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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에 최저 못 맞췄나…의대 수시모집 50명 미충원
사회사회일반 2025.12.30 09:43:302026학년도 전국 의대 수시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해 정시로 이월된 인원이 5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불수능으로 인해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에 발목을 잡힌 수험생들이 예년보다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종로학원은 올해 전국 39개 의대 수시모집에서는 11개 의대가 총 50명의 미충원 인원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의대 모집정원이 확대됐던 전년도보다는 30명 줄었지만, 모집 규모가 비슷했던 2023학년도(13명)·2024학년도(33명)보다는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렵게 출제된 결과 많은 수험생들이 ‘국어·수학·영어·탐구 가운데 3개 영역 등급 합계 4’를 대개 요구하는 의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애초에 최저등급을 못 맞추면 수시 중복합격으로 인해 일부 인원이 상위권 의대로 빠져나가며 빈 자리가 나더라도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6학년도 수능에서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이 어려워져 1등급 확보가 어려웠고, 여기에 '사탐런' 확대로 과학탐구 영역에서 1, 2등급 확보도 쉽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특히 지방권 의대에 지원한 수험생들이 불수능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미충원 인원이 발생한 11곳 가운데 지방권이 9곳(48명), 서울권이 2곳(2명)이었다. 대학별로 보면 인제대가 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충남대(11명) △한림대 및 원광대(각 5명) △연세대 미래캠퍼스(4명) △동국대 WISE캠퍼스 및 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각 3명) △고신대(2명) △조선대·연세대·고려대(각 1명)가 그 뒤를 이었다. 현재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인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50명의 모집정원이 추가 확보되며 의대 경쟁이 완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임 대표는 “영어 불수능, 사탐런 현상으로 자연계 최상위권 수능 고득점자가 감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금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축소돼 상위권 N수생 유입도 줄어들 수 있는 요인과 맞물려 2026학년도 정시 합격선은 대학별 합격선 편차가 커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
슈올즈, ‘스마트 헬스케어 슈즈’ CES 2026 출품
사회전국 2025.12.30 09:36:11슈올즈가 출시한 스마트 헬스케어 슈즈가 CES 2026 출품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기능성 신발 제조 전문기업 슈올즈가 생기원 연구팀의 기술지원아래 개발한 ‘스마트 제네바 포브’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제네바 포브’는 슈올즈의 기존 신발 제조 역량에 보행 분석, 낙상 감지, 위치 확인 기능을 통합해 개발됐다. 슈올즈는 보행 중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센서 적용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도약(Jump-Up) 프로그램을 통해 생기원과 협력했다. 생기원 극한공정제어그룹 조한철 수석연구원 연구팀은 헬스케어 슈즈 기능 구현에 필요한 족압센서의 설계·제작과 성능 검증을 수행했다. 연구팀은 먼저 필름형 압력센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슈즈에 적용하기 위한 족압센서를 설계·제작했다. 센서는 압력 변화에 따른 출력 특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다층 구조와 전극 패턴으로 설계됐고 반복적인 눌림과 굴곡 조건에서도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연성과 내구성을 부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족압 인식에 중요한 발뒤꿈치, 중족부, 전족부를 중심으로 총 40개의 센서를 배치해 보행 시 압력 분포를 정밀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어 개발된 센서가 실제 착용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성능 평가를 진행했다. 반복 하중 조건에서의 출력 안정성을 검증하고 장시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특성 변화를 점검한 결과 체중 40㎏에서 100㎏까지의 조건에서도 압력 인식 범위와 출력 특성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슈올즈는 생기원이 개발한 센서를 적용해 스마트 헬스케어 슈즈의 보행 분석 및 낙상 감지 기능을 구현했다. 또한 부산대학교 의생명융합공학부 서민호 교수팀이 자이로센서 기반 보행 분석과 낙상 위험 탐지 알고리즘을 개발하면서 스마트 헬스케어 슈즈의 CES 2026 전시가 확정됐다. 조한철 수석연구원은 “필름형 압력센서 원천기술을 적용해 스마트 슈즈의 핵심 기능 구현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연구팀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슈올즈 이청근 회장은 “스마트 슈즈는 신발 산업의 기술 전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축적된 데이터를 AI와 결합해 다양한 헬스케어 분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속보] '갑질·특혜 의혹'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직 사퇴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12.30 09:35:16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자신을 둘러싼 각종 특혜·비위 의혹 제기에 “오늘 민주당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연일 계속되는 의혹 제기의 한복판에 서 있는 한 제가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에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결정은 제 책임을 회피하고 덜어내는 게 아니라 시시비비를 가린 후 더 큰 책임을 감당하겠다는 저의 의지”라고 부연했다. 