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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 “레지던트 1년차 필기시험 16일 진행”
사회사회일반 2025.08.01 11:53:55대한병원협회(병협)는 오는 9월부터 수련을 시작하게 될 1년차 레지던트 필기시험을 16일 치른다고 1일 밝혔다. 전일 보건복지부와 대한전공의협의회 등과 개최한 2차 수련협의체 회의에서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 등을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병협 수련환경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필기시험은 수련병원별로 원서를 접수하던 종전과는 달리 지원자가 4∼5일에 개별 접수해야 한다. 응시 대상은 의사면허 취득자와 인턴 수료자다. 가정의학과 지원 예정자나 인턴 수료 예정인 경우, 지난해 2월 수련에서 공백이 있는 경우도 포함된다. 이들 중 2025년 하반기 모집 이전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 지원한 사실이 없거나 불합격한 경우, 2024년 사직자로서 2024년 불합격한 수련병원에 지원하거나 수련전문과목을 변경해서 지원하려는 경우 응시할 수 있다. 단, 지난해 사직하거나 임용을 포기한 병원·과목으로 복귀하는 경우는 이번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은 이후 보건복지부가 지원 자격, 모집 대상 등을 포함한 시행 계획을 마련해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해 2월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한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정부는 수련협의체를 통해 다음 주까지 구체적인 자격 요건 등에 대한 합의를 마친다는 방침이다. -
"서울서는 절대 집 못 살 거 같아서"…사람들 우르르 몰려간 '이 동네'
부동산부동산일반 2025.08.01 11:51:29서울 아파트값이 계속 치솟으면서 주택 수요자들이 경기·인천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른바 ‘탈서울’ 행렬이 이어지며 경기 하남·광명에서는 아파트 매수자 10명 중 3명 이상이 서울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부동산원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경기 아파트 매매거래 1만9332건 가운데 서울 거주자가 매수한 건수는 2558건으로 전체의 13.2%를 차지했다. 전월(12.6%) 대비 0.6%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서울 거주자가 가장 많이 몰린 지역은 하남시다. 하남 아파트 매입자 중 35.8%가 서울 거주자로, 경기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광명(34.9%)이 그 뒤를 이었고 김포(24.2%), 의정부(20.9%), 고양(20.7%) 순으로 집계됐다. 인천으로 눈을 돌리는 서울 거주자도 늘어가는 추세다. 6월 인천 아파트 매매에서 서울 거주자 매입 비중은 7.4%로, 전월(6.6%) 대비 0.8%포인트(p) 늘었다. 구별로는 계양구가 11%로 가장 높았고 서구·부평구가 각각 9.4%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서울 집값 상승 피로감이 쌓이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경기·인천으로 수요가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올해 1~6월 서울 아파트값은 3.36% 상승했지만, 경기는 0.27%, 인천은 0.90% 각각 하락했다. 탈서울 흐름에 따라 서울 인구도 빠르게 줄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기준 서울 총인구는 932만 5616명으로 1년 전보다 4만명 이상 감소했다. 2022년부터 최근까지 약 40만명이 줄어든 셈이다. 반대로 경기도는 매년 3~4만명씩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1년간만 5만명이 늘었다. 인천 인구도 같은 기간 3만명 늘어 6월 기준 304만명을 기록했다. 2022년 295만명이던 인천 인구는 지난해 300만명을 돌파한 뒤 꾸준히 상승세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탈서울은 단순한 집값 문제를 넘어 중장기적인 인구·주거 구조 변화”라며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인구 분산이 더 빨라질 수 있고, 수도권 내에서도 입지에 따른 양극화가 심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속보] 법사위, '尹 거부권 행사' 양곡법·농안법 통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8.01 11:43:14 -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 전남…김영록 지사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 새역사"
사회전국 2025.08.01 11:30:08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일 “정부의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계획과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 전남 구축 발표를 환영하며, 전남도는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를 향한 걸음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정부에서 발표한 차세대 전력망 구축계획은 지난 7월 10일 발표한 RE100 산업단지 조성 정책에 이어진 연속적인 에너지 대전환 정책이다. 전남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재편의 핵심 거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정부는 발표를 통해 전남에 철강·석유화학 산업단지를 재생에너지 기반 마이크로그리드 산업단지로 전환한다. 또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전력망의 유연성을 높이는 인프라를 집중 배치하며 대학 캠퍼스, 스마트팜, 공항 등에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하고, 그리드를 다방향으로 연결해 ‘인공지능 기반의 재생에너지 차세대 전력망’을 구축하는 시범사업을 전개하는 등의 구체적인 사업 구상을 제시했다. 