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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 ESG실천의 날 맞아 손난로 100개 기부
사회전국 2026.01.23 16:27:47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23일 ‘ESG 실천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의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해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 손난로 1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손난로 100개는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IOHealth 이명수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KBIOHealth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 ‘北 무인기 침투’ 3명 출국금지… 정보사 대북공작 위해 포섭
사회사회일반 2026.01.23 16:27:32북한에 무인기를 침투시킨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는 민간인 피의자 3명이 모두 출국금지 조치됐다. 이들 중 한 명은 국군정보사령부가 대북 정보 공작을 위해 포섭해 정식으로 임무를 맡긴 인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투 주장 관련 진상 규명을 위해 구성된 군경합동조사 TF는 무인기를 제작한 장 모 씨, 자신이 무인기를 날려 보냈다고 주장한 30대 대학원생 오 모 씨, 이들이 설립한 무인기 제작 업체에서 활동한 김 모 씨 등 주요 피의자 3명을 출국금지했다. 군경합동TF는 이들에게 항공안전법 위반,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했다. 다만 일반이적죄는 혐의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북한 우라늄 공장의 방사능 오염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무인기를 날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화군 불온면에서 이륙해 군사분계선으로 넘어가던 무인기는 우리 해병대 2사단 부대 일부도 무단 촬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경합동TF는 장 씨와 오 씨가 과거 윤석열 정부에서 계약직 신분으로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이력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정보사의 개입 여부도 들여다보고 있다. 지난 2024년 11월 정보사는 오 씨를 공작 협업대상으로 삼았으며, 정보사 소속 대령 1명은 오 씨에게 1300만 원 상당의 활동비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군 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보사는 오 씨를 정보 공작담당 부대의 공작 협조자로 포섭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보사는 오 씨에게 진문사 운용 임무를 맡기며 북한 관련 정보를 국내에 유통시키도록 지원했다. 실제 지난해 5월 오 씨는 북한 관련 보도를 하는 두 매체의 발행인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이러한 오 씨의 활동은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이나 공작 담당 총괄부대 여단장에게도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까지 정보사가 오 씨에게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다는 정황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군경합동TF는 무인기의 비행 동선을 기록하는 각종 장치가 사라진 경위 등에 대해서도 전방위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고양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시민 생활 직결 안건 논의
사회전국 2026.01.23 16:26:24경기 고양시의회가 23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새해 의정활동 방향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시정업무보고가 이뤄졌다. 총 1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과 정책 개선 사항 등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 견제와 균형을 강조했다. 최근 재의요구권이 행사되는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김 의장은 "의회 의결은 시민의 민주적 의사가 집약된 결과"라며 "재의요구권은 법률 취지에 맞게 신중히 운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를 줄이고 상호 소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상임위별로 조례안을 심사하고,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의회 홈페이지에서 연간 회기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본회의 생중계와 수어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
산림청, 대형헬기 시누크 신규 도입
