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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어플라이드 디지털에 투자…AI 투자 늘려 자체 생태계 확대
국제경제·마켓 2024.09.06 10:34:39.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AI를 기반으로 디지털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어플라이드 디지털(Applied Digital)에 투자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최근 엔비디아를 두고 시장 독점 논란 등이 제기되고 있지만 AI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자체 생태계를 더 확장해나가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WSJ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어플라이드 디지털이 보통주를 발행해 1억 6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는 펀딩에 참여한다. 부동산 회사인 릴레이티드 컴퍼니즈(Related Companies) 등과 함께 함께 투자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어플라이드 디지털은 데이터 센터의 구축, 임대 등의 사업을 한다. 최근에는 엔비디아 칩으로 구동되는 AI 클라우드 컴퓨팅 운영도 시작했다. 회사 최고경영자(CEO)인 웨스 커민스는 “우리는 엔비디아와 많은 일을 해왔으며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구축이라는 두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기업과 차별된다”며 “투자 자금은 회사 성장과 부채 금융을 뒷받침하는 데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엔비디아가 AI 관련 기업에 투자를 늘리고 있어 주목된다. 앞서 엔비디아는 일본 스타트업 사카나AI에 투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다. 사카나AI는 구글 출신 AI 연구자들이 작년 7월 일본에 설립한 AI 스타트업으로, 최근 진행한 1억 달러 이상 펀딩에 엔비디아도 투자했다. 사카나AI는 기초 AI 모델 개발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플랫폼을 통해 최첨단 기반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챗GPT 개발사 오픈AI에도 엔비디아가 1억 달러를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WSJ은 “엔비디아가 AI 열풍 속에서 투자 활동을 확대해 자사 칩을 사용하는 기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AI 개발의 최첨단 기술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며 “작년 투자 건수는 전년 대비 3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
"더 좋은 렌터카 타고 싶어서"…미러 펴진 차만 골라 턴 20대 '덜미'
사회사회일반 2024.09.06 10:33:51대전 둔산경찰서는 주차된 차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대전 내 아파트·병원 주차장을 돌며 문이 열린 차만 골라 932만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 등을 5차례 훔쳤다. 지난달 8일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차 안에 있던 현금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차에 접근하는 A씨의 동선을 특정했고 잠복근무 끝에 검거했다. 차량 문을 잠그면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접히는 '록 폴딩(Lock Folding)' 기능에 주목한 그는 사이드미러가 펴진 차들은 문이 열려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접근했다. 쉽게 보이는 곳에 있는 금품은 절도 행각이 쉽게 드러날 것을 염려해 안쪽 수납공간에 있던 일부만 훔쳐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절도 외 전과가 다수 존재하는 그는 렌터카를 타고 다니며 범행을 저질렀으며 "더 좋은 렌터카를 타고 싶어서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
'팔레스타인과 졸전' 고개 숙인 홍명보 "승리하지 못해 죄송, 야유는 견딜 것"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9.06 10:32:4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졸전 끝에 약체로 평가받는 팔레스타인과 비겼다. 홍명보 감독은 고개를 숙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팔레스타인과 1차전 홈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FIFA랭킹 23위의 한국은 96위 팔레스타인에 우세한 승리가 전망됐다. 하지만 경기 90분 내내 한국은 팔레스타인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벨기에와 경기(0-1 패) 이후 10년 3개월 만에 대표팀을 지휘한 홍 감독은 복귀전에서 승리를 놓쳤다. 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3차 예선 첫 경기를 승리하지 못해 죄송하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적으로 전반과 후반 양상이 달랐다. 전반은 우리 생각보다 썩 좋지 않았고, 후반에 개선됐으나 몇 번의 득점 기회가 왔을 때 살리지 못했다"며 "전반에 반대 전환이나 볼이 나가는 스피드가 빨랐어야 했다. 상대가 내려 있는 점을 공략하고 득점하려면 좌우 전환이 중요한데 그러지 못했다"고 자평했다. 한국 대표님은 오는 10일 오만에서 3차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다음 경기까지 4일 남은 상황에서 홍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관건으로 꼽았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컨디션이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의 경우 리그 경기를 치르던 중 들어와서 바로 오늘 경기에 임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다음 경기에는 어떤 선수들 선발할지 보고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홍 감독의 선임 과정에 대해 불만을 품은 팬들은 경기장 전광판에 홍 감독이 잡힐 때마다 거센 야유를 퍼부었다. 축구협회는 새 감독을 물색하다가 지난 7월 홍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이를 두고 대한축구협회 전력 강화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여했던 전 축구 국가대표 박주호는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홍 감독은 "그런 장면들이 쉽지는 않았다. 팬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내가 앞으로 견뎌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