특히 한국에너지공대 등을 중심으로 한국판 실리콘밸리가 될 수 있는 ‘케이(K)-그리드 인재 창업 밸리’를 조성해 전략 분야 인재를 세계적 수준으로 양성한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에너지 분야 전략 기술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대학·기관·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이른바 ‘케이(K)-재생에너지 원팀’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무엇보다 정부가 강조한 주민참여형 이익공유 모델이 눈에 띈다. 주민들이 자신이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마을과 학교에서 전기 생산에 직접 참여하고, 이를 통해 이익을 공유하는 에너지 민주주의 모델이 전남에서 실현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번 정부 발표를 계기로 2030년까지 총 23GW 규모의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인구 50만 명 규모의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도민과 에너지 수익을 공유하는 연 1조 원 규모의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을 위해서도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구상대로 에너지 산업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워나가고, 진짜 대한민국의 눈부신 번영을 전남이 주도하는 시대를 열겠다”며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의 새 역사를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 전남에서 도민과 함께 당당히 써 내려가겠다”고 강조했다. -
자양동 한강변 모아타운 시동…2448가구 대단지 조성[집슐랭]
부동산분양 2025.08.01 11:23:09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강 변에 24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된다. 광진구는 올해 7월 30일 자양2동 64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개발하는 소규모 정비방식이다. 절차를 간소화해 속도가 빠른 것이 강점이다. 현재 자양2동 모아타운은 A·B·C 총 세 구역으로 나눠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주민설명회를 연 649번지 일대는 B구역으로, 9만 5352㎡ 면적에 총 395채의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이 위치해 있다. 토지 등 소유자는 약 1200명이다. 지난해 8월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뒤 올해 2월 관리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했고, 현장지원단 구성과 전문가 사전자문 등 절차를 거쳤다. 계획에 따르면 자양2동 B구역은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49개 동, 2448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 상향을 추진하며, 도로 폭도 최대 14m로 넓힌다. 광진구는 관리계획 주민열람공고와 부서 협의를 거친 뒤 서울시에 관리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모아타운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코로나19 입원환자 4주째 증가… "당분간 유행 지속, 손씻기·기침예절 준수"
산업바이오 2025.08.01 11:19:08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가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는 등 여름철 재유행이 이어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방역당국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1일 코로나19 입원환자 표본감시 결과 지난달 20~26일 139명이 입원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주 연속 증가세로 7월 첫째주 101명에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고령층 비중이 전체의 59.8%를 차지했다. 코로나19는 지난 2023년 8월부터 4급 감염병으로 전환돼 전국 200병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을 상대로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하고 있다. 42개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환자 수도 16명으로 3주 연속 증가했다. 여기서도 65세 이상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52%였다. 질병청은 “최근의 발생 동향과 예년 여름철의 유행 양상을 고려할 때 8월까지 환자 발생 증가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도 지난 20~26일 20.1%로 전주 대비 3.6%포인트 오르는 등 3주 연속 상승세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본격적인 휴가철과 폭염으로 인한 실내 활동 증가로, 당분간 코로나19 증가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손씻기, 기침예절, 주기적인 실내 환기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는 한편, 증상이 회복될 때까지 휴식을 취해달라고도 권고했다. 