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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이재명 민주당과 히틀러 나치, 100년 시차 두고 태어난 독재의 쌍둥이"
정치정치일반 2025.01.21 10:03:32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방송사·포털 등을 대상으로 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청문회 및 여론조사 검증 및 제도 개선 특별위원회 구성 추진에 대해 “모두 국민 일상과 생각을 검열하고 통제하려는 민주당의 독재 본능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재명 민주당과 히틀러 나치는 100년 시차를 두고 태어난 독재의 쌍둥이”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21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 입맛에 맞지 않으면 언론도 탄압하고 포털도 탄압하고 여론조사도 탄압하겠다는 것”이라며 이 같은 주장을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과거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의 나치당(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과 아돌프 히틀러 총통에 비유한 것이다. 권 원내대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히틀러처럼 입법, 사법, 행정을 장악하려 하고 민주당은 나치처럼 언론을 탄압하며 대한민국 공권력을 나치 게슈타포처럼 정치적 숙청 도구로 전락시켰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0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3선 위성곤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 '여론조사 검증 및 제도개선 특별위원회' 구성 안건을 의결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여론조사의 왜곡 혹은 조작이 의심되거나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의뢰하겠다"며 "그 과정에서 제도 개선 과제도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법안 발의보다는 응답률 기준, 사전 신고 등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나 여론조사협회에서 나온 여러 가지 제도 개선책을 모아 개선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2·3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가짜뉴스' 유포가 급증했다는 이유로 방송사·포털·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한 '12·3 내란 관련 방송 탄압 및 극단적 선전·선동 대책 청문회(가칭)'를 내달 6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권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 시도에 대해서도 비판하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그는 “공수처의 무법적인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며 “대통령은 체포영장 집행 이후 공수처에서 진술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표명했고, 공수처에서 또다시 구인을 한다 해도 진술하지 않겠다는 뜻을 명확히 밝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구인을 해도 아무런 실익이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수처가 이렇게까지 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 수사의 실익이 없을 뿐 아니라 결국 대통령에 대한 망신주기에 불과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대통령이 오늘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출석이 예정된 상황에서 공수처의 강제구인으로 출석을 못하게 된다면 그 정치적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결국 공수처의 강제구인은 탄핵 심판에 대한 방해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현대차, 중형트럭 '더 뉴 파비스' 출시…무시동 에어컨 옵션
산업산업일반 2025.01.21 10:01:45현대자동차가 중형 트럭 '2025 더 뉴 파비스'의 상품성 개선모델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파비스에는 각종 편의사양이 추가·개선됐고 트림별로 고객 선호 사양도 기본 탑재됐다. 특히 장시간 차량에서 머무는 트럭 운전자를 위해 최상위 프레스티지 트림에 '무시동 에어컨 및 230Ah 대용량 배터리'가 신규 옵션으로 추가됐다. 루프 상단에 장착되는 무시동 에어컨은 배터리를 활용해 주차 중 엔진 시동을 걸지 않고도 최대 8시간(절전 모드 선택 시) 동안 작동한다. 베드룸의 측면 트림(동승석 방향)에는 개방형 수납함을 새로 적용해 활용성을 높였다. 또 이번 모델의 전 트림에 출력을 5W에서 10W로 높인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프리미엄 트림에는 운전석 에어백 등을 장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보다 넓은 선택지, 한층 편리하고 더 안전한 모습으로 진화한 2025 더 뉴 파비스는 고객들의 가장 완벽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 AI '전자칠판' 수업내용 요약 척척
