 약 500명이 참여해 신제품을 홍보하고 상담·판매도 이뤄진다. 참가 업체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 재개발 등으로 새로운 변화를 앞둔 청계천 일대 공구업계가 지역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하나머티리얼즈, 장중 신저가 기록.. 31,300→30,100(▼1,200)
증권News봇 2024.09.05 11:13:01오전 11시 13분 현재 하나머티리얼즈(166090)가 4.75% 내린 30,100원(▼1,5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2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5일 기록한 31,300원이다. 체결강도는 84%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48,864주, 총매도체결량은 58,30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2억665만, 거래량은 10만3,79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4(매도):46(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5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1만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3억 횡령한 여직원 해고하지 않았는데"…믿음 저버리고 결국?
사회사회일반 2024.09.05 11:12:31기업에서 3억 원을 횡령하다 적발된 40대 경리가 '변제 약속'으로 다시 근무 기회를 준 회사대표의 믿음을 저버리고 1억 원을 추가 횡령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나상아 판사는 업무상 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40·여)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광주의 한 유리업체에서 근무를 하던 지난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 사이 수십차례에 걸쳐 회사 자금 4억 9434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들키지 않는 자금 횡령을 위해 회사 대표 명의의 위임장을 위조한 뒤 은행에 제출, 거래 대금을 송금하는 것처럼 속이는 방식을 사용했다. A 씨는 빼돌린 돈 중 수천만 원을 자신의 채무 변제와 생활비 등에 사용했다. 회사 대표는 A 씨의 수억 원대 횡령 사실을 알게 됐지만 해고 대신 '채무 변제'를 약속하는 A 씨에게 계속 일할 기회를 줬다. 하지만 A 씨는 회사 자금에 손을 대 1억 원이 넘는 돈을 추가 횡령했다. A 씨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가석방된 기간에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상아 판사는 “피고인이 횡령한 금액의 합계가 거액이고 피해가 상당 부분 회복되지 않았다”며 "피해 회사의 대표가 피고인의 변제 약속을 믿고 계속해 경리 업무를 맡겼음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 추가 범죄를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한다"고 판시했다. -
<코>동진쎄미켐, 장중 신저가 기록.. 28,250→28,200(▼50)
증권News봇 2024.09.05 11:11:00오전 11시 11분 현재 동진쎄미켐(005290)이 1.05% 내린 28,200원(▼3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28,250원이다. 체결강도는 95%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69,123주, 총매도체결량은 73,13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2억4,962만, 거래량은 14만7,73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7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4십1만5천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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