임 청장은 “이제는 코로나19가 상시 감염병화 되는 과정에 있지만,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서는 중증으로 진행될 우려가 있는 만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페이로 받았는데 쓸 데가 없어요"…소비쿠폰 사용처에 소비자들 '혼란'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8.01 11:18:49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이 8조원 넘게 지급됐지만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페이 결제' 이용자들 사이에서 불편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 3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신용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페이사 등으로 나뉘어 지급됐으며 신청 11일 만에 전체 지급 대상자의 90.0%인 4555만 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전체 지급 규모는 8조 2371억 원에 달한다. 신청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3246만 1194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사랑상품권(719만 명), 선불카드(500만 명), 지류상품권(89만 명) 순이었다. 그러나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모바일 결제(페이) 방식을 선택한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사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페이 결제는 일반 신용카드와 달리 QR코드나 바코드 인식 단말기가 있어야만 결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 식당 등 소규모 매장에는 관련 단말기가 없어 결제가 막히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택이 많다 길래 페이로 신청했는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연매출 30억원 이상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는데 이를 모르고 결제를 시도하다 거부당하는 사례도 잇따른다. 각 페이사들은 소비쿠폰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현장 결제 접근성이 떨어지면서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네이버페이의 경우 포인트나 머니로 소비쿠폰을 신청하면 QR결제나 삼성페이 사용 시 '포인트 뽑기', '스탬프 적립' 등 기존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iOS 이용자는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액의 0.3%를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실물 카드 없이 QR코드, 삼성페이, 제로페이 등으로 소비쿠폰 결제가 가능하고 오프라인 매장 사용 시 기본 포인트에 더해 소비쿠폰 전용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또 소비쿠폰을 카카오페이머니로 신청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총 100명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 상당의 페이포인트도 지급하고 있다. 한편, 사용처 제한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KTis는 114 번호안내 서비스를 통해 소비쿠폰 사용처 및 발급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114 공식 홈페이지 '114On'에서도 지역별·업종별 검색을 통해 소비쿠폰 가맹점과 위치를 조회할 수 있다. -
'산재왕' 오명 포스코그룹, 안전관리 전문회사 만든다
산업산업일반 2025.08.01 11:15:02포스코그룹이 안전 관리 전문 회사를 신설하고 산재 가족 돌봄재단을 설립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안전관리 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올 들어서만 현장에서 5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 관리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자 조치에 나선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기존 사업회사 중심의 안전 관리를 그룹 중심의 안전관리 체제로 전환해 시스템과 인프라를 개선하기로 했다. 우선 안전 진단과 솔루션 제공 등 안전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사업 회사를 신설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안전 기술을 개발하고, 공사 안전 플랫폼을 만들어 중소기업과 하청업체에도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1일부로 그룹 차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장인화 회장 직속의 ‘안전특별진단 TF팀'을 출범했다. TF는 외부전문가와 직원, 노조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그룹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과제를 도출한다. 아울러 유가족 지원이나 장학 사업을 하는 '산재가족 돌봄재단'를 설립한다. 향후 장학사업, 유가족 지원 등 효과적인 기금 활용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안전 예산을 대폭 확대해 매출의 일정 비율 이상을 안전 예산으로 편성하고 '선집행 후보고 원칙' 하에 집행하기로 했다. 