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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 탑승 차량
사회사회일반 2025.01.15 11:28:20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착수한 15일 윤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나와 공수처로 향하고 있다. -
안산시, 대부동 용도지역·지구 변경 고시
사회전국 2025.01.15 11:26:37안산시는 15일 대부동 지역의 용도지역·지구 변경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보전녹지지역과 생산녹지지역의 기능을 상실한 지역을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 중 생산녹지지역에서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된 지역을 특화경관지구로 결정하고, 향후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대부동 지역은 1994년 12월 옹진군에서 안산시로 편입된데 이어 1999년 12월 도시지역으로 편입되었다. 이후 2001년 경기도는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대부도의 농경지와 수림을 보전하면서도 균형 잡힌 발전을 목표로 한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하지만 20여 년이 지난 현재 대부해안로 일원 등 주요 기반 시설이 확충되고, 관광시설이 증가하면서 관광객 수가 크게 늘었고 폐염전이 늘어나는 등 경제적, 사회적 여건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이에 안산시는 과거 결정된 용도지역이 최근의 도시 여건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해 용도지역·지구 조정을 적극 추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변경 고시는 대부도 지역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관리와 균형 잡힌 발전을 이뤄 나가기 위한 차원”이라며 “앞으로도 대부도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속보] 대통령실, 오후 2시 비서실장 주재 긴급수석회의 개최
정치청와대 2025.01.15 11:26:02[속보]대통령실, 오후 2시 비서실장 주재 긴급수석회의 개최 -
신한 '美배당·국채 ETF', 순자산 2000억…석달만에 20배 ↑
증권정책 2025.01.15 11:25:49신한자산운용이 자사의 ‘SOL 미국배당 미국채혼합50’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최근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상장 후 3개월여 만에 순자산을 초기(155억 원)보다 20배 이상 늘린 성과다. 이 ETF는 미국배당 다우존스와 미국채 10년에 절반씩 투자하는 상품이다. 국내에 상장된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가운데 유일하게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매매차익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가 면제돼 55세 이후 연금을 수령할 때에는 연금소득세(3.3~5.5%)만 부담하면 된다. 김정현 신한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퇴직연금 내 안전자산을 원리금 보장이나 단기 채권형 상품 등에 투자하던 투자자들의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연말 세액공제를 노린 연금투자자들이 집중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박찬대 "尹체포, 헌정질서 회복 첫걸음…'내란특검' 못 피할 것"
정치정치일반 2025.01.15 11:25:19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한 것에 대해 “윤석열 체포는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회복, 법치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평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많이 늦었지만 대한민국의 공권력과 정의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어 참으로 다행”이라며 “윤석열은 헌법과 법률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건 물론, 공권력의 법 집행마저 무력으로 방해하며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든 중대 범죄자”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공수처는 윤석열을 구속 수사해 내란 사태의 전모를 낱낱이 밝히고 윤석열의 책임을 엄정하게 물어야 한다. 그것이 헌정질서를 온전히 회복하고 국가 정상화를 이루는 길”이라며 “체포영장 집행 소식에 코스피가 급등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윤 대통령의 관저로 향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서는 “저열한 수준이 매우 한심하고 참담하다”며 “내란수괴를 지키기 위해 법도 무시하며 무법천지를 만드는 데 일조한 이들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 부끄러운 줄 알라”고 질타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은 구속과 파면을 피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내란 특검’도 피할 수 없다”며 내란 특검법 추진 의지를 재차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은 그동안 시간 끌며 내란 특검법에 반대하더니 윤석열 체포가 임박하자 부랴부랴 자체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며 “진정성과 의지가 손톱만큼이라도 있다면 국민의힘은 즉시 특검법을 발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오늘 오후라도 발의하면 밤을 새서라도 협의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민주당은 특검법 처리를 미룰 생각이 추호도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 하루빨리 내란을 종식하고 민생 회복과 국가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속보] 정진석 "자진 출석 의사 밝혔지만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포기 안해"
정치정치일반 2025.01.15 11:24:24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우리는 자진출석하겠다고 했지만, 공수처는 체포영장집행을 포기할수없다고 했다”며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다치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씀하고 체포에 응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정 실장은 이날 윤 대통령의 메시지가 나온 직후 윤 대통령의 체포 영장 상황에 대해 알렸다. 윤 대통령은 관저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지금 이 순간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다치지 않는 것”이라며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고 정 실장이 전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헌정 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인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오후 2시 비서실장 주재 긴급 수석회의 개최하기로 했다. -
