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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습격' 60대男 징역 15년 확정…상고 기각
사회사회일반 2025.02.13 10:26:12지난해 1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살해하려고 시도한 60대 남성에게 징역 15년이 확정됐다. 13일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살인미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68)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범행의 동기·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기록에 나타난 양형의 조건이 되는 여러 가지 사정들을 살펴보면 상고 이유에서 주장하는 사정을 참작하더라도 원심이 피고인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김씨는 지난해 1월 2일 오전 10시27분께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가덕도 신공항 상황 설명을 듣고 이동하던 이 대표의 왼쪽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김씨 공격으로 이 대표는 내경정맥을 다쳐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고 8일 만에 퇴원했다. 1심과 2심은 김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김씨가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2심 판결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이날 상고를 기각했다. -
尹측 “헌재, 지금같은 심리 계속하면 중대한 결심”…한덕수 다시 증인신청
정치청와대 2025.02.13 10:25:34윤석열 대통령 측이 13일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증인신청서를 다시 제출했다. 앞서 헌법재판소가 '필요성 부족'을 이유로 한 총리 증인 채택을 기각한 데 대한 대응이다.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한 총리와 함께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에 대한 증인신청서도 함께 제출했다. 윤갑근 변호사는 "한 총리는 국정 2인자로서 계엄선포를 위한 국무회의 당시 상황과 국정 마비, 예산 삭감, 방탄 입법, 줄탄핵 등 이번 비상계엄 원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종 의혹을 해소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임에도 이유 없이 기각됐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특히 대통령 측은 "탄핵심판은 대통령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중대 사안으로, 국민 주권을 뒤집는 것"이라며 "빠른 결정보다는 신속하고 공정하며 정확한 결정이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현재와 같은 심리가 계속된다면 대리인단은 중대한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며 "부디 현명한 결정을 해주길 간절히 호소드린다"고 했다. 이에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논의해 보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
LG전자, S&P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서 2년 연속 '상위 1%'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2.13 10:24:49LG전자(066570)는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 글로벌이 발표한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2년 연속으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톱 1%'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S&P 글로벌은 글로벌 기업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별 분석을 종합한 CSA를 토대로 우수 평가를 받은 기업들을 산업군에 따라 톱 1%, 5%, 10%로 구분해 발표한다. 이번 평가는 62개 산업군 769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G전자는 올해 '가전 및 여가용품' 산업군 기업 중에서 가장 높은 77점을 획득했다. 전체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산업군별 톱 1%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66개로, 국내 기업 중에서는 LG전자를 포함해 3곳만 톱 1% 평가를 받았다. 환경 평가에서는 폐기물과 오염물질 관리·에너지 사용·기후전략 등의 부문에서, 사회 평가에서는 인권, 공급망 관리, 고객관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평가에서는 투명성 및 보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CSA 평가 결과는 자본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가늠하고 사회책임투자를 결정하는 지표로도 활용된다. 홍성민 LG전자 ESG전략담당은 "글로벌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경제·환경·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유럽, 트럼프 종전 '패싱'에 '부글부글'…"방위비 4500조 더 써야"
국제정치·사회 2025.02.13 10:23:5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데 따라 유럽 주요국이 3조 달러 이상의 방위비를 추가 부담해야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들과도 상의하지 않고 종전을 추진하자 유럽 내부에서도 불만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블룸버그통신은 13일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EU) 지도자들에게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요구를 한다”며 이 같은 계산 결과를 제시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블룸버그이코노믹스는 유럽의 주요국이 우크라이나를 보호하고 자체 군대를 확장하는 데 앞으로 10년 동안 3조 1000억 달러(약 4500조 원)를 추가로 지출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세부적으로는 EU 회원국 군대 증강을 위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5개국의 차입액만 2조 7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봤다. 블룸버그이코노믹스는 우크라이나 군대 재건에도 약 1750억 달러가 들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즉각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같은 날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UDCG)’ 회의 모두 발언에서 “더는 미국에 대한 의존을 야기하는 불균형적 관계를 참지 않을 것”이라며 유럽 국가들을 향해 “허황된 목표(illusionary goal)를 버리라”고 압박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 같은 추가 재정 부담이 그간 EU가 수년 간 덮어뒀던 내부 균열을 드러낼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러시아가 동부 국경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더 이상에 미국에 방위를 의지할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블룸버그이코노믹스가 추정한 추가 비용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통신은 유럽의 관료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간 전화 통화에 깜짝 놀랐고 주요 동맹국들조차 이 같은 외교적 움직임을 눈치채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던 한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미국이 회담도 시작되기 전에 푸틴 대통령와 요구에 굴복했다”는 비판도 나왔다. 