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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코스피200 커버드콜 ETF, 순자산 2배 '쑥'…공제 방식 변경으로 반사이익
증권국내증시 2025.02.13 09:54:58삼성자산운용이 자사 상품인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0영업일 만에 2배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외국 납부 세액 공제 방식 개편으로 피해를 본 해외 ETF 투자자들이 비과세 혜택이 있는 국내 상품으로 갈아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은 2094억 원이다. 지난달 말 순자산 1000억 원을 돌파한 뒤 10영업일 동안 1000억 원 넘게 증가했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삼성운용에 따르면 개인들은 최근 10영업일 동안 해당 상품을 460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는 국내 상장된 36개 커버드콜 상품 중 1위에 해당한다. 해당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로 한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마련한 분배금을 투자자들에게 지급하는 월 배당 ETF다. 커버드콜은 기초 자산 매수와 함께 콜 옵션(특정 자산을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을 매도해 프리미엄(분배금 재원)을 마련한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의 경우 연 15% 프리미엄 수익을 목표로 주 단위 코스피200의 콜 옵션 매도 비중을 유동적으로 조절한다. 아울러 연 2%대 수준으로 예상되는 코스피200 종목의 배당금도 함께 월 분배금 형태로 지급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기대 분배 수익률은 연 17%에 달한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지난해 말 출시 초기 높은 기대 분배 수익률에도 불구하고 해외 지수형 커버드콜 ETF에 밀려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올 들어 상황이 반전됐다. 올해 정부가 외국 납부 세액 공제 방식을 개편하며 연금계좌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배당 수익 규모가 큰 해외형 ETF의 배당금 과세 이연 및 절세 효과가 축소된 탓이다. 이에 비과세 혜택이 존재하는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콜 옵션 매도로 발생하는 프리미엄 수익과 시세 차익은 전액 비과세 대상이다. 투자자들은 연간 2%대로 예상되는 배당금 수익에 대해서만 배당소득세를 지불하면 된다. 가령 해당 상품에 5억 원을 일반 계좌에서 투자한 개인 투자자가 세전 710만 원가량의 월 분배금을 받는다면 세후로는 15만 원 정도를 제외한 약 69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다른 상품에서 이자나 배당 소득이 없다고 가정할 시 1년간 월 배당만으로 세후로 8300만 원가량을 받게 되는 셈이다. 반면 동일 구조로 해외 주식형 또는 채권형 월 배당 상품에 5억 원을 일반 계좌로 투자해 월 분배금을 1년간 받았다면 수천만 원에 달하는 세금을 토해내야 할 수도 있다. 2000만 원 이상의 분배금에 대해서는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대한 삼성운용 매니저는 “월 배당 ETF 투자자들에게 세금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인데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프리미엄 수익에 대한 세금이 전혀 없는 만큼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포함되지 않아 자산가들에게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
“중고차의 새로운 기준 제시”…유진투자證, '체카'와 IPO 주관 계약 체결
증권국내증시 2025.02.13 09:50:44유진투자증권(001200)이 중고차 상품화 전문 기업 '체카(CHEXCAR)'와 기업공개(IPO)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유진투자증권과 체카는 서울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본사 HRD센터에서 열린 주관 게약 체결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행사에는 안효진 체카 대표, 김철은 유진투자증권 IB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 중고차 상품화 서비스 통합 인증 센터를 수원에서 운영 중인 체카는 이번 IPO를 통해 중고차 통합 플랫폼, 중고차 자동판매기, 국내 최대 모빌리티 허브 구축 등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고차 구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성장과 고객 경험 혁신을 구체화한다는 목표다. 중고차 상품화 서비스란 입고 중고차의 정밀 검수, 신차 수준의 내부 정비와 외부 관리, 차량 보관 및 물류 전반의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현재 체카는 기아, 포르쉐, 벤츠, BMW 등 다양한 제조사의 인증 중고차 상품화 서비스 운영사로 선정돼 있다. 2017년 설립된 체카는 국내 중고차 상품화 시장 선두 기업으로 △중고차 원스톱 상품화 플랫폼 및 통합관리 시스템 △기업간 거래(B2B) 온라인 공매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중고차 자판기 사업 등을 영위 중이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체카는 중고차 유통의 혁신을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온 기업”이라며 “이번 IPO를 통해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와 수익성 개선으로 기업 가치를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국내 연구진, 피 몇 방울로 폐암 진단 기술 개발