친환경차·배터리에 올해 21조원 금융 지원…"캐즘·트럼프 리스크 극복"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1.15 11:23:45정부가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과 화재 우려로 성장이 정체하고 미 신정부 출범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친환경차 및 배터리 산업 금융 지원에 올해 총 21조 원 규모를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15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친환경차·2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는 △친환경차 캐즘 대응 강화 △첨단 기술력 강화 △2차전지 생태계 강화 △대외 불확실성 대응 등 크게 4가지 과제가 담겼다. 먼저 정부는 올해 자동차·배터리 분야 금융 지원에 총 21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지난해(총 17조 7500억 원)보다 약 18% 늘어난 규모다. 구체적으로 미래차·자율차 산업 육성에 5조 1000억 원, 자동차 부품 산업 체질 개선에 8조 원 등 자동차 부문에 13조 1000억 원을 지원한다. 2차전지 산업 금융 지원 규모는 지난해보다 31.7% 증가한 7조 9000억 원이다. 친환경차 캐즘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19~34세 청년이 생애 첫 차로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보조금에 20%를 더 얹어 지급할 계획이다. 중·대형 전기차 연비 기준을 3월 중 세분화해 개별소비세·취득세 혜택 대상도 넓히기로 했다. 현재 중·대형 전기차 연비 기준은 3.7km/kWh 이상으로 동일한데, 앞으로는 중형은 4.2km/kWh 이상, 대형은 3.4km/kWh 이상으로 구분한다는 것이다. 전기차로 운전면허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운전 면허 시험 차량의 10% 가량을 전기차로 배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전기차 충전과 관련해서는 대형마트·극장 등 2~3시간 체류에 적합한 중속충전기 도입 촉진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충전 가능 시간을 기존 14시간에서 7시간으로 축소하고 충전소 이용 시간 초과에 따른 수수료도 부과한다. 기존에는 충전이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충전 구역을 급속충전소 기준 1시간 이상 점유하고 있으면 정부에 과태료를 내야 했는데, 앞으로는 1시간 미만 점유에 대해서도 충전소 사업자에게 수수료를 내는 방안을 도입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또 올해 충전 병목 지점을 중심으로 급속충전기를 4400기 확충할 방침이다. 수소차 보급은 수소버스를 중심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2030년까지 광역버스 2600대 중 25%를 수소버스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kg당 3600원인 수소연료보조금을 상향하고 수소 원료용 천연가스 요금 인하 조치도 2027년까지 연장한다. 정부 관계자는 “수소연료보조금의 구체적인 상향 폭은 아직 정해재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이달까지 전국 수소충전소 198개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수소충전소 핵심 설비에 대한 KS인증품목을 기존 3개에서 5개로 연내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2027년 완전자율주행차(레벨4) 상용화를 목표로 올해 상반기 중 범부처 자율주행 통합 기술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희토류 함량을 낮춘 모터 개발도 추진한다. 전고체 배터리, 리튬 메탈 배터리, 리튬황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 베드도 구축한다. 자율주행, 배터리, 공급망 등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모빌리티 소부장 활성화 기본계획’도 연내 수립하기로 했다. 정부는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출범을 앞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보편관세 부과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축소 등을 공약하는 등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와 현지 아웃리치 활동을 강화하는 식이다. 전기차 국내 신공장 등 국내외 투자가 계획대로 이행되도록 민관 합동으로 ‘투자·규제 애로 해소 지원단’도 운영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인 친환경차와 이차전지 산업이 캐즘과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해 미래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尹 관저 들어간 與의원들… "불법 영장 집행 책임 물을 것"
정치정치일반 2025.01.15 11:21:42고위공직범죄수사처와 경찰이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을 집행한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은 마지막까지 윤 대통령의 체포에 반대하며 “불법 영장의 불법 체포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서 “오늘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역사에 커다란 오점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불법 영장의 불법 체포에 더해 군사보호시설에 임의로 침범하는 나쁜 선례를 반복해 남겼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절대 다수 의석을 가진 야당과 당 대표를 아버지로 모시는 추종세력에 의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민주 절차가 짓밟힌 날”이라며 “그에 부화뇌동되어 권력을 탐하는 일부 공직자들이 가세해 저지른 폭거를 저와 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적·정치적·역사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땅에 더 이상 이런 의회 다수 정당에 의한 입법 테러가 반복되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들과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나경원 의원은 “대한민국 법치가 무너지고 헌법이 파괴된 날”이라며 “꼭 현직 대통령을 이런 모습으로 체포해야 하는 것이 맞겠나”라고 성토했다. 나 의원은 “공수처장의 공명심인가, 야당과 야합한 세력들의 폭거인가”라며 “역사가 오늘을 똑똑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이렇게 탈법·불법·무법으로 법치주의가 무너져선 안될 것”이라며 “모든 폭거를 만든 세력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윤상현·권영진·이상휘·박충권 의원이 이날 관저 안으로 들어가 윤 대통령을 만난 후, 뒤이어 김기현, 나경원 의원 등 의원 20여 명이 관저 안으로 들어가 윤 대통령을 만났다. 권 의원은 “대통령이 관저로 부른 것이 아니라 의원들이 대통령을 만나러 간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공수처 수사도, 체포영장도 불법이고 여기에 굴복할 수는 없지만 이대로 저항할 경우 경찰, 경호처와 청년들이 충돌해 유혈사태가 나는 것이 걱정이니 (수사에) 응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체포된 尹, 공수처 청사 도착…조사 후 서울구치소 구금 예정
