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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위고비 FDA 승인…‘먹는 비만약’ 기대 확산, 일동제약 순매수 1위[주식 초고수는 지금]
증권증권일반 2025.12.24 13:15:26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4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일동제약(249420), 두산(000150), 리브스메드(491000), 한국전력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일동제약이다. 일동제약은 ‘먹는 비만치료제’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에 주목 받고 있다. 22일(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일 1회 복용하는 경구용 위고비를 승인했다. 이는 세계 최초 경구용 GLP-1 비만치료제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국내 경구용 비만약 개발에서 가장 앞선 선두주자로 꼽히는 일동제약의 기술수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일동제약은 저분자 화합물 기반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임상 1상 데이터를 이미 발표했다. 비만 치료제 시장을 둘러싼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추세다. 이달 8일에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기반 경구용 비만치료제의 임상 2b 연구 결과가 공개됐고, 9일에는 리보핵산 기반 비만치료제의 임상 1상 중간 결과가 발표됐다. 허혜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에는 RNA 치료제 개발기업들의 기술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올릭스, 알지노믹스(476830), 에스티팜 등에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순매수 2위는 두산이 차지했다. SK실트론 인수와 관련한 자금 조달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은 최근 SK실트론 인수를 위해 두산로보틱스 지분 1170만주를 담보로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총 9477억 원 규모로 두산의 두산로보틱스에 대한 지분율은 68%에서 50%로 낮아진다. 회사는 향후 추가 지분 매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번 조달 자금과 두산이 보유한 기존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조 2700억 원을 합산한 가용자금은 2조 16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면서 “이 자금은 향후 SK실트론 경영권 지분 70.6% 인수에 활용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그간 제기됐던 자사주 활용이나 유상증자 등 추가 자금 조달 우려를 사실상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순매수 3위는 리브스메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상장한 리브스메드는 상하좌우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 구조를 적용한 최소침습 수술기구를 개발하는 의료기기 기업이다. 복강경 수술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90도 다관절 핸드헬드 수술기구를 상용화했으며, 주력 제품인 ‘아티센셜(ArtiSential)’은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 200곳이 넘는 병원에서 600명 이상의 외과의사가 사용 중이고, 누적 수술 건수는 약 20만 건에 달한다. 이번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은 231.87대 1을 기록했고, 참여 기관의 97% 이상이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이상을 제시하면서 공모가는 5만 50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 청약에서도 3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6조 6000억 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이날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05930), 알지노믹스, 현대오토에버(307950) 등이었다. 전일 순매수는 한미반도체(042700), 두산, 휴림로봇(090710) 순으로 많았으며, 순매도 상위는 삼성전자, 현대오토에버, 메지온(140410)이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공식 피해자만 6000명…가습기살균제 참사 국가책임 강화한다
정치정치일반 2025.12.24 13:12:00정부가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범부처 협업을 통해 피해자 맞춤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8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종합지원대책’을 확정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1994년부터 판매된 가습기살균제 사용자들이 집단으로 폐질환에 걸려 다치거나 숨진 사건이다. 올해 11월 기준 8035명이 피해 신청을 했고, 정부는 이중 5942명에 대해 피해를 인정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로 인한 사망자만 1700여 명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참사’로 명확히 규정하고, 기존 피해구제체계를 책임에 따른 배상체계로 전면 전환하기로 했다. 적극적 손해인 치료비와 소극적 손해인 일실이익, 위자료 등을 지급하며, 피해자의 건강 특성을 고려해 배상금 수령 방법에 대한 선택권을 부여한다. 피해자는 일시금 수령 방식 또는 일부 금액을 먼저 수령한 후 치료비는 계속 수령하는 방식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국가 주도의 추모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목적에 ‘추모’를 추가하고 추후 피해자들과 협의를 통해 추모일을 지정해 공식 추모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손해배상 책임도 기존 기업 단독에서 기업과 국가가 공동으로 부담하는 방식으로 변경, 국가의 역할을 대폭 강화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피해구제위원회를 국무총리 소속 배상심의위원회로 개편하고, 중단됐던 정부 출연도 내년부터 100억 원을 시작으로 재개한다.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권을 강화하기 위해 장기 소멸시효는 폐지하고, 배상금 신청부터 지급 결정기간 동안은 단기 소멸시효 진행을 중단한다. 