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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

남동구에 주민등록 둔 난임 진단 주민

연 1회 1인당 150만 원 범위 지원 등

인천시 남동구 전경. 사진제공=남동구




인천시 남동구가 난임을 겪고 있는 부부들을 위해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부 중 한 사람이 신청일 현재 남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난임 진단 주민이면 된다. 신청자는 한약 복용, 침구 치료 등에 알레르기 반응 및 심리적 거부감이 없어야 하며 치료 시 주 1회 이상 지정된 한의원에 내원해야 한다.

신청은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서 해야 하며, 부부 동시 신청 시 부부 중 한 사람이 일괄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된다.

지원은 연 1회(3개월간) 1인당 150만 원 범위 내 한약을 받을 수 있으며, 시술 종료 후에도 3개월간 임신 여부 확인 등 관리가 진행된다.

구는 지난해 대비 1인당 지원 금액이 30만 원 확대돼 개인별 체질과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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