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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부스 투어
문화·스포츠문화 2025.01.07 15:57:46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LG전자 프리부스 투어가 열리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최신 기술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
LG전자, 비전 AI 콘셉트 차량 시연
문화·스포츠문화 2025.01.07 15:56:53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LG전자 프리부스 투어에서 비전 AI 기반의 콘셉트 차량 시연이 펼쳐지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최신 기술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
쏟아지는 질책에 곤혹스러운 오동운 공수처장
정치정치일반 2025.01.07 15:55:32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타에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1.07 -
박종준 경호처장, 2차 출석요구 불응… 경찰, 체포영장 검토
사회사회일반 2025.01.07 15:55:05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의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가로막은 박종준 경호처장이 경찰의 2차 출석요구에도 불응했다. 경찰은 3차 출석요구를 하고, 만약 박 처장이 이 또한 불응할 시 체포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7일 특수단은 “오늘 2차 출석요구에 불응한 박종준 경호처장에게 오는 10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도록 3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며 “1차 출석요구에 불응한 이광우 경호본부장에게는 오는 10일 오후 2시까지 출석하도록 2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 내부에서는 박 처장이 3차 출석요구에도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달 5일 박 처장은 이례적으로 입장문을 내고 “사법 절차에 대한 편법, 위법 논란 위에서 진행되는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 대통령의 절대 안전 확보를 존재 가치로 삼는 대통령경호처가 응한다는 것은 대통령 경호를 포기하는 것이자 직무 유기”라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박 처장이 3차 출석요구에도 불응하면 체포영장 신청 등 강제수사에 나서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달 6일 국수본은 브리핑을 열고 “특수공무집행방해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조치를 하고 있다”며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에 박 처장 측은 재차 입장문을 밝혀 “변호인 선임이 안 돼 출석이 어려웠다”며 “오늘 내일 중 변호인을 선임해 일정을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달 3일 공수처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주도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박 처장을 입건하고 이달 4일까지 출석하라고 요구했다. 당시 박 처장이 응하지 않자 이날 오전 10시까지 조사를 받으라며 재차 출석을 요구했지만, 박 처장은 이 또한 거부했다. 경찰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대통령경호처가 저지선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일반 병사를 동원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경찰은 당시 군부대 55경비단과 33군사경찰경호대 소속 일반 병사들이 ‘인간 벽’으로 활용됐다고 의심하고 있다. 다만 경호처는 이러한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경호처 지휘부의 부적절한 지시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기 위해 주말 사이 경호처 지휘를 받는 서울경찰청 101·102경비단과 22경호대 관계자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경찰은 박종준 경호처장과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 등 4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출석을 통보했다. -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상대로 ‘호객·폭리’ …악덕 장례식장 '요지경'
사회전국 2025.01.07 15:54:50전남 무안 제주항공 참사 이후 희생자가 가장 많은 광주광역시(179명 중 85명)에서 일부 장례식장들이 유가족을 대상으로 부당한 요금청구 등 호객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는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관내 장례식장과 각 자치구에 거래 관행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7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23개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이달 5일 공문을 발송했다. 시가 장례식장에 보낸 공문에는 “유가족을 대상으로 부당한 요금청구 및 프리미엄 상품 진행 강요 등이 진행된다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관내 장례식장에선 장례비용을 초과해 청구하거나 특정상품(고가의 프리미엄) 판매를 강요하는 행위 등의 사례가 없도록 주의하고, 가격인상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는 내용이 담겼다. 공문 발송 배경은 유가족들이 일부 장례식장에서 불필요한 고가 상품을 강매하거나, 특정 상조업체만 이용하도록 강요하는 있다는 민원을 제기하면서다. 이에 광주시는 구체적인 피해 사례를 확인 중이다. 전라남도 역시 이 같은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22개 전 시·군 담당자와 관내 126개 장례식장에 공문 발송 등 대책 마련을 강구하고 있다. 전남도의 한 관계자는 “슬픔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장례식장 폭리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피해 사례가 나올 시 즉각 행정처분 등 강력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희생자를 비방하는 사이버 게시글·영상 144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고 희생자, 유가족을 비방하는 악성 게시물을 비롯해 허위 사실을 생성하고 확산시키는 유튜브 채널에 대한 수사도 확대하고 있다. -