정부는 또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범부처 전담반(TF)를 구성해 각 부처 소관의 개선과제를 종합 검토하기로 했다. 학령기 피해 청소년은 중·고등학교 진학 시 기존 추첨 방식 대신 주거지 인접학교를 희망할 경우 우선 배정할 수 있도록 하고, 대학교 등록금을 일부 지원한다.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개정을 통해 질병결석 인정 사유를 명확히 하며, 특히 질병결석 인정 사유를 병원 진료에서 질환으로 인해 가정에서 요양 또는 정신건강 진단(모니터링) 참석까지 확대한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피해 청년은 건강특성을 충실히 고려한 판정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사회복무요원의 경우 호흡기에 부담이 될 수 있는 근무지는 제외하고, 현역으로 입대할 경우 소총, 박격포 등 신체활동이 많이 필요한 주특기는 제외한다. 일상회복을 위해 피해자는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본인일부부담금의 경우 치료비 대납을 통해 피해자가 치료비를 먼저 납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통해 정산받는 불편을 해소한다. 일터에서 치료가 필요한 경우 휴가도 보장된다. 평생 중증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성장과정 중 건강상태를 분석해서 이상소견이 발견되는 경우 조기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건강피해 인과관계 연구를 호흡기계 중심에서 만성 및 전신질환과 그 후유증까지 확대한다. 정부는 이와 함께 그동안 지적된 전문성 부족 및 행정절차 지연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조직도 개편하기로 했다. 기존 ‘환경보건처’를 ‘환경오염피해지원본부’로 격상, 가습기살균제‧석면‧환경오염피해의 발굴에서 지원까지 전담하는 기구로 개편한다. 정부 관계자는 “2026년을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방식의 전면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오랜기간 고통을 겪었던 피해자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회와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전부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
LG AI대학원 '박사 과정' 생긴다…내년 3월 개원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4 13:10:18LG(003550)는 국내 1호 교육부 공식 인가 사내 대학원인 ‘LG AI대학원’이 교육부로부터 박사 과정 인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박사 과정 인가는 지난 8월 석사 과정 인가 이후 4개월 만이다. LG AI대학원은 내년 3월 석사와 박사 개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학 정원은 매년 석사 과정 25명, 박사 과정 5명이다. 석사 과정은 문제 해결 중심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1년·3학기 과정으로 운영한다. 박사 과정은 3년 이상의 파견 과정으로 운영된다. 산업 현장의 복잡한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독창적인 방법론을 개발하는 연구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박사 과정 졸업 요건으로는 SCI(E)급 논문 1편 이상 게재 또는 세계 정상급 학술 대회 발표가 필수로 포함됐다. LG 측은 산업 현장과 학계 모두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연구 범위와 전문성 확장을 위해 국내 학계와도 손을 잡는다. LG AI대학원은 서울대학교, KAIST, DGIST, UNIST 등과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의 거대 생성모델 기술 선도를 위한 LG AI STAR 인재 양성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함께 교육 과정을 기획하고 있다. LG는 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LG AI연구원은 국내 대학원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모형 인턴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LG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 AI 교육을 제공하는 ‘LG AI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구광모 LG 회장이 “최고의 인재들이 최고의 연구개발 환경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지속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LG AI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박사 과정 인가는 정식 학위 프로그램 신설의 의미를 넘어 대한민국 AI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연구 리더를 양성하는 출발점"이라며 "산업과 학계의 경계를 허물고 실질적인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조두순 또 감옥 들어가나…판사 앞에서 뒷짐 진 채 "반성하면서 살겠다"
사회사회일반 2025.12.24 13:09:17검찰이 하교 시간대에 수차례 무단외출한 혐의로 기소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73)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24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안효승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두순에 대한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사는 징역 2년을 구형하고 치료감호를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사는 “피고인은 준수 사항을 여러 차례 위반했고 위반 사항으로 기소돼 재판받을 예정인 상황에서도 재차 위반해 그 죄질이 불량하다”며 “국민을 보호하는 목적과 법률 실효성 확보를 위해 엄중한 처벌 불가피하다”고 구형 사유를 밝혔다. 이어 “인지 장애 증상이 악화해 재범의 위험성도 크다”며 “약물 치료나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무단외출한 시간대가 모두 이전과 달라진 변경된 외출제한 시간대였고 대부분 현관이나 계단에서 보호관찰관 등에 제재됐다”며 “피고인이 고령이고 치매, 의사 능력에 문제가 있어 정상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살펴봐 달라”고 요청했다. 조두순은 최후진술에서 “참회하면서 열심히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뒷짐을 진 채 말했다. 조두순은 올해 3월 말부터 6월 초까지 경기 안산시 자신의 거주지를 벗어나 ‘하교 시간대 외출 제한 명령’을 위반해 4차례 무단 외출한 혐의를 받는다. 조두순의 외출 제한 시간은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7~9시와 오후 3~6시, 야간 시간대인 오후 9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다. 그는 또 집 안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망가뜨린 혐의도 있다. -
