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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신거북시장 ‘전주 없는 거리’ 재탄생
사회전국 2025.02.04 07:36:54인천시 서구의 신거북시장 일대가 쾌적한 환경으로 재탄생했다. 주변 보행로에 얽혀 있는 각종 전선을 매립해 ‘전주 없는 거리’로 정비됐다. 4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거북로 일부 구간 배전 선로 지중화’ 정책에 따라 지난 2023년 6월 총 21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됐다. 이에 구는 시장 주변에 얽혀있던 각종 통신선과 전선을 지하에 매립하고, 가공 변압기와 전주 등 도보 방해물을 철거했다. 이번 조치로 신거북시장 인근 운행되는 지하철 7호선·인천 지하철 2호선과 함께 ‘쇼핑특화거리’로 이용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구는 지중화 사업과 함께 좁은 인도를 쾌적하게 정비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해 신거북시장을 쇼핑특화거리로 조성한 바 있다. -
인천 남동구,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
사회전국 2025.02.04 07:34:23인천시 남동구가 난임을 겪고 있는 부부들을 위해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부 중 한 사람이 신청일 현재 남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난임 진단 주민이면 된다. 신청자는 한약 복용, 침구 치료 등에 알레르기 반응 및 심리적 거부감이 없어야 하며 치료 시 주 1회 이상 지정된 한의원에 내원해야 한다. 신청은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서 해야 하며, 부부 동시 신청 시 부부 중 한 사람이 일괄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된다. 지원은 연 1회(3개월간) 1인당 150만 원 범위 내 한약을 받을 수 있으며, 시술 종료 후에도 3개월간 임신 여부 확인 등 관리가 진행된다. 구는 지난해 대비 1인당 지원 금액이 30만 원 확대돼 개인별 체질과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월세 고공행진에…서울 빌라·오피스텔 매매 꿈틀
부동산분양 2025.02.04 07:30:00전세사기와 고금리 등 여파에 침체를 겪던 서울 빌라(다세대·연립)·오피스텔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크게 하락한 매매가격에 저점 인식이 퍼지고 있는 데다 월세 가격이 치솟으면서 수익성이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9~12월 서울의 빌라 매매 거래량은 8500건으로, 전년 동기(7873건)보다 8%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매매수급지수는 97.1로 전세사기 사태가 본격화하기 전인 2022년 5월(96)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수요보다 공급이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매가격지수(2021년 6월=100)도 99.16으로 4월부터 8개월 연속 상승했다. 특히 업무지구와 가까운 도심권과 동남권의 매매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중구 신당동 A빌라 전용면적 39㎡(3층)는 지난해 말 3억 8000만 원에 팔렸다. 같은 주택형(2층)이 지난해 5월 2억 70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1억 원 이상 뛰었다. 송파구 잠실동 B빌라 전용 29㎡도 지난해 11월 7개월 전보다 4000만 원 오른 2억 9700만 원에 매매 거래됐다. 오피스텔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3분기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05% 오르며 상승 전환한 데 이어 4분기에도 0.02% 뛰었다. 거래량은 지난 9월 715건에서 매월 늘어 12월에는 919건을 기록했다. 용산구 ‘용산파크자이’ 전용 33㎡는 지난해 말 3억 8500만 원에 팔렸다. 같은 해 2월 같은 주택형이 3억 30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5000만 원 이상 뛰었다. 빌라와 오피스텔 매매가가 뛴 가장 큰 요인으로는 월세 상승이 꼽힌다. 지난해 서울 빌라 전·월세 거래량 13만 5980건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54%에 달했다. 이는 전년(48%)대비 6%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전세사기로 인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지속되면서 전세에서 월세 중심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빌라 월세가격지수도 지난해 12월 104.93으로 2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오피스텔 수익률은 4.9%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개발 대상지가 확대된 것도 빌라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정비사업 요건 완화를 통해 재개발 가능지를 기존 484만㎡에서 1190만㎡로 확대하는 내용의 정비사업 지원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노후 빌라가 많은 광진구 중곡동과 중랑구 중화동, 강서구 화곡동 등을 중심으로 재개발에 착수하는 곳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지난해 서울에서 빌라 매매 거래량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서구(2491건)다. 