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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설 앞두고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산업IT 2025.01.19 09:09:07SK텔레콤(017670)이 설 연휴를 앞두고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재정 부담 완화와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약 123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명절을 앞둔 파트너사들의 자금 수요를 고려한 조치로 설 연휴 시작 전까지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에는 SKT와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 패밀리가 함께 참여한다. 조기 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1450여 개 비즈니스 파트너사와 전국 250여 개 유통망 등이다. SKT는 이번 조기 지급이 국내외 경제 상황 불안정으로 인한 지속적인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재정부담에 취약한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유동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년 SKT는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명절 전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하는 등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2003년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동반성장펀드’ ∙ ‘대금지급바로’ 등 금융지원을 비롯해 중소 파트너사들의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동반성장펀드'는 SKT가 출연한 예치금의 이자를 활용해 파트너사의 대출 금리 인하와 긴급 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금리 인하 추세임에도 감면 이자율을 지난 해 최대 2.7%포인트까지 확대해 제공 중이며, 최우수 비즈니스 파트너사의 경우 무이자 대출을 제공해 대출 이자 부담을 최소화 하도록 돕고 있다. 2004년부터 운영 중인 ‘대금지급바로’ 프로그램은 파트너사의 거래 대금을 지출 승인일로부터 2일 이내에 100% 현금으로 지급해주는 제도로, 규모와 상관없이 신속하게 대금을 지급해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 있다. SKT와 거래하는 중소기업이라면 특별한 조건 없이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ESG 경영 지원과 생성형 AI 과정 등 임직원 무상교육 제공 및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 비즈니스 파트너사 온라인 전용 채용관 운영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상생노력을 바탕으로 SKT는 2024년 동반성장지수평가(동반성장위원회 주관)에서 1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
[도쿄오토살롱] 모두가 집중한 ‘전설의 주행’ 혼다 F1 데모런
문화·스포츠자동차 2025.01.19 09:08:47도쿄오토살롱 2025에서 펼쳐진 혼다 F1 데모런.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치바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일본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관련 전시 행사인 ‘도쿄오토살롱 2025(TOKYO AUTO SALON 2025)’가 개최됐다.행사에 참가한 많은 자동차 제조사, 튜닝 브랜드 그리고 자동차 관련 업체들은 각자의 제품과 다양한 문화, 그리고 ‘특별한 순간’ 등을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이런 가운데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 자동차 매체 ‘오토 스포츠(Auto Sport)’가 창간 60주년을 기념,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혼다(Honda)와 함께 아주 특별한 ‘F1 데모런’을 마련했다.데모런에는 사토 타쿠마가 참석, 이목을 끌었다. 사진 김학수 기자이번 F1 데모런은 ‘일본 통산성’의 강제적인 브랜드 통·폐합의 위기를 극복하고 ‘독자적인 브랜드’로 행보를 이어가려는 혼다의 F1 도전의 상징이자, 이러한 혼다에게 승리를 안긴 특별한 F1 레이스카가 나섰다.바로 매끄러운 차체를 자랑하는 혼다의 F1 레이스카, RA272와 혼다의 엔진을 품고 F1 활동의 ‘전성기’를 맞이했던 맥라렌 F1 팀의 주력 레이스카 중 하나인 MP4/5가 이번 행사의 주인공이었다.MP4/5의 엔진 사운드 퍼포먼스는 모두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사진 김학수 기자특히 이번 행사에는 일본 포뮬러 무대는 물론이고 F1을 거쳐 미국 인디카 무대에서 ‘리빙 레전드’의 행보를 걷고 있는 ‘사토 타쿠마’가 데모런 드라이버로 참가해 특별함에 힘을 더했다.혼다 F1 데모런은 먼저 맥라렌 MP4/5의 엔진 사운드를 듣는 것으로 시작됐다. 엔지니어 및 미케닉들의 사전 작업 이후 사토 타쿠마가 시트에 앉아 엔진을 달구며 F1 엔진 고유의 고회전 사운드, 폭발적인 볼륨을 과시했다.사토 타쿠마가 MP4/5의 시트에 앉아 엔진 RPM을 끌어 올리고 있다. 사진 김학수 기자사토 타쿠마는 MP4/5에 이어 RA272에 올랐다. 사진 김학수 기자이어 RA272의 데모런이 준비됐다. 