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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시황] 코스피 2522.71, 상승세(▲30.61, +1.23%) 반전
증권News봇 2025.01.08 12:00:23개장 초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 강세 전환했다.8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61p(+1.23%) 오른 2522.71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603억, 기관은 1,05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04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2.30%), 의약품업(+2.07%), 운수장비업(+1.35%)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철강금속업(-1.51%), 건설업(-0.85%), 전기가스업(-0.72%)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삼성공조(006660)가 27.48% 오른 11,970원을 기록 중이고, 신영와코루(005800)(+23.79%), 신세계 I&C(035510)(+21.4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동인기연(111380)(-7.32%), 전진건설로봇(079900)(-6.53%), 파미셀(005690)(-5.7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75개, 하락종목은 41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0.21%↑)
증권News봇 2025.01.08 12:00:178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22p(+1.21%) 상승한 2522.32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2.27%), 의약품업(+2.06%), 운수장비업(+1.37%)이며, 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1.49%), 건설업(-0.79%), 전기가스업(-0.7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71:2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603억, 기관은 1,05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04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성공조(006660)가 27.26% 오른 11,950원을 기록 중이고, 신영와코루(005800)(+23.26%), 신세계 I&C(035510)(+21.7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인기연(111380)(-7.21%), 전진건설로봇(079900)(-6.53%), 파미셀(005690)(-5.7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75개, 하락종목은 40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소상공인 절반 “올해 경영환경 작년보다 어려울 것”
산업중기·벤처 2025.01.08 12:00:00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12월 6일까지 생활밀접업종(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과 제조업종 등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위기와 대출 상환 부담 등으로 인해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경영실태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소상공인의 95.0%는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와 비교해 악화(55.6%)되거나 비슷(39.4%)할 것으로 전망했다. 긍정 전망은 5.0%에 그쳤다. 올해 가장 큰 사업 부담 요인은(복수응답) 원자재비·재료비 상승 등 고물가라는 응답이 52.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내수 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43.1%), 대출 상환 부담(36.4%), 인건비 상승·인력확보의 어려움(35.5%)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소상공인의 93.5%는 폐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생계형 창업이 전체의 78.5%를 차지하고 있는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소상공인의 24.6%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숙박·음식점업이 40.0%로 활용 비중이 제일 컸다. 그 뒤를 소매업(15.7%), 제조업(15.0%) 등이 이었다. 총 매출액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35.4%로 나타났다. 사업 기간이 짧을수록 온라인 플랫폼 활용률과 매출 비중이 커 창업 소상공인의 안정적 사업운영을 위해서는 온라인 플랫폼 부담 완화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중기중앙회의 분석이다. 금융기관 대출과 관련해서는 소상공인의 73.8%가 사업 목적으로 대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4.9%가 전년 대비 대출액이 증가하였다고 응답했다.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으로는 △금융지원(80.8%) △판로지원(9.9%)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2.4%) △상생협력 문화 확산(1.9%) 등이 꼽혔다. 올해 국회나 정부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는(복수응답) △고금리로 인한 대출 부담 완화(63.4%) △인건비 상승·인력 부족 해결(63.0%) △소상공인 소득공제 혜택 확대(29.6%)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28.3%) 순으로 조사됐다.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 복합경제 위기에 이어 정치 불안으로 인한 소비위축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내수의존도가 절대적인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서는 내수활성화 정책과 함께 소상공인 이자율 경감을 위한 정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올해도 작심삼일 ‘금연’…뇌 신경기전 조절로 치료