은평구(2442건), 광진구(1642건), 중랑구(1505건)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수도권 전용 85㎡ 이하, 공시가격 5억 원 이하 빌라를 한 채 보유한 사람도 청약에서 무주택자로 간주하기로 한 것도 매수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 전문위원은 “앞으로 전세대출이 점차 까다로워지면서 비아파트의 월세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입지에 따라 매매가격 상승 폭은 크게 차이가 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
소년궁전·시장 둘러보고 비파섬까지…'김정일 생일 투어' 출시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2.04 07:25:00중국의 북한 관광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스가 오는 12일부터 출발하는 북한 나선 관광상품의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3일 고려투어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나선 김정일 생일 투어' 상품은 중국 옌지에서 출발해 나선 경제특구 공장 방문, 나선 학생소년궁전 방문, 태권도 시연 관람, 시장 관광, 골든트라이앵글 은행 방문, 해안공원·비파섬 관광 등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나선에서 4박, 옌지에서 2박을 머물며 가격은 1인당 705유로(약 110만원)부터다. 이 여행사는 3월과 4월에 출발하는 나선 관광상품도 각 3건씩 예약을 받고 있다. 여행사는 "북한의 주요 명절인 김정일 생일(2월 16일)에 딱 맞춰 12일에 첫 투어가 시작되기를 희망한다"면서도 투어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또 "중국쪽 국경 개방에 대해 중국 당국으로부터 정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확정되는 대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중국에 본사를 둔 다른 북한 관광업체 '영파이어니어 투어스'도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6일 일정의 나선 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 ‘유커’들의 북한 관광이 본격화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북한은 코로나19로 인해 닫혔던 국경을 재개방한 후 단체관광은 러시아인만 받고 있다. 북한은 10년 넘게 공들여 온 강원도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가 오는 6월 개장하는 데 맞춰 외국인 관광객 모집에 공을 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
美, 加·멕시코 관세 한 달 유예…"中과 24시간 내 대화…합의 못하면 관세 올라가"(종합)
국제정치·사회 2025.02.04 07:19:1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10% 보편관세 부과 시한(미 동부시간 4일 자정)을 앞두고 “24시간 내로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멕시코와 캐나다와는 전화통화를 하고 관세 부과 시점을 한 달 뒤로 연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에 대해 “아마 24시간 내로 대화할 것”이라며 “우리는 우리나라에 펜타닐이 들어오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파나마 운하에 개입하고 있는데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對)중국 관세는 개시 사격(opening salvo)이었다"며 "우리가 합의(deal)하지 못하면 중국 관세는 더 올라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4일부터 중국에 부과하기로 한 10% 관세는 시작일 뿐이며 중국과 펜타닐 및 파나마 운하 문제 등에 대해 만족할만한 협상을 하지 못하면 관세율을 높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7일 파나마 측과 운하 문제에 대해 통화할 계획이라면서 "파나마가 어떤 것들에 동의했지만 난 만족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캐나다와 멕시코에 4일 자정부로 부과하기로 한 관세는 시한을 한 달 연기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양국이 협력하는 동안 제안된 관세는 최소 30일간 일시 중단될 것"이라고 적었다. 트뤼도 총리는 "방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좋은 통화를 했다"며 "펜타닐 차르를 임명하고 카르텔(멕시코 마약조직)을 테러리스트로 지정하며 국경에서 24시간 감시를 보장하고 조직범죄, 펜타닐 및 자금 세탁을 퇴치하기 위해 캐나다-미국 합동 타격대를 출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나는 조직범죄와 펜타닐에 대한 새로운 정보 지침에 서명했고 2억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백악관에서 기자들에 "트뤼도 총리와의 통화가 아주 잘 진행됐다"며 캐나다 관세가 4일 자정 적용되는지 질문에 "지켜보자"고 말한 바 있다. 