또 유럽의 일부 지도자와 안보 담당자들은 푸틴 대통령이 EU와 나토 동맹을 약화·해체시키려는 시도가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벤 월리스 전 영국 국방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대서양의 안보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는 듯하지만 이는 역사가 판단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유럽 고위 관리는 “러시아는 유럽에 비해 상당한 인력 우위를 가지고 있고 전쟁 최전선에 필요한 군대의 수요를 초과하는 속도로 포탄과 기타 군사 장비를 생산할 수 있다”고 걱정했다. -
헌재 “문형배 동창 온라인 카페, 경찰이 적극 수사해달라”
사회사회일반 2025.02.13 10:23:14헌법재판소가 문형배 소장 권한대행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경찰에 적극적인 수사를 요청했다. 13일 헌재는 "동창카페 해킹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11일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에서는 문 대행의 휴대전화 번호가 무단 게시됐다. 한 네티즌이 문 대행의 모교인 경남 진주 대아고등학교 동창 카페에서 모친상 부고를 통해 연락처를 입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문 대행에게 카카오톡과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이를 인증하는가 하면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유포하며 조롱성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헌재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며 "사법기관의 엄중한 수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정의선 회장, 美 골프대회서 '실세' 트럼프 주니어 만났다
산업산업일반 2025.02.13 10:20:12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열린 골프 라운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큰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만났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미국 샌디에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에 참가한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했다. 트럼프 주니어의 딸이자 골프선수인 카이 트럼프, 골프스타 로리 매킬로이도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직접 골프 라운드에 나서지는 않고 트럼프 주니어 등 참가자들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눴다.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꼽히는 인물이다. 2016년과 2020년 대선 운동에도 참여했으며 자신의 친구인 J.D. 밴스 부통령을 아버지의 ‘러닝메이트’로 직접 추천했다. 선거 승리 이후에는 트럼프 정권 인수팀의 핵심 막후 세력으로 인선에 개입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는 미국 정부와의 협상을 위한 행보라고 풀이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부과를 선언하고 “자동차와 의약품에 대해서도 관세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미 의존도가 50%에 달하는 한국 자동차 산업에 철강 수준의 ‘관세 폭탄’이 부과될 경우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
작년 국세수입 336.5조…전년比 7.5조 덜 걷혀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13 10:19:40지난해 국세 수입이 336조 5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7조 이상 줄었다. 기업 실적 부진 영향으로 법인세가 감소한 탓이다. 1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2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 수입은 336조 5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7조 5000억 원 감소했다. 2023년 기업 실적 부진으로 법인세가 17조 9000억 원 줄어든 영향이다. 부가가치세는 8조 5000억 원, 소득세는 1조 6000억 원이 각각 더 걷혔다. 교통세는 5000억 원 늘었고 관세는 5000억 원 감소했다. 작년 세외수입은 29조 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조 1000억 원 증가했다. 기타경상이전수입(4000억 원)과 기타재산이자외수입(4000억 원) 등에서 수입이 늘었다. 정부는 지난해 말 기준 재정수지·국가채무 확정치는 기금 결산을 거쳐 올해 4월 국가결산 발표 시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달 국고채 발행 규모는 18조 3000억 원이다. 금리는 3년물 연 2.573%, 10년물 연 2.844%다.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과 연초 자금 집행 수요 등으로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다. 외국인 국고채 투자는 1조 8000억원 순유입됐다. -
미래에셋증권, CDP 기후변화 대응평가 최고 등급 획득
증권증권일반 2025.02.13 10:17:21미래에셋증권(006800)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비영리 단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2003년 영국에서 발족된 단체로, 글로벌 유일 환경 및 기후영향 평가기관으로서 공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CDP는 기업의 환경 활동 수준을 리더십 A·B·C·D 등 총 4단계 등급으로 구분해 평가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평가에서 증권업계 최초로 리더십 A등급을 받았다. 미래에셋에 따르면 RE100 재생에너지 전환과 금융배출량 관리를 통한 지속가능경영 이행, 기후변화 대응부문 평가에서 지배구조 부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RE100 선언, SBTi 검증 등과 같이 기후 관련 이니셔티브에 적극 동참하며 기후변화 대응체계 수립을 꾸준히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
GS칼텍스, AI 자율제조 플랫폼 구축…"정유·석화공정 최적화"