산업기업 2025.01.21 10:00:18삼성전자가 22∼24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5’에서 2025년형 인공지능(AI) 전자칠판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Bett는 약 130개국의 600개사, 3만 명 이상의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는 교육 기술 전시회다. 삼성이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은 대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65형·75형·86형 등 3종으로 구성됐고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15’가 탑재됐다. 또 인공지능 수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교육용 솔루션 ‘삼성 AI 어시스턴트’가 새롭게 적용됐다. 삼성 AI 어시스턴트는 △화면 속 이미지나 텍스트에 원을 그리면 원하는 정보와 콘텐츠를 찾아 알려주는 ‘서클투서치’ △수업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해주는 ‘AI 요약’ △음성을 분석해 텍스트로 실시간 변환해주는 ‘자동 전사’ 등 상호 소통하는 수업 환경을 조성하도록 돕는 다양한 AI 기능을 지원한다. 하드웨어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최대 4.8 TOPS(초당 4.8조회 연산)의 신경망처리장치(NPU)와 고성능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돼 AI를 활용한 교육용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구글과 협업해 미래형 디지털 교실 조성을 위한 다양한 AI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있다. 정훈 삼성전자 부사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AI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 디스플레이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통신업(1.09%↓)
증권News봇 2025.01.21 10:00:0721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27p(-0.33%) 하락한 2511.78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화학업(-1.89%), 철강금속업(-1.55%), 통신업(-1.09%)이며, 강세업종은 기계업(+1.26%), 운수장비업(+1.18%), 전기가스업(+0.9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68:3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58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93억, 외국인은 67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티웨이홀딩스(004870)가 26.31% 오른 989원을 기록 중이고, 티웨이항공(091810)(+10.11%), 전진건설로봇(079900)(+9.9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솔루스첨단소재2우B(33637L)(-12.46%), 성안머티리얼스(011300)(-9.21%), 코스모신소재(005070)(-9.1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56개, 상승종목은 30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반려견 배변 냄새까지 감지·정화…LG전자 첫 AI '공청기'
산업산업일반 2025.01.21 10:00:00LG전자가 자사 최초로 인공지능(AI) 센서를 탑재한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AI+ 360도’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품에 탑재된 AI 공기질 센서는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반려동물 배변 냄새의 원인인 암모니아를 비롯해 요리할 때 발생하는 유증기 등 총 9종의 오염원을 감지한다. AI로 소비전력 효율도 개선됐다. 매 시간 실내 공기질을 분석하는 ‘AI 맞춤 운전’ 기능은 제품이 알아서 공기질을 분석, 동작 세기를 조절해 기존 AI 모드 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5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전자는 이 같은 AI 기반 기능으로 국내에서 공기질 센서 최초로 ‘AI+ 인증’을 획득했다. AI+ 인증은 한국표준협회와 국가 공인 시험인증기관 와이즈스톤이 AI 품질에 관한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품질을 평가하는 인증이다. 공기질 정화와 직결되는 필터 부문에서는 차세대 필터인 ‘퓨리탈취청정 M필터’가 들어간다. 기존 퓨리탈취청정 G필터 대비 탈취 성능이 40% 이상 향상됐다. 마이크로 기공이 형성돼 있어 가스 흡착에 강점이 있는 신소재 금속유기구조체(MOF)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LG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와 연동하면 △반려동물의 냄새를 제거하는 ‘펫 특화필터’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을 제거하는 ‘새집 특화필터’ 등 맞춤형 필터를 추천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전 구독을 통해 사용하면 필터 교체, 무상 수리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제품은 샌드베이지·네이처그린 등 두 가지 오브제컬렉션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출하가 기준 209만 원이다. 홍순열 LG전자 ES사업본부 에어케어사업담당은 “공감 지능을 강화한 혁신적인 공기질 관리 솔루션으로 실내 공기청정과 위생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악의 대기질…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조감조치 시행
사회사회일반 2025.01.21 09:58:12수도권과 충청지역에 올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둔치주차장 출입구에 차량 2부제 시행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22일에도 국외에서 국내로 미세먼지가 재차 유입되며 대기질이 '나쁨'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오승현 기자 2025.01.21 -
난 완벽주의 천재 아냐…조성진 안에서 20년간 뭉근하게 익은 '라벨'이 꺼내졌다