엔지니어와 미케닉들은 RA272의 시동을 걸고 조금씩 열을 끌어 올리기 시작했다. 참고로 RA272는 1965년 혼다의 첫 번째 F1 승리를 이뤄낸 레이스카로 ‘혼다의 특별한 차량’ 중 하나다.이어 사토 타쿠마 역시 시트에 몸을 맡기고 엔지니어의 지시에 맞춰 순차적으로 RPM을 끌어 올렸다. 엔진 등을 충분히 달군 후, 사토 타쿠마는 RA272의 스티어링 휠을 쥐고 야외 행사장을 천천히 돌며 웜업 주행을 시작했다.MP4/5 및 마쿠하리 멧세를 배경으로 펼쳐진 RA272 데모런. 사진 김학수 기자워낙 특별한 차량, 그리고 실제 주행 장면을 쉽게 볼 수 없는 차량인 만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더불어 지금의 F1 레이스카와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 크기 등이 무척 독특한 모습이라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RA272의 컨디션을 충분히 확인한 사토 타쿠마는 속도를 높여 야외 행사장을 돌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잠시 후 사토 타쿠마는 RA272와 함께 마쿠하리 멧세의 ‘업무 도로’를 빠르게 달리며 F1의 존재감을 과시했다.팬들에게 손을 흔드는 사토 타쿠마. 사진 김학수 기자주행을 마친 사토 타쿠마는 “속도나 그 정도를 떠나 더 타고 싶은 마음”이라며 특별한 RA272과 함께 주행을 한 것에 대한 특별한 소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혼다는 이번 도쿄오토살롱 2025에 다양한 레이스카와 시빅 타입 R에 대한 여러 조율, 그리고 독특한 전시 등을 펼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
그리너지, 철도 제어전원 배터리팩 개발 성공
산업중기·벤처 2025.01.19 09:00:00리튬티탄산화물(LTO) 배터리 개발·제조 기업인 그리너지가 철도차량 제어전원용 배터리 팩(APS)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리너지는 지난해 7월 LTO 배터리를 활용한 APS 개발을 완료한 뒤 대전 지하철 1호선 철도차량에 장착해 약 2000km의 실제 운행 검증을 완료했다. 이는 철도차량 개조 신고를 마친 후 영업선에 투입해 기능과 성능, 안전성을 확인한 것이다. 철도차량의 제어전원용 배터리 팩은 차량 구동 전원을 제외한 제어, 통신, 공조 등 필수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승객의 안전을 위한 전원을 제공한다. 특히 폭설이나 혹한 상황에서도 제어전원 배터리는 승객의 안전에 대한 최후의 보루로서 기능을 다해야 하는데 영하 30도에서도 별도의 히팅 시스템 없이 출력이 가능한 LTO 배터리가 제어전원용 배터리에 더욱 적합하다. 현재 제어전원 배터리 시장은 주로 니켈-카드뮴(Ni-Cd) 배터리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Ni-Cd 배터리는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데다 주기적으로 탈거해 증류수를 보충하는 등 유지보수 작업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반면LTO 배터리는 국내외에서 이미 검증된 화재 안정성과 긴 수명을 자랑하며 기존 배터리 기술의 한계들을 해결할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시는 2호선 수소트램에 적용할 배터리로 LTO를 선정하며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을 내렸다. 기존 리튬폴리머 배터리 대신 LTO를 채택한 이유는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 운행 중인 트램에 LTO 배터리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아직까지 화재 사고가 보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서 LTO 배터리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은 그리너지가 유일하다. 대전 수소트램에 그리너지의 LTO 배터리가 채용될 경우 이는 철도차량 배터리 시스템의 국산화 성공 사례로 기록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
HD현대건설기계 '수주잭팟'…필리핀서 굴착기 122대 계약
산업산업일반 2025.01.19 09:00:00HD현대건설기계가 연초부터 대규모 건설 장비 공급계약을 수주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가 발주한 중형 굴착기 입찰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주 물량은 21톤 급 굴착기 48대, 22톤 급 굴착기 74대 등 총 122대다. 이는 HD현대건설기계가 지난해 필리핀에서 판매한 전체 물량의 36%에 달하는 규모다. HD현대건설기계가 수주한 22톤 급 굴착기는 H형 하부 프레임 구조로 비틀림 강성과 충격 흡수력이 탁월해 고부하 작업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정밀 제어 유압 시스템이 적용돼 연비 향상에 유리하고 작업 효율성이 높다. HD현대건설기계는 이달부터 3월까지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에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장비들은 필리핀 중부 민도로섬 라방간강에서 진행되는 홍수 방지 공사에 투입된다. HD현대건설기계는 그동안 군도 국가인 필리핀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주요 섬들에 각각 영업 사무소를 배치하고 제품 지원을 강화해왔다. 이러한 현지 밀착형 영업·서비스 전략이 이번 수주에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회사는 이번 수주를 발판 삼아 5월 필리핀 총선 이후 예상되는 사회간접자본(SOC) 등의 투자개발사업과 동남아 주요 국가들의 인프라·자원 개발 수요를 적극 공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험지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중형 굴착기의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한국·인도·중국 등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Z세대는 LG유플러스…대학생 ‘유쓰피릿’ 15기 모집
