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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수어'에 "엿 제대로 먹여줬네요" 비하 논란…MBC 드라마 결국 법정제재
서경스타TV·방송 2025.01.21 11:13:40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수어를 희화화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MBC TV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에 대해 법정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지난해 11월 22일 방영된 이 드라마 1화에서는 주인공인 수어 통역사 홍희주(채수빈 분)가 '산'을 뜻하는 수어를 표현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에 극 중 앵커 역할을 맡은 나유리(장규리 분)는 "엿 제대로 먹여줬네요. 아니, 뫼 산"이라고 언급하며 양손의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뫼 산’(山)을 뜻하는 수어가 손가락 욕과 비슷하다며 수어 통역사에게 농담을 던진 것이다. 해당 장면을 두고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수어를 비하했다는 논란이 일자, MBC는 농인들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책임을 통감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MBC는 수어를 다루는 데 있어 건전하지 않은 의도가 있었던 것은 전혀 아니었다고도 해명했다. 그러나 방심위원들은 "일반 시청자들은 욕설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 "제작진의 사려 깊지 못한 제작 기법으로 청각 장애인들에게 의사소통의 유일한 수단인 수어를 희화화하게 돼 불편을 끼쳤다"며 만장일치로 주의를 결정했다. 방심위는 수십 년 개를 식용으로 도살하던 탕제원 주인을 미화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KBS 2TV 예능 '동물은 훌륭하다' 지난해 11월 23일 방송에 대해서도 법정제재인 '주의'를 결정했다. KBS는 의견진술에서 식용견 산업 종식을 앞둔 상황에서 가족의 사연에 주목했다면서 출연자와 가족에 대한 도 넘은 인신공격과 영업 방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자료 제공 및 방송에 동의할 경우에만 방송에 사용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고 강조했으나 법정제재를 피하지는 못했다. 방심위는 또 비속어 사용으로 문제가 된 SBS TV '런닝맨', MBC TV '놀면 뭐하니?', KBS 2TV '1박 2일'에 대해서는 행정지도인 '권고'를 의결했다. 방심위 결정은 '문제없음',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로 구분된다.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돼 중징계로 인식된다. -
<코>더블유에스아이, 상한가 진입.. +29.76% ↑
증권News봇 2025.01.21 11:12:46오전 11시 12분 현재 더블유에스아이(299170)가 +29.76% 오른 2,250원(▲516)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30억445만, 거래량은 1,123만2,21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더블유에스아이는 전일 상승(1,734원, ▲106, +6.51%)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더블유에스아이는 상한가 1회, 상승 16회, 하락 13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76.19%였다. 이 기간 '유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3.69%를 기록했다.현재 '유통업' 총 105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22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명소노시즌(007720) +6.16%, 메디앙스(014100) +4.46%, PN풍년(024940) +4.35%)[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중구, 야간 세무행정 민원서비스
사회사회일반 2025.01.21 11:12:26서울 중구가 올해부터 지방세 납부기한 마감일마다 야간 세무행정 민원서비스를 운영한다. 생업 등으로 납부기한 내 신고납부를 못해 납세자가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미신고 및 미납에 대한 사후관리 행정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적극행정 정책이다. 야간 세무행정 민원서비스를 운영하는 날은 등록면허세·법인지방소득세·지방소득세·자동차세·주민세 등 세금 납부기한 마감일과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주민세 종업원분을 납부하는 매달 10일이다. 납부기한 마지막 날 근무시간 종료 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궁금한 사항은 구청 지방소득세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속보] 헌재 "尹 출석 경로 밝히지 않기로 경호처와 협의"
사회사회일반 2025.01.21 11:12:10[속보] 헌재 "尹 출석 경로 밝히지 않기로 경호처와 협의" -
K뷰티에 집중 투자…신한운용 화장품 ETF, 코스피 상장
증권해외증시 2025.01.21 11:11:46신한자산운용이 국내 화장품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SOL 화장품TOP3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가 21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SOL 화장품TOP3플러스 ETF는 주문자개발생산(ODM) 제조업체는 물론 유통과 브랜드 보유 기업까지 국내 화장품 기업 가치사슬(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날 기준 실리콘투(257720), 코스맥스(192820), 아모레퍼시픽(090430)을 도합 60% 비중으로 담고 있으며 이 외에 코스메카코리아(241710), 한국콜마(161890) 등 ODM 기업과 브이티(018290), 에이피알(278470) 등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기업을 선별해 담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이 해외 주식형 대신 국내 주식형 ETF를 선보인 건 그만큼 국내 화장품 기업의 전망이 유망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국내 화장품 수출 규모는 100억 달러(14조 4000억 원)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기존 주 판매처였던 중국 수출이 3년 연속 감소했음에도 수출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은 미국, 일본 등 중국 외 지역에서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과거 국내 화장품 기업의 대중국 수출 비중이 크게 높았던 점이 장기간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최근 들어 사업 구조 변화와 함께 수출 지역이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전역으로 다변화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 화장품 산업이 이례적인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음에도 주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아직까지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맘스터치와 손 잡은 이유는?