이에 포드, GM 등 미국 자동차 업체의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1~2% 상승했다.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에 부과하기로 한 25%의 관세도 부과 시점을 한 달 연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통화한 후 멕시코가 마약 및 불법 이주민 단속을 위해 국경에 1만 명의 군인을 즉각파견하기로 했다며 관세 부과 시점을 연기했다고 전했다. 셰인바움 대통령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며 "미국도 멕시코로 몰래 유입되는 고성능 무기 단속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미국과 멕시코는 한 달간 통상 및 보안 문제 등을 놓고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고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는 협상을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멕시코 관세 유예에도 뉴욕증시 하락 마감…S&P500, 0.76%↓[데일리국제금융시장]
증권해외증시 2025.02.04 07:15:47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행정명령을 발표한 이후 첫 거래에서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멕시코에 대한 관세부과를 한 달 간 유예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낙폭을 줄였지만 관세로 인한 기업 수익성 악화, 금리 상승 우려를 완전히 떨치지 못했다. 다만 장 마감 후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도 한달간 유예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상승하는 등 엇갈린 흐름이 나오고 있다. 3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지수는 122.75포인트(-0.28%) 하락한 4만4421.9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45.96포인트(-0.76%) 내려간 5994.57에, 기술주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39.49포인트(-1.2%) 빠진 1만9391.9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각각 25%, 중국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서 전세계 통상질서가 재편되고 상대국의 보복 관세로 전방위 관세 전쟁이 펼쳐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다우지수는 개장 초 한때 낙폭을 1.5%까지 키웠고, 나스닥 지수는 하락 폭이 한때 2.5%에 달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멕시코를 상대로 한 미국의 관세 부과가 한 달간 유예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우 지수가 오름세로 전환했지만 결국 하락 마감했다. 멕시코는 미국과의 국경에 군인 1만 명을 추가 배치하겠다고 트럼프 대통령에 약속하면서 관세 유예가 결정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에 관세를 부과하는 이유를 두 나라 국경을 통한 불법이민자·마약 유입 때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장 마감 이후에는 캐나다에 부과하는 관세도 한 달 유예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쥐스탱 트리도 캐나다 총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 강화에 13억 달러를 투입하고 1만 명의 관리 인력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펜타닐 차르’를 임명해 국경을 통한 미국 내 마약 이동을 막는데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같은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다우존스지수는 0.12% 상승 거래되고 있다. 다만 S&P500과 나스닥 선물은 여전히 0.2% 안팎에서 하락 거래되고 있다. 종목별로는 자동차 등 관세에 영향을 받는 업종이 대체로 하락했다. 제너럴모터스(GM)의 주가는 3.15% 하락했으며 포트와 스텔란티스는 각각 1.88%, 3.88%하락했다. 미국 자동차 업체들의 공급망은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지역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어 관세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게 될 전망이다. 테슬라의 주가도 5.17% 하락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테슬라는 미국 판매 차량은 미국에서 조립하지만 모델Y 부품의 15%는 멕시코에서 조달 받고 있다. 또 다른 전기차 생산업체인 리비안의 주가는 2.4% 내렸다. 멕시코에서 맥주를 수입하는 컨스텔레이션브랜드의 주가도 3.53% 내렸다. 이 회사는 미국 내 점유율 1위 맥주인 모델로를 비롯해 코로나 등의 맥주를 유통하는 업체다. 