산업IT 2025.01.19 09:00:00LG유플러스(032640)가 Z세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대학생 앰배서더 ‘유쓰피릿’ 15기를 모집한다. 유쓰피릿은 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들이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브랜드인 ‘유쓰(Uth)’를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외부에 알리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유쓰의 정신(spirit)으로 도전하는 20대’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모집 및 운영된다. 올해 선발된 유쓰피릿 15기는 SNS 콘텐츠 제작과 함께 국내외 디바이스 및 AI기술 체험을 하게 된다. 또 상품·서비스 자문과 20대 전용 브랜드인 ‘유쓰’ 캠페인에 참여하고 브랜드 모델 및 상품서비스 광고 출연 등 활동을 할 수 있다. 이 같은 활동과 함께 약 5개월간 LG유플러스의 대학생 앰배서더로 활약ㅎ게 된다. 유쓰피릿은 국내외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유학생 등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가진 20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보유하거나 마케팅·IT·테크에 관심이 많은 지원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유쓰피릿 15기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다음달 2일까지 LG유플러스의 유쓰 공식 인스타그램 내 유쓰피릿 모집 게시글에 첨부된 온라인 지원서 링크를 통해 사전미션 과제물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12일 개인 이메일을 통해 안내된다. 이후 2월 14일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쓰피릿 활동이 시작된다. 유쓰피릿으로 선발된 대학생 전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콘텐츠 제작 교육, 브랜드 모델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대학생 앰배서더들이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SNS 계정 전환 및 채널 운영 교육 등을 지원한다. 또한, AI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터의 멘토링을 통해 대학생 앰배서더의 AI 활용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유쓰피릿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후 LG유플러스 신입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및 1차 면접 시 인성 영역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앞서 유쓰피릿으로 활동했던 선배들과 함께 20대 자문단 활동에 참여할 수도 있다. 약 100명 규모인 20대 자문단은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체험하고 20대의 시선에 맞춰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 담당은 “유쓰피릿은 Z세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또래인 20대와 소통하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유쓰피릿 활동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고 Z세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하며 참여 대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홍준표, 尹 구속에 “수치를 당했다…무거운 마음으로 워싱턴 출장” [尹 대통령 구속]
사회사회일반 2025.01.19 08:45:59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대한 심정을 짧은 글로 드러냈다. 홍 시장은 윤 대통령이 구속되고 4시간 뒤, 19일 오전 SNS(소셜미디어)에 "무거운 마음으로 워싱턴 출장을 간다"며 "강학상(강의나 학문상 설명으로) 보아 왔던 내란죄가 현실이 되고 전노(전두환, 노태우) 이후 내란죄로 구속된 최초의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되는 수치를 당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참 어이없는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며 "이 또한 지나가리로다라는 솔로몬의 잠언을 굳게 믿는다"고 글을 마쳤다. 홍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한 미국행에 나서며 해당 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그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참석을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내란 수괴(우두머리)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은 이날 새벽 구속됐다.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갤럭시폰 1년마다 반값에 바꿔쓴다"…삼성전자 구독상품 선보여