증권종목·투자전략 2025.01.21 11:11:42“제 버거의 킥은 미국의 대표적인 식재료 베이컨과 딜피클입니다.” ‘흑백요리사’로 인기를 끈 에드워드 리 셰프가 맘스터치와 손을 잡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에드워드 리 셰프가 내놓은 메뉴는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메뉴에 그의 ‘비밀’ 레시피가 더해진 치킨 메뉴와 비프버거, 싸이버거 등 3종이다. 맘스터치는 2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와 컬래버레이션 신제품 출시 간담회를 열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제가 수 많은 종류의 버거를 먹어봤지만, 맘스터치가 품질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협업을 결심했다”며 “동네마다 매장이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에드워드 리 셰프는 최초로 레시피 개발에 참여한 신메뉴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을 사전 공개했다. 첫 번째로 출시될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그가 애정하는 위스키이자 미국 켄터키주의 대표 주종인 버번 위스키를 기반으로 개발한 ‘버번 소스’가 포인트다. 에드워드 리 셰프의 시그니처 소스 레시피를 치킨 소스로 적용해, 달콤하면서도 깊은 버번 위스키의 진한 풍미가 육즙이 가득한 닭다리살의 맘스터치 ‘빅싸이순살’과 결합됐다. ‘에드워드 리 컬렉션’ 버거 2종은 에드워드 리 만의 레시피로 개발한 특제 베이컨 잼 소스를 시그니처 버거인 그릴드비프버거와 싸이버거에 녹인 신메뉴다. 그 중에서도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호주산 와규패티의 풍부한 육즙과 베이컨을 잘게 자르고 설탕에 졸여 잼처럼 만든 특제 ‘베이컨 잼’으로 풍미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딜 피클을 더해 ‘단짠’의 맛을 강조했다.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에도 베이컨 잼이 포함됐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베이컨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을까 고민하다 베이컨 잼을 만들었다”며 “씹는 식감을 살린 ‘찹(Chap)’ 스타일의 베이컨을 균일하게 스프레드했다”고 말했다. 맘스터치는 내달 18일부터 전국 맘스터치 가맹점을 대상으로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담은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다음 달 10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내 12개 맘스터치 직영점에서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은 내달 5일부터 네이버 예약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어 버거 신메뉴들은 3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출시 예정이며,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철판 조리 설비를 갖춘 전국 500여개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미국에 있는 저의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메뉴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수많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 맘스터치 버거, 치킨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확대한 국립광주과학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사회전국 2025.01.21 11:07:34국립광주과학관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 3년 간이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도는 지역 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체험처의 성격, 환경·안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을 평가해 지정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심화형 진로멘토링, 인공지능, 항공우주, 과학수사 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정화 국립광주과학관 과학교육실 선임연구원은 “이번 인증은 2017년 최초 인증을 받고 3번째 인증”이라며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이 되겠다”고 말했다. -
[속보] 헌재 "尹 이상민·한덕수·최재해 등 24명 추가 증인 신청"
사회사회일반 2025.01.21 11:06:07[속보] 헌재 "尹 이상민·한덕수·최재해 등 24명 추가 증인 신청" -
최대호 안양시장 "수도권 대표 철도 거점도시로 도약"
사회전국 2025.01.21 11:05:31최대호 안양시장이 21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한 해를 수도권 대표 철도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최 시장은 “1・4호선이 지나는 안양시에 총 4개 노선을 확충해 ‘수도권 대표 철도 거점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며 “신안산선은 2026년 개통할 예정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월곶판교선・인덕원동탄선은 오는 2028년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위례과천선 및 서울서부선의 안양권 연장도 적극 추진해 도시의 잠재력을 높이겠다”고 공언했다. 최 시장은 특히 “가용부지가 부족한 도시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경부선 철도 지하화 및 통합개발’은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며 “석수역에서 명학역에 이르는 약 7.5킬로미터(㎞) 구간을 지하화해 지상 공간에 주거・상업・녹지공간 등을 조성해 소음・분진 문제 해소 및 단절된 도시 공간을 통합하여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의 현안 사업 중 하나인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상반기까지 보상과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부지조성 공사에 착공한다"며 “4중 역세권의 지리적 강점을 살려 10분 안에 도보나 자전거 등으로 주요 교통・행정・문화시설에 접근할 수 있는 ‘텐텐 콤팩트시티 안양’ 전략을 연계하고, 직주락(職住樂) 일체형 복합도시개발로 매력적인 생활 거점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청사 부지 개발에 대해서는 “‘선 기업 유치, 후 청사 이전’을 원칙으로 그동안 기업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유치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며 “올해는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을 제시하고 기업 참여자를 공모하는 등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말했다. 