박찬대 “김건희 공천개입 부인…이익 못 봐 주가조작 아니란 말 같아”
정치정치일반 2024.09.06 10:32:22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김건희 여사의 국민의힘 총선개입 의혹 보도에 대해 “김건희 특별법을 해야 하는 이유가 계속 추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주가조작, 명품백 수수, 고속도로 특혜,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외압에 이어 어제는 총선 공천개입 국정농단 의혹까지 불거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실에선 김영선 전 의원이 컷오프 됐고 결과적으로 공천을 못 받았으니 공천개입이 아니라고 하는데, 주가조작으로 이익을 못 봤으니 주가조작이 아니란 말과 닮았다”며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연상케 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대통령 배우자도 범죄를 저지르면 수사를 받고 처벌 받는 것이 공정”이라며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 때마다 범죄 의혹이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쌓여간다. 깔끔하게 특검으로 털어낼 건 털어내고 밝힐 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김건희 특검법을 수용하길 바란다”며 “죄를 지었기에 특검을 반대하는 것이라고 한 윤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을 거부하는 황당한 상황을 국민 누가 이해하겠느냐”고 덧붙였다. -
유부남인데…새벽까지 여성과 술자리 가진 황재균, 지연과 또 '이혼설'
서경스타TV·방송 2024.09.06 10:32:08프로야구 선수 황재균(KT 위즈)이 새벽 늦은 시간까지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아내인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이혼설에 불을 붙였다. 5일 서울 강남의 한 술집과 관계된 SNS에는 황재균이 지인들와 오전 6시까지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고, 황재균과 지연의 이혼설이 재점화됐다. 황재균은 지난달 31일 대전에서 경기를 끝내고 서울로 올라와 다음날인 1일 오전까지 남녀 지인과 어울려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1일은 경기와 훈련이 모두 없는 휴식일이었다. 황재균과 지연의 이혼설은 지난 6월 한차례 불거진 바 있다. 산·경남권 방송인 KNN 라디오에서 야구 중계 중이던 이광길 해설위원은 광고가 나가는 중에 캐스터에게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 거"라고 말했고, 이는 이혼설로 이어졌다. 당시 지연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고, 이 위원도 "오해가 있었다"고 사과했으나 이혼설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당시 지연이 황재균과의 일상을 공개했던 유튜브 채널을 잠시 중단했고, 지연의 생일 파티에 황재균이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 또 이들이 이혼설에 적극 대응하지 않았다는 점도 의구심을 자아냈다. -
“일체형 구스차렵부터 면 혼방 라인까지”…세사·세사리빙,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 출시
산업중기·벤처 2024.09.06 10:31:12토털 리빙기업 웰크론(065950)은 알러지방지 침구 브랜드 '세사'와'세사리빙'의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 침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가을·겨울 시즌에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확대한 신제품 30여종을 선보인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솔리드 텍스처 무드로 모던한 공간을 연출하고 섬세한 플라워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구스차렵과 이불커버의 느낌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일체형 구스차렵이불을 처음 선보이고, 고밀도 원단 ‘웰로쉬’를 기본으로 면 혼방 라인을 강화해 알러지방지 기능에 부드러운 터치감을 높인 신제품도 선보인다. 익스클루시브, 모던, 엘레강스 등 전 라인에 사용된 웰로쉬 소재는 머리카락 1/100 이하의 극세사로 제작된 고밀도 원단으로, 공극(실과 실 사이의 간격)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로 제작돼 집먼지진드기의 서식과 이동을 차단하고, 먼지 발생도 최소화한 고기능성 소재다. 이번 시즌에는 면 혼방 라인도 강화했다. 백화점 브랜드 세사의 ‘마르니’는 부드러운 터치감의 면 소재와 견고한 폴리에스터 소재를 혼방한 제품으로, 알러지방지 기능에 면소재의 부드럽고 포근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광폭 소재를 사용해 이음선이 없고, 이불·베개 3면 끝에 두줄 라인의 네이비 포인트로 마감해 디테일을 더한 제품이다. 일체형 구스차렵이불 세사 ‘루이스’도 첫 선을 보인다. 앞면은 홑겹 원단을 덧대어 누빔 라인이 보이지 않는 이불커버로 연출하고, 뒷면은 구스차렵의 누빔으로 구스 본연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일체형 구스차렵이불로,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신개념 구스차렵이다. 프린트로 자수 느낌을 구현한 모던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심플한 세줄 라인의 자수 프린트가 뒷면의 네이비 컬러와 매치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폴란드산 구스를 사용해 뛰어난 보온력을 가지고 있고, 입체봉제방식으로 털 빠짐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 대리점 브랜드 세사리빙의 ‘에스티아'는 화사하고 이국적인 무드의 빅플라워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으로, 이음선이 없는 광폭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뛰어난 광택감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품평회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미니쉘'은 화사한 컬러감을 담은 미니플라워 모티브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컬러 포인트로 마감작업을 한 프릴은 한층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세사리빙은 깔끔한 베이지 컬러에 블랙파이핑으로 절제미를 강조한 '더베이직', 따뜻하고 묵직한 그레이 컬러와 홑겹 날개 스타일이 매력적인 '더웨이' 등 다양한 기능성 침구 신제품을 선보인다. 웰크론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소재 사용을 확대하고,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을 많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숙면을 위한 기능성 소재와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사리빙은 9월 한 달간 전국 대리점에서 추석 감사선물전을 진행한다. 헝가리 구스차렵이불, 다운필 차렵세트, 웰포 차렵세트 등 간절기 인기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김포 신흥 주거지 입지…'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본격 분양