사회전국 2025.02.13 09:49:44국내연구진이 단 몇 방울의 혈액만으로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진단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검사(NGS 액체생검)로는 찾아내기 어려웠던 초기 폐암까지 진단할 수 있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조윤경 교수팀은 전처리하지 않는 극미량의 혈장(혈액에서 혈구가 가라앉은 누런 액체)으로도 암 돌연변이를 진단할 수 있는 기술 ‘EV - CLIP’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나노분야 저명학술지인 에이씨에스 나노(ACS Nano)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돼 지난 11일 출판됐다. ‘EV-CLIP’ 진단 기술은 혈액 속 나노소포체(EV)와 분자비콘을 담은 인공 리포좀(CLIP)을 머리카락보다 가는 관 안에서 융합시키는 방식이다. 암세포에서 흘러나온 나노소포체에는 mRNA, miRNA와 같은 유전 변이 정보 물질이 담겨 있는데 분자비콘이 이 정보물질과 만나면 형광 신호를 내는 원리다. 이 방식은 핏방울 약 4~5개의 양인 20마이크로리터(µL)의 혈장만으로 암을 진단해 낼 수 있다. 연구팀은 리포좀 표면을 전하를 띄게 설계해 검출 민감도를 높였다. 감도가 높아 특정 암 돌연변이 유무 확인뿐만 아니라 초기암 진단, 치료 후 잔류 암세포(미세잔여질환) 모니터링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 또 기존 진단법과 달리 혈장을 전처리해 나노 소포체만 따로 추출하거나, 유전자를 증폭하는 복잡한 전처리과정이 필요 없다. 83명의 환자 혈액을 분석하는 임상실험결과, 개발된 진단 기술은 폐암 항암제 선택에 중요한 EGFR 유전자 돌연변이를 100%의 정확도로 찾아냈다. 특히 기존 NGS 기반 액체생검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웠던 폐암 1, 2기 환자의 돌연변이도 정확하게 찾아냈다. 이 기술은 바이오벤처 기업 랩스피너(LabSpinner)에 이전돼 병원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진단 키트 형태로 개발될 예정이다. 연구에 제1저자로 참여한 엘리자베스 마리아 클라리사(Elizabeth Maria Clarissa) 학생은 “나노소포체를 구획화해 분석함으로써 검출 감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었다”며 “이는 암 진단뿐만 아니라 나노소포체 연구 전반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윤경 교수는 “혈액 몇 방울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효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이 기술이 환자들의 고통과 부담을 크게 줄이면서도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전남대병원 오인재 교수팀, 부산대병원 김미현 교수팀, 인하대병원 류정선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행됐으며, 기초과학연구원과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
동방메디컬, 코스닥 상장 첫날 31%↑ [특징주]
증권증권일반 2025.02.13 09:49:2913일 한방·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동방메디컬(240550)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7분 현재 동방메디컬은 공모가(1만 500원) 대비 31.43%(3340원) 상승한 1만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85년 설립된 동방메디컬은 한방침·부항컵 등 한방 의료기기와 필러·흡수성 봉합사·특수침 등 미용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달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2241개 기관이 참여해 910.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1만 5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도 10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한화에어로·한화시스템, L-SAM 등 중동 시장 첫 공개
산업기업 2025.02.13 09:49:21한화(000880)가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시스템(L-SAM)을 해외 방산 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L-SAM을 포함해 다양한 요격 고도에 대응할 수 있는 지대공 요격미사일 무기체계, 안티드론 시스템을 갖춘 다층 방공망으로 중동을 비롯한 글로벌 대공망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한화시스템(272210)은 17~21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인 ‘IDEX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65개국의 1350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두 업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양사는 L-SAM의 주요 구성요소인 유도탄과 발사대, 다기능 레이다(MFR) 등을 포함한 ‘다층 방공 솔루션’의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함께 개발한 L-SAM의 유도탄은 요격 고도까지 신속히 도달하기 위해 단계별로 추진력을 낼 수 있는 ‘다중 펄스 추진기관’ 기술을 적용했다. 