산업IT 2025.01.08 12:00:00새해가 시작되면서 금연을 다짐하지만 작심삼일에 그치기 일쑤다. 손 떨림이나 활동저하와 같은 신체적 금단증상도 작심삼일이 되는 이유중에 하나다. 이 같은 금단증상을 완화하는 효능을 발굴해 치료 가능성을 높인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뇌질환연구단 임혜인(사진) 박사 연구팀이 담배 금단증상을 조절하는 새로운 뇌 부위와 신경 기전을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은 생쥐 실험을 통해 선조체 콜린성 중간뉴런의 나트륨 통로 발현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신경세포 활성을 감소시켰다. 그 결과 니코틴 금단으로 인한 손 떨림 증상이 현저히 감소했고 콜린성 중간뉴런 억제가 비정상적인 신경 활동 변화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파킨슨병 치료제인 프로싸이클리딘이 콜린성 중간뉴런 억제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보고 니코틴 금단 치료제로 활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실제 니코틴 금단을 유도하기 전 생쥐에 프로싸이클리딘을 저용량으로 1회 투약한 결과, 금단증상인 손 떨림이 50% 이상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을 활용해 니코틴 금단 치료를 제시함으로써 임상시험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혜인 KIST 박사는 “니코틴을 포함한 다양한 중독 문제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장동 50억 클럽’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1심 벌금 1500만 원
사회사회일반 2025.01.08 11:57:07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로부터 50억 원을 빌리고 이자를 면제받은 혐의로 기소된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는 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 회장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하고 1454만 원을 추징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 씨도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사건 범행이 언론 신뢰를 깨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반성한 점, 언론사 회장과 취재 대상 사이에 이뤄진 행위가 아니라 개인적 친분으로 이뤄진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뒤늦게나마 약정이자를 지급한 점도 양형 사유로 적용됐다. 홍 회장은 2020년 1월 당시 회사 후배였던 김 씨로부터 배우자와 아들 명의로 50억 원을 빌리고, 다음해 1월 이자 없이 원금만 갚은 혐의로 지난해 8월 기소됐다. 검찰은 홍 회장이 약정이자 1454만 원을 면제한 방식으로 금품을 수수했다고 판단했다. 홍 회장은 김 씨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로부터 로비 명목으로 거액을 받거나 받기로 했다는 일명 ‘50억 클럽’ 당사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됐다. -
[르포] 尹 영장 재발부에 "공수처 체포" 집결…인근 상권은 "폭탄 맞은 듯"
사회사회일반 2025.01.08 11:53:53“우리가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체포하자!”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한 다음날인 8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로 예보되는 등 추운 날씨 속에서도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은 밤샘집회를 열며 의기투합했다. ‘대통령 수호’ 밤샘집회로 의기투합한 탄핵 반대 시민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인 루터교회 앞에서 전날부터 신자유연대 등 보수단체 주최로 집회를 이어온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체포영장 집행 의지를 밝힌 공수처와 경찰을 비난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집회 참가자 수는 600명(경찰 비공식 추산)이다. 집회 곳곳에서 “공수처를 해산하라” “공수처를 우리 손으로 체포하자”는 발언이 터져 나왔다. 연단에서는 야당과 여당 일부 정치인들에 대한 야유도 잇달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체포하라”는 구호를 외쳤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에 표결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친윤계를 향해 작심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등을 ‘배신자’로 칭하는 노래를 재생하기도 했다. 일주일 동안 한남동 관저 앞에 출석 도장을 찍고 있다는 70대 조재만 씨는 “젊은 세대들에게 민주주의를 넘겨주기 위해 아침 일찍 나오고 있다”면서 “춥긴 하지만 이 정도는 감내할 수 있다. 헌법재판소나 사법부가 심판이 아니라 선수로 뛰려 하니까 문제다. 전쟁터에 2등은 없다. 계속 나와 우리가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경호처 파이팅” 화환도 줄 서고…탄핵 찬반 진영 간 신경전도 집회 한 쪽에는 대통령 경호처와 윤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 수십 개가 줄 지어 놓여 있었다. 화환에는 충남 공주 출신인 박종준 경호처장을 향해 ‘공주의 자랑 박종준 경호처장’이라며 응원하거나 공수처를 비하하는 글이 적혀 있었다. 오전 10시 30분께에는 루터교회에서 대통령 관저에 가까운 쪽으로 집회 참가자들이 몰려 가자 경찰이 일시적으로 통행을 막았다. 이에 참가자들은 “왜 못 지나가게 하느냐”면서 거세게 항의했다. 수 명 규모로 일부 남아 있던 탄핵 찬성 집회 참가자들과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진보 측이 대다수 자리를 떠나 이들 사이를 막고 있던 경계가 사라지면서 인파가 섞인 탓에 양측은 서로를 향해 거친 욕설을 내뱉었다. 질서 유지 차원에서 경찰이 이들을 중재했으나 여전히 날선 분위기는 이어졌다. 이날 대통령 탄핵 반대 단체 측은 오후까지 집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도 이날 오후 7시부터 일신홀 앞 차도에서 집회를 예고한 상태다. 집회 장기화에 주민·상권 불편 호소…소음 측정기도 등장 장기화된 집회로 한남동 거주자들과 자영업자들은 불편을 호소했다. 서울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을 나가는 순간부터 집회 확성기 소리가 들려올 정도로 큰 소리가 일과 내내 이어졌기 때문이다. 인근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은 “오늘도 집회다”라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이 때문에 집회 신고 장소와 그 맞은편에는 ‘집회 소음 측정 중’이라고 적힌 소음 측정기가 설치된 모습이었다. 다만 소음 측정기의 전원이 꺼져 있어 정확한 데시벨 측정은 어려웠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낮 동안 주거지역과 학교·종합병원·공공도서관에서 열리는 집회는 5분간 측정한 소음의 평균치 60데시벨 이하, 그 밖의 지역은 10분간 측정한 소음의 평균치 70데시벨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근처 편의점을 운영하는 A 씨는 ‘폭탄을 맞은 것 같다’며 울상을 지었다. A 씨는 “매출은 올랐지만 인건비가 너무 많이 나가 감당이 안 될 지경이다. 원래 시간대별로 1명씩 근무하는데, 영장이 연장된 어젯밤에는 본사 직원까지 5명이 달라 붙어 근무했다”면서 “사람이 너무 많이 와 물건을 제대로 정리할 수도 없다. 이제 소강상태인가 싶었더니 다시 시작이다. 아르바이트생들이 전부 도망가게 생겼다”고 토로했다. 집회 인파가 늘어난 여파로 인근 상인들과 충돌이 있었지만 별다른 해결책은 없다고 한다. A 씨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교통 통제로 출동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