부동산정책·제도 2024.09.06 10:31:01한양은 경기도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총 3058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0~103㎡, 2116가구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0㎡ 65가구 △59㎡ 1150가구 △76㎡ 435가구 △84㎡ 316가구 △90㎡ 24가구 △103㎡ 126가구다.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27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압도적 스케일과 함께 역대 수자인 아파트 중 최고 수준의 상품설계를 도입해 상징성과 주거쾌적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카이라운지, 커튼월룩, 옥탑 랜드마크 조형물 등 특화 외관 설계를 적용해 랜드마크 가치를 강화했다. 또 단지 내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그린스페이스 솔루션팀에서 설계와 시공을 맡아 명품 조경을 도입한다. 또 김포 최대 수준인 총 46개소의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실내체육관과 클라이밍, 대규모 피트니스 시설, 스크린골프 및 퍼팅 그린이 포함된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프라이빗 시네마, 쿠킹 스튜디오, 파티룸 등 최신 트렌드 시설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이 자리한 초역세권 입지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걸포북변역은 향후 인천2호선 고양 연장선 신설이 예정돼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될 예정이어서 미래 가치 또한 기대된다. 더불어 인근에는 본사업으로 전환된 서울5호선 연장선 감정역(가칭)과 올해 초 발표된 GTX-D노선도 계획돼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약 3.5만㎡(약 1만여 평) 규모의 대형공원인 북변공원을 품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돼 쾌적성도 갖췄다. 한양 관계자는 "단지가 조성되는 북변·걸포 일대는 김포 신흥 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역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 상황”이라며 “압도적인 단지 스케일과 초역세권 등 우수한 입지, 뛰어난 상품성, 높은 미래가치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139번지에 마련돼 있다. -
<코>동진쎄미켐, 장중 신저가 기록.. 27,900→27,450(▼450)
증권News봇 2024.09.06 10:31:00오전 10시 31분 현재 동진쎄미켐(005290)이 2.66% 내린 27,450원(▼75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4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27,900원이다. 체결강도는 47%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6,077주, 총매도체결량은 76,52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2억1,987만, 거래량은 11만6,01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8(매도):32(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9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4십1만5천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아메리칸 미트와 떠나는 글로벌 미식탐험’
산업생활 2024.09.06 10:30:49미국육류수출협회는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중앙지역아동센터에서 성장기 아동들을 위해 세계 각국의 요리를 담은 영양 만점 미국산 육류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종로구청과 협업해 ‘아메리칸 미트와 떠나는 글로벌 미식탐험’을 주제로 10개 지역아동센터의 230명의 아동에게 든든한 한 끼와 문화 체험 기회를 선물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제공. -
오전 10:3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운송업(0.98%↓)
증권News봇 2024.09.06 10:30:13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5.27p(-2.11%) 하락한 710.01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계·장비업(-2.71%), 화학업(-2.64%), 기타서비스업(-2.6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4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50억, 기관은 10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퓨런티어(370090)가 29.94% 오른 18,750원을 기록 중이고, 오토앤(353590)(+20.38%), 파라텍(033540)(+18.9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비비테크(389500)(-15.76%), 플랜티넷(075130)(-11.59%),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10.3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40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1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35:6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화학업(1.38%↓)