사회사회일반 2025.01.15 11:20:37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5일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청사로 이송돼 곧 조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이 탄 경호 차량은 이날 오전 10시53분께 정부과천청사 5동 공수처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차에서 내려 곧바로 공수처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경호처 차량이 사선으로 주차장에 주차해 윤 대통령이 청사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은 계단을 올라가는 뒷모습이 일부 노출된 것 외에는 제대로 포착되지 않았다. 공수처는 곧 윤 대통령을 상대로 피의자 조사에 나선다. 주임 검사인 차정현 부장검사가 직접 조사할 예정이다. 신문을 위한 질문지 분량이 200여 쪽으로 방대한 만큼 이대환 부장검사도 조사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현직 대통령 예우 차원에서 조사 전에 오동운 처장이나 이재승 차장과 면담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공수처는 이날 고강도 조사를 마친 뒤 윤 대통령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구금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과 공수처 등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서 오전 10시33분께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올해 설 차례상 비용 27만4940원…전년보다 7.3% 비싸
증권종목·투자전략 2025.01.15 11:20:10올해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은 평균 27만4940원으로, 작년보다 7.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던 추석보다는 4.2% 내렸다. 한국물가협회가 14일 전국 17개 시도, 23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4인 가족, 전통시장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년 대비 7.3%(1만 7720원) 상승한 전국 평균 27만 4940원으로 사과·배 등 주요 과일류 가격 강세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채소류는 시금치를 비롯한 대부분의 품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추석 대비 23.1% 하락했다. 반면 가격 비중 및 품목별 단가가 높은 축산물, 과일류는 지난해 설 및 추석에 이어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채소류 중 애호박은 시설 재배 비용 증가 등 생산비 상승으로 추석 대비 54.8% 상승한 2260원으로 조사됐다. 지난 설과 비교해도 8.1% 올랐다. 하지만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및 무 등 품목은 지난해 설과 비교해 가격이 상승했으나, 추석 대비로는 하락했다. 폭염 및 잦은 강우 등 이상기후에 따른 생육 부진과 생산량 감소가 발생하면서 높은 가격대를 유지했으나, 기온 하락에 따른 작황개선 및 출하량 증가가 전반적인 하락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추석 대비 가격 하락폭은 시금치 62.5%, 도라지 13.1%, 고사리 8.5%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명절 차례상 품목인 사과와 배는 기후변화로 인한 봄철 서리 피해 발생 증가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품질 또한 저하되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 간 사과 가격은 개당 1680원에서 2760원으로 64.3% 상승했으며, 배는 개당 5210원으로 26.7% 상승했다. 임상민 한국물가협회 생활물가팀 팀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기후인플레이션’ 현상이 명절 차례상 주요 품목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착색이 좋고 크기가 큰 제수용 특상품의 경우 물량이 점점 감소하면서 품질 등급 간 가격 편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다. -
김상욱 "尹, 스스로도 벗어날 길 없는 것 알 것…체포 영장은 합법"
사회사회일반 2025.01.15 11:19:54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과 관련, “대통령 본인 스스로도 벗어날 길이 없다는 것을 알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김 의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했다. 그는 먼저 관저에 간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해 언급했다. 김 의원은 "추운데 아무도 안 다치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면서도 "나는 보수주의자다. 보수는 보수의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 가치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법치주의의 준수, 또 하나는 보수의 품격을 지켜가는 일이다"라며 불참했던 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윤 대통령의 체포 과정을 두고 “일반인의 경우에도 불응 3회면 구속영장이 나간다. (체포영장 집행은) 합법적인 집행”이라며 "(체포영장 집행을) 하지 말라 하는 것은 법치를 부인하는 것이다. 보수의 품격에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심정과 상황에 대해 "아마 본인 스스로도 법원에서 판단을 받았을 때 길이 없다는 것은 알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또 "스스로도 내란 유죄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김 의원은 "아무리 본인의 입장이 곤궁하더라도 (내란 혐의 유죄에 대해) 그 정도 판단은 하신다고 본다"고 답했다. 한편,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오늘(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서 이날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조국, 尹 체포에 “‘3년은 너무길다’ 약속 지켜…국민의 승리”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1.15 11:19:52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고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자 “‘3년은 너무 길다’는 약속을 지켜냈다”고 소회를 밝혔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15일 페이스북에 “조 전 대표가 윤석열이 체포되면 공개해 달라고 편지와 함께 메모를 보내왔다”며 조 전 대표의 편지를 올렸다. 