구리 사상 첫 1만2000달러 돌파… 산업금속도 ‘슈퍼 랠리’
국제기업 2025.12.24 13:08:19금과 은에 이어 구리, 백금, 팔라듐 등 주요 금속 가격이 잇따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글로벌 원자재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구리 가격은 역사상 처음으로 톤당 1만2000달러 선을 넘어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선물 가격은 장중 톤당 1만2160달러까지 상승한 뒤 1만 20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 상승률은 37%에 달해 2009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 폭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FT는 구리 가격 급등 배경으로 중국의 수요 회복 조짐과 달러 약세 전망, 여기에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을 꼽았다. 실제 미국 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 구리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관측이 퍼지며 선제적 물량 확보에 나서는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다. 공급 측면의 불안도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수개월 동안 세계 주요 구리 광산에서 발생한 사고와 기상 재해가 공급 차질 우려를 키웠다고 전했다. 세계 2위 구리 광산인 인도네시아 그라스버그에서는 지난 9월 대규모 산사태로 생산이 지연됐고, 앞서 5~7월에는 콩고민주공화국과 칠레의 핵심 광산에서 각각 홍수와 터널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구리는 전기 전도성이 뛰어나 전선과 전력 장비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핵심 산업 소재다.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투자가 급증하면서 중장기적으로 구리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2%만 성장해도 내년 구리 시장에서는 상당한 공급 부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귀금속 시장도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제 백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온스당 2274.10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2268.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팔라듐 역시 온스당 1874.22달러로 최근 3년 사이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백금과 팔라듐 가격 상승은 유럽연합(EU)의 정책 변화와도 맞물린다. 이달 초 EU가 2035년부터 내연기관 차량을 전면 금지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겠다고 밝히면서, 배기가스 저감 장치에 사용되는 두 금속의 수요 전망이 다시 부각됐다는 것이다. 백금과 팔라듐은 자동차 촉매 핵심 소재로 쓰인다. -
박형석號 마스턴운용, 조직개편 단행…고강도 쇄신 예고[시그널]
증권증권일반 2025.12.24 13:05:44마스턴투자운용이 박형석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투자자 신뢰 회복과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방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마스턴운용은 투자와 운용 기능의 명확한 분리·글로벌 전략 실행력 제고·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부 시행된다. 마스턴운용은 ▲국내1부문 ▲국내2부문 ▲해외부문 ▲리츠부문 ▲마케팅부문 ▲인프라부문 등 현업 6개 부문과 ▲경영전략부문 ▲RM부문 등 지원·관리 2개 부문을 포함해 총 8개 부문 체계를 새롭게 정비하면서 각 부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로 했다. 기존 국내부문은 각각 ‘투자’와 ‘운용’을 전담하는 2개 부문으로 나눠 각 기능의 역할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구조로 개편됐다. 딜 소싱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 유치는 국내1부문이, 기존 자산의 안정적인 운용과 체계적인 관리는 국내2부문이 총괄하게 된다. 국내2부문에는 운용 역량 강화를 위한 펀드운용본부가 신설된다. 이에 따라 박경배 국내부문 부대표와 이태경 국내부문 부대표가 각각 국내1부문과 국내2부문 대표로 선임되며 나란히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해외부문은 투자 전략과 지역 다변화를 위한 개편이 이뤄졌다. 기존 2개 투자운용본부 외 전략투자본부를 신설해 아시아 전반을 아우르는 투자전략을 수립·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조용민 해외부문 대표는 이번 임원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리츠부문은 상장 리츠의 경쟁력 강화와 프로젝트 리츠 중심 성장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상장리츠본부와 2개의 프로젝트리츠본부로 재편됐다. 상장리츠본부는 상장리츠 자산 구조를 전략적으로 재정비하고 프로젝트리츠본부는 개발부터 운영, 마케팅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 확장을 통해 리츠부문의 실질적인 영업 성과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투자자 신뢰 회복’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전담할 조직으로 마케팅부문도 새롭게 출범했다. 마케팅부문은 국내외 투자자 네트워크 관리와 자금 조달 역량 강화를 주요 역할로 하며 CM본부펀드관리실· R&S(Research&Strategy)실·개발관리실로 구성된다. 지원·관리 조직은 경영전략부문과 RM(Risk Management)부문으로 이원화했다. 전사적인 전략과 리스크 통제 기능을 보다 정교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영전략부문은 기존의 경영부문과 전략기획부문을 통합해 이길의 부사장이 부문 대표를 맡게 됐다. RM부문은 기존 컴플라이언스실과 리스크관리실을 통합해 신설되며 리스크 관리 기능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은 마스턴투자운용의 신뢰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부문별 전문성과 책임이 명확히 작동하는 조직 체계를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신뢰와 안도감을 주는 운용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이어 위조작정보 근절법 본회의 통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12.24 13:03:3124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이 여당 주도로 통과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12.24 -
