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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 대통령 변호인 "당연히 좋은 결과 기다리고 있다…재판부 결정 조용히 기다릴 것"
국제국제일반 2025.01.18 19:06:13[속보]윤 대통령 변호인 "당연히 좋은 결과 기다리고 있다…재판부 결정 조용히 기다릴 것" -
[속보]윤 대통령 변호인 "尹, 사실관계 등 성실하게 설명·답변했다"
국제국제일반 2025.01.18 19:04:55[속보]윤 대통령 변호인 "尹, 사실관계 등 성실하게 설명·답변했다" -
‘尹 심사’ 서부지법 단체 월담한 남녀 17명 현행범 체포
사회사회일반 2025.01.18 18:59:06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이게 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법원 담장을 넘은 윤 대통령 측 지지자들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18일 오후 6시 8분께 서울 마포경찰서 등은 이날 오후 서울서부지법 담장을 넘어 법원을 침입한 남녀 17명을 공무집행방해와 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들은 철문을 흔들고 월담을 시도했으며, 대부분 담을 넘어온 뒤 법원 안에 있던 경찰에게 곧바로 붙잡혔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1만2000명이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 일대에 몰렸다. 법원을 둘러싼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차로를 점거하는 등 격한 모습을 보였다. 곳곳에서는 경찰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지지자들도 발견됐다. 앞서 윤 대통령이 서부지법으로 출발하기 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 모인 지지자들도 경찰과 취재진을 향해 고성과 욕설을 뱉는 등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안전관리에 나선 경찰들에게 욕설을 하기도 했다. 경찰은 경력을 투입해 현장 일대 안전관리를 진행하는 한편, 불법행위를 저지른 시위 참가자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을 하고 있다. -
[속보]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심사 종료
사회사회일반 2025.01.18 18:54:24[속보]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심사 종료 -
[속보]윤 대통령 구속심사 종료…곧 서울구치소로
국제국제일반 2025.01.18 18:53:19[속보]윤 대통령 구속심사 종료…곧 서울구치소로 -
‘영장 전패’ 공수처 vs ‘이의신청 전패’ 尹… 구속심사 누가 웃을까
사회사회일반 2025.01.18 18:48:08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이게 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간 영장과 관련해 성적이 좋지 못했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최근 연패를 하고 있는 윤 대통령 측 둘 중 누가 웃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구속영장을 청구한 공수처는 내란 수사 전까지만 해도 출범 이후 청구한 5개의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되는 등 전패를 기록해왔다. 윤 대통령 변호인 측도 체포와 관련한 이의제기나 가처분신청에서 연전연패를 기록 중이다. 18일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앞서 공수처는 이달 15일 관저에서 윤 대통령을 체포한 뒤 조사를 진행했으며, 내란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이달 17일 서울서부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일각에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될 가능성이 있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윤 대통령 측은 체포와 관련해 잇따라 이의제기나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지만 전패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법원은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강력히 반발했음에도 윤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수사기관이 집행에 실패하자 이를 재발부 한 바 있다. 이에 윤 대통령 측은 이달 2일 서울서부지법에 체포·수색영장 집행 이의신청을 냈다. 앞서 공수처가 체포영장을 서부지법에 청구해 발부받자 윤 대통령 측은 관할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에서 발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장이 위법하다는 취지로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 그러나 서부지법은 관할에 문제가 없다며 이달 5일 윤 대통령 측의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공수처가 서부지법으로부터 발부 받은 영장으로 윤 대통령을 체포하자 윤 대통령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단을 받겠다며 이례적으로 체포적부심을 청구했다. 그러나 이달 16일 서울중앙지법조차 “이 사건 청구는 이유가 없다”며 체포적부심을 기각했다. 이외에도 윤 대통령 측은 헌법재판소에 재판관 기피신청, 변론기일 지정, 변론기일 일괄지정 등 갖가지 이의신청을 했지만, 모두 기각됐다. 