사회전국 2026.01.23 16:23:08산림청은 산림항공본부에서 국내 최초 민수용 대형헬기 시누크 1대를 신규 도입하고 도입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시누크 헬기는 미국 보잉(BOEING)사에서 제작 운용하던 군용헬기를 미국 콜롬비아(COLUMBIA)사에서 산불진화헬기로 재제작한 기종이며 최대 1만리터의 진화용수를 탑재할 수 있다. 최고속도 시속 259㎞의 기동성을 갖춰 산불발생 시 초기진화와 확산 차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야간 투시경(NVG)과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 장비가 탑재돼 앞으로는 승무원이 야간 산불진화 시 화선에 정밀 물투하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날 도입식에서는 시누크 헬기와 중형헬기 KA-32를 활용해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헬기 이륙부터 담수, 현장 접근, 물투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시범함으로써 봄철 산불대응 능력을 선보였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대형헬기 확충과 다목적 산림헬기 도입을 지속 추진해 기후재난에 따른 대형화, 동시 다발화되는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건보공단, 사무장병원·면대약국 체납액 191억 현장징수…누수주범 뿌리 뽑는다
사회사회일반 2026.01.23 16:23:01약사가 아닌데 다른 사람의 면허를 빌려 불법으로 약국을 개설, 운영하면서 7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금을 체납한 A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적발됐다. 7년간 공단의 납부 독려 전화를 수신 거부하고 주거지를 숨기며 별도의 경제활동을 해왔다. 공단은 주변인 탐문과 추적 끝에 A씨를 찾아내 일시금 1억 원 납부와 매월 300만 원 분할 납부를 확약 받았다. 공단은 지난해 불법 개설 의료기관·약국의 부당이득금 체납자 중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고의로 처분을 회피한 고액 상습 체납자로부터 191억 원을 현장 징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불법 개설기관은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개설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 의료인이나 약사를 고용하거나 명의를 빌려 개설·운영하는 기관으로, 흔히 ‘사무장병원’이나 ‘면허대여약국(면대약국)’으로 불린다. 공단은 불법 개설기관의 재산 은닉 수법이 날로 지능적이고 교묘해짐에 따라 불법 개설기관 특별징수추진단(TF)을 상시 운영하며 추적·수색·압류 등 현장 징수 활동을 하고 있다. 체납금 납부를 회피하고 가족 및 지인 명의로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잦은 해외여행 및 고급 자동차 운행 등 호화생활을 누리는 이들이다. 공단은 A씨의 거주지 수색 과정에서도 현금 400만 원과 앤티크 LP플레이어 등 가전제품 10점을 압류했다. 공단은 재정 누수를 막기 위해 불법 개설 의료기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휴면예금 등 확보, 법원 계류 사건의 보증 공탁금 압류, 민영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자동차보험의 진료비 청구권 압류, 불법 개설했다가 폐업한 의료기관의 의료기기 압류 등 새로운 징수기법도 적용할 방침이다. 내년 1월 특별사법경찰 출범을 목표로 올 상반기 중 사법경찰직무법 개정도 지원한다. 건보공단 특사경 제도는 공단 직원에게 사무장병원과 면대약국 범죄에 한해 수사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골자다.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때 “필요한 만큼 건보공단에 특사경을 구성하라”고 지시하면서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
올해도 찜통 더위…평년보다 최대 1.83도 오른다
사회사회일반 2026.01.23 16:21:22여름철 평균기온 역대 1위를 기록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겠으나 지역적으로는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23일 기상청은 ‘2026년 연 기후전망’을 발표하고 올해 연 평균기온이 평년(12.3~12.7도)보다 높을 확률을 70%로 예측했다. 평년보다 기온이 낮을 확률은 0%로 사실상 무더운 날씨가 확정적으로 예보된 셈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연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0.6도에서 1.83도(평균 1.12도) 사이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연 평균기온 14.5도로 역대 1위로 집계된 2024년의 신기록은 깨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올해 무더운 기후의 원인은 북반구 고기압성 순환이 평년보다 크게 발달하기 때문이다. 유럽과 유라시아를 거치는 중위도 지역에서 동서 방향으로 발달한 고기압 순환은 더운 공기를 붙잡아두는 역할을 한다. 특히 여름철 고온 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은 한반도 상공에 머물며 찜통더위의 원인이 되는데 지난해에는 평년보다 이례적으로 일찍 확장하며 이른 폭염을 불러온 주범이 되기도 했다. 해수면 온도도 예년보다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주변 해역 해수면 온도가 평년(16.4~16.6도)보다 높을 확률은 80%, 비슷할 확률은 20%로 예측됐다. 특히 인도양과 대서양의 해수면 온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기온 상승에도 영향을 끼치겠다. 이들 대양의 해수면 온도가 높으면 대류 활동이 증가해 한반도의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되는 특성이 있다. 4월 이후 열대 동태평양에 엘니뇨가 발달할 가능성도 높다. 강수량은 평년(1193.2~1444.0㎜)과 비슷할 가능성이 50%, 많을 가능성이 30%로 전망됐다. 다만 차고 건조한 북쪽 저기압과 북서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충돌해 지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은 있다. 기상청은 올해부터 과거 관측 자료에 의존하던 통계 모델에서 벗어나 최근 기후변화와 향후 온실가스 변화를 반영한 ‘연기후예측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구름·바람·습도는 물론 해수 온도와 염분 등 다양한 요소가 새롭게 반영됐다. -
사상 첫 ‘예산 8000억 시대’도 배고픈 보성군…내년 국비 확보 전사적 행보