이로써 지난 6월 13일 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 원내대표는 선출 200일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김 원내대표에게는 차남의 숭실대 편입 개입 의혹과 국정감사를 앞두고 쿠팡 대표 등과 고가 오찬 의혹, 배우자의 지역구 구의원 업무 추진비 사적 유용 의혹, 국정원에서 근무하는 장남의 업무를 보좌진이 도왔다는 의혹 등이 제기됐다. 전날엔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선우 민주당 의원이 보좌관을 통해 시의원에 출마하려 한 김경 후보(현 서울시의원) 측으로부터 1억 원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대화하는 녹취록이 공개되기도 했다. 강 의원과 김 시의원 모두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
11월 산업생산 0.9% 증가…소매판매 3.3%↓·설비투자 1.5%↑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30 09:35:00명절 추석 효과가 걷히면서 11월 소비가 두 달 만에 감소하고 산업 생산과 투자는 소폭 증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계절 조정)는 113.7(2020년=100)로 전월 대비 0.9% 상승했다. 산업생산은 8월(-0.3%) 이후 9월(+1.3%)·10월(-2.7%)에 걸쳐 월 단위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광공업 생산은 0.6% 증가했다. 반도체(7.5%), 전자부품(5.0%) 등에서 생산이 늘어난 영향이다. 서비스 소비를 보여주는 서비스업 생산은 전달보다 0.7% 증가했다.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월 대비 3.3% 감소해 지난해 2월(-3.5%) 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10월 추석으로 음식료품 소비가 늘고 반짝 추위로 의류 판매가 늘었던 기저효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설비투자는 자동차 등 운송장비(-6.5%)에서 투자가 줄었지만, 일반 산업용기계 등 기계류(5.0%)에서 늘면서 전월 대비 1.5% 증가했다. 건설업 생산을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건축(9.6%)에서 공사실적이 늘면서 6.6% 증가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4포인트 하락해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
"설거지 귀찮다고? 당장 해라"…밤새 물에 담근 그릇서 대장균 '우글우글' [헬시타임]
문화·스포츠라이프 2025.12.30 09:34:12피곤하다는 이유로 설거지를 미루고 그릇을 물에 담가두는 습관이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특히 싱크대에 물을 받아 그릇을 담가두는 행위는 식중독균뿐만 아니라 최근 젊은 층에서 급증하는 대장암과 연관된 유해 세균 증식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지적이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생물학자들은 설거지를 미루고 그릇을 물에 담가두는 습관을 가장 위험한 주방 습관 중 하나로 꼽았다. 미생물학자 제이슨 테트로는 “연구 결과 싱크대는 대장균, 식중독균, 심지어 피부 세균까지 포함한 유해 세균의 집결지”라며 “따뜻하고 습한 싱크대 환경은 세균 증식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영국 카디프 메트로폴리탄대 연구팀이 46개 가정을 조사한 결과, 싱크대에서 부엌 내 어느 곳보다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 발견된 세균 중 대장균은 치명적인 발열과 구토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올해 초 발표된 연구에서는 50세 미만 대장암 환자 급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설거지통에 그릇을 밤새 담가두는 습관'을 가장 위험한 요인으로 꼽았다. 네바다대 공중보건 전문가 브라이언 라부스 박사는 “음식물이 묻은 그릇을 따뜻한 물에 방치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완벽한 환경이 조성된다”며 “건조한 곳에서는 세균 성장이 억제되지만, 수분이 가득한 싱크대에서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식중독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능하면 고온 살균이 가능한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고, 설거지용 스펀지는 주기적으로 전자레인지에 돌려 열 소독을 해야 한다고 권장한다. 또한, 요리 전 생닭이나 생고기를 싱크대에서 씻는 행위는 세균이 부엌 전체로 퍼지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절대 금물이다. 라부스 박사는 “더러운 그릇을 방치하면 바퀴벌레 등 해충을 끌어들여 2차 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식사 후 즉시 설거지를 하는 것이 식중독과 질병 위험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
<코>동신건설, 상한가 진입.. +29.91% ↑