단 한 건의 이의도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구속영장 발부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 배경에는 공수처의 빈약한 수사력이 꼽힌다. 공수처는 만만치 않은 연패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번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 이전 공수처는 출범 이후 5차례 구속영장을 일반 법원에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됐다. 공수처는 직접 기소한 사건 중 유죄 확정판결도 받아본 적이 없다. 지난 2021년 1월 21일에 출범한 공수처는 당시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수사하며 손준성 당시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에 대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당했다. 이후 2023년 10월에는 10억 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감사원 3급 간부를 수사하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이 또한 증거부족 등의 이유로 법원에서 퇴짜를 맞았다. 2023년 8월에는 수사 무마를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한 경찰 간부(경무관)를 수사하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이에 공수처는 4개월 만에 혐의사실을 보강했다며 같은 해 12월 5일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지만, 이 또한 서울중앙지법에서 기각됐다. 공수처는 12·3 내란사태와 관련해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받지 못하면 존폐 기로에 놓일 처지가 된다. 이에 공수처는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윤 대통령 측 또한 헌정 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에 이어 구속영장 발부라는 오명을 쓰지 않기 위해 변론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25분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호송차를 타고 나와 1시 54분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서울서부지법에 도착했다. 영장실질심사는 차은경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되고 있다. 구속영장이 발부된다면 윤 대통령은 헌정 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 구속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다. 윤 대통령은 정식 구치소 입소 절차를 거쳐 수용되며, 최대 20일간 구속 수사를 받게 된다. 기각된다면 윤 대통령은 즉시 석방돼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관저로 돌아갈 예정이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이나 19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나라가 절체절명 위기"…'尹구속심사' 서울서부지법 무단 침입한 17명 체포
사회사회일반 2025.01.18 18:47:2718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17명이 무단으로 법원에 침입해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오후 5시 24분께 신원 미상의 남성 1명이 서부지법 후문 담장을 넘어 청사 부지로 침입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남성은 "빨갱이가 죽든 내가 죽든 끝장을 보겠다"며 "대통령님을 구속하려 하고 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고 외쳤다. 마포경찰서는 그에게 건조물 침입 혐의를 적용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 남성이 연행된 후에도 16명이 추가로 법원 담장을 넘어 들어가 경찰에 붙잡혔다. 일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법원 담장에 매달리거나 펜스를 거칠게 흔들며 경찰에게 욕과 고성을 내뱉고 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법원 주변에 모여들어 마포대로를 점거하고 법원을 포위한 채 "탄핵 무효", "대통령을 석방하라"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거나 경찰 미니버스에 올라가는 지지자도 눈에 띄었다. 경찰 비공식 추산 인원은 오후 5시 40분 기준으로 3만6000명이다. -
日 반도체 인재 육성 위해 '7개 거점 대학' 추진
국제국제일반 2025.01.18 18:41:14일본 정부가 반도체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연내 7개 거점 대학을 선정해 연간 1억엔(약 9억3000만원) 미만의 자금 등을 지원하고,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일본내 반도체 설계 및 생산 관련 전문 인력을 길러내기 위해 7개 거점 대학을 지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학은 지역 내 전문 교수진과 협력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반도체 전문 인력 부족은 선진국 공통의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향후 10년간 반도체 부문에서 4만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추산된다. 