산업IT 2025.01.19 08:38:11삼성전자가 1~2년마다 갤럭시 스마트폰 최신제품을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는 구독상품을 출시했다. 사용자는 월 5900원을 내면 1년 후 기기값 최대 50%를 할인받고 최신제품으로 바꿀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부터 ‘뉴 갤럭시 인공지능(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갤럭시S’ 자급제 모델 사용자 대상으로 구독료 월 5900원에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입자는 사용 중인 갤럭시폰을 1년 후 반납하면 삼성닷컴 가격 기준 최대 50%의 잔존가 보상을 보장받는다. 동시에 신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받는 중고 보상과 비슷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년 후엔 최대 4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삼성전자는 제품 보상 기준을 대폭 완화해 전원 미작동, 외관상 파손, 계정 미삭제를 제외하면 흠집이 있는 단말기를 모두 반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납 후 신규 단말기 재구매 조건도 없다. 아울러 가입 기간 동안 파손 보상과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배터리 교체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 파손 플러스’와 스마트폰 케이스·배터리팩 등 정품 액세서리 할인이 가능한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혜택도 실시한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소비자가 부담없는 가격으로 1년마다 최신 갤럭시 제품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가전에 이어 모바일 제품의 구매 패러다임도 변화시킬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으로 신제품을 가장 먼저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태원 "올해 글로벌 관세전쟁 후 인플레이션 덮칠 수도… AI 격차도 위협"
산업기업 2025.01.19 08:35:50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올해 우리 경제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관세와 인플레이션,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꼽았다. 이 변수들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는 기회를 잡을 수도 있고 위기에 빠질 수도 있다는게 최 회장의 분석이다. 최 회장은 19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세계 경제질서가 달라지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우선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 전쟁이 본격화될 수 있다고 최 회장은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수입품에 60% 이상, 모든 수입품에 10~2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수출엔진이 식을 수있는 최대 위협이다. 물론 공약대로 관세를 매기지는 않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관세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최 회장은 이어 "관세 인상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 입장에서는 관세 인상분을 소비자 가격에 전가할 수밖에 없어 전반적 물가가 오르게 된다는 논리다. AI의 발전도 우리 경제에 위기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회 회장은 지적했다. 대한민국이 AI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뒤쳐지기 시작하면 여기서 발생한 테크 격차가 수출 등 경제 전반에도 부담이 된다는 의미다. 최 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CES 2025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일화를 소개하며 "반도체 분야에서도 고객사가 요청하는 속도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우리나라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아직 정상화 스케쥴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한국에 회복탄력성이 있다는 점을 황 CEO에게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세계 정세에 대해서는 '경제 질서'가 변동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그동안 한국은 세계무역기구(WTO)라는 질서 속에서 경쟁해왔고 또 꽤 잘해왔지만 앞으로는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올해 제약·바이오 M&A 회복 전망… 키워드는 중국과 AI"
