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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日 영화 주제곡 음원 일부 공개…밸런타인데이 시즌송 기대
서경스타가요 2025.01.21 10:44:42그룹 아일릿(ILLIT)이 부른 일본 영화 주제곡의 일부가 최초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20일 오후 5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 일본 오리지널곡 ‘Almond Chocolate’ 음원 일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각자 영상 통화를 하면서 ‘Almond Chocolate’을 노래한다. ‘최애’(가장 사랑하는 상대)’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표현한 곡 분위기에 걸맞게 멤버들의 설레는 표정과 달콤한 비주얼이 사랑스럽다. 귀여운 멜로디 역시 귀에 꽂힌다. 이 노래는 일본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SEKAI NO OWARI)의 리더 나카진과 ‘봄날’·‘다이너마이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피독(Pdogg)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Almond Chocolate’은 오는 3월 7일 개봉하는 현지 영화 ‘얼굴만으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를 위해 특별 제작된 곡이다. 영화 ‘얼굴만으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는 꽃미남 선배를 좋아하는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누적 판매량 200만 부를 돌파하며 1020 여성들에게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작품에 ‘Z세대 아이콘’인 아일릿이 주제곡을 통해 합류,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아일릿인 만큼 이들의 이번 첫 일본 오리지널곡을 향한 현지 팬들의 관심이 크다. ‘Almond Chocolate’의 음원은 2월 14일에 공개된다. 영화 개봉에 앞서 흥행 예열은 물론, 밸런타인데이에 잘 어울리는 새로운 시즌송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
국방부, 대구시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군위·상주·영천’ 선정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1.21 10:40:20대구시 군부대 이전 예비 후보지로 대구시 군위군, 경상북도 상주·영천시가 선정됐다. 국방부는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 선정 심의 위원회’를 열고 대구시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를 이같이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 군부대 이전은 대구광역시 관내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사단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방공포병학교 등 5개 군부대를 이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의 임무수행여건 및 군인 가족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방부와 대구시가 2023년 12월 군부대 이전 관련 민·군 상생 협력방안을 합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 시행됐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후보지별 주둔지와 훈련장 부지 현장 실사를 통해 임무수행 가능성을, 한국국방연구원은 군인 및 군인가족의 생활여건 보장에 대해 각 지자체에서 제출한 기본 자료(도시·군 관리계획 등)에 기반해 정주 환경 등을 각각 평가했다. 평가 결과 군위군·상주시·영천시가 기능별(작전·군수·복지 등) 임무수행이 용이하고, 훈련 효과를 발휘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종 이전 후보지는 대구시가 사업성과 수용성을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국방부 측은 “국방부와 대구시는 국가 안보 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민·군이 보다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대웅제약, 대형 제약사 최초 화학연에 화합물 기탁
문화·스포츠헬스 2025.01.21 10:39:14대웅제약이 국내 대형 제약사 중 최초로 한국화학연구원에 화합물을 기탁했다. 21일 대웅제약은 이달 16일 대전 화학연 한국화합물은행과 ‘대웅제약 화합물 기탁 및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과 최우진 화학연 화학플랫폼연구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의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한국화합물은행에 제공하는 게 골자다. 한국화합물은행 라이브러리는 신약의 소재가 되는 화합물의 수집과 제공을 통해 국내 연구를 지원하는 국가 인프라다. 약 75만여 종의 화합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연평균 40만 점 이상의 화합물을 제공하고 있다. 외부로부터 화합물을 기탁받는 형식으로 운영되나 제약사에서 화합물은 중요한 자산으로 간주되에 국내 대형 제약사들의 화합물 기탁 사례는 전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탁된 화합물은 연구자들이 새로운 질병 타겟이나 작용 기전을 발견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은 화합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 등 연구 방향성을 확장하거나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디스커버리센터장은 “국내 제약사로서는 최초로 진행하는 화합물 기탁 사례인 만큼 국내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신약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우진 한국화학연구원 화학플랫폼연구본부장은 “국내 신약 연구 및 바이오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인 자원을 제공하고,신약 소재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오전 시황] 외인 팔자에 하락하는 국내 증시…2차전지株 전일 상승분 반납