<유>계양전기우, 하한가 진입.. -29.94% ↓
증권News봇 2025.12.24 13:00:10오후 1시 0분 현재 계양전기우(012205)가 -29.94% 내린 6,670원(▼-2,850)으로 장중 하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62억851만, 거래량은 77만3,034주를 기록하고 있다.계양전기(012200)우는은 전일 상한가(9,520원, ▲2,190, +29.88%)를 기록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하한가를 기록하며 약세 전환했다.지난 1개월간 계양전기우는 상한가 4회, 상승 17회, 하락 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23.45%였다. 이 기간 '기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76%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업' 총 33개 종목 중 하한가 종목은 1개, 하락 종목은 19개로, 일부 종목만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계양전기 -17.54%, 한국주강(025890) -16.03%, STX엔진(077970) -9.34%)[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1월 대중형 골프장 이용료, 올해 10월 대비 6만원 이상 낮게 책정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12.24 13:00:00국내 골프장의 새해 1월 골프장 이용료(그린피)가 성수기인 올해 10월에 비해 6∼7만 원 정도 싸게 책정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24일 발표한 '대중형 골프장의 성수기·비수기 그린피 비교' 자료에 따르면 비수기에 해당하는 1월 195개 대중형 골프장 이용료(최고가 기준·제주도 제외)는 주중 10만 2000원, 주말 13만 3000원으로 성수기인 10월과 비교해 주중 6만 7000원, 주말 7만 7000원씩 가격이 낮게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중 그린피 인하액을 보면 충북 대중형 골프장이 평균 10만 8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이 9만 9000원, 강원이 7만 2000원 순으로 조사됐다. 충북 대중형 골프장의 그린피 인하액이 큰 이유로는 경우 자체 수요가 부족한 데다 수도권 골퍼들이 덜 찾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8홀 이상 대중형 골프장 237개소 가운데 1월에 영업하는 곳은 195개소로 전체 82.3%에 이른다. 회원제 골프장은 전체 154개소의 69.5%인 107개소가 1월에 문을 연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대중형 골프장의 영업 비중이 회원제보다 높은 것은 인건비 등 판매관리비가 고정적으로 지출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수익을 늘리기 위해 영업을 지속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은 "겨울철에는 골프를 치지 않거나, 날씨가 따뜻한 외국으로 원정 골프를 떠나는 사람이 많아 국내 골프장 이용객 수가 줄어든다"며 "춥지 않은 날씨를 잘 선택하면 값싸게 골프를 즐길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0.65%↑)
증권News봇 2025.12.24 12:59:3724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23p(+0.08%) 상승한 4120.55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1.51%), 종이목재업(+0.96%), 운수창고업(+0.69%)이며, 약세업종은 기계업(-1.29%), 의약품업(-1.00%), 의료정밀업(-0.8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60:4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038억, 기관은 2,88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74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CJ씨푸드1우(011155)가 30.00% 오른 18,590원을 기록 중이고, 한진칼우(18064K)(+29.86%), 에스엠벡셀(010580)(+23.0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계양전기우(012205)(-28.05%), 태영건설우(009415)(-26.53%), 계양전기(012200)(-17.3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61개, 하락종목은 49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속보]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與 주도 본회의 통과…국힘 표결 불참
정치정치일반 2025.12.24 12:56:42 -
예산 60% 급감에도 취약계층 고용 늘린 사회적기업
사회사회일반 2025.12.24 12:48:27사회적기업이 지난해 고용노동부 지원 예산이 60% 급감한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고용을 되레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 예산은 80% 넘게 줄어 예년처럼 소규모 사업장 중심으로 고용 유지가 어려웠을 것으로 우려된다. 망가진 사회적기업 생태계를 복원하는데도 상당 기간이 걸릴 전망이다. 24일 노동부가 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내년도 사회적기업 정책방향에 따르면 2023년 2042억 원이던 사회적 기업 예산은 지난해 830억 원으로 60% 급감했다. 윤석열 정부는 사회적 기업을 선별해 돕는다며 지원 예산을 대폭 깎았다. 지난해 민간지원기관 41곳이 폐지됐고 노동부의 인건비 지원 사업도 중단됐다. 하지만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고용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사회적기업의 취약계층 근로자는 4만8286명으로 2023년(4만6385명) 대비 4% 늘렸다. 같은 기간 전체 근로자도 7만1950명에서 7만3483명으로 증가했다. 영리보다 공익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은 전체 근로자 중 60%가 취약계층이다. 이들은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자다. 