산업산업일반 2025.01.19 08:30:00올해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인수합병(M&A) 키워드는 인공지능(AI)과 중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9일 한국바이오협회 경제연구센터가 발표한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 Firepower'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M&A 거래 건수는 131건, 총 거래가치는 1300억달러(약 188조5900억원)로 집계됐다. 건수 자체는 전년(130건)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거래가치는 같은 기간 41% 가량 감소했다. 국채 등 안전한 투자처(무위험 자산)에 대한 대형거래가 주를 이뤘던 2023년과 달리 작년에는 소형거래가 많았다는 분석이다. 기업들이 수십억달러를 투자하기보다는 임상 3상 이전 단계에 있는 초기 단계 자산을 인수해 혁신을 꾀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관계자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의 규제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의 영향으로 대형거래가 줄어든 영향”이라며 “대형 제약사들에게 있어 지난해는 ‘리셋’의 해”라고 말했다. 올해는 ‘딜 메이킹의 해’가 될 것이란 게 EY의 분석이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중국 기업과의 협력, AI 분야 등을 포함해 새로운 성장기회를 찾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글로벌 대형 제약사(빅파마)의 중국 투자는 최근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말 아스트라제네카(AZ)는 중국 기업 그라셀바이오텍을 12억달러(약 1조7400억원)에 사들여 세포·유전자치료제(CGT)기술을 확보했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AZ와 그라셀바이오텍의 M&A는 글로벌 빅파마가 중국 스타트업을 완전히 인수한 최초의 사례”라며 “(미국, 유럽 등) 전통적인 지역을 벗어난 연구개발(R&D)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기업과 차세대 방사성의약품,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다양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 거래가 이뤄지는 추세”라며 “다만 미국 정부에서 추진 중인 생물보안법은 (중국의) 도전과제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헬스케어 AI와 관련한 M&A 거래는 지난해 크게 증가했다. 지난 5년간 AI 관련 거래 건수는 2020년 41건에서 지난해 87건으로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거래 규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0년 50억 달러(약 7조원)에서 지난해 136억 달러(약 20조원)까지 늘어났다. 헬스케어 AI 관련 현재까지 가장 큰 딜은 지난해 8월 리커전 파마슈티컬스가 엑스사이언티아를 인수한 건이다. 리커전은 엑스사이언티아를 7억1200만달러에 인수했다. 크리스토퍼 깁슨 리커전파마슈티컬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AI로 불치병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지난 5년 동안 AI 파트너십 및 인수가 급증한 것은 AI가 생명과학 기업에 제공하는 기회를 시사하는 것”이라며 “AI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개발뿐 아니라 기업 운영, 상업화 전략까지 가치사슬 전반에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검찰, '尹체포저지'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반려
정치정치일반 2025.01.19 08:23:02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에 앞장 선 것으로 알려진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풀려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검찰에서 김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불청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인 18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김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었다. 김 차장은 지난 3일 경호처 직원과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 병사들을 동원, 윤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차장측은 "관저 외곽에서 체포영장을 제시하는 게 맞는 만큼 경호 매뉴얼대로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의 구속영장 반려에 따라 경찰에 체포된 상태였던 김 차장은 즉시 석방됐다. 검찰은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이 이미 집행된 데다 김 차장이 자진 출석했다는 점 등을 고려, 이같이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
김재관 국민카드 사장 "원팀으로 협업하는 문화 정착"