또 공기가 희박한 고고도에서도 미세한 가스 분출로 자세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위치자세제어장치(DACS)’가 적용된다. 한화시스템도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장사정포요격체계(LAMD) 다기능레이다와 소형무인기의 탐지, 포획, 레이저 요격 등이 가능한 안티드론 시스템을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산 엔진을 탑재하고 국내외에서 1만km를 달리며 성능테스트를 완료한 K9 실물 역시 전시한다. 자체 개발한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6륜형)을 8륜형으로 개조해서 천검을 탑재한 ‘타이곤 TD’도 전시된다. 이밖에 다연장로켓 천무와 수출형 모듈화 장약(MCS), 호주에 수출한 보병전투차량(IFV)인 레드백 등도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0.25m급 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을 중동 시장에 처음으로 내보인다. SAR 위성은 야간 및 악천후에서도 고해상도 영상획득이 가능해 감시정찰 핵심 자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첨단 기술 기반의 다층 방공 솔루션과 국산엔진 탑재 K9 등 중동 지역 맞춤형 제품을 제시했다”며 “이 지역의 안보 수요에 적극 대응해 평화는 물론 경제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차 美모하비주행시험장 '20돌'…정의선 "미래혁신 핵심 역할할 것"
산업기업 2025.02.13 09:46:46현대자동차·기아(000270)가 설립 20주년을 맞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행시험장(모하비주행시험장) 등 연구시설을 앞세워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전동화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005380)∙기아는 10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시티에 위치한 모하비주행시험장에서 설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장재훈 완성차 담당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CEO, 양희원 사장(R&D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임직원들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20년 동안 모하비주행시험장과 연구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인공지능(AI), 로봇 공학, SDV, 전동화, 수소 기술과 같은 선구적인 기술에 집중해야 하고 이러한 혁신을 위해 모하비주행시험장과 같은 연구시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지 연구원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20년의 여정에서도 도전을 기회로, 좌절을 성공으로 전환시키는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모하비주행시험장은 2005년 모하비 사막 한 가운데 여의도 면적의 두 배에 달하는 1770만㎡(약 535만 평) 규모로 조성됐다. 현대차·기아는 이곳에 약 1200억 원을 투자해 △타원형 고속주회로(10.3㎞) △6개 기울기로 구성된 등판성능 시험로 △와인딩트랙(5㎞) △18종류 노면의 승차감 시험로 △오프로드 시험로 △미국 고속도로 재현 시험로 등을 마련했다. 현대차∙기아는 이곳에서 승차감과 핸들링 평가부터 소음, 진동 및 내구 테스트를 진행한다.여름철이면 54℃를 넘나드는 기후를 활용해 차량과 부품의 열 내구성 평가나 냉각 성능을 시험하는 등 차량의 품질을 다각도로 검증한다. 모하비주행시험장에서는 지금까지 5000여 대의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이 약 3200만㎞ 이상의 혹독한 주행 시험을 거쳤다. 이러한 기술 담금질을 거친 현대차·기아 신차는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 시선을 사로 잡았다. 현대차·기아는 2010년 글로벌 톱5를 기록한 이후 12년 만인 2022년 처음으로 세계 판매 3위에 올랐고 지난해까지 3년 연속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북미시장에 최적화한 모빌리티 제공을 위해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설계, 시험에 이르는 연구개발(R&D) 현지화 체계를 구축했다. 1986년 미주리주에 미국기술연구소(HATCI,) 설립을 시작으로 캘리포니아주에는 파워트레인 전문 연구시설인 치노 랩과 모하비주행시험장, 디자인&엔지니어링 센터, 북미품질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실리콘 밸리에는 차세대 기술 연구시설이자 혁신 거점인 ‘크래들(CRADLE)’도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R&D 연구거점과 앨라배마·조지아 등에 위치한 생산거점 등을 포함해 미국에서 직간접적으로 57만 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했다. 2002년부터 미국에 205억 달러(약 30조 원) 이상을 투자해오고 있다. -
"160cm대 남자들은 여자 소개 받지 말자"…'남혐 논란' 휩싸인 대기업, 무슨 일?