문화·스포츠라이프 2025.01.21 09:57:37“(2년 전 앨범을 녹음한) 헨델과는 달리 라벨은 2005년부터 접했던 작곡가예요. 단기간의 벼락치기가 아니라 오랜 시간 음악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어요.”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프랑스의 인상주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1875~1937년)은 조성진의 음악 세계에 20년 간 자연스럽게 스며든 작곡가다. 콩쿠르에 도전하고 다른 앨범들을 녹음할 때도 조성진의 음악에서 라벨의 작품들은 뭉근하게 익어가고 있었다. 3년 전 자연스럽게 때가 왔다고 생각했고 음반사인 도이치 그라모폰에 먼저 제안해서 성사됐다. 이번 음반은 2023년 2월 발매한 '헨델 프로젝트'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일곱 번째 정규 앨범으로, 그가 작곡가 한 명의 피아노 작품 전곡을 녹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조성진은 ‘라벨 :피아노 독주 전곡집’ 발매를 기념해 지난 20일 진행한 화상기자간담회에서 “라벨을 천재이자 완벽주의자”라며 원하는 바가 명확해 연주자만의 해석을 좋아하지 않는 작곡가라고 정의했다. 이를 테면 바흐는 연주자의 해석을 좋아하지만 라벨은 해석의 폭이 넓지 않다고 봤다. 조성진은 “라벨을 해석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색채”라며 “소리의 질감, 프레이징(연속된 음들을 적절한 단위로 모아 소리내는 것), 분위기를 내는 것으로 승부를 봐야 했다”고 말했다. 이 때문인지 조성진의 연주를 통해 라벨의 음악은 세밀한 소리를 해 완벽주의자 라벨의 환영이 느껴지는 듯하다. 조성진은 “라벨에 비하면 저는 절대 완벽주의자가 아니다. (피아니스트 중에는)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이 진짜 완벽주의자”라며 자신을 낮췄다. 오히려 그가 설명하기에 라벨의 이해를 완벽하게 만든 것은 그간의 시간이다. 조성진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라벨의 ‘어릿광대의 아침노래'를 처음 접했던 순간과 이를 2006년 금호아트홀 리사이틀에서 연주했던 것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그 때만해도 라벨은 ‘점령해야 할 난해한 고지’였다. 그는 “라벨을 처음 접했을 때 음표와 지시가 많다 보니 테크닉도 훨씬 어렵게 느껴졌다”며 “예원학교 시절 피아노하는 친구들끼리 비루투오소적인 곡을 치며 놀 때 친구들은 이슬라미(밀리 발라키레프 작곡)을 쳤다면 저는 라벨의 ‘스카르보(밤의 가스파르 3악장)’를 쳤다”고 말했다. 이후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할 때도 라벨을 접하며 라벨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했다는 것이다. 그는 올해 라벨의 전곡을 연주하는 투어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달 독일 에를링겐과 오스트리아 빈을 거쳐 다음 달 미국 뉴욕 카네기홀 등에서 라벨 독주곡으로 리사이틀을 연다. 6월에는 한국 공연이 예정돼 있다. 두 번의 인터미션을 포함해 3시간 동안 진행되는 공연으로 관객들도 손에 땀을 쥘 예정이다. 조성진은 "리히텐슈타인에서 이 프로그램을 한 번 해 봤는데 마지막 곡을 연주할 때 정신이 혼미해졌다"며 "라벨의 음악 세계에 들어갔다 나와 이를 관객과 공유했다는 점에서 뿌듯함이 컸다"고 말했다. 올해는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협연으로 채워갈 계획에 기대도 크다. 조성진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연주하는 데서 행복을 느낀다”며 12월 김선욱 지휘자와의 협연을 비롯해 7월 정민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강릉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또 내년에는 실내악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만난 음악가와 함께 실내악 연주를 했는데 저랑 잘 맞았다”며 “음악적 파트너로서 깊은 관계를 갖고 여름부터 투어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내악의 상대가 누군지는 아직 비밀에 부쳤다. 쇼팽 콩쿠르 우승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그는 무대를 즐기는 법도 자연스럽게 연주하는 재미도 느끼고 있다. 조성진은 “연습도 중요하지만 몸 관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며 “10년차가 되다 보니 잠도 충분히 자려고 하고 건강하게 먹으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덧붙였다. “행복은 찾으려고 하면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행복할까는 생각하지 않고 그저 매순간을 느끼려 합니다.” -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실사 드라마로…대본 작업 단계
서경스타영화 2025.01.21 09:57:00한국 대표 웹툰 지식재산(IP) '나 혼자만 레벨업'이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넘어 드라마로도 제작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1일 '나 혼자만 레벨업'의 캐릭터를 실제 배우가 연기하는 실사 드라마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카카오엔터 미디어부문이 드라마 기획 개발과 대본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최약체 헌터로 꼽히던 주인공 성진우가 신비한 능력을 얻으면서 최강의 헌터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동명 웹소설이 원작인 웹툰으로 게임과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져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이달 5일 공개된 애니메이션 2기(시즌2)는 일본 아마존 프라임 TV쇼 부문 시청 1위에 오르고, 넷플릭스 11개국서 10위 안에 들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나 혼자만 레벨업'은 K콘텐츠를 대표하는 IP로 자리매김했다"며 "해당 IP에 대한 지속적 투자를 통해 기록적인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엔터는 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 흥행을 기념해 이벤트도 연다. 다음달 1일까지 본편 웹툰의 독자에게 이모티콘 등을 증정한다. -