파이프샌들러는 컨스텔레이션의 등급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 가격도 245달러에서 2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종가는 177.18달러였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기간 별로 엇갈렸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8bp(1bp=0.01%포인트) 상승한 4.263%에 거래됐다. 반면 10년물 금리는 2.4bp 내린 4.542%를 기록했다. 단기 국채 금리가 오르고 장기 국채 수익률은 하락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단기적으로 물가 상승을 불러 온 후 결국 약한 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을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골드만삭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커지면서 금리를 더 오랫동안 동결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은 강경한 통화 정책으로 인해 시장의 성장 둔화 가능성은 커지고 이에 시간이 갈 수록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도 줄어들어 장기 국채 수익률이 낮아지게 된다고 시장은 반응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미국 제조업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고 시사했다.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1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9로 전월 49.2보다 개선됐다. 50을 넘으면 경기가 확장세에 있다는 의미다. S&P글로벌이 내놓은 1월 제조업 PMI 확정치도 51.2로 전월 50.1보다 나아졌다. 다만 이 수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하기 전 조사인 만큼 추후 향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ISM의 티모시 피오레가는 “관세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산업계에 좋은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연준 관계자들은 금리를 한 동안 동결하겠다는 의사를 비쳤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수전 콜린스는 “통화 정책은 인내심을 갖고 신중하게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며 “특히 모든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추가로 금리를 조정할 만큼 시급한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역시 이날 지난해 9월 이후 100bp의 금리를 내렸다는 점을 언급하며 “앞선 완화 조치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보아야 한다”며 “데이터에 따라 우리가 (다음 인하까지) 잠시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주요 가상자산은 엇갈렸다. 비트코인은 증시 종료 시간 현재 24시간 전 보다 4.3% 오른 10만20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이더는 3.4% 내린 2858달러를 기록했다. 뉴욕 유가는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72.53달러 대비 0.63달러(0.87%) 상승한 배럴당 73.1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29달러(0.38%) 상승한 75.96달러에 마무리됐다. -
[속보] 캐나다 총리 "'펜타닐 차르' 임명…마약 카르텔, 테러단체 지정"
국제국제일반 2025.02.04 07:01:24캐나다 총리 "'펜타닐 차르' 임명…마약 카르텔, 테러단체 지정" -
29년 만에 고등학교…흑석동 아파트값 상승 시동 거나
부동산정책·제도 2025.02.04 07:00:00서울 동작구 흑석 9구역에 위치한 흑석고가 착공에 들어가면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흑석동에 30년 만에 생기는 고등학교가 아파트값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동작구는 지난해 12월 시작한 흑석동 60번지 흑석고 신축 공사가 본격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올해 1월 구조물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PHC파일 공사에 들어갔고 3월부터 골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개교는 내년 3월이 목표다. 흑석동에 고교가 생기는 것은 1997년 중대 부속고가 강남구 도곡동으로 이전한 이후 29년 만이다. 흑석동에는 중학교까지 학군이 갖춰져 있지만 고교는 한 곳도 없다. 특히 2006년 약 1만 가구 규모의 흑석재정비촉진지구(흑석뉴타운) 지정 및 사업 추진으로 인구가 늘어나면서 고교 설립 필요성은 커져 왔다. 흑석4구역과 9구역 재개발 조합이 구역 내 확보해둔 1만 4000㎡ 토지도 2008년 학교 용지로 지정됐다. 그럼에도 진척이 없던 흑석고 신설 움직임은 2023년 교육부의 학교 신설 관련 규칙이 개정되며 힘을 받았다. 