거점 대학들은 2025년도(2025년 4월~2026년 3월) 내에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이들 학교는 반도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주변 대학 교수진과 연계해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문부성은 교육환경 정비를 위해 선정 학교에 매년 1억엔 미만을 보조한다. 7개 대학 중 일부는 실습 거점으로 지정돼 반도체 제조 체험이 가능한 장비를 구비하고, 전국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닛케이는 반도체 관련 교육에 대해 "선진적인 인재 육성에 힘쓰는 대학도 있지만, 전국적으로 보면 교육 체제는 갖춰져 있지 않다"며 "거점교를 마련하는 것을 통해 전문 교원이 각 대학에 분산돼 있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반도체 산업은 1980년대까지 세계에서 인정받았으나 이후 한국 등 이웃 국가에 밀려 경쟁력을 잃었다. 이 영향으로 기업의 기술자와 연구 인력이 감소했는데, 경제산업성의 공업통계조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반도체 산업(소자·집적회로·제조장비) 종사자는 약 16만 명으로 20년 만에 30%나 줄었다. 일본 정부는 최근 '반도체 왕국의 재현'을 목표로 대규모 투자에 나서며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구마모토현에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 TSMC의 공장을 유치했다. TSMC의 공장 2곳에서는 34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와 주요 대기업이 출자한 라피더스는 홋카이도 치토세시에서 최첨단 반도체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육성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필수인 게 바로 전문 인력이다.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는 향후 10년간 일본 전국에서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닛케이는 "반도체 제조는 다양한 공정이 있어 모든 과정을 한 회사에서 수행하는 기업이 적다"며 "지도 가능한 인재도 부족해 OJT(현장 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전문 인력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문 인력 부족은 일본 만의 문제는 아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의 한 간부는 "2030년까지 세계에서 약 150만명의 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미국반도체공업회(SIA)는 미국에서 2030년까지 6만7000명이 부족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2022년 마련한 '반도체·과학법'을 통해 인재 육성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 대만은 2024~2028년 5년간 52억 대만달러(약 2300억원)를 투입해 반도체와 STEM 분야 유학생 유치를 강화하고 있다. 자국 내 인재 키우기 못지 않게 해외로부터의 영입도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영국 조사회사 옴디아의 스기야마 가즈히로 컨설팅 디렉터는 "일본의 반도체 인재 육성은 이제 막 시작돼 세계 각지에서 우수한 인재가 모이는 연구 거점을 보유한 구미 등과 비교하면 뒤처진 면이 있다"며 "해외 인재 확보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건당 60만원'…'여동생 간병인' 미끼로 여성 납치한 20대
사회사회일반 2025.01.18 18:36:18간병인 구인을 미끼로 30대 여성을 유인해 납치하고 이틀간 펜션에 감금한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특수감금 등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지난 17일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30대 여성 B 씨를 자신의 차량에 태워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의 한 펜션으로 이동, 약 이틀간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은 범행 이틀 뒤 A 씨와 연락을 주고받던 지인이 범죄를 의심해 112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이를 알아챈 A 씨는 급히 펜션에 있던 B 씨를 차량에 태우고 도주를 시도했지만 이미 추적에 나선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11일 오전 5시 10분께 가평군 청평면의 한 공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A 씨를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피해자 B 씨는 차량 조수석에서 구조됐다. 또 차 안에서 범행에 사용된 흉기가 발견됐다. 수사 결과 A 씨는 신체적 위해를 가하기 위해 허위 고액 아르바이트 공고로 피해자를 유인하는 등 범행을 사전에 철저히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A 씨는 중고 거래 앱에 '하반신 마비 여자아이를 간호해 주실 분을 구한다'는 제목으로 일당 60만원짜리 허위 아르바이트 글을 올렸다. A 씨는 "간단한 대화와 놀아주는 일, 취침 준비와 청소, 식사 준비 등을 돕는 역할"이라며 업무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재했다. 또 "나이가 어린 여동생과 같은 동성과 또래 우대"라는 조건으로 대상을 구체화했다. 특히 범행 장소가 외딴 지역의 펜션이라는 점과 흉기를 준비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계획범죄의 성격이 짙다고 경찰은 판단했다. 