허은아 “사퇴할 생각 전혀 없어…대표 흔들기 멈춰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1.08 11:50:11개혁신당 내부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허은아 대표가 “당 대표직에서 사퇴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 허 대표는 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의 현 상황은 전 사무총장의 당 대표 흔들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 사무총장은 당 대표를 흔들 만한 권한이 전혀 없다”며 “지지자와 당원 모두를 힘들게 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당 대표 임기를 끝까지 할 생각”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허 대표가 이준석 의원의 측근인 김철근 전 사무총장을 경질하면서 당내 갈등이 표출되기 시작했다. 허 대표는 “이미 예정된 인사”라는 입장이지만 이 의원이 허 대표를 향해 “결자해지 하길 바란다”고 촉구하며 갈등이 장기화되는 양상이다. 허 대표는 “당장 4월 재보궐선거를 준비해야 한다”며 “이제는 적극적으로 당원들과 소통하며 개혁신당 기치에 맞게 당을 잘 운영해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한 국민의힘과 합당 가능성에 대해서도 “절대 그럴 일 없다”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국민의힘 관계자들과 합당에 대해 대화한 적도 없고 오히려 그런 얘기가 나오면 화를 냈던 입장”이라며 “앞으로 대선도 우리끼리(개혁신당 자체적으로)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
위기의 워싱턴포스트 또 100명 해고…해리스 지지 철회 후 20만 독자 이탈
국제정치·사회 2025.01.08 11:48:27재정 악화에 시달리는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비용 절감을 위해 전체 직원의 약 4%인 100명의 직원을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닷컴 창업자가 소유하고 있는 WP는 지난 대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진보 성향의 고정 독자층과 스타 기자들의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WP 대변인은 이날 “여러 비즈니스 부문에 걸쳐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있다"면서 "이번 감원이 뉴스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업계의 요구를 충족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 독자들이 있는 곳에 다가가기 위한 변화를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P는 그러나 재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2023년 월스트리트저널(WSJ) 발행인 출신으로 경영 능력이 검증된 윌리엄 루이스발행인 겸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했지만 그해 7700만 달러의 손실을 입는 등 변화를 만들지 못했다. WP는 특히 지난해 10월 미국 대선 기간 동안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사설을 준비했다가 사주의 결정으로 철회한 이후 독자 20만명이 구독을 취소했다.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는 당시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기로 한 결정을 옹호하며 신문 사설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론이 편향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WP를 포함한 다른 신문들은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스타 기자들은 WP를 떠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편집장인 마테아 골드는 뉴욕타임즈(NYT)로, 정치 기자 애슐리 파커가 마이클 셰러는 더 애틀랜틱으로 옮겼다. 백악관 담당 기자 타일러 페이저 역시 NYT로 이직했으며 정치 분야 탐사 기자 조쉬 도지는 WSJ로 영입됐다. 지난주에는 WP에서 오랫동안 만평가로 활동하고 퓰리처상까지 받았던 만평가 앤 텔네스가 사주인 제프 베이조스를 비꼬는 자신의 만평이 신문에 게재되지 않자 사임했다. 사주인 베이조스는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 측과의 관계 회복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는 지난달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트럼프 저택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취임식 행사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