성매매 피해자, 북한이탈주민, 가정폭력피해자, 결혼이민자 1년 이상 장기실업자 등이다. 노동부는 이들이 상대적으로 취업 어려움이 크다고 보고 사회적기업에 우선 고용 제도(취약계층 30% 이상 고용)을 만들어 취업을 도왔다. 사회적기업은 이윤의 3분의 2 이상을 사회적 목적에 재투자해야 하는 등 수익을 내기 어렵다. 이 구조를 고려하면, 올해 사회적기업은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고용 유지가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 정부에서 올해 예산은 284억 원까지 급감했기 때문이다. 2023년과 비교하면 예산 삭감폭은 86%에 이른다. 사회적기업은 2년 연속 인건비 지원뿐만 아니라 창업지원도 받지 못했다. 기업 지원 중단 영향은 누적돼 나타난다. 노동부는 내년 사회적기업 예산을 1180억 원으로 확대했다. 2024~2025년 중단됐던 여러 지원 사업도 재개한다. 단 인건비 지원 사업은 2023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했다. 예를 들어 취약계층의 경우 최저임금의 70%였던 지원 수준은 월 50만~90만 원으로 결정됐다. 지원기간도 최대 5년에서 3년으로 줄었다. 노동부 측은 “2024~2025년 사회적기업은 지역 기반 생태계가 급격히 약화됐고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도도 낮아졌다”며 “내년 정책은 단순한 복원을 넘어 생태계 회복을 지원하는 방향에 촛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
<코>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상한가 진입.. +29.95% ↑
증권News봇 2025.12.24 12:42:20오후 12시 42분 현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가 +29.95% 오른 19,310원(▲4,45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203억6,039만, 거래량은 714만6,01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하락(14,860원, ▼-310, -2.04%)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상한가 1회, 상승 13회, 하락 15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77.16%였다. 이 기간 '운송장비·부품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6.46%를 기록했다.현재 '운송장비·부품업' 총 77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3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츠로넥스텍(488900) +22.35%,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478340) +14.78%, 서진오토모티브(122690) +8.48%)[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한국 가면 이건 꼭 해야 돼"…머리 가려운 외국인들 '우르르' 몰려가는 곳
산업생활 2025.12.24 12:34:19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K뷰티에 이어 ‘K두피케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인 크리에이트립은 올 들어 11월까지 K두피케어 거래액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19%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한 여행객의 국적은 다양했다. 전체 예약의 58%를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영미권 관광객이 차지했으며,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권 관광객도 19%에 달했다. 단일 국가로는 미국이 37%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용 연령층은 20대가 39%, 30대가 36%로 2030세대가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한국 두피케어를 찾는 목적은 국가별로 달랐다. 유럽 관광객은 석회수로 인해 두피 건조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두피 트러블 관리 목적으로 상품을 이용했다. 반면 북미 관광객은 '트렌드'에 맞춰 K두피케어를 찾았다. 최근 미국 2030세대 사이에서는 두피도 얼굴 피부처럼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이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유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개인별 두피상태를 정밀 진단한 후 노폐물 제거, 영양 공급, 혈액 순환 촉진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프라이빗 룸(개인실)이나 한옥을 개조한 스파 등 이색 공간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K두피케어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웰니스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외국인 관광객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37:63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06%↓)
증권News봇 2025.12.24 12:29:4924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55p(-0.28%) 하락한 917.01로,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운송업(-1.12%), 통신업(-1.12%), 비금속업(-1.02%)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28%), 종이·목재업(+1.13%), 기타 제조업(+0.7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16:8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37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84억, 기관은 24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피플바이오(304840)가 30.00% 오른 1,248원을 기록 중이고, 피엠티(147760)(+29.98%), 셀루메드(049180)(+29.9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이씨에이치(368600)(-19.03%), 캔버스엔(210120)(-18.74%), 티앤알바이오팹(246710)(-16.4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05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59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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