학교 부지와 건축비를 민간자본으로 충당하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구와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 흑석 4·9구역이 부지와 건축비를 모두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흑석고 신설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지역 주민들은 흑석고가 개교하면 흑석동의 주거 환경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부동산 가치도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0년대 초반 흑석한강푸르지오, 흑석한강센트레빌1·2차가 입주한 데 이어 2018년 아크로리버하임·롯데캐슬에듀포레, 2023년 흑석자이가 준공되면서 신흥 주거타운으로서 흑석동의 입지는 높아지는 중이다. 한강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도 크다. 반면 학군과 교통망의 한계로 대장 단지인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가 지난달 23억 원에 거래되는 등 부동산 가격은 서초구보다 낮게 형성돼 있다. 지역의 한 공인중개사는 “영등포·관악 등에서 자녀 고교 진학 전 흑석동 전입을 위해 매물을 찾는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흑석동의 단점으로 꼽히던 학군이 개선되면 상급지라는 인식이 더 강해질 것이라는 기대도 (주민 사이에서) 있다”고 전했다. -
코오롱과 '미래차 기술 동맹'…현대차, 차세대 복합소재 키운다 [biz-플러스]
산업기업 2025.02.04 07:00:00현대자동차그룹과 코오롱(002020)그룹이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는다. 현대차(005380)·기아(000270)는 200억 원을 투자해 코오롱그룹의 첨단 복합 소재 계열사인 코오롱스페이스웍스의 지분을 취득해 기술 협력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스마트 모빌리티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현대차그룹과 차세대 소재 기술력을 보유한 코오롱그룹이 협력해 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 상용화를 앞당기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과 코오롱그룹은 3일 ‘전략적 미래 모빌리티 소재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코오롱그룹 오너 4세인 이규호 부회장과 안상현 코오롱스페이스웍스 대표이사, 양희원 현대차·기아 연구개발(R&D) 본부장(사장) 등 핵심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그룹은 현대차와 기아가 코오롱그룹의 복합 소재 전문 자회사인 코오롱스페이스웍스의 지분을 직접 취득하는 등 추후 모빌리티 소재와 기술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코오롱스페이스웍스가 발행하는 신주 109만 4571주를 200억 원에 취득할 예정이다. 현대차가 65만 6750주(120억 원), 기아가 43만 7821주(80억 원)씩 취득한다.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복합 소재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모빌리티·항공 등 분야의 첨단 복합 소재를 개발하는 회사다. 지난해 7월 코오롱ENP(138490) 등 그룹 계열사의 수소 모빌리티 및 복합 소재 사업들을 계열사 간 양수도 방식으로 일원화해 출범했다. 복합 소재는 탄소섬유와 유리섬유 등을 고분자 재료와 혼합해 무게는 대폭 줄였지만 강도는 철보다 강한 초경량 신소재다. 두 그룹은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 선점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먼저 전기차나 수소차에 적용해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수소저장용기 소재, 배터리 커버 성능 개선 등 차세대 기술들을 1차 프로젝트 대상으로 낙점했다. 이후에는 코오롱스페이스웍스가 보유하고 있는 우주항공·방산용 초고내열·초고내구도 소재 기술을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확대 적용하기 위한 R&D를 진행하기로 했다. 코오롱그룹은 수소 모빌리티 관련 밸류체인을 그룹에 내재화하는 등 수소 산업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앞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3년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에 사용되는 수분 제어장치 양산 체제를 갖추고 세 차례에 걸쳐 현대차그룹에 공급했다. 지난달에는 코오롱스페이스웍스가 자체 개발한 54ℓ 수소연료탱크가 고압 용기 제품에 대한 판매 자격을 부여하는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수소탱크의 내부를 지지하는 용기인 ‘플라스틱 라이너’에는 코오롱ENP가 개발한 소재가 사용됐다. 현대차도 수소 시대에 대비해 올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차는 올해 24조 3000억 원의 국내 투자 중 절반(11조 5000억 원)을 전동화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이어 수소 제품 및 원천 기술 개발에 사용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11월 전 세계 판매 1위 수소연료전지차량(FCEV) 넥쏘를 이을 차세대 모델 ‘이니시움’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수소사회 비전은 수소에너지를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에나(everyone, everything, everywhere)’ 쓰도록 하는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코오롱의 높은 소재 기술력과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현대차·기아의 스마트 모빌리티 역량이 합쳐져 국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건설 경기 침체에…신규 등록 줄고 폐업·부도는 늘어