권성동 "이재명 국정파탄 6법·보수궤멸 쌍특검 반드시 부결"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1.08 11:47:35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여의도 황제’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의 포퓰리즘 독재 정치를 결코 허용해줄 수 없다”며 “여당 의원들이 힘을 모아 ‘이재명 국정파탄 6법’과 보수 궤멸 ‘쌍특검법(내란·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반드시 부결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우리가 가진 108석은 민주당의 폭주로부터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보루”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새해 첫 본회의부터 의회 민주주의는 실종됐고, 민주당의 의회독재로 얼룩진 본회의가 될 전망”이라며 “한덕수 총리가 재의요구(거부권)한 이재명 국정파탄 6법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재의요구한 보수궤멸 쌍특검법이 오늘 본회의에 상정된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가 언급한 이재명 국정파탄 6법은 이날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인 국회법, 국회증언감정법, 양곡관리법, 농산물가격안정법, 농업재해대책법, 농업재해보험법 개정안 등이다. 그는 “국회법 개정안은 국회가 헌법에 명시된 예산안 처리기간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헌법 불복 선언”이라며 “국회 증언감정법 개정안은 신체의 자유, 사생활의 자유, 기업 활동의 자유 등 기본권 침해하겠다는 헌법 유린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양곡법을 포함한 농업민생 4법에 대해서는 “쌀값이 폭등하든 말든 농가 소득이 폭락하든 말든 내 알바는 아니고 일부 농민 단체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게 우선이라는 정치 포퓰리즘”이라고 지적하며 “이 대표의 말이 곧 법이 되는 세상, 민주당이 헌법 위에 사는 나라, 기업과 시장·국가재정은 안중에도 없는 포퓰리즘 국가, 이것이 바로 이재명 국정파탄 6법이 보여주는 민주당의 정치 목표다”고 꼬집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그런 나라를 만드는데 걸림돌이 되는 보수정당을 제거하기 위해 보수 궤멸 쌍특검법을 이를 악물고 추진하고 있다”며 “수사 대상에 국민의힘과 보수 우파 전체를 무한대로 올려서 초토화시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은 벌써 여당 의원들을 내란선전죄로 고발하기 시작했다”며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으면 고발하고 탄핵하는 민주당식의 독재 정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가진 힘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쌍특검법 재의결 부결을 위한 여당 의원들의 단일대오 구축을 호소했다. -
기아, 호주오픈에 EV9 등 친환경차 130대 투입…"브랜드 가치 전달"
산업산업일반 2025.01.08 11:44:36호주오픈 사상 최장기간 공식 스폰서인 기아가 올해 공식차량 전달과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 올해는 모든 차량을 친환경차로 제공하며 글로벌 리더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기아는 8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파크에서 ‘2025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2025 호주오픈)’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EV5 15대, EV6 10대, EV9 25대와 하이브리드 차량 등 총 130대다. 기아는 지난 24년간 공식 스폰서 기간 중 최초로 모든 차량을 친환경차로 제공한다. 각 차량은 대회 기간 중 참가 선수, VIP,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기아는 브랜드 슬로건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을 중심으로 테니스 애호가들이 기아 전기차에게 영감을 받아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응원하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왓츠 유어 넥스트 무브(What’s Your Next Move)?’라는 제목의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총 6편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글로벌 테니스 선수들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기아는 또 멜버른 파크 내 공간에서 전기차 전체 라인업 전시를 포함해 V2L 기능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다양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우버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우버원 회원을 대상으로 한 EV5·EV6·EV9 시승 체험 행사, 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호주문화관광 체험 행사인 ‘볼키즈 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올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EV9을 포함해 전 차량을 친환경차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며 “호주오픈을 시작으로 더 많은 전 세계 고객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영하 10도 '진짜 겨울' 찾아오자 벌써 4명 사망…'이 질환' 특히 주의해야
산업바이오 2025.01.08 11:43:48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8일 질병청의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500여개 응급실에 들어온 한랭 질환자는 134명이다. 추정 사망자는 4명이다. 환자의 73.9%는 실외에서 발생했고, 86.6%는 저체온증이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주는 질환이다. 2019∼2023년 한랭질환자는 1883명 발생했고, 이중 42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과 어린이 등 취약층은 체감온도를 포함한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여야 한다. 야외활동을 할 때 땀이 나면 체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내복이나 얇은 옷을 겹쳐 입고, 모자, 목도리, 장갑 등을 이용해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심뇌혈관 질환자와 당뇨병, 고혈압 환자는 급격한 온도 변화 시 혈압이 상승해 증상이 악화할 수 있으니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은 피해야 한다. 술을 마시면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할 수 있으니 한파에는 과음을 피하고 절주해야 한다. 노인과 영유아, 퇴행성관절염 환자 등은 겨울철 낙상 위험이 있으니 빙판길이나 불규칙한 지면, 계단을 피해 가급적 평지나 승강기를 이용하는 게 좋다. 장갑을 착용하고 주머니에서 손을 빼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사전에 적절한 조치로 한랭질환에 의한 건강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추위에 취약한 65세 이상 고령층과 어린이는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오는 9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한 가운데, 서울시가 올겨울 처음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 서울시는 9일 오전 9시부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8일 밝혔다. 동파 경계 단계는 동파 예보제 4단계 ‘관심-주의-경계-심각’ 중 3단계에 해당한다. -