구단주로서 시민구단 FC안양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유명한 그는 “FC안양의 K리그1 승격을 계기로 100년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목표”라며 “1986년 준공된 안양종합운동장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축구전용구장,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을 목표로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최 시장은 이날 시정운영 계획 설명에 앞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 △기초지자체 유일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스마트도시 국제표준인증 △FC안양 K리그1 승격 △큰샘어린이도서관・안양그린마루・장애인복합문화관 등 시설 건립 △전국 최초로 제안한 경부선 철도 지하화 특별법 제정 등을 성과로 전했다. 최 시장은 끝으로 많은 사람이 힘을 합치면 태산도 옮길 수 있다는 ‘중력이산(衆力移山)’을 언급하며 “시민, 언론인 여러분과 함께 연대의 힘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은다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더 나은 안양의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불륜' 김민희 산부인과까지 동행하더니…홍상수, 딸 결혼식·장모 장례식 다 안 갔다
서경스타TV·방송 2025.01.21 11:04:25배우 김민희(42)와 동거 중인 영화감독 홍상수(64)가 외동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진호는 "홍 감독은 외동딸을 무척이나 아꼈다고 한다. 그 딸이 2~3년 전 결혼식을 올렸는데, 충격적이게도 홍 감독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불참뿐만 아니라 딸의 결혼식에 축의금조차 내지 않았다"며 “당시 이 모습을 지켜본 아내의 지인은 '해도 해도 너무한 것이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는데, 아내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며 표정 변화조차 없었다고 한다”고 했다. 이진호는 "겉으로는 담담해 보이지만, 외동딸의 결혼식조차 참석하지 않고 축의금조차 내지 않았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충격이 얼마나 컸을지 차마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고 추측했다. 앞서 홍 감독은 지난 2017년 빙모상을 당했을 때도 끝내 빈소를 찾지 않아 빈축을 사기도 했다. 장모는 과거 홍 감독 딸의 유학비를 전액 부담했을 정도로 손녀에 대한 애정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홍상수 감독이 1200억원의 유산을 상속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이진호는 “명백한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 그는 “홍상수 감독은 삼남매 중 막내다"라며 "막내가 1200억 원의 유산을 받았다면 형과 누나는 얼마만큼의 유산을 받았다는 의미냐. 애초에 말이 안 되는 얘기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홍상수 감독이 어린 시절 유복하게 자란 건 사실이나 1200억 원의 유산을 상속 받았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 만약 1200억원 유산을 받았다면 엄청난 세금 때문에 세무업계에서 먼저 알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만났다. 지난 2017년 불륜을 인정했고 9년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김민희의 임신 사실이 알려졌다. 홍 감독은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A씨와 만나 결혼, 슬하에 딸을 뒀다. 2016년에는 A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불발됐고, 2019년 제기한 이혼 소송마저 기각당하자 항소를 포기한 상태다. -
트럼프 “김정은은 ‘뉴클리어 파워’”…핵보유국 명시적 언급
국제국제일반 2025.01.21 11:04:1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이라고 표현하며 첫 임기 때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잘 지냈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이라고 명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난 김정은과 매우 우호적이었고 그는 나를 좋아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행정명령 서명 중 틈틈이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과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17년 트럼프 1기 시작 때 주요 안보 위협으로 북한을 지목한 것처럼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이번에 어떤 위협을 지목했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말하며 “(당시) 북한이 결국 좋은 관계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그들은 그것(북한)이 엄청난 위협이라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매우 잘 지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그는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보유세력)가 됐고, 그가 나의 귀환을 반기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이라고 명시적으로 언급한 것을 두고는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역대 미국 정부의 당국자들은 '핵보유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용인하는 듯한 뉘앙스를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자제해왔기 때문이다. 앞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지명자가 지난 14일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을 "핵보유국"이라고 칭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역대 미국 정부의 북한 비핵화 목표를 유지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김 위원장에 대해 “난 그가 엄청난 콘도 역량(condo capabilities)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는 많은 해안(shoreline)을 갖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