경제·금융카드 2025.01.19 08:00:00“실행이 최고의 가치가 되어야 하며 조직 간의 장벽을 허물고 한 팀이라는 생각으로 활발히 협업하는 문화를 정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재관 KB국민카드 사장은 17일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점과 직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올해 경영전략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회의에서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소통 방안이 논의됐다. 또 실행이 최고의 가치가 되고 함께 일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지난해 성과와 올해 경영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불확실한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리버스멘토링의 일환으로 KB국민카드의 MZ세대 직원들이 ‘후배가 바라보는 회사와 선배의 모습’, 세대별 상황인식 설문결과를 활용한 ‘소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소통의 원칙’에 대해 강의했다. 김 사장은 “변화의 출발점은 소통이며 아이디어가 미래를 변화시키는 힘이 되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자유롭게 토론해야 한다”며 “생각에 생각을 더해 고객을 위해 최선의 답을 찾아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수인번호 ‘○○○○’ 尹…종착역 향하는 12·3 비상계엄 수사[안현덕 기자의 LawStory]
사회사회일반 2025.01.19 08:00:00법원이 19일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수인(囚人) 번호 ‘○○○○’으로 불리는 신세로 전락했다. 현직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된 건 헌정 사상 처음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경찰·검찰 수사로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된 군·경찰 인사에 이어 최정점으로 꼽히는 윤 대통령에 대한 신병까지 확보하면서 이른바 ‘그날의 진실’이 밝혀질 지 주목된다. 차은경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는 18일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거쳐 19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는 게 발부 사유다. 전·현직 대통령을 통틀어 구치소에 구금되는 구속 처지에 놓이기는 윤 대통령이 5번째다. 영장실질심사에서 양측이 첨예하게 충돌한 부분은 지난해 12월 3일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회 봉쇄 등의 후속 조치를 한 게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한 폭동이라고 볼 수 있는지 여부였다. 증거 인멸·도주 우려가 있는지는 물론 공수처가 내란죄 수사 권한이 있는지, 서울서부지법에 영장을 청구한 게 관할 위반인지도 양측이 충돌할 지점으로 꼽혔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영장실질심사 후 기자들과 만나 “비상계엄이란 대통령 권한이고, 비상계엄이 내란이 될 수 없다”며 “공수처가 (주장하는 내용은) 소명도 되지 않고, 법리도 맞지 않고 범죄 사실 적시도 맞지 않다는 취지로 변론했다”고 밝혔다. 공수처가 재범 위험 등을 근거로 구속 수사 필요성을 주장한 데 대해서는 “2·3차 계엄을 한다는 것인데,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의결이 있자마자 군을 철수시켰다”며 “2·3차를 할 거면 군을 철수시킬리가 없지 않나”고 반문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에서 윤 대통령은 심사 도중 40분에 걸쳐 혐의에 관해 직접 소명하고, 종료 직전에도 5분 가량 마무리 발언을 하는 등 ‘총력전’에 나섰으나 법원의 기각 결정은 이끌어 내지 못했다. 법원은 오히려 윤 대통령이 ‘전형적인 확신범’으로 재범 우려,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등이 있다는 공수처 주장을 받아들여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윤 대통령의 신분을 구속 피의자로 바뀐다. 또 정식 구치소 입소 절차도 밟게 된다. △인적 사항 확인 △정밀 신체검사 △머그샷 등을 거친 뒤 세면도구, 모포, 식기세트 등을 받아든 채 본인 ‘감방’으로 향하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앞서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등과 마찬가지로 매트리스와 책상 겸 밥상, 관물대 TV 등이 있는 독거실에 수용될 것으로 보인다. 매 끼니는 구치소에서 제공하는 1700원짜리 음식으로 해결해야 한다. 다만 현직 대통령인 만큼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호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구속되면서 12·3 비상계엄 사태를 겨냥한 수사도 종착역을 향하고 있는 모습니다. 공수처와 검찰은 최장 20일 동안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수사가 가능하다. 공수처·검찰이 각각 열흘씩 윤 대통령에 대한 수사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공수처가 윤 대통령에게 적용된 내란죄 혐의에 대한 기소 권한이 없어 그를 재판에 넘기는 건 검찰 몫이 됐다. 대통령 취임 전 서울중앙지검장·검찰총장 등을 거친 말 그대로 ‘친정’에서 윤 대통령이 수사를 받고 기소가 되는 셈이다. 윤 대통령이 최대 20일 동안의 공수처·검찰 수사를 거친 뒤 재판에 넘겨지는 시기는 내달 5일께가 된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통령은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다. 다만 대법원장·대법관, 검찰총장, 판·검사, 경무관 이상 경찰공무원 등 외에는 기소한 권한은 없다. 다만 윤 대통령이 공수처 수사 과정에서도 진술을 거부하거나 조사에 응하지 않은 바 있어 실제 유의미한 증언을 얻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