증권News봇 2025.12.30 09:31:59오전 9시 32분 현재 동신건설(025950)이 +29.91% 오른 22,800원(▲5,25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78억3,849만, 거래량은 83만2,70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동신건설은 전일 하락(17,550원, ▼-400, -2.23%)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동신건설은 상한가 1회, 상승 12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58.33%였다. 이 기간 '건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7.98%를 기록했다.현재 '건설업' 총 29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1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지건설(042940) +29.99%, KD(044180) +19.69%, 신원종합개발(017000) +17.88%)[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철강금속업(2.59%↓)
증권News봇 2025.12.30 09:29:283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04p(-0.21%) 하락한 4211.52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2.59%), 증권업(-1.30%), 운수장비업(-1.16%)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1.14%), 전기가스업(+1.06%), 건설업(+0.5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철강금속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3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기관은 41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태영건설우(009415)가 26.39% 오른 14,990원을 기록 중이고, 일성건설(013360)(+23.87%), 동부건설우(005965)(+13.6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티와이홀딩스우(36328K)(-29.22%), 한화갤러리아우(45226K)(-14.97%), 티엠씨(217590)(-12.7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44개, 상승종목은 29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SM그룹 대한해운, 신촌사옥 인근 ‘플로깅 Day’로 ESG 경영 실천
산업기업 2025.12.30 09:29:15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005880)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사옥 인근에서 ‘플로깅 Day’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로깅은 ‘줍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여러 사람이 함께 걷거나 뛰며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공익적 활동을 말한다. 대한해운은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그룹 차원에서 중점 추진 중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플로깅 Day를 열었다. 2시간여 동안 이어진 이날 행사에는 이동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신촌사옥을 시작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신촌역, 이대역 인근 곳곳을 다니며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대한해운은 플로깅 Day를 연중 캠페인으로 상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이번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사옥 주변 지역사회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깨끗한 주변환경 조성에도 일조하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ESG 경영의 핵심이 지속가능함에 있는 만큼, 내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자발적 참여형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해운은 9일에는 서울 마포구 연남로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다양한 나눔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도 정기 ESG 평가에서 환경(E)과 사회(S)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종합 B등급으로 올라섰다. -
테슬라 공급 계약 축소 여파에…엘앤에프 6%대 급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국내증시 2025.12.30 09:28:462차전지 양극재 전문 기업 엘앤에프(066970)가 테슬라와 체결했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규모 축소 여파로 6% 이상 하락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엘앤에프는 전장 대비 6.72% 하락한 9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슬라와 체결한 3조 8000억 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규모가 1000만 원 수준으로 축소된 여파로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장 마감 후 엘앤에프는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2023년 2월 테슬라와 체결한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의 계약 금액을 기존 3조 8374억 원에서 973만 원으로 감액한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29억 1083만 8400달러에서 7386달러로 줄었다. 이는 계약 체결일인 2023년 2월 28일 당시 최초 고시 환율 1317.4원을 적용한 수치다. 앞서 2023년 엘앤에프는 지난해부터 올해 말까지 3조8347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를 테슬라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당시 해당 계약은 엘앤에프 연 매출의 약 395%에 달하는 대형 수주였다. 다만 이번 정정 공시로 일각에서는 공급 계약이 사실상 이행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나온다. 회사 관계자는 “감액된 973만 원은 현재까지 테슬라에 납품이 완료된 금액”이라며 “고객사의 사업 환경과 시장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공급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도 이번 계약 정정이 비즈니스 관계의 변화가 아니라 기존 공시 기간의 만료에 따른 것이라고 보고 있다. 공시 규정에 따라 계약 기간 종료 후 해당 기간 동안의 실제 납품 실적을 반영해 계약 금액을 하향 조정했다는 설명이다. -