하도급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모든 현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하도급 위반사례에 대해서는 거래중단 및 계약해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포스코그룹은 '안전관리 혁신 계획'을 발표하며 "최근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고인과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보내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발생한 사고에 대해 '어쩔 수 없다'는 결과 중심 접근보다는 재해 발생의 근본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데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앞서 올해 포스코그룹에서는 포스코이앤씨 4건, 광양제철소 1건 등 5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똑같은 방식으로 사망 사고가 나는 것은 결국 죽음을 용인하는 것이고, 아주 심하게 얘기하면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며 질타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31일 포스코이앤씨 인천 송도 사옥을 방문하고, 더불어민주당 산업재해예방 TF와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포스코이앤씨의 경남 함양울산고속도로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문제를 지적했다. -
KT, 중국·일본 로밍 혜택 확대…데이터 2배·음성 60분 무료 제공
산업IT 2025.08.01 11:07:40KT(030200)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중국·일본 전용 로밍 혜택을 확대하고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의 중국·일본 알뜰 로밍은 2만 5000원(5일)에 2.5GB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 소진 시 자동으로 데이터 사용을 차단했으나 앞으로는 400Kbps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KT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도 두 배로 늘린다. 중국·일본 알뜰 로밍에 가입한 고객은 기본 2.5GB에 추가 2.5GB가 더해져 총 5G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로밍 음성 통화 60분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 모든 혜택은 해당 상품 가입 고객에게 자동으로 적용된다. 또한 KT는 중국 차이나 모바일, 일본 NTT 도코모와 전략적 제휴를 유지하고 있다. 3사 협력을 통해 중국·일본을 방문하는 로밍 고객에게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쇼핑·외식 등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함께 쓰는 로밍’도 유용한 선택지다. 이 상품은 1명이 가입하면 본인을 포함해 최대 5회선(KT 모바일)까지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어 동반 여행객과의 데이터 공유에 적합하다. 요금제는 4GB부터 12GB까지 구성돼 있어 여행 기간과 데이터 사용량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만 34세 이하 고객은 ‘Y 함께 쓰는 로밍’을 이용하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존 상품 대비 요금은 약 40% 저렴하고 데이터는 1GB 추가 제공된다. 가격은 △5GB 1만9800원 △9GB 2만6400원 △13GB 3만9600원이며 해당 프로모션은 9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
김성태 기업은행장 "관세 피해 중소기업 위기 극복 앞장"
경제·금융은행 2025.08.01 11:05:21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1일 “관세 피해기업과 같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열고 “우리의 핵심 가치이자 존재 이유가 되는 중소기업 금융만큼은 확실하게 선도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행장은 “중소기업 금융을 선도한다는 것이 단순히 양적인 선도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신산업 육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금융을 실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중소기업 금융을 질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은 우리가 선도해야 할 영역이자 정책금융기관이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선제적 건전성 관리도 당부했다. 그는 “경기대응적 중소기업 지원은 철저한 건전성 관리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우리에게 독이 될 수 있다”며 “여러 정책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최근 연달아 발생한 부당 대출 사고를 언급하며 “단 한 번의 금융 사고가 조직 전체의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쇄신 계획을 철저하게 이행하고 내부통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
[속보] 법사위, '高무상교육 국비지원 연장'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통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8.01 11:05:06 -
홍준표 "美소고기 먹느니 청산가리 먹겠다던 '개념 연예인' 어디 갔나"
정치정치일반 2025.08.01 11:05:02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지난 2011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당시와 최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내로남불'식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여당 대표 시절인 2011년 10월 한미 FTA를 추진할 때 민주당은 '광우병 괴담'을 만들어 국민을 선동하며 나를 매국노라고 매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시 관세 제로 정책인 한미 FTA는 반대했으면서 지금 관세 15% 협상에는 자화자찬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홍 전 시장은 "미국산 소고기 먹느니 청산가리 먹겠다던 개념 연예인은 어디 갔냐"며 "그렇게 난리를 쳤는데,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가장 많은 나라가 한국이라고 한다. 