[속보] 트럼프 "캐나다·멕시코에 2월 1일부터 25% 관세 부과 생각"
국제정치·사회 2025.01.21 09:56:18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에 대한 질문에 "멕시코와 캐나다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2월 1일에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저녁 백악관에서 다수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 날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뒤집은 것으로 금융시장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
트럼프 "北김정은, 이제 '뉴클리어 파워'…내 귀환 반길 것"
국제정치·사회 2025.01.21 09:55:51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20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이제 그는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보유세력)다. 우리는 잘 지냈다. 그가 내가 돌아온 것을 반기리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 같이 발언했다. 2017년 백악관을 떠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당시 첫 임기를 시작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요 안보 위협으로 북한을 지목한 것처럼 이날 퇴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어떤 위협을 지목했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미국 대통령이 공개 석상에서 북한을 핵보유국이라고 명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주목 받는다. 역대 미국 정부는 핵확산금지조약(NPT)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등을 위반한 북한에 대해 ‘핵보유국’ 인정을 자제하면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목표로 제시해왔다. 그러나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지명자도 최근 상원 군사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사전 제출한 답변서에서 “핵보유국으로서 북한의 지위, 핵탄두를 운반하는 미사일 사거리 증대에 대한 강도 높은 집중, 증대되는 사이버 역량은 모두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세계의 안정에 위협이 된다”며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불렀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국방장관 지명자의 답변서 내용을 통해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북한을 ‘사실상(de facto)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비핵화 대신 핵 동결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을 전망이다. -
[특징주] '스팩 상장' 블랙야크아이앤씨, 장 초반 20%대 급등
증권국내증시 2025.01.21 09:55:00안전용품 제조사 블랙야크아이앤씨(478560)가 스팩 합병 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첫날 장 초반 20%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9분 현재 블랙야크아이앤씨는 기준가 대비 1160원(22.22%) 오른 6380원을 기록 중이다. 블랙야크아이앤씨의 주가는 장 중 한때 678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의 장남이 운영하는 블랙야크아이앤씨는 2013년 설립된 안전화와 안전복, 기타 안전용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20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2억 원과 81억 원이다. 블랙야크아애인씨는 이날 미래에셋비전스팩1호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
글로벌 CEO 58% "올해 세계 경제 좋다"…韓 40%는 "둔화"
증권정책 2025.01.21 09:54:42글로벌 최고경영자(CEO)들과 한국 CEO들 간 올해 세계 경제 성장 전망이 다소 엇갈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CEO들은 대체로 올해 세계 경제가 확연하게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봤지만 한국의 CEO들 사이에서는 긍정론과 부정론이 팽팽하게 맞섰다. 삼일PwC는 21일 이 같은 분석을 담은 ‘제28차 연례 글로벌 CEO 설문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PwC글로벌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개막과 함께 발표한 CEO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보고서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109개국 4701명의 CEO를 대상으로 설문한 조사 결과를 담았다. 올해는 인공지능(AI)과 기후 변화를 주로 다뤘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CEO의 58%도 올해 세계 경제를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올해 세계 경제가 둔화할 것으로 답한 비율은 2%에 불과했다. 반면 한국 CEO는 49%만 올해 세계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고 40%는 둔화될 것이라고 답했다. 거시경제 변동성과 지정학적 위험 등 대내외 위협 요소를 한국 CEO들이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방증이다 한국 CEO들의 38%는 국내 경제도 올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 CEO의 세계 경제와 국내 경제 긍정론 비율은 지난해 25%보다는 각각 높아졌다. 