산업생활 2025.02.13 09:46:28LG생활건강이 ‘남성혐오’ 논란에 휩싸인 인플루언서와 광고 협업을 진행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12일 LG생활건강 위생용품 브랜드 온더바디 ‘발을씻자’는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과문에는 “긴장감을 가지고 매일 밤낮으로 모니터링하는 담당자로서 주말에 검색을 통해 커뮤니티 글을 인지했다”며 “놀란 마음에 해당 계정과 협의한 후 광고를 당일 삭제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고객분들께 기쁜 소식만을 전해야 하는데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려 괴로운 마음”이라며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깊이 경청하고 있으며 모든 소통에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과문은 오후 2시 기준 147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 7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LG생활건강은 인플루언서 ‘진수’를 통해 짱구는 못말려와 협업한 발을씻자 신제품을 홍보했다. 그러나 이 인플루언서가 과거 “키 160대 남자들은 인간적으로 여소(여자 소개) 받지 말자” 등의 게시글을 남겨 남성혐오 논란이 불거졌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해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남녀공학 전환 시위를 지지하는 견해를 드러내 질타를 받기도 했다. 진수는 “남초 커뮤니티의 불매 관련 글이 1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며 “광고 글 삭제는 상호 협의 하에 결정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믿고 맡겨준 광고에 잡음을 낸 게 미안하다. 제 트윗이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LG생활건강은 고객센터를 통해 “젠더 갈등을 유발하려는 의도가 없었으며 해당 인플루언서의 해당 성향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해당 인플루언서는 지난해 7월에도 LG생활건강의 애견용 신제품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사태를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남자들이 살 것 같냐. 대체품은 얼마든지 있다” 등 ‘LG생활건강 불매운동’을 주장하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남초 커뮤니티의 항의에 과도하게 대응했다”며 LG생활건강의 조치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연예인이 아닌 일반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늘어나면서 더욱 꼼꼼한 사전 검증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소비자와의 신뢰 관계를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
디스프레드 리서치 "트럼프 취임 이후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자체 동력 마련해야"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2.13 09:46:06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 산업이 자체적인 발전 원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의 리서치 전담 조직 ‘디스프레드 리서치’는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과 그 원인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같이 분석했다. 디스프레드는 현재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을 심화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유동성 환경의 제약 △미국 경기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성 △미국의 가상자산 산업 편입 가능성 등을 꼽았다.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가상자산 시장은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1월 27일 딥시크 사태로 인해 비트코인(BTC) 가격의 최대 낙폭이 7%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6일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정책으로 인해 그 낙폭은 최대 12%까지 커졌다. 이후 단기 반등이 있었으나 전반적인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보고서는 2023년 이후 미국 자산 시장이 단기채 공급을 통해 유동성을 유지하는 전략을 펼쳐왔으나 최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역레포 계좌 잔고가 거의 소진된 상태이며 부채 한도 협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유동성이 더욱 제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준은 2022년 6월부터 양적 긴축 정책을 시행해 왔으며 올해 초 양적 긴축 조기 종료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양적 긴축을 지속할 여력이 있다"고 밝히면서 최소 6월까지 긴축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경제가 3% 내외의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연준의 긴축 기조를 장기화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디스프레드 리서치는 “현재 미국 자산 시장의 유동성이 급격히 축소되고 있다”라며 “가상자산 시장은 유동성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어 시장의 불안정성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보고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감세 정책·정부 구조 개혁·관세 부과 등 세 가지 주요 경제 정책이 단기적으로 재정 지출 축소 및 인플레이션 상승을 유발해 금융 시장의 불안감을 키울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확대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가상자산 산업이 주목해야 할 세 가지 요소로 △미국 정부의 BTC 보유 가능성 △스테이블코인의 대규모 채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 완화 가능성 등을 꼽았다. 그러나 이런 요소들은 가상자산 산업 내부에서 통제할 수 없는 외생 변수로 확정되기 전까지는 시장의 방향성이 불확실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디스프레드 리서치팀은 “현재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밈코인 거래와 같은 투기적 내러티브가 우세하고 신생 프로젝트들이 내세우는 비전의 설득력이 크게 약화된 상황”이라며 “유동성이 부족하고 거시 경제 및 정치적 변수가 큰 상황에서 당분간 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승화 리서치팀장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급등했던 가상자산 시장이 유동성 환경의 제약과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현실화 과정에서 큰 변동성을 겪고 있다”며 “당분간 해당 정책이 구체화될 때까지 시장의 혼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장기적으로는 산업 자체적으로 발전의 원동력을 마련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서울신라호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7년 연속 5성 호텔 영예