부동산정책·제도 2025.02.04 07:00:00지난해 주택건설업 신규 등록 업체가 1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택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건설업에 뛰어든 사업자가 감소한 결과다. 3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건설업 신규 등록 업체는 421곳으로 2009년(363곳) 이후 최저치로 나타났다. 주택건설업 신규등록 업체는 주택시장이 뜨겁던 2021년 2191곳에 달했으나 2022년 1086곳으로 반 토막났고 2023년에도 429곳으로 급감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고금리 여파로 건설시장의 침체가 깊어지고 있다”며 “건설업의 수익성이 상당히 낮아졌기 때문에 신규 등록 업체수의 감소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사업을 영위할 수 없어 주택건설업 등록을 자진 반납한 업체는 2024년 796곳으로 2023년(843곳)보다는 다소 줄었다. 하지만 10년 평균치인 606곳 보다 200곳 가까이 많다. 폐업과 부도처리 되는 건설사도 속출하고 있다.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업체는 516곳으로 전년 대비 23% 늘었다. 지난해 부도 처리된 건설업체는 모두 29곳으로 2019년(49곳)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았다. -
50플러스 동부캠퍼스, 광진구 자양동에 이달 중 오픈
라이프점프정책 2025.02.04 07:00:00서울 중장년의 ‘인생 2막’ 설계를 돕는 50플러스캠퍼스가 이달 중 광진구 자양동에 새롭게 문을 연다. 기존 서부(은평), 중부(마포), 남부(구로), 북부(도봉)에 이어 동부에 조성되면서 서울 시내 5개 권역별 구심점을 갖추게 됐다. 서울시는 50플러스 동부캠퍼스는 지난해 12월 준공하고 이달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동부캠퍼스는 지하 3층~지상 4층, 연면적 1만 1032㎡ 규모로 지어졌다. 이곳은 광진구, 중랑구, 강동구 등 서울 동부권 중장년 세대를 위한 종합 플랫폼을 지향한다. 1층에는 시민 개방 라운지와 카페, 2층은 다목적 강당과 공유 사무실이 들어섰다. 3층은 컴퓨터실과 개방형 스튜디오, 미디어 직업 체험실이 자리하고 4층에는 모임방 및 교육실을 갖췄다. 외부에는 쉼터와 옥상 텃밭을 조성했다. 지하 1~3층에는 총 164대 규모의 공영주차장도 마련했다. 100면은 거주자 우선 주차장, 64면은 일반 주차장으로 각각 운영된다. 동부캠퍼스는 동부권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차량정비와 정보통신, 패션 봉제, 소셜벤처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챗GPT 활용, 비즈니스 홍보물 제작, 스마트워크 등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의 디지털 격차 해소도 돕는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동부캠퍼스는 서울 동부권 중장년층이 일자리와 창업, 교육활동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든든한 지원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크릿벤처스, AI 반도체 ‘퓨리오사AI'에 20억 투자
산업중기·벤처 2025.02.04 07:00:00크릿벤처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팹리스 기업 퓨리오사AI에 2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크릿벤처스가 투자한 퓨리오사AI는 데이터센터 서버향 AI 추론 연산 특화 반도체를 개발하는 팹리스 반도체 기업으로 조지아 공대 석사 출신인 백준호 대표가 2017년 설립했다. 백 대표는 창업 전 삼성전자와 AMD의 GPU·CPU 개발 엔지니어로 경력을 쌓았다. 퓨리오사AI는 2021년 첫 번째 AI 반도체 ‘워보이(Warboy)’를 공개했으며 해당 칩은 엔비디아 동급 제품 대비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지난해 8월에는 차세대 AI 반도체 ‘레니게이드(RNGD)’를 공개했다. RNGD는 전력 효율이 이전 제품 대비 300% 향상됐으며 대량의 데이터를 단시간에 처리할 수 있어 실시간 추론 성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AI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릿벤처스는 컴투스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컴투스 그룹의 글로벌 투자 총괄(GCIO)인 송재준 대표가 2020년 8월 설립한 벤처캐피털(VC)이다. AI, 게임, 콘텐츠, 블록체인, IT 플랫폼, 딥테크 등 다양한 혁신 기술 분야 스타트업에 시드부터 시리즈 C 단계까지 폭넓게 투자해왔다. 