글로벌 CEO들은 올해 최대 위협을 묻는 질문에 거시경제 변동성(29%), 물가 상승(인플레이션·27%) 등을 많이 꼽았다. 중동(41%)과 중앙·동유럽(34%)은 지정학적 분쟁을, 서유럽은 거시경제 변동성(29%)을 최대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한국의 경우 응답자 40%가 거시경제 변동성과 지정학적 갈등을 최대 위협이라고 답했다. 혁신의 가속화를 위해 지난 5년간 신사업에 진출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한국 CEO가 글로벌(38%)보다 높은 57%를 기록했다. 경영자 예상 재임 기간에 대해 ‘모르겠다’고 답변한 비율은 한국(36%)이 글로벌 평균(7%)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한국 경제의 높은 대외 의존도로 인해 지정학적 갈등에 대한 민감도(40%)가 전 세계 평균(22%)보다 높았다”며 “재임 기간 불확실성 때문에 혁신 동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CEO의 56%는 생성형 AI를 통해 직원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응답했다. 특히 매출(32%)과 수익성(34%)가 향상됐다고 답한 비중이 높았다. 응답자의 49%는 생성형 AI를 통한 수익 증가를 예상했다. 반면 한국의 CEO는 불과 6%만이 생성형 AI 도입을 통해 실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기대치(42%)에 크게 못 미친 수준이다. 올 한 해 수익성에 대한 기대도 지난해보다 떨어진 37%를 기록했다. 글로벌 CEO 가운데 42%는 올해 1년 간 직원 수를 5% 이상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직원 수를 줄일 것이라고 예상한 비율(17%)의 두 배가 넘었다. 보고서는 “생성형 AI로 인해 고용 기회가 광범위하게 감소했다고 볼 수 있는 근거는 없다”고 설명했다. 기후투자 관련해서는 글로벌 CEO의 33%, 한국 CEO의 18%가 지난 5년간 친환경 투자를 통해 매출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친환경 투자의 최대 걸림돌로는 글로벌 CEO가 ‘규제 변화’를, 한국 CEO는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각각 꼽았다. 모하메드 칸데 PwC글로벌 회장은 “생성형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 지정학 변화, 기후 변화는 모두 경제의 작동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며 “산업계 리더는 지금 바로 행동에 나서서 인력, 공간, 공급망에서부터 사업 모델 혁신에 이르기까지 과감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는 “지난해 말 어지러운 국내 정세로 한국 경제가 녹록지 않은 상황을 맞이했지만 한국 CEO의 절반 이상이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며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은 눈여겨봐야 한다”이라고 기대했다. -
<코>에이치케이, 상한가 진입.. +29.95% ↑
증권News봇 2025.01.21 09:54:38오전 9시 54분 현재 에이치케이(044780)가 +29.95% 오른 1,575원(▲363)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6억5,632만, 거래량은 257만7,11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에이치케이는 전일 하락(1,212원, ▼-23, -1.86%)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에이치케이는 상승 12회, 하락 18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9.29%였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4.02%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장비업' 총 179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66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협진(138360) +16.38%, 고영(098460) +15.22%, 제이엔비(452160) +15.06%)[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속보] 트럼프 '바이든, 쿠바 테러지원국 해제 결정' 취소
국제국제일반 2025.01.21 09:51:39[속보] 트럼프 '바이든, 쿠바 테러지원국 해제 결정' 취소 -
코오롱인더, 온실가스 감축·넷제로 목표 SBTi 승인 획득
산업기업 2025.01.21 09:51:39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는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넷제로 목표가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승인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제시‧검증하는 글로벌 연합 기구다. 앞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온실가스 직접 배출량과 에너지 구매에 따른 간접 배출량을 2023년까지 2022년 대비 54.6%씩 줄이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여기에 가치사슬 전반에서 발생하는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도 32.5% 감축해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이 0인 넷제로를 실현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에너지‧온실가스 감축기술 고도화, 탄소 포집‧저장‧활용 등의 다각적인 환경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SBTi 승인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글로벌 고객과 사회, 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탄소 감축 목표를 약속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회사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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