조 전 대표는 편지를 통해 “내란 수괴 윤석열이 체포됐다”며 “국민의 정당한 분노가, 국민의 굳센 연대가 승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민주 정부 수립과 사회대개혁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국민을 위협한 내란 역도들을 모두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항상 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사무총장은 “(조 전 대표가) 지난 3일 공수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 무산 후 실망이 컸지만 2차 체포영장은 집행될 것을 확신했던 것 같다”며 “지난 편지에서 ‘서울구치소에서 윤을 만나겠구나’했던 조 전 대표의 기대가 이뤄질 수도 있겠다”고 썼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이날 윤 대통령의 체포 직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의 체포를 촉구했다.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은 “윤석열의 경제·정치 주술 공동체인 김건희도 조속히 체포해야 한다”며 “김 여사가 수사기관에 출석하지 않는다면 출국 금지와 체포영장 집행으로 신병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동원산업 회사채 공모에 7650억 몰렸다
산업생활 2025.01.15 11:19:30동원그룹 지주사인 동원산업(006040)이 발행한 회사채가 사전 수요 예측에서 목표액의 7배가 넘는 7650억 원의 주문을 받아 흥행에 성공했다. 동원산업은 3년물 1400억 원과 5년물 600억 원으로 구성된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기존 회사채 상환과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앞서 수요예측 결과 목표액의 7배가 넘는 7650억 원이 몰리자 동원산업은 회사채 발행 규모를 10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늘렸다. 발행금리도 3년물과 5년물 모두 민간 채권 평가 금리 대비 0.15%포인트 낮은 수준에서 목표액을 채웠다. 동원산업은 수산·식품·소재·물류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시장 지배력과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흥행 요인이라고 풀이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항만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을 운영하고 있다. 육상 연어 양식과 2차전지 소재 사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위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가 책정한 동원산업의 신용등급은 ‘AA-(안정적)’ 수준이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그룹이 어려운 대내외 경영 환경 속 수산·식품·소재·물류의 핵심 사업군을 중심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는 한편 미래 사업을 위한 투자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그룹은 올해 역시 식품뿐만 아니라 물류와 4차산업을 중심으로 신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사업 다각화 기조를 이어나가는 동시에 인수합병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
尹 체포에 방송주 불기둥…iMBC·YTN 동반 상승 [특징주]
증권국내증시 2025.01.15 11:18:35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수괴 혐의 등으로 체포되면서 방송 관련 종목이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6분 기준 iMBC(052220)는 전날 대비 11.45% 오른 4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YTN(040300)도 4.72% 상승 중이다. 이날 하락 출발한 디지틀조선(033130)도 상승 전환해 0.18% 오르고 있다. 현직 대통령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수사기관에 체포되면서 뉴스 소비량 증가에 따른 기대감이 작용된 것으로 풀이된다. 계엄 이후 탄핵 정국과 윤 대통령 체포까지 초유의 사태들이 이어지며 방송 및 뉴스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는 모습이다. -
코드, 커스터디 회원사 대상 세미나…법인 고객확인 협력 논의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1.15 11:17:48트래블룰 솔루션 제공사 코드(CODE)는 국내 가상자산 수탁서비스 제공사를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AML)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가상자산 시장 내 법인의 참여가 허용됨에 따라 ‘법인 고객 확인(KYB) 온보딩’을 주제로 법적 의무와 실무 과제를 논의하며 민간 사업자 간 협력을 조명했다. 행사에는 △비댁스 △디에스알브이랩스 △웨이브릿지 △인피닛블록 △케이닥 △코다의 주요 보고책임자와 AML 담당자가 참석해 업계 전반의 컴플라이언스와 KYB 온보딩 사례를 공유했다. 최근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 시장에서 법인의 계좌 참여를 허용하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KYB 온보딩은 AML 담당자들에게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법인 고객 확인은 실제 소유자(UBO) 파악, 기업 구조의 복잡성 검증, 다국적 기업 간 규제 차이와 이해 충돌 해소 등 복잡한 문제를 포함한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단일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민간 사업자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날 발표에서 송혜주 케이닥 이사는 “법인 고객 및 실제 소유자 검증은 금융 범죄 예방과 시장 신뢰도 확보에 필수적”이라며 "사업자 간 논의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AML 수준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미 코드 대표는 “AML은 규제를 넘어 신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세미나는 업계 전반의 AML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민간 사업자 간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드는 AML 관련 세미나와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민간 사업자들이 규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AML 생태계에서 한국 가상자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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