현재 크릿벤처스는 한국에서 2240억 원, 글로벌 시장에서 360억 원 등 총 2600억 원 규모의 운용자산(AUM)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모태펀드, 성장금융, 한국산업은행 등 정책자금을 비롯해 슈퍼셀(Supercell), 유비소프트(Ubisoft), 넷이즈(NetEase) 등 해외 기업으로부터 출자받아 6개 펀드를 운영 중이다. AI 분야에서는 AI 교육회사인 데이원컴퍼니를 비롯해 AI 무인 매장 솔루션 기업인 파인더스에이아이, AI 기반의 제약바이오 리서치 플랫폼 개발 기업인 바이오리서치에이아이에 투자했다. 또한 AI 기술을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는 신생 게임 스튜디오 슈퍼빌런랩스에도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송재준 크릿벤처스 대표는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AI 반도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퓨리오사AI는 기술력, 효율성, 가격 경쟁력 면에서 글로벌 톱 플레이어들과 견줄 만한 역량을 갖추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속보] 캐나다 총리 "미-캐나다 국경강화에 13억달러 투입…1만명 배치"
국제국제일반 2025.02.04 06:58:52캐나다 총리 "미-캐나다 국경강화에 13억달러 투입…1만명 배치" -
[속보]트뤼도 "美, 캐나다 관세도 30일 연기"
국제정치·사회 2025.02.04 06:45:27미국이 캐나다에 부과하기로 한 25%의 보편관세(석유 등 에너지 제품에는 10%) 부과 시점을 30일 연기한다고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3일(현지 시간)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양국이 협력하는 동안 제안된 관세는 최소 30일간 일시 중단될 것"이라고 적었다. 트뤼도 총리는 "방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좋은 통화를 했다"며 "펜타닐 차르를 임명하고 카르텔(멕시코 마약조직)을 테러리스트로 지정하며 국경에서 24시간 감시를 보장하고 조직범죄, 펜타닐 및 자금 세탁을 퇴치하기 위해 캐나다-미국 합동 타격대를 출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나는 조직범죄와 펜타닐에 대한 새로운 정보 지침에 서명했고 2억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백악관에서 기자들에 "트뤼도 총리와의 통화가 아주 잘 진행됐다"며 캐나다 관세가 4일 자정 적용되는지 질문에 "지켜보자"고 말한 바 있다. 이에 포드, GM 등 미국 자동차 업체의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1~2% 상승했다.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에 부과하기로 한 25%의 관세도 부과 시점을 한 달 연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통화한 후 멕시코가 마약 및 불법 이주민 단속을 위해 국경에 1만 명의 군인을 즉각파견하기로 했다며 관세 부과 시점을 연기했다고 전했다. 셰인바움 대통령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며 "미국도 멕시코로 몰래 유입되는 고성능 무기 단속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미국과 멕시코는 한 달간 통상 및 보안 문제 등을 놓고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고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는 협상을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트럼프, 멕시코 이어 對캐나다 '25% 관세'도 한 달간 전격 유예
국제국제일반 2025.02.04 06:43:3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일(현지시간)부터 캐나다에 부과하기로 한 25% 관세를 한달 동안 유예하기로 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대상 관세 25% 부가를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관세 부과와 관련해 두 번째로 통화를 했다.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통화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트뤼도와의 통화에 대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제품에는 기존 관세의 세율을 추가로 10%포인트 올리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캐나다와 멕시코는 즉각 항의 내용을 담은 반발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후 대화를 거듭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은 3일 오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통화하고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조치를 한 달간 유예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관세 유예 조치의 이유로 멕시코가 펜타닐 유입과 불법 이민을 차단하기 위해 멕시코 북부 국경 지역에 1만명의 군인을 즉각 파견하기로 했다는 점을 짚었다. 셰인바움 대통령도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같은 내용을 확인하면서 "미국도 멕시코로 몰래 유입되는 고성능 무기 단속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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