증권국내증시 2025.01.21 10:38:38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이후 국내 증시에서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며 종목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발언으로 우주항공 기업들의 주가는 고공행진하는 반면 2차전지는 전일 상승분을 반납하며 추락하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 투자가들의 팔자 행렬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5포인트(0.21%) 하락한 2514.70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8포인트(0.52%) 오른 2533.23에 출발했다. 장 초반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들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2540선을 넘기는 등 호조를 보였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이내 순매도로 전환했고 코스피 지수 역시 상승 분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이날 외국인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825억 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개인 투자자들과 기관 투자가는 각각 497억 원어치와 138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하방을 막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 역시 장 초반 외국인들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0.91포인트(0.13%) 오른 728.57에 출발했다. 하지만 이내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외국인들이 매도량을 늘리며 곧 하락 전환했다. 이날 외국인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527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5억 원어치와 31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추가 하락을 막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에 따라 종목 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국내 우주항공 관련 기업 주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화성에 성조기를 꽂겠다’라고 발언한 영향으로 줄줄이 상승 중이다. 초소형 인공위성 개발기업 루미르(474170)(6.98%)부터 발사체용 특수금속 원소재 공급 기업 에이치브이엠(295310)(4.60%) 모두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 AP위성(211270)(6.17%), LK삼양(225190)(3.28%), 한화시스템(272210)(5.93%), 컨텍(451760)(3.62%), 쎄트렉아이(099320)(4.40%) 모두 나란히 상승 중이다. 반면 전날 급등했던 2차전지주는 줄줄이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전기차 우대정책을 폐기한다고 밝힌 영향이다. 에코프로비엠(247540)(-9.13%), 에코프로(086520)(-6.03%), LG에너지솔루션(373220)(-4.99%),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005490))(-4.06%), 엔켐(348370)(-8.39%) 등 관련 기업 주가 모두 전날 상승분을 반납하며 추락 중이다. -
부유한 부양의무자 있어도 저소득 보훈대상자엔 수당 지급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1.21 10:37:55오는 4월 말부터 생활이 어려운 보훈대상자에게 부유한 부양의무자가 있더라도 따로 살면 생활조정수당이 지급된다.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7개 법률 개정안이 21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개정안들은 오는 4월 22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부유한 부양의무자가 있어 지원을 받지 못했던 저소득 보훈대상자에게도 지원이 가능해진다. 보훈부는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보훈대상자에게 매월 24만2000∼37만 원의 생활조정수당과 10만 원의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이 기준에 해당되더라도 소득·재산이 많은 부양의무자가 있다면 실제 부양여부와 관계없이 수당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보훈부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따로 거주하는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은 고려하지 않고 보훈대상자 단독 가구의 소득·재산만 심사해 지급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보훈부는 보훈대상자 약 1만4000 명이 개정안 시행에 따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수당을 받는 인원은 약 2만7900명이다. -
대기업도 고용 절벽…청년 채용 21% 줄었다
사회사회일반 2025.01.21 10:37:48우리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나은 일자리로 꼽히는 대기업이 공채를 통한 청년 채용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8개 기업의 공채 채용 공시를 통해 30세 미만 신규 채용 실적을 확인한 결과 2021년 2만6351명에서 2023년 2만793명으로 21.1% 감소했다. 시총 상위 10대 기업 중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관련 공시를 하지 않아 분석에서 제외됐다. 시총 2위 SK하이닉스의 청년 채용 실적 감소폭이 가장 컸다. 2021년 2550명을 뽑았던 SK하이닉스는 2022년 채용 실적이 2927명으로 늘었다가 2023년 228명으로 급감했다. 2023년엔 SK하이닉스가 경영실적 악화로 채용 여력이 떨어졌던 시기다. 시총 3위인 LG에너지솔루션도 2022년 7887명에서 2023년 2451명으로 약 69% 감소했다. 2021년 528명을 뽑았던 네이버도 2023년 채용 실적이 158명으로 52% 줄었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1만6551명을 채용했다. 하지만 이 중 85%는 해외에서 이뤄졌다. 공개되지 않은 대기업의 작년 채용 실적도 나쁠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작년 하반기 신규채용계획 조사를 한 결과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가운데 57.5%는 ‘채용을 실시하지 않거나 채용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답했다. 다만 산업계에서는 작년 대기업별로 실적 차이가 커 채용 실적도 다르게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다. 정 의원은 “12.3 비상계엄 선포 후 청년 일자리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고용 장려를 위한 파격적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청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 고용 사업자의 세금을 줄이는 방향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