온 세계가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리 정부는 미국과의 상호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데 합의했으며 그 대가로 3500억 달러(한화 약 455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액화천연가스(LNG) 등 기타 에너지 분야 투자 약속 1000억 달러(한화 약 139조원)까지 포함하면 미국 설득에 총 4500억 달러(한화 약 625조 원)가 투입된 셈이다. 이는 올해 국가 총지출액(한화 약 702조 원)의 89%, 지난해 한국 명목 국내총생산(GDP·1조7903억 달러)의 25%에 달하는 규모다. 반면 민주당은 이날 한미 관세협상 결과에 대해 성공적이라는 호평을 쏟아냈다.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미국과의 관세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됐다. 역시 이재명 정부다.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는 옳았다"고 평가했다. 논란이 컸던 30개월령 이상 소고기 수입과 쌀 수입 쿼터 확대는 협상안에서 제외됐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 이른바 광우병 사태 이후 30개월 미만에 도축된 경우에만 수입을 허용하고 있다. -
세메스, 반도체 매엽식 세정장비 판매 2500대 국내 첫 돌파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8.01 11:02:51반도체 장비업체로 삼성전자(005930)의 자회사인 세메스는 반도체 매엽식 세정장비 양산 판매 대수가 국내 최초로 2500대를 넘었다고 1일 밝혔다. 매엽식 세정은 반도체 웨이퍼의 회로 선폭이 점점 미세해지면서 웨이퍼 표면에 남아있는 파티클(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반도체 웨이퍼를 한장씩 개별적으로 세정하는 방식이다. 세메스는 이 장비를 2006년 7월 첫 양산한 이후 지금까지 7조 원 넘는 누적 매출을 올렸고, 장비에 들어가는 주요 기술에 대해선 국가핵심기술 판정도 받았다. 다. 이들 설비는 다양한 소재와 신기술을 적용해 세정 성능을 기존 대비 90% 이상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웨이퍼의 오염 상태에 따라 세정 방식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경현 세메스 클린팀장은 “앞으로 다양한 공정기술이 융복합된 신제품 개발 및 친환경 설비 경쟁력 확보를 통해 명실상부한 반도체 세정장비 선도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KPGA, 라쉬반과 투어 파트너 협약 체결[필드소식]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8.01 11:01:06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속옷 브랜드 라쉬반과 투어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PGA 공식 속옷으로 선정된 라쉬반은 투어에 출전하는 선수에게 속옷 세트를 지원한다. 박추원 라쉬반 본부장은 “KPGA 선수들에게 경기 중에는 물론 일상에서까지 최고의 퍼포먼스와 편안함을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남성 기능성 속옷 전문 기업인 라쉬반은 관련 특허 14건을 보유하고 있고 누적 매출 1300억 원, 누적 판매량 100만 세트를 달성했다. 라쉬반은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현대모비스,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등 다양한 스포츠팀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
AI콜봇이 24시간 응대…LG유플러스, 소상공인 전용 AI전화팩 출시
산업IT 2025.08.01 10:59:08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 전용 ‘AI전화’ 서비스를 5G 모바일 프리미엄 요금제 가입 혜택으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과 통신 요금 절감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전화는 소상공인 매장의 기존 인터넷전화에 AI 기능을 탑재한 서비스다. 매장으로 걸려오는 단순·반복 문의 전화를 AI콜봇이 24시간 365일 응대한다. AI전화를 이용하면 매장위치, 영업시간, 주차 가능여부 등 주요 문의에 정확한 응대를 할 수 있으며 그 시간 동안 사장님은 매장 고객 응대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유플러스의 AI전화는 매장으로 동시에 걸려오는 전화를 모두 응대할 수 있다. AI가 고객 문의사항을 듣고 사장님이 미리 설정해둔 매장 정보에 기반해서 답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플리케이션에서 AI전화 응대 내용을 분석해주는 리포트 기능을 통해 매장 이용 고객이 자주 문의하는 내용을 분석해 매장 운영 개선에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2026년 1월 31일까지 5세대(5G) 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하면서 AI전화팩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기존 혜택 외에 소상공인 전용인 AI전화 월 이용요금 7700원(3년 약정 기준)을 약정기간 동안 면제해준다. 또한 매장용 인터넷전화 단말기 및 50분 무료 통화 혜택도 제공한다. AI전화팩 선택이 가능한 5G 요금제는 ‘5G시그니처(월 13만원)’ 또는 ‘5G프리미어 슈퍼(11만 5000원)’이며 고객당 1회선만 가능하다. 김남수 LG유플러스 SOHO AX트라이브장(상무)는 “AI가 필수인 시대에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소상공인의 통신비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AI전화를 프리미엄 모바일 요금제의 특별 혜택에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만의 기술력으로 소상공인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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