셀트리온 vs 삼성에피스 파트너사, IPO서 희비 엇갈렸다
문화·스포츠헬스 2025.01.19 08:00:00셀트리온(068270)의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파트너로 이름을 알린 피노바이오의 기업공개(IPO) 계획이 다시 한 번 무산됐다. 반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ADC를 공동 개발 중인 인투셀은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피노바이오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기술특례상장의 첫 관문인 기술성평가를 통과하려면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2개 전문평가기관에서 최소 A등급과 BBB등급을 받아야 한다. 피노바이오의 IPO 계획이 무산된 것은 2021년 기술성평가 탈락, 지난해 상장예비심사 자진철회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피노바이오는 기존 ADC의 안전성과 내성 문제를 극복한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 ‘피노-ADC’를 보유한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2022년 피노바이오와 총 12억 4280만 달러(약 1조 7000억 원) 규모의 플랫폼 기술실시 계약을 맺고 ADC를 개발 중이다. 피노바이오는 2023년 컨쥬게이트바이오와도 2억 5000만 달러(약 32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반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신약 개발 파트너인 인투셀은 16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거래소 예비심사 승인을 획득했다. 인투셀은 이르면 3월 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IPO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인투셀은 지난해 2월 2개 기관에서 A등급을 받으며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 지난해 8월 예심 청구서를 접수한 지 약 5개월 만에 거래소 심사 문턱을 넘게 됐다. 인투셀도 ADC 플랫폼 기업이다. ADC의 구성요소 중 링커에 특화된 플랫폼 기술 ‘오파스’ 등을 보유했다. 2023년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공동연구계약(RCA)을 맺고 최대 5개 타깃을 대상으로 ADC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스위스 ADC테라퓨틱스와도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
[속보]경찰, '尹영장 발부' 서부지법 앞 불법행위 전담수사팀 구성
사회사회일반 2025.01.19 07:52:14경찰, '尹영장 발부' 서부지법 앞 불법행위 전담수사팀 구성 -
尹 구속에 이준석 "대한민국 정치의 실패…예고된 불행, 마음 무거워"[尹 대통령 구속]
사회사회일반 2025.01.19 07:32:55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한국 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구속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대통령이 처음 공언한 것처럼 책임을 지고 협조하는 길을 택했더라면 이런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현직 대통령의 구속은 법 앞의 평등이라는 가치가 구현된 중요한 결과물이지만, 한편으로는 대한민국 정치의 실패"라며 이렇게 적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대통령 임기 내내 망상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는 유튜브에 영향받고, 극단적 조언을 하는 주변에 휘둘리던 것이 이번 탄핵 국면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도 했다. 이 의원은 이어 "정당한 영장집행을 물리력으로 저지하거나 미국이 도우러 온다느니 하는 가짜뉴스로 버티는 것은 분명하게도 길이 아니었음에도, 그 길이 있다고 크게 떠들던 사람들이 슈퍼챗으로 돈은 벌었겠지만 거기에 휘둘린 사람들은 이제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저지르게 됐다"고 상황을 짚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어떤 경우에도 폭력이 이 상황에서의 해결책 또는 대안일 수 없다"며 "백골단을 국회 기자회견장에 들여서 추켜올릴 때부터 예고된 불행"이라고도 했다. 여기세 덧붙여 이 의원은 “마음이 무겁다”며 "계엄에 폭력에, 이 오명을 어떻게 딛고 보수진영의 새로운 비전을 구축하는가"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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