[속보] 공수처 "尹 서신 수발신 금지"…증거인멸 우려
사회사회일반 2025.01.21 10:36:54[속보] 공수처 "尹 서신 수발신 금지"…증거인멸 우려 -
트럼프 최측근 머스크 “위대한 승리에 감사”…‘나치 경례’ 제스처에 뒷말도
국제정치·사회 2025.01.21 10:35:55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축하 행사에서 나치 경례를 연상하게 하는 동작을 취해 논란에 휩싸였다. 20일(현지 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워싱턴의 캐피털원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 축하 행사에서 트럼프 등장에 앞서 연설을 하며 “이것이 바로 승리의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지자들을 향해 “이것은 평범한 승리가 아니라 인류 문명의 갈림길이었다”며 “이번 선거는 정말 중요했고, (지지자들이 승리를) 실현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머스크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문명의 미래가 보장됐다”며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화성으로 데려갈 것”이라고도 했다. 하지만 지지자들에 대해 감사를 전하는 이 연설에서 머스크가 취한 감사의 제스처가 논란이 됐다. 그는 가슴을 두드린 오른 손을 대각선으로 들어 올리는 인사를 여러 번 취했는데, 나치식 경례를 연상하게 한다는 것이었다. 실제 이날 X(엑스) 등 소셜미디어에서는 머스크의 동작을 둘러싸고 소란이 일었다. 공중 보건 전문가 에릭 페이글딩은 “머스크가 방금 TV에서 나치식 경례를 실시간으로 했다”며 경악했고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도 “나치 독일과 일반적으로 연관되는 로마식 경례, 파시스트 경례”라고 지적했다. 극우 성향의 지지자들이 머스크의 동작에 열광하고 있는 것도 논란에 불을 지피는 요소다. 한편 머스크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맞춰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웨스트윙에 사무실을 마련해 트럼프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20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머스크가 웨스트윙에 사무실을 갖기를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NYT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미 백악관 출입 배지를 받았고 정부효율화부(DOGE) 임무 수행에 필요한 서류 작성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
[속보] 공수처 "尹 서신 수발신 금지 결정…증거인멸우려"
사회사회일반 2025.01.21 10:33:51 -
[속보] 崔대행, 트럼프 2기 출범에 "한미동맹은 뿌리깊은 나무…통상변화 총력대응"
정치정치일반 2025.01.21 10:33:45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시작과 관련해 “한미동맹은 뿌리 깊은 나무”라며 “앞으로도 양국은 ‘최고의 협력 파트너’로서 더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한미동맹은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이래 지난 72년간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번영의 꽃을 함께 피워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군사동맹으로 출발한 한미동맹이 ‘자유민주주의’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동맹으로 발전했다고 되짚었다. 그러면서 “양국 간 ‘경제동맹’의 성과는 눈부시다”며 “대한민국은 2023년 대미 투자 1위 국가이자, 미국 내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국가”라고 강조했다. ‘거래 외교’를 펼치는 트럼프 행정부를 향해 한국의 기여를 되새긴 것으로 보인다. 최 권한대행은 국무위원들에게 ‘미국 우선주의’ 정책 전환으로 인한 경제적 파장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미국 신 정부의 통상정책 등의 전환이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와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며 “내수·고용 등 국내 경제가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대외 충격까지 더해지면,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다”고 우려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시작된다”며 국정 모토로 ‘미국 우선주의’를 삼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는 우리 국민과 기업들의 어려움을 직시하겠다”며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통상 환경 변화 대응과 민생 회복에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속보] 일주일만에 3개법안 거부권 행사나선 崔대행…"충정 이해해달라"
정치정치일반 2025.01.21 10:32:2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인공지능(AI) 교과서 지위 격하법, TV수신료 통합징수법, 국가범죄 시효배제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AI 교과서 지위 격하법(초중등교육법 개정안) △TV수신료 통합징수법(방송법 개정안) △국가범죄 시효배제법(반인권적 국가범죄의 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심의·의결했다. 최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쓴 4~6번째 법안이자, 윤석열 정부 들어서 35~37번째 거부권이다. 최 권한대행은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재의요구권을 행사하게 돼 국회와 국민들께 매우 송구하다”며 법안별 문제점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먼저 올 1학기부터 교실에서 쓰일 AI 교과서의 지위를 ‘교육용 자료’로 격하하는 내용이 담긴 '‘AI 교과서 지위 격하법’에 대해선 “우리 학생들의 교육과 미래에 매우 심각한 문제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무엇보다, 학생들은 인공지능기술은 물론 앞으로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는 교과서 사용 기회 자체를 박탈당하게 된다”며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이라는 세계적 추세에도 역행”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이라는 헌법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고 했다. ‘TV수신료 통합징수법’에 대해선 “수신료 분리 징수 제도는 작년 7월부터 시행돼 이미 1500만 가구에서 분리 납부를 하고 있다”며 “다시 결합징수하게 된다면, 국민들의 선택권을 저해하고 소중한 재산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정부는 공영방송이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국가범죄 시효배제법’에 대해선 “헌법상 기본원칙인 ‘과잉금지 원칙’에 반하고, 민생범죄 대응에 공백이 생길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국가범죄 시효배제법’은 수사기관의 가혹 행위와 증거 왜곡 등을 ‘반인권적 국가 범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공소시효 및 손해배상 소멸시효를 없앤다는 게 골자다. 