GS건설, 서울·부산 재개발도 따내…새해 첫 달 수주고 1.7억
부동산정책·제도 2025.01.21 11:03:23GS건설이 서울과 부산에서 연달아 재개발 사업권을 따냈다. 올 들어 올린 수주 금액만 1조 7000억 원에 육박한다. 21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전날 서울 중랑구 중화5구역 공공재개발 정비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공사 금액은 6498억 원으로 2023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4.84%에 해당한다. 이 사업은 중랑구 중화동 122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4개 동, 161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짓는 내용이다. GS건설은 같은 날 6374억 원 규모의 부산 수영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을 통해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8개 동, 1533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앞서 GS건설은 10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3929억 원 규모의 재개발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3건의 총 공사 금액은 1조 6801억 원에 달한다. -
트럼프 ‘북한 핵보유국’ 발언에…정부 “비핵화 지속 추진”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1.21 11:03:1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 보유국(뉴클리어 파워)’이라 칭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북한의 비핵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 전하규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대한 군의 입장을 묻자 “북한의 비핵화는 한반도는 물론이고 세계의 항구적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정부는 북한 비핵화를 위해서 국제사회와 계속 긴밀히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2시를 기해 임기를 시작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난 김정은과 매우 우호적이었고 그는 나를 좋아했다. 나는 그를 좋아했고 매우 잘 지냈다”고 자신과 김 위원장의 관계를 소개했다. 이어 “그들은 그게(북한이) 엄청난 위협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그는 뉴클리어 파워(핵 보유국)다. 우리는 잘 지냈다. 그가 내가 돌아온 것을 반기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
산림생태계 보전·복원 협의체 출범
사회전국 2025.01.21 11:02:15산림청은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고산 침엽수 멸종 등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생태계 기후위기 적응 협의체’를 구성해 분야별 전문가와 당연직 위원 등 38명을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생태계 기후위기 적응 협의체’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공원공단 등 전문기관과 생명의숲, 녹색연합, 백두대간숲연구소 등 민간단체, 상지대·경상대·전북대·목포대 등 학계를 포함해 총 24개 전문기관이 모여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 및 산림생태계 복원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지난 1990년대 이후 20년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설악산 등 10개소의 고산지역 침엽수림 면적 분포 변화를 분석한 결과, 기존 1만8000㏊에서 약 25%에 달하는 450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멸종위기 구상나무, 분비나무 중심의 복원에서 가문비나무, 눈향나무, 눈측백, 눈잣나무, 주목 등 5종을 추가하고 성공적인 복원을 위한 10개년 증식·양묘·보전 계획을 수립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고산 침엽수의 수종별 자생지 생육 현황, 증식 기술, 복원 소재 공급방안 등 복원 대상 종의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복원 실행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멸종위기에 처한 고산 침엽수종의 성공적인 복원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림생태계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태광산업, 설 앞두고 협력사 물품 대금 128억원 조기 지급
산업산업일반 2025.01.21 11:01:39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003240)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약 128억 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246개 협력사로 당초 예정일보다 7일 빠른 24일에 일괄 지급된다. 명절 전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태광산업은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2020년 추석 명절부터 명절 전 물품 대금 조기 지급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에게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려고 한다”며 “장기적인 동반성장 및 상생관계 구축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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