산업기업 2025.02.13 10:17:20GS칼텍스가 정유·석유화학 산업 공정 최적화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인공지능(AI) 자율제조 플랫폼을 구축한다. GS칼텍스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I 자율제조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AI 자율제조는 AI 기술로 로봇·장비 등을 제조 공정에 결합해 생산의 고도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미래 첨단제조 환경이다. GS칼텍스는 산업부가 공모한 국책과제에 작년 9월 선정됐으며 준비 과정을 거쳐 이달 본격적으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GS칼텍스는 “이 플랫폼을 구축해 적용하면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전체 공정을 최적화함으로써 공정 효율을 극대화하고 온실가스 배출도 저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2028년 말까지 2단계로 나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단계에서는 정유·석유화학 공정별로 운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단위 공정별 AI 최적화 모델을 개발한다. 2단계에서는 전 공장 통합 AI 자율제조 플랫폼을 구축해 여수공장에서 실증 및 고도화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번 AI 자율제조 국책과제가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석유화학 기업들의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GS칼텍스는 기대했다. 석유화학 불황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AI 기반 공정 최적화로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여 수익성을 개선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국책과제는 GS칼텍스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산대, 경희대, 한양대, 전라남도, 여수시가 함께 진행한다. GS칼텍스는 AI 자율제조 플랫폼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역할을 맡았다. GS칼텍스는 “그동안의 AI 기술 공장 적용과 이번 AI 자율제조 플랫폼 구축 추진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통한 100년 기업을 향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LG CNS, 델 테크놀로지스 손잡고 AI 인프라 사업 강화
산업IT 2025.02.13 10:15:08LG CNS가 '델 테크놀로지스'와 AI 인프라 비즈니스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AI 인프라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협약식은 지난달 22일에 마곡 LG CNS 본사에서 진행됐다. 기업이 AI를 활용하기 위해선 서버, 스토리지 등 데이터를 처리하는 하드웨어와 이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AI 애플리케이션 등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AI 인프라 사업의 핵심은 고성능 그래픽 처리장치(GPU)를 탑재한 AI 최적화 서버, 대용량 스토리지, 네트워크, GPU 가상화 소프트웨어, AI 데이터센터 등 AI를 사용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갖추는 것이다. 양사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솔루션과 LG CNS의 AI 인프라 구축역량 등을 결합해 기업의 AX(AI 전환)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 AI 인프라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AI 인프라 사업을 수행하고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이어간다. 아울러 LG CNS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AI 인프라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델 AI 팩토리를 포함한 AI 인프라 설비와 솔루션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델 AI 팩토리는 델의 서버, 스토리지,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소프트웨어와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결합해 AI 활용을 지원하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사업 모델이다. 향후 양사는 AI 인프라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AI 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로 협업 범위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LG CNS의 생성형 AI 기술 'DAP GenAI 플랫폼'과 LG AI 연구원의 초거대 AI '엑사원'을 델 AI 팩토리와 결합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할 예정이다. 현신균 LG CNS 사장은 "2025년부터 금융, 제조, 유통,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통한 고객가치 혁신을 본격화하겠다"며 AI 인프라는 이를 위한 중요한 기반으로 글로벌 선도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장 강력한 기술 역량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델 테크놀로지스의 글로벌 역량과 LG CNS의 AX 전문성이 만나 양사 공동의 고객들에게 혁신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與 “교원 정신질환 검사 의무화”…‘하늘이법’ 추진
사회사회일반 2025.02.13 10:14:47국민의힘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1학년 김하늘 양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교원 임용 전후로 정신질환 검사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하늘이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교원들의 정신 건강과 관련한 종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교원들이 어떤 불이익도 없이 관련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돕는 방안을 ‘하늘이법’에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교원 임용 전후를 망라해 정신 질환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게 해야 하고, 관련 증상이 발견되면 즉각 업무에서 배제하고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교는 그 어느 곳보다도 아이들에게 안전한 장소여야 한다”며 “부모들은 학교가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는 울타리가 되어줄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갖고 있다. 이런 사회적 신뢰에 금이 간다면 교육이 바로 설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사전 징후가 포착됐는데도 즉각적인 업무배제와 분리조치가 없었다”며 “비극을 막을 안전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권 위원장은 “우울증 진료를 받는 초등 교원 비율이 2018년 1000명당 16.4명에서 2023년 37.2명으로 2배 넘게 폭증했다”며 “교사들의 정신 건강 및 인력 관리 전반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권 위원장은 전날 김 양의 빈소를 찾아 “하늘이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선생님에게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것에 정치인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유족들에게 죄송하다”며 “하늘이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학교 내외부에서 아이들에게 위해가 가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제거하고 예방하는 조치를 반드시 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崔대행, 부안군 어선화재에 "인명 구조·실종자 수색에 만전" 긴급지시