사회전국 2026.01.23 16:18:58전남 보성군이 지난해 군 역사상 처음으로 ‘예산 8000억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올해도 역시 신규 국비 확보를 위해 전사적인 행정력을 펼친다. 23일 보성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2027년 국비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3514억 원 확보를 목표로 체계적인 예산 확보 대응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상철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담당 팀장이 참석했으며, 보성군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필요성, 타당성, 국비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성 존제산 국립 밀원특화단지 조성 △K-Tea 보성말차 시설현대화 △성장 촉진 지역개발사업(2단계) △벌교·회정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노동·미력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등이 포함됐다. 보성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신규사업을 바탕으로 사업 내용을 보다 정교화하고, 중앙부처 정책 방향과 국비 편성 일정에 맞춘 단계별 대응 전략을 수립해 국비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부처별 대응 전략과 실무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상철 보성군 부군수는 “안정적인 국비 확보는 보성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핵심 과제”라며 “국정과제와 전라남도 시책을 자세히 분석해 우리 군 실정에 맞는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모사업 선정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철우 보성군수는 민생 안정을 2026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총력전을 예고했다. 보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설 명절 이전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 원, 총 114억 원 규모의 보성사랑지원금을 지급해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회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아직 서른살인데…"페이커도 현충원 안장 되나요?" 질문에 국가보훈처 답은
사회사회일반 2026.01.23 16:17:46"체육훈장 청룡장 받은 페이커도 사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을까?" 세계적인 e스포츠 스타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 전설로 꼽히는 이상혁(페이커)의 국립현충원 안장 가능성을 국가보훈부가 공식적으로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국가보훈부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체육훈장 청룡장 받은 페이커, 현충원 안장도 가능할까’라는 제목의 카드뉴스를 게시했다. 보훈부에 따르면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 국가유공자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국립묘지의 경우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국가사회공헌자로 분류될 수 있고 안장대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칠 경우 체육훈장 수훈자도 사후 안장이 가능하다. 보훈부는 “‘페이커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느냐’, ‘국가유공자에 해당하느냐’는 문의가 이어졌다”며 아직 서른에 불과한 이상혁의 국립묘지 안장 가능성에 대해 이례적으로 공식 설명에 나선 배경을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 인사회’에서 대한민국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상혁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했다. 청룡장은 체육훈장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다. 마라토너 손기정, 축구 감독 거스 히딩크, 피겨선수 김연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 골퍼 박세리 등 한국 체육사에 족적을 남긴 인물들이 수훈한 바 있다. e스포츠 선수로서 이 훈장을 받은 것은 이상혁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보훈부 설명대로라면 이상혁을 비롯해 동일한 청룡장 수훈자들 역시 법적으로는 동일하게 국립현충원 안장 자격 요건을 갖추게 된다. T1의 주장으로 활동하는 이상혁은 지난해 11월 초 국제대회에서 LoL e스포츠 사상 최초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청와대는 “이상혁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 e스포츠 종목에서 세계 최정상의 성과를 꾸준히 이어오며 한국 e스포츠의 위상을 세계에 각인시켰다”고 청룡장 수훈 배경을 설명했다. -
콜비 美국방차관 25일 방한…원잠·전작권 등 논의할 듯
정치통일·외교·안보 2026.01.23 16:16:51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이 다음 주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자 안보 정책통으로 꼽히는 콜비 차관은 오는 25∼27일 한국을 방문해 주요 외교·안보 당국자들과 만나 한미동맹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논의 자리에선 △한국의 국방비 증액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원자력추진 잠수함(원잠) 건조 등 ‘한미동맹 현대화’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한국과 일본의 주요 외교·안보 당국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미일 군사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지난달 5일 발표된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국가안보전략(NSS)에 대해서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콜비 차관은 한국에 이어 일본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