또한 범행의 성격상 피해자가 심각한 정신적 충격과 함께 신체적 위해를 입은 정황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별다른 직업 없이 서울에서 홀로 거주했으며, 전과 기록도 없었다. A 씨가 아르바이트 공고에 언급한 하반신 마비인 여동생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해 추가 피해가 있는지 확인했으나 여죄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B씨의 피해 지원을 위해 해바라기 센터 등으로 연계해 심리 상담 등을 받게 했다"며 "터무니없이 높은 임금을 제시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일 경우, 사기나 범죄와 연관될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세련된 외모, 한국인 몰리니 상하이 빛났다"…中 부유층도 반한 K관광객
국제정치·사회 2025.01.18 18:35:32중국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 조치를 내놓은 뒤 중국 상하이를 찾는 한국 관광객이 늘면서 중국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여행 플랫폼 씨트립은 작년 11월 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상하이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180%, 전월보다는 40%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하이 세관 통계에서도 지난달 상하이 푸둥공항으로 입국한 한국 국적 여행객은 13만명을 넘어섰다.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인들이 와이탄에서 시작해 신톈디, 우캉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터, 위위안을 거쳐 외곽 주자자오, 디즈니랜드로 향하는 코스를 따른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 네티즌은 "이 길을 따라 몇 걸음만 가도 '습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중국신문사는 상하이 인민광장 상권의 한 훠궈(火鍋) 가게 점주를 인용해 "작년 11월 10일부터 한국인 여행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현재는 하루 평균 이용객 1천200∼1천500명 중 15%가 한국인"이라고 전했다. 이에 한국어 입간판과 '생일 축하' 서비스도 마련됐다. 중국 내 여론은 유럽·미국 관광객들과 달리 한국 관광객들이 상하이에서 트렌디한 옷과 명품 가방, 손톱·귀 관리, 중국 전통 복장 입고 사진 찍기 등에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상하이가 마침내 가장 상하이를 잘 이해하는 사람을 만났다", "'한국 재벌'과 '상하이 물가'가 서로를 향해 달려간다"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상하이 거주 '부유층 2세'들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우캉로 등지에 이른 아침부터 슈퍼카를 몰고 나와 포즈를 취해주기도 했다. 이런 과열 현상에 현지 경찰은 지난 12일 우캉로를 향하는 슈퍼카 행렬을 통제하기도 했다. 한 중국 네티즌은 "한국 관광객이 중국에 와서 여행하는 것은 소비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중국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것으로, 본래 윈윈의 측면이 있는 만큼 크게 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
"화산재 4㎞ 치솟아"…'불의 고리' 인니 화산 폭발에 3000명 긴급 대피
국제국제일반 2025.01.18 18:34:40인도네시아 북동부에 있는 활화산이 분화해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은 인도네시아 할마헤라섬에 있는 이부 화산이 전날 오전 2분가량 마그마를 분출하고 산 정상에서 4㎞ 높이로 화산재를 뿜어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지질청은 이부 화산의 경보 수준을 3단계(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4단계(심각)로 상향했다. 이부 화산이 있는 북말루쿠주 재난관리청은 화산 정상을 중심으로 반경 5㎞를 출입 금지 구역으로 설정하고 화산과 가장 가까운 마을 5곳에 사는 주민들을 우선 대피시켰다. 압둘 무하리 재난관리청 대변인은 화산 인근에 1만 3000명이 살고 있으며, 그중 가장 가까이 사는 3000명을 먼저 대피시켰다고 말했다. 또 당국은 또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화산재가 떨어질 것을 대비해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인도네이사에는 이부 화산 등 127개 활화산이 있다. '불의 고리'는 아르헨티나 최남단 티에라델푸에고에서 시작해 칠레 서쪽 안데스산맥과 미국 서해안, 알류샨 열도, 베링해를 거쳐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뉴질랜드로 이어지는 고리 모양의 지진대를 말한다. 이 지역에는 지구상 활화산과 휴화산의 75%가 몰려 있고 유라시아판 등 지각판 7개가 만나 지각 변동이 활발하기에 세계 지진의 약 90%가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
[속보]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철문 흔들고 월담 시도
사회사회일반 2025.01.18 18:10:08 -
과열되는 서부지법 앞 집회…담장 넘은 지지자 체포도