산업기업 2025.02.13 09:42:31서울신라호텔이 럭셔리 여행 평가 기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로부터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7년 연속으로 5성 호텔에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2일(현지 시간) ‘2025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발표하면서 서울신라호텔을 5성 호텔로 선정했다. 서울신라호텔은 2017년 평가 첫해 4성 호텔로 선정됐고 2019년 국내 호텔로는 유일하게 5성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7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우수한 레스토랑을 보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하는 순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릴레이 고객 서비스와 진정성 있고 배려 깊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고객의 요청 사항에 따라 맞춤형으로 정비하는 객실도 우수한 사례로 꼽혔다. 이와 함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파크뷰’ 등의 친절한 고객 응대와 신선한 제철 식재료, 파인다이닝 수준의 메뉴 품질이 조사단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고객 니즈에 맞춘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레스토랑·스파의 등급을 선정해 발표하는 세계적 권위의 평가 기관이다. 1958년에 ‘모빌 트래블 가이드’로 시작해 올해로 67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세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5성 호텔 시스템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
"구내식당서 '이것' 먹는다고? 실화냐"…모두가 깜짝 놀란 이유
산업생활 2025.02.13 09:42:29삼성웰스토리가 글로벌 현지 맛집과의 콜라보에 나선다. 삼성웰스토리는 일본 '이치란 라멘'과 손잡고 대표 메뉴인 '돈코츠 라멘'을 구내식당에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삼성웰스토리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맛집 콜라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삼성웰스토리는 일본, 미국, 호주 등 분기별로 선정한 국가의 테마에 맞춰 현지 유명 맛집 메뉴들을 구내식당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백년가게, 블루리본, 미쉐린 등 미식가이드 인증을 받은 국내 맛집에 이어 글로벌 맛집과 협력을 확대해 구내식당 이용객들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이치란 라멘은 삼성웰스토리가 첫 번째 테마 국가로 선정한 일본의 인기 라멘 맛집으로, 잡내를 완벽하게 제거한 돼지뼈 육수와 30여 가지 재료가 들어간 특제소스로 유명하다. 삼성웰스토리는 이치란 라멘 직영점을 컨셉으로 개발된 밀키트를 활용해 대량으로 조리하는 단체 급식 사업장에서도 실제 현지에서 먹는 이치란 라멘과 동일한 맛이 구현될 수 있도록 집중했다. 이치란 라멘과 함께 육수의 염도와 면의 익힘 정도 뿐만 아니라 플레이팅과 식기류도 유사하게 재현해 일본 현지 식당에서 먹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치란 라멘을 시작으로 일본 현지 유명 맛집들과 협력을 확대해 우동과 모츠나베, 규동 등 다양한 일본의 대표 메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넷플릭스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인기 이후 소비자들의 미식 열풍에 발맞춰 이번 글로벌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2분기에는 싱가포르, 3분기에는 미국, 호주 등 다양한 국가들의 테마에 맞는 미식을 구내식당에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우크라 종전 기대감에 건설·철강·전력株 20%대 급등 [특징주]
증권증권일반 2025.02.13 09:42:04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종전 중재 소식에 13일 건설·철강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HD현대건설기계(267270)는 전 거래일보다 16.67% 급등한 8만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전진건설로봇(079900)(23.32%), 현대에버다임(041440)(14.24%),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12.93%) 등 건설기계주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주도 일제히 강세다. 범양건영(002410)이 14.66% 뛰었고, 삼부토건(001470)(9.38%), 금호건설(002990)(5.93%), HDC현대산업개발(294870)(5.04%), 현대건설(000720)(4.18%) 등이 상승 중이다. 철강주 역시 우크라이나 재건 수요 기대감에 모처럼 반등했다. 현대제철(004020)이 6.83% 올랐고, POSCO홀딩스(005490)(3.47%), 동국제강(460860)(2.31%)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력기기 업종도 강세다. LS ELECTRIC(010120)(8.39%), 가온전선(000500)(5.78%), LS(006260)(3.17%) 등도 상승 중이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1시간 30분간 통화하며 종전 협상 즉각 개시에 합의했다. 이어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도 평화 구축 의지를 확인했다. 특히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모스크바 방문을 제안하는 등 협상 의지를 보였고, 젤렌스키 대통령도 “지속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단계”라며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전쟁 종식 이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관련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14~16일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미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시나리오가 발표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
<코>비엘팜텍, 상한가 진입.. +29.90% ↑