日 매체 "尹, 계엄령 언급하며 새벽까지 회식…소맥 20잔 가득 마셨다"
국제정치·사회 2025.01.08 11:43:25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4월 총선 전후 계엄령을 자주 언급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7일 아사히신문은 윤 대통령과 회식한 경험이 있는 전직 장관 등의 발언을 인용해 대통령의 음주량 증가와 계엄령 언급 등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총선 전후부터 회식 자리에서 '계엄령'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했고, 스트레스와 음주량이 늘었다고 전했다. 전직 장관의 증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안가에서 소맥을 즐기며 야당은 물론 여당 인사들까지 비판했다. 이 장관은 "계엄령 언급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농담인 줄 알았다"며 "대통령이 20잔 정도를 가득 따라 마셨다"고 전했다. 아사히는 "윤 대통령의 술자리는 종종 새벽까지 이어졌다"며 "대통령 전용 시설을 경비하는 담당자들로부터 장시간 근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나왔다"고 보도했다. 윤 대통령의 책사 역할을 했다는 한 인사는 윤 대통령이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독선적인 정권 운영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극우 유튜브 방송에 빠져들었다고 증언했다. 이 인사는 "유튜브 외에 주요 언론의 논조에 관심을 기울여 여론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으나 면박을 당했다고 전했다. 한 전직 장관은 윤 대통령이 청년·중도층에 확장성이 있는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안철수 국민의힘 의원·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과 대립하며 스스로 기반을 약화시켰다고 지적했다. 다른 의원은 "정치는 대립되는 의견을 조정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효율적"이라며 "윤 대통령은 효율성만 생각하는 검사 출신이라 정치를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
권성동 "이재명 국정 파탄 6법·보수 궤멸 쌍특검법 반드시 부결"
정치정치일반 2025.01.08 11:43:2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대화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1.08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7:5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0.70%↑)
증권News봇 2025.01.08 11:30:098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87p(+1.16%) 상승한 2520.97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1.98%), 의약품업(+1.91%), 운수장비업(+1.44%)이며, 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1.48%), 건설업(-0.61%), 전기가스업(-0.5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76:24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31:69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495억, 기관은 91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73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성공조(006660)가 29.93% 오른 12,200원을 기록 중이고, 신영와코루(005800)(+19.68%), 신세계 I&C(035510)(+17.4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인기연(111380)(-6.73%), 전진건설로봇(079900)(-6.40%), 파미셀(005690)(-6.0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14개, 하락종목은 36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폭스바겐, 소형 전기차 ‘ID.3′ 업데이트 예고…올해 하반기 공개
문화·스포츠자동차 2025.01.08 11:30:00폭스바겐 ID.3독일의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Volkswagen)이 브랜드의 주력 전기차 중 하나이자 ID. 시리즈에서 가장 대중적인 차량 ‘ID.3’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브랜드의 새로운 소형 전기차, 가칭 ‘ID. 폴로’를 올해 하반기에 선보이고 상위 모델이자 주력 모델인 ID.3의 업데이트를 단행,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으로 알려졌다.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ID.3의 업데이트는 생각보다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진행된다. 실제 외형적인 부분에서의 변화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기조’를 담고, 각종 기술 요소를 개선할 계획이다.특히 이러한 디자인 변화를 통해 ‘전기차 고유의 감성’ 보다는 전통적인 폭스바겐 디자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내연기관의 폴로, 골프 등과 유사한 이미지를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폭스바겐 ID.3이어 전기차의 주요 요소인 전기 모터, 배터리 패키징 등 다양한 부분에서의 변화도 더해진다. 실제 배터리 용량 및 실제 주행 거리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고, 차량의 성능도 개선된다.대신 MEB 플랫폼의 구조, 즉 차량 앞쪽에 전기 모터를 배치하고 후륜구동의 배치 방식은 그대로 유지해 ‘업데이트에 따른 비용’을 최소로 줄일 계획이다. 세부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폭스바겐의 관계자는 전동화 시대의 퍼포먼스를 위해 GTX 및 GTI에 대한 다양한 구상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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