그는 “적법하게 직무를 수행한 공무원, 나아가 공무원의 유족까지 무기한으로 민사소송과, 형사고소 및 고발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며 “수사 부서 기피 현상이 더욱 심화되며 국가의 범죄 대응 역량이 약해지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선량한 국민들께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야당을 향해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안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며 대안책과 보안책을 논의해달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직 국가·국민을 위한 정부의 충정을 이해해 주시고, 국회의 대승적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했다. 최 권한대행이 재의요구안을 결재하게 되면 이 법안들은 국회로 되돌아가 재표결 절차를 밟는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은 재적의원 과반이 출석해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200명)이 찬성해야만 통과된다. 108석을 가진 국민의힘에서 8표 이상의 이탈표가 나와야 하는 만큼 부결될 가능성이 크다. -
[속보] 崔대행, 국회와 추경 협의 시사…"국정협의회서 논의 가능"
정치정치일반 2025.01.21 10:31:59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이 야권에서 제기되는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요구에 대해 ‘국회·정부가 참여하는 국정협의회에서 논의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어려운 민생 지원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가적인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정치권 뿐만 아니라 지자체·경제계 등 일선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다”며 “‘국회‧정부 국정협의회’가 조속히 가동되면, 국회와 정부가 함께 논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 과정에서도 ‘국민의 소중한 세금을 가장 효과적으로 써야 한다’는 재정의 기본원칙은 지켜져야 한다고 했다. 무분별한 현금 지원에는 거리를 둔 것이다. 최 권한대행은 국정협의회를 조속히 가동해 민생․경제 핵심 법안을 신속히 처리하자고 여야에 촉구했다. 그는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와 중소기업 투자 부담 경감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 산적한 민생 법안의 처리가 시급하다”며 “‘반도체특별법 제정안’과 ‘전력망특별법’, ‘해상풍력특별법’ 제정안 등의 입법은 우리 기업들이 너무나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닥은 42:58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업(0.63%↓)
증권News봇 2025.01.21 10:30:142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6.36p(-0.87%) 하락한 721.30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융업(-3.51%), 화학업(-2.89%), 일반전기전자업(-2.51%)이며, 강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1.88%), 금속업(+0.59%), 섬유·의류업(+0.4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74:26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590억, 기관은 15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3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비케이홀딩스(050090)가 29.97% 오른 967원을 기록 중이고, 비씨엔씨(146320)(+25.47%), 예림당(036000)(+24.2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코아이(448280)(-11.82%), 에이에프더블류(312610)(-11.06%), 파인테크닉스(106240)(-10.1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06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2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통신업(0.67%↓)
증권News봇 2025.01.21 10:30:072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46p(-0.30%) 하락한 2512.59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화학업(-2.37%), 철강금속업(-1.99%), 통신업(-0.67%)이며, 강세업종은 기계업(+1.65%), 운수장비업(+1.45%), 전기가스업(+1.0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636억, 기관은 46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903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티웨이홀딩스(004870)가 29.89% 오른 1,017원을 기록 중이고, 티웨이항공(091810)(+16.48%), 대원전선우(006345)(+11.4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솔루스첨단소재2우B(33637L)(-13.07%), 코스모신소재(005070)(-10.97%), 성안머티리얼스(011300)(-10.2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5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0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속보]트럼프 '틱톡금지법' 시행 75일간 유예
국제국제일반 2025.01.21 10:29:19[속보]트럼프 '틱톡금지법' 시행 75일간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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