증권News봇 2025.02.13 09:38:38오전 9시 38분 현재 비엘팜텍(065170)이 +29.90% 오른 2,485원(▲572)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5억3,424만, 거래량은 149만7,13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비엘팜텍은 전일 하락(1,913원, ▼-36, -1.85%)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비엘팜텍은 상승 6회, 하락 1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961.97%였다. 이 기간 '유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46%를 기록했다.현재 '유통업' 총 105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4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티알파(036030) +3.57%, 서린바이오(038070) +2.49%, 디와이디(219550) +1.62%)[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LX하우시스, 전∙월세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 선봬
산업기업 2025.02.13 09:37:29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성수기 봄 시즌을 앞두고 전∙월세 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LX Z:IN 전∙월세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월세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은 전∙월세 임대인과 임차인이 계약시 가장 많이 협의하는 인테리어 공사가 바닥 및 도배 공사임을 감안해 바닥재∙벽지 제품 조합으로 구성됐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지아자연애’ 바닥재와 ‘베스띠’ 벽지의 조합으로 구성된 ‘일반형’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뉴청맥’ 바닥재와 ‘휘앙세’ 벽지로 구성된 ‘실속형’ 등 두 가지로 선보인다. 일반형과 실속형 패키지 모두 최근 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와 디자인이 조합된 △미니멀 스타일 △내추럴 스타일 △모던 스타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패키지 상품인 ‘일반형 - 미니멀 스타일’의 경우 ‘지아자연애_그레이 콘크리트’와 ‘베스띠_테라코타 화이트’로 조합, 최근 대세로 떠오른 화이트·그레이 계열의 색상 맞춤으로 깔끔하면서도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톤온톤(Tone on Tone·유사 컬러 배치)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월세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 구매 시 바닥재와 벽지를 개별 구매하는 것보다 최대 17%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봄철 이사 시즌을 맞아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LX하우시스는 전·월세 거래가 활발한 전국의 주요 부동산중개소 및 아파트 단지는 물론 임대사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패키지 상품 안내 책자를 배포 및 게시, 전·월세 거래 시점에 해당 고객들이 편리하게 패키지 상품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상품은 봄철 전·월세 거래 성수기를 맞이해 선보이게 됐다”며 “빠른 계약을 원하는 임대인과 깔끔한 집을 원하는 임차인 고객 모두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카톡에 숏폼 탑재된다…"새 사업 동력될 것"
산업IT 2025.02.13 09:37:08카카오(035720)톡에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가 탑재된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3일 2024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에 올해 발견 영역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발견영역에는 이미지, 동영상, 숏폼 등 이용자가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가 피드형태로 제공된다”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신규 서비스 지면은 그동안 한계가 있었던 카톡 트래픽 증가와 광고 지면 확보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열려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비즈보드를 능가하는 새로운 사업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영표 아워홈 사장 "경영권 분쟁으로 성장동력 무너져…새 경영체제서 더 큰 꿈 이룰 수 있을 것"
산업생활 2025.02.13 09:36:30아워홈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가운데 이영표 아워홈 경영총괄사장이 반복된 경영권 분쟁으로 성장동력이 무너졌다며, 새 경영체제에서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영표 사장은 전날 사내 게시판에 ‘회사의 변화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런 입장을 밝혔다. 이 사장은 “저는 아워홈의 전신인 엘지유통으로 입사해 아워홈의 창업과 성장의 모든 과정을 직접 겪어온 사람이자 창업주이신 선대 회장님을 마지막까지 모셨던 사람”이라며 “그렇기에 큰 변화를 목전에 둔 지금의 상황에 대해 감히 직원 여러분께 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과거 아워홈은 업계에 있어서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시절이 있었다”면서도 “(지금의 아워홈은) 제가 30~40대에 일했던 위상은 분명 아니다”고 비판했다. 그는 “몇 번에 걸친 주주 간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회사의 성장동력이 무너져왔던 것이 치명적인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구미현) 회장님께서 취임하실 당시부터 이러한 주주 간 경영권 분쟁을 종식시키겠다는 의지를 여러분께 밝히신 바 있다”며 "다행히 빠른 시일에 아워홈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를 만나게 됐고 지금에 이르렀다"고 매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고용 승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사장은 “회장님께서는 우리 직원들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와 처우에 불이익이 없도록 명문화해 계약서에 명기했다”며 “때문에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고용 보장과 처우에 대해 절대 불안해 하실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의 아워홈에서 꿈꾸시는 미래보다 새로운 경영체제에서 훨씬 더 큰 꿈을 이루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달 11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공시를 통해 아워홈 인수를 공식 선언했으며, 아워홈 경영권 지분 인수를 위한 회사인 우리집에프앤비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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