이장우 대전시장, 육군교육사령부 격려 방문
사회전국 2026.01.23 16:16:06이장우 대전시장은 23일 유성구 소재 자운대 육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하고 교육사 장병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육군의 씽크탱크인 교육사령부의 역할은 막중하다”며 “나라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는 육군교육사령부에 위문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
코스피 5000포인트 눈앞…코스닥은 4년 만에 1000포인트 탈환 도전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증권일반 2026.01.23 16:14:32코스닥지수가 4년 만에 1000포인트 탈환을 눈 앞에 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바이오 주식들이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가상자산 법제화 기대로 관련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도 종가 기준 5000포인트까지 10포인트를 남겨뒀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54포인트(0.76%) 오른 4990.07포인트에, 코스닥지수는 23.58포인트(2.43%) 오른 993.93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이날에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종가 기준 5000포인트 마감을 눈 앞에 뒀다. 코스닥지수는 장중 998.32포인트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최고치를 새로 썼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급등세를 보이면서 1000포인트를 넘어서는 것에 청신호가 켜졌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1000포인트를 넘어선 것은 2022년 1월 6일 기준 1003.01포인트를 기록했을 때다. 종가 기준으로는 2022년 1월 5일 1009.62포인트가 마지막 1000포인트다. 종가 기준 1000포인트를 넘어서게 된다면 4년 만이다. 이날 두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이 모두 쌍끌이 매수에 나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345억 원어치, 기관이 491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각각 933억 원, 9874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7256억 원, 코스닥시장에서 1조 359억 원어치를 던졌다. 업종별로는 제약·통신이 7%대, 일반서비스가 5%대, IT서비스가 4%대, 비금속이 3%대, 금융이 2%대, 제조·유통·오락문화·섬유의류가 1%대 강세였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바이오주가 치솟았다. 삼천당제약(000250)(13.74%)이 일본 제약회사와 경구용 위고비를 공동 개발한다는 소식에 급등했으며, 알테오젠(196170)(4.73%), 에이비엘바이오(298380)(10.24%), HLB(028300)(7.71%), 리가켐바이오(141080)(12.32%) 등 다른 바이오주도 줄줄이 급등했다. 국내 증시는 장 초반 상승폭을 키우며 종가 기준 코스피 5000포인트 안착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다만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기대치를 밑도는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을 내놓자 시간 외 거래에서 12% 넘게 급락, 일부 반도체주의 매도세를 자극하며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형 함대가 이란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힌 점도 지정학적 긴장을 키우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또 일본은행(BOJ)이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현행 0.75%로 동결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 장 마감 시점 예정된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의 기자회견을 주시하며 경계감도 유입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특별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 오찬에서 “다음 목표로 디지털자산을 활용해 코스닥 3000을 달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코스닥 시장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
안규백 장관, 방산 대기업·중견기업 간담회…상생방안 논의
정치통일·외교·안보 2026.01.23 16:14:04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3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방산 대기업·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열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향후 국산 부품 우선 사용 및 방산 상생협력수준 평가제도 도입, ‘방위산업 상생협력 촉진법’ 제정 추진 등 상생·협력 강화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참석 기업들은 협력 중소기업 대상 금융·기술 지원과 컨설팅 등 상생 지원책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이 같은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지금은 방위산업 4대 강국 도약을 향한 천재일우의 기회”라며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방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심축으로 책임 있는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