오동운 공수처장 '곤혹'
정치정치일반 2025.01.07 15:54:27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타에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1.07 -
삼성전자 프리부스 투어
문화·스포츠문화 2025.01.07 15:53:58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삼성전자 프리부스 투어가 열리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최신 기술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
삼성전자 부스 둘러보는 개리 샤피로 CTA 대표
문화·스포츠문화 2025.01.07 15:53:19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삼성전자 부스에서 개리 샤피로 CTA 대표(왼쪽 두번째)가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최신 기술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
중국, 티베트 지역에서 규모 6.8 지진 발생…사망자 95명으로 늘어
국제경제·마켓 2025.01.07 15:52:39중국 서부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100명 가까이 숨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으나 지진 규모가 워낙 큰 데다 구조 작업이 쉽지 않아 사망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7일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시짱자치구의 제2도시인 르카쩌시 딩르현(북위 28.50도, 동경 87.45도)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9시 5분쯤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 로부체에서 북동쪽으로 93㎞ 떨어진 중국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도 같은 시각 규모 7.0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전했다. 신화사는 “딩르현과 주변에서 진동이 매우 분명했고 진원지 부근에 적지 않은 가옥이 붕괴됐다”며 “이미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딩르현 창숴향·취뤄향·춰궈향 등 3개 향(중국 농촌의 기초 지방정부 단위)에 걸쳐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중앙TV(CCTV)는 지역 재난 당국을 인용해 이날 오후 3시 현재 95명이 사망하고 13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지는 시짱자치구 딩제현에서 34㎞, 딩르현에서 36㎞, 라무현에서 67㎞, 르카쩌시에서 167㎞ 떨어진 곳이다. 자치구 성도 라싸시에서는 379㎞ 거리에 있다. 진원지 주변 5㎞ 범위의 평균 해발고도는 약 4259m다. 진원지로부터 5㎞ 범위 안에는 탕런촌·쉬주촌·가러궈지촌·메이둬촌·차지·라창·캉충 등의 마을이 있고 20㎞ 안에는 춰궈향과 취뤄향이 있다. CCTV는 진원지 주변 20㎞ 범위에 거주하는 주민이 6900명에 달해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시 주석은 “지진으로 막대한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인명 수색과 구조 활동, 부상자 치료와 사상자 최소화, 추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의 재정착과 사후 처리에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리창 국무원 총리도 조속히 재난 상황과 사상자를 확인하고 구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중국 재난 당국인 응급관리부는 3단계 지진 비상 대응에 착수했다. 장궈칭 국무원 부총리가 직접 대응팀을 이끌고 현장을 찾았으며 현지 소방 당국은 진원지 인근 수색과 구조를 위해 1500명 이상의 인력을 파견했다. 현지에는 2만 2000개의 구호 물자가 배달됐다. 지진은 네팔·인도·방글라데시·부탄 등 주변 국가에서도 느껴질 정도였다고 전해졌다. 중국 서부와 네팔 히말라야 산악 지역은 그동안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2008년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약 7만 명의 사망자가 나왔고 2015년에는 카트만두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해 9000명이 숨지기도 했다. CCTV는 지난 5년 동안 이번 진원지 주변 200㎞ 안에서 규모 3 이상의 지진이 29회 발생했다며 이번 지진에 대해 “최근 5년 안에 발생한 최대 지진”이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프리부스 투어
문화·스포츠문화 2025.01.07 15:52:23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삼성전자 프리부스 투어가 열리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 최신 기술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
젠슨 황의 기조연설
문화·스포츠문화 2025.01.07 15:51:41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만달레이베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키노트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키노트
문화·스포츠문화 2025.01.07 15:50:41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만달레이베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키노트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정부, ‘12·29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 신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1.07 15:48:43정부가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대책과 관련 기존 통합지원센터를 계승한 ‘12·29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가칭)을 이달 내 신설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12차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이번 사고로 희생된 중소기업 경영인과 소상공인이 보유하고 있던 대출·보증의 상환을 유예하고 만기를 연장한다. 또 경영 안정을 위해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신규 자금도 저리로 공급한다. 아울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모금을 활용해 유가족에게 긴급생계비도 10일부터 제공한다. 유가족들과 사고 수습 참여자들의 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통합 심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유가족 의사에 따라 거주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최 대행은 “어제까지 모든 희생자분이 유가족에 인도되는 등 장례 절차가 점차 마무리되고 있다”며 “정부는 유가족들의 모든 어려움이 해소될 때까지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현장 수습이 대부분 마무리되고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와 분석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사고 원인 조사는 독립성과 중립성을 바탕으로 법령과 국제 기준에 근거해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종훈 경남교육감, 정부 교육정책 비판