증권News봇 2024.09.06 10:30:08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6.73p(-1.04%) 하락한 2548.77로,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2.62%), 전기가스업(-2.31%), 유통업(-2.15%)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업(+0.9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화학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77:23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308억, 기관은 746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033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KC그린홀딩스(009440)가 29.90% 오른 1,086원을 기록 중이고, KC코트렐(119650)(+29.78%), 한세엠케이(069640)(+18.1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화전기(009470)(-6.97%), SK증권우(001515)(-6.68%), 한국가스공사(036460)(-6.4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9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0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한일사료, 장중 신저가 기록.. 3,990→3,940(▼50)
증권News봇 2024.09.06 10:29:02오전 10시 29분 현재 한일사료(005860)가 2.84% 내린 3,940원(▼11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6일 기록한 3,990원이다. 체결강도는 17%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3,654주, 총매도체결량은 81,97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억1,421만, 거래량은 10만3,94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6(매도):1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7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6십7만6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퍼스텍, 장중 신저가 기록.. 2,685→2,665(▼20)
증권News봇 2024.09.06 10:28:53오전 10시 28분 현재 퍼스텍(010820)이 2.56% 내린 2,665원(▼7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2,685원이다. 체결강도는 21%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5,798주, 총매도체결량은 76,80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억7,393만, 거래량은 10만1,67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3(매도):1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4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4십9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횡설수설'…위험천만 '마약 운전' 40대 가방 속에는
사회사회일반 2024.09.06 10:28:42자신의 집에서 마약을 투약한 후 교통사고까지 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광주 남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40대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새벽 4시 30분께 광주 남구 백운동 한 도로에서 마약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냈다. A씨는 1차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차량에서 내린 A씨는 출동한 경찰에 횡설수설했으며 경찰은 간이 시약 검사를 통해 A씨의 마약 투약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 3일 새벽 집에서 혼자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A씨가 소지한 가방에서는 성인 7명이 동시에 복용할 수 있는 양의 펜타닐을 포함해 3종류의 액상형 마약류가 발견됐다. 이는 사용자를 좀비와 같은 상태로 만든다고 알려져 '좀비 마약'으로 불린다. 한편, 경찰은 A씨가 마약 유통에 가담한 정황 등을 조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檢, 손태승 처남 체포…우리은행 부당대출 의혹 수사 가속도
사회사회일반 2024.09.06 10:28:35검찰이 우리은행 대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처남을 체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김수홍)는 전날 정오께 손 전 회장의 처남 김 모 씨를 서울 관악구 소재의 사무실에서 체포했다. 김 씨는 횡령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김 씨가 법인을 통해 부동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매매계약서상 거래금액을 부풀려 우리은행에서 과도하게 대출을 받았다는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등기상 해당 법인의 대표자는 김 씨의 배우자지만 실질적 운영은 김씨가 맡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사는 손 전 회장의 친인척들이 ‘혈연 찬스’로 우리은행으로부터 수백억 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돼 있다.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우리은행은 2020년 4월 3일부터 올해 1월 16일까지 손 전 회장의 친인척과 관련된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내준 616억 원 규모의 대출 가운데 350억 원을 부당 대출해 준 혐의를 받는다. 현재 부적정 대출액 중 269억 원에 대해 부실이 발생했거나 연체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금감원은 6~7월 우리은행 현장 검사를 실시한 뒤 지난달 11일 이같은 부적정 대출 혐의를 발표했으며 22일에는 현 경영진이 부당 대출 의혹을 인지하고도 고의로 금융 당국 보고를 누락했는지를 추가로 들여다봤다. 이후 현장 검사 결과를 넘겨받은 검찰은 부당 대출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27일~28일 이틀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강남구 선릉금융센터 등 사무실 8곳과 관련자 주거지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검찰은 우리은행이 허위로 의심되는 서류를 받고도 별도의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았으며 담보 가치가 없는 담보물, 보증 여력이 없는 보증인 등에 기반해 대출을 취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점검 당시 증빙 자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차주가 대출금을 용도 외로 유용한 사실을 뒤늦게 파악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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