정치정치일반 2025.02.13 10:14:06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전북 부안군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 사고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을 통해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어선 화재 사고를 보고 받은 뒤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에 “함정과 항공기 및 사고 해역 주변을 운항 중인 어선과 상선 등 가용 세력을 총동원하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최 권한대행은 “행정안전부·국방부·전라북도는 해상 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여 현장 구조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밝혔다. 이어 소방청에도 “해상구조 활동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육상으로 이송되는 환자들에 대해 응급 구호조치를 지원하라”며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9분께 전북 부안군 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34톤(t)급 어선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어선에는 11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부안해경은 구조 세력을 급파해 구조 활동을 벌였다. 현재까지 구조된 선원은 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나머지 6명에 대한 수색을 진행 중”이라며 “아직 선박 위쪽에 불이 남아있는 것 같아서 화재 진압 작업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
GS샵, 상반기 최대 패션 행사 '지에스 스타일' 15~23일 개최
산업생활 2025.02.13 10:11:52GS샵은 15~23일 상반기 최대 패션 행사인 ‘지에스 스타일’(GS Style)을 개최한다. 핵심 고객층인 4554 여성들을 겨냥해 모바일 앱 내 지에스 스타일 특집 매장에선 100대 브랜드 1만 개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또 9일 동안 매일 1개씩 ‘오늘의 브랜드’를 선정해 홈쇼핑 방송과 라이브 커머스 등으로 공개하면서 △레트로 무드 △모던 클래식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등 25년 S/S 시즌을 주도할 3가지 트렌드를 제안한다. 행사 상품을 GS 페이(Pay)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7~10% 할인을 제공하며 생방송 구매 고객 중 4명을 추첨해 샤넬 백 등 명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
이엔셀, EN001 단회 투여 임상 1상서 안전성·내약성 입증
문화·스포츠헬스 2025.02.13 10:11:28이엔셀이 차세대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EN001의 임상 1상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보했다. 13일 이엔셀은 듀센 근이영양증(DMD) 환자 대상 단회 정맥투여 임상 1상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임상신경학 저널’에 게재됐다. 이번 임상 1상 시험은 이지훈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주도로 2022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DMD 환자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N001 단회 정맥투여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이 목표로 저용량과 고용량 투여군에서 모두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됐다. DMD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시험이다. DMD는 진행성 근이영양증 중 가장 빈도가 높은 유전성 질환으로 유병률은 인구 10만명당 약 4명이다. 발병률은 출생 남아 3500명당 한 명 꼴로 알려져 있다. 대개 2~5세 사이에 처음 증상이 나타나 10~14세에 이르면 걷기가 힘들어 휠체어로 이동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에는 약 2000명의 DMD 환자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훈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줄기세포 치료제로 듀센 근이영양증 임상 시험을 진행한 국내 첫 사례로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EN001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고무적으로 평가한다”며 “앞으로 추가 임상을 통해 임상적 유효성을 확보하게 된다면 EN001은 듀센 근이영양증 환자들을 위한 중요한 치료 옵션 중 하나로 제시될 것이며 치료제의 개발에서 소외된 다른 근이영양증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엔셀은 희귀질환 중 가장 유병인구가 많은 샤르코-마리-투스병에서 EN001과 인슐린 병용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임상 1b상을 진행 중에 있다. -
e커머스 강화하는 LX판토스…인천 청라 물류센터 2250억에 인수
산업기업 2025.02.13 10:09:32LX판토스가 인천 청라지구에 위치한 초대형 물류센터를 인수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가 풀필먼트센터를 확보해 e커머스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LX판토스는 13일 인천 서구 원창동 393-50번지에 위치한 초대형 풀필먼트센터를 225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대지 면적 2만 6025㎡, 연면적 14만 2852㎡의 11층으로 축구장 20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규모다. 신규 물류센터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북항·내항·신항에 인접해 항공·해상 물류에 적합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남청라IC 인근에 위치해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에 접근하기도 쉽다고 LX판토스는 설명했다. LX판토스는 신규 물류센터를 K컬처 플래그십 센터로 삼아 e커머스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뷰티·의류·음반 등 K컬처 제품의 역직구(해외 직접 판매) 수출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e커머스 고객들을 위한 풀필먼트-해외 배송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역직구 수출액은 29억 400만 달러(약 4조 2332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5억 6300만 달러)과 비교해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LX판토스 관계자는 “신규 물류센터는 기존 인천공항센터 및 시화MTV센터에 이은 서부권 주요 거점이 될 예정”이라며 “대규모 자가 풀필먼트센터를 통한 안정적 운영 및 효율성 증대로 고객에게 최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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