'활동 중단' 박나래 논란 두 달 만에 '막걸리 학원'서 포착…"뭐라도 해야죠"
서경스타TV·방송 2026.01.23 16:12:48전 매니저들과의 분쟁으로 논란이 불거진 뒤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박나래가 최근 한 전통주 양조 기술 교육기관에서 포착됐다. 23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박나래는 서울 시내의 한 전통주 양조 기술 학원을 찾았다. 지난 21일 늦은 시간 그는 한 남성과 함께 택시에서 내려 해당 교육시설로 이동했다. 동행한 남성은 현재 매니저 없이 지내고 있는 박나래 곁을 지켜주고 있는 지인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해당 매체 취재진에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수업이 있어서 왔다. 곧 시작해서 바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어떤 수업을 듣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뭐라도 해야죠"라고 답했다. 박나래가 방문한 곳은 막걸리와 동동주 등 전통주 양조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전통주 외에도 다양한 주류 제조 과정을 다루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는 이곳에서 막걸리 제조 수업을 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12월부터 전 매니저 두 명과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전 매니저 측은 직장 내 괴롭힘과 비용 미지급 등을 주장하고 있으며 박나래는 이들을 상대로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운영대학·참여기업 모집
사회전국 2026.01.23 16:10:30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역 대학생의 기업 현장 기반 일 경험 제공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의 운영기관(대학) 및 참여기업을 모집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대학생이 기업에서 3~4개월간 직무연수를 수행하는 일경험 프로그램이며 진흥원은 운영기관(대학) 3개 내외와 학생 매칭에 대비한 참여기업 60개사 내외를 함께 모집 중이다. 운영기관(대학)은 대전소재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으로 현장실습 운영이 가능한 전담조직 및 인력을 갖춘 곳을 대상으로 한다. 학생 선발 및 기업-학생 매칭 등 사업 운영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운영기관 공모는 2월 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대전지역내 3년 이상 사업장을 둔 고용보험 피보험자 5인 이상(대표 제외) 기업으로 1월 22일부터 상반기 중 수시 모집한다. 최창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대전형 코업 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 기업,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실질적인 일경험 제공을 통해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상대 세리머니 소주로 해야죠”
서경골프골프일반 2026.01.23 16:06:092022년 출범한 LIV 골프에 한국 출신으로 구성된 ‘한국팀’ 코리안 골프클럽(GC)이 탄생했다. ‘캡틴’ 안병훈(35)을 비롯해 송영한(35), 김민규(25), 대니 리(36·뉴질랜드) 4명이 주인공이다. 코리안GC 선수 4명과 마틴 김 대표는 23일 한국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2026시즌 개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다 LIV 골프에 합류한 안병훈은 “올 시즌 키워드는 ‘새로운 시작’이다. PGA 투어에서 쳇바퀴처럼 10년 동안 노력하며 이룰 것은 다 이뤘다고 생각한다. LIV 골프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설렌다”고 말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통산 2승의 송영한은 “일본에서 10년 이상 활동하며 도태되는 기분도 들었다. 새로운 도전과 저의 발전을 위해 무대를 옮긴 만큼 골프 실력과 인성 모두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3승의 김민규는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다. 그 도전 속에서 제 골프가 한 단계, 두 단계 성장할 것”이라고 했고 코리안GC 전신인 아이언헤드GC 때부터 팀에 몸담았던 대니 리는 “뛰어난 동생들과 새로운 팀 이름으로 시작하게 돼 벌써 흥분된다. 빨리 대회에 나가고 싶다”고 했다. 올 시즌 단체전 우승을 노리겠다는 네 명의 선수는 각자 꿈꾸는 우승 세리머니도 얘기했다. 안병훈이 “올 시즌 꼭 한 번 시상대에 서서 다른 팀처럼 세리머니를 하고 싶다”고 하자 대니 리는 “다른 팀은 샴페인을 뿌리는데 우리는 한국팀이니까 소주를 뿌리면 어떨까”라며 웃었다. 송영한도 “맞다. 같이 소주 세리머니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맞장구쳤다. 마틴 김 대표는 “단체전 상금이 인상될 계획이다. 코리안GC도 올해 한 번이 아니라 몇 번 시상대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LIV 골프는 다음 달 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2026시즌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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