사회사회일반 2025.01.18 17:51:04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서부지법 인근에서 지지자들의 집회가 과열되고 있다. 광화문 인근에서 집회를 종료한 보수 단체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으로 이동할 예정인 만큼 집회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앞 대로는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 기각을 촉구하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가득 찬 상태다. 윤 대통령이 법원에 들어서기 전까지 집회는 경찰의 통제 아래 인도에서만 진행됐지만, 영장심사가 시작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지지자들이 도로로 나오면서 현재 마포대로(양방향) 공덕오거리~아현교차로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법원 앞에 모인 대규모 인파는 ‘불법 영장, 구속 기각', ‘민주당 해산, 이재명 사형’ 등 구호를 끊임없이 외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도로를 점거하고 진행되는 불법 집회인 탓에 경찰은 해산 방송을 지속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의 도착과 함께 대규모 인파가 법원 담벼락을 따라 운집하면서 법원 경내의 경비도 삼엄해졌다. 법원 건물로 들어가는 주 출입구 앞에는 바리케이트 등으로 별도의 차단선이 구축된 상태다. 또 지지자들이 담장을 넘어 경내로 진입할 우려가 있어 일부 경찰들이 법원 건물 뒤편에 배치돼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실제 이날 오후 5시 37분께 담장을 넘어 법원 경내로 들어온 한 지지자를 경찰이 체포하기도 했다. 한때 서울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에서 안전사고의 우려로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은 이날 오후 4시 8분께부터 상하행선 열차가 모두 무정차 통과 했다가 약 10분 만에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교통공사와 마포구는 지속적으로 현장 상황을 토대로 재난문자를 발송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8분께부터 진행된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 심사 결과는 이르면 늦은 밤 또는 19일 새벽 나올 것으로 보인다. -
尹, '40분 계엄 정당성’ 발언…20분 휴정 후 재개
사회사회일반 2025.01.18 17:50:40‘12·3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40분 동안 비상계엄의 정당성 등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2시 8분부터 시작된 피의자 심문은 잠시 휴정했다가 오후 5시 40분 재개됐다. 이날 서부지법(차은경 부장판사)에서 열린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는 차정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부장검사 등 검사 6명이 나왔다. 윤 대통령 측에선 김홍일, 윤갑근, 송해은, 석동현, 차기환, 배진한, 이동찬, 김계리 변호사가 출석했다. 석 변호사에 따르면 공수처 검사들이 오후 2시 15분부터 70분 동안 구속 수사 필요성을 밝혔다. 오후 3시 25분께부터 김 변호사와 송 변호사가 준비한 파워포인트(PPT) 자료로 공수처 주장을 반박했다. 정장 차림으로 온 윤 대통령은 법정 중앙에 앉았다. 윤 대통령은 40분 간 직접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장심사는 오후 5시 15분부터 20분 가량 휴정하고 오후 5시 40분에 재개했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인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서 “법정과 헌법재판소에서 비상계엄의 정당성과 내란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 설명해 명예를 회복시켜야 한다는 마음에서 출석하기로 했다”며 “(윤 대통령은) 계엄업무를 수행하거나 질서유지 업무를 수행한 장관과 사령관, 경찰청장 등이 구속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
삼성물산, 1위 자존심 지켰다…1.5조 한남4구역 수주
부동산분양 2025.01.18 17:49:41삼성물산이 서울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한남4구역 조합원 총회에서 삼성물산이 총 1026표 가운데 675표를 받아 경쟁사인 현대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한남4구역 정비사업은 용산구 보광동 360 일대(11만4930㎡)에 지하 7층~지상 22층, 51개 동, 2331가구를 짓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만 1조 5723억 원에 달해 올해 서울 재개발 대어 중 하나로 꼽혔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한강’을 제시하며 수주를 위한 불꽃 튀는 경쟁을 벌여왔다. 정비업계는 비용 부담 완화와 고급화 전략이 조합원들의 표심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물산은 일반분양 면적 확대와 금융비용 절감 등을 통해 조합원 가구당 2억 5000만 원의 추가 이익을 보장하겠다고 제안했다. 여기에 착공 전까지 물가 변동에 따라 예상되는 공사비 인상분에 대해서는 최대 314억 원까지 자체 부담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시청 잔디광장의 6배에 달하는 총 3만 9669㎡(약 1만 2000평) 규모의 커뮤니티 공원과 미국 뉴욕의 유명 산책로인 더하이라인을 본떠 365m 길이의 공중 산책로 ‘하이라인365’ 등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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