사회전국 2025.01.07 15:48:30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7일 교육청에서 열린 2025년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10년의 성과와 성찰을 바탕으로 경남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교육 혁신을 꾀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교육감이 이날 밝힌 핵심 정책은 미래 역량 강화, 민주시민 육성, 교육 공공성 강화, 지역 살리기다. 우선 미래 역량 강화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과 올해 밀양에 들어설 진로교육원을 올해 밀양에 들어설 진로교육원을 통해 학생 미래 역량을 키우는 것이다. 진로교육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맞춤형 교육 체험 제공과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직업 체험 콘텐츠 개발과 확산 등으로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민주 시민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 사회정서교육 강화에 나선다. 학교 예술 강사 사업과 사회 정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의 정서적 발달을 돕고 예술과 문화 교육을 통해 균형 잡힌 인격 형성을 돕는다. 또 민주적 사고와 행동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 맞춤형 돌봄 체제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 공교육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고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교육청은 지원금을 대폭 확대했으며 올해는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을 통해 방과 후 돌봄부터 저녁 돌봄까지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교육청이 예산과 인력을 공동으로 부담해 더욱 탄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령에서 시범운영한 '경남공동학교'도 확대·운영한다. 이는 경남교육청이 농어촌 지역의 교육력 강화와 지역 소멸 방지를 위한 정책이다. 박 교육감은 “2026년에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가 2만 명 이하로 줄어드는 등 농어촌 학교의 위기가 심각하다”며 “이를 해결하고자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하고 작은 학교 지원 체제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정부 교육정책을 비판했다. 디지털 교과서는 너무 성급하게 추진했다는 견해를 밝혔고, 정부의 교원수급정책에는 강하게 반발했다. 국가직인 교원 정원은 교육부가 통제하는데 경남지역의 초등교원 숫자는 전년 수준을 유지하지만 중등은 학급 수가 늘어나는 데 오히려 중등교원 정원은 전년에 비해 줄어들어 올해 중등교사는 400명이 부족한 상태다. 박 교육감은 "교사가 충원되지 않으면 교육 품질이 낮아지는데 학생 수가 줄어든다는 이유로 교사 인원을 기계적으로 줄이는 것을 보면 정부가 교육 정책은 손을 놓은 것이 아닌가 싶다"며 "이번 정부 들어 교육 자치가 지나치게 훼손돼 안타깝다"고 반발했다. 박 교육감의 핵심사업인 '마을교육공동체' 관련 조례폐지에 대해선 "대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인용이 되더라도 조례는 살아있지만 예산이 없는 묘한 상황이다. 학교운영비를 이용해서라도 미래교육지구(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하도록 설득할 계획이다. 최소한 추경을 통해 보완하는 방법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3선 교육감인 박 교육감은 임기 종료 후 행보에 대한 질문에 "도지사 출마설을 저도 많이 듣는데 신년 기자회견에서 출마에 대한 사견을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1년 반 남은 임기를 오직 경남 교육, 경남 학생을 위해 교육감 역할을 다하겠다"면서도 "다만 어떤 상황에서, 어떤 역할이 주어지면 그것이 제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하면 그 역할을 하겠다"고 여지를 남겼다. -
삼성창원병원 새 원장에 오주현 순환기내과 교수 내정
사회사회일반 2025.01.07 15:47:37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은 오주현(59) 순환기내과 교수가 제19대 원장으로 내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신임 원장 취임일자는 오는 2월 1일이다. 오 신임 원장은 1990년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삼성창원병원 순환기내과에 근무하며 심혈관실장, 기획총괄,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진료부원장 등 병원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오주교수는 심근경색, 협심증 등 허혈성 심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정평이 나있다. 부산울산경남 심장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삼성창원병원 중증 심혈관질환 응급치료 시스템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급성 심근경색 환자가 응급실 도착 후 혈관 재개통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미국심장학회의 권고 수준 이상으로 대폭 단축하고 에크모(ECMO) 치료팀을 신설해 중증 심혈관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힘쓴 공로를 인정 받아 2009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오 신임 원장은 “삼성창원병원이 수도권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의료계를 이끌어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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