<코>상지건설, 상한가 진입.. +29.99% ↑
증권News봇 2025.12.30 09:27:58오전 9시 28분 현재 상지건설(042940)이 +29.99% 오른 13,350원(▲3,08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19억670만, 거래량은 179만4,57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상지건설은 전일 하락(10,270원, ▼-1,230, -10.70%)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상지건설은 상한가 3회, 상승 9회, 하락 18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00.15%였다. 이 기간 '건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7.79%를 기록했다.현재 '건설업' 총 29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12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동신건설(025950) +26.50%, KD(044180) +16.64%, 신원종합개발(017000) +16.61%)[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KB운용 美 은행주 ETF, 규제 완화 속 질주…최근 6개월 수익률 30%
증권국내증시 2025.12.30 09:27:33미국 은행주가 금융 규제 완화 기대를 타고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대형 은행주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30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KB자산운용의 ‘RISE 미국은행TOP10’ 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2.38%다. 6개월 수익률은 30.57%로 집계됐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금융 규제 완화 기대가 커지며 미국 대형 은행주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영향이었다. RISE 미국은행TOP10 ETF는 올 2월 상장한 상품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10대 대형 은행주에 집중 투자하는 국내 최초 미국 은행 섹터 ETF다. 제이피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금융시장을 대표하는 은행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종목별 비중은 제이피모건 19.19%, 뱅크오브아메리카 15.83%, 웰스파고 12.06%, 모건스탠리 11.53%, 골드만삭스 11.21% 순이었다. 미국 10대 은행은 전 세계 은행 자산의 약 60%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은행은 대출과 예금 중심의 전통적인 은행 업무뿐 아니라 자산관리와 투자은행(IB)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경기 변동이나 금리 환경 변화 국면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최근에는 금융 규제 완화와 함께 은행 인수·합병(M&A) 관련 규제 완화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대형 은행주를 중심으로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 기대가 확대됐다. 자본 여력이 풍부한 대형 은행들이 규제 완화 국면의 직접적인 혜택을 볼 수 있다는 분석이 시장에서 제기됐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대형 은행을 둘러싼 규제 완화 기대가 확산하고 있다”며 “RISE 미국은행TOP10 ETF는 미국 대형 은행주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말했다. -
"강남엔 대치동, 김포에는 사우동" 孟母 사로잡는 학세권 단지 '사우역 지엔하임' 주목
사회사회이슈 2025.12.30 09:26:30'사우역 지엔하임' 투시도내 집 마련의 기준이 단순히 ‘집’을 넘어 ‘삶의 질’로 확장되면서, 자녀 교육 환경은 아파트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사교육비 부담 속에서도 좋은 교육 환경을 찾아 '맹모삼천지교'를 마다하지 않는 학부모들은 아예 이사 자체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에 김포 사우동 핵심 입지에서 조성되는 ‘사우역 지엔하임’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대한민국은 전 세계적으로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나라로 꼽힌다. 해외 주요국에서는 공교육 중심의 학습 구조가 일반적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공교육과 더불어 사교육 참여율이 높고 교육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사교육 시장 규모는 약 29조2,000억원에 달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이며 5년 새 약 10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사교육 참여율 또한 80.0%로 1.5%p 상승하면서 학생 10명 중 8명이 사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학부모들이 여전히 사교육을 자녀 경쟁력 확보의 핵심 수단으로 여기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교육은 단순한 보충 학습을 넘어, 상위권 대학 진학과 특목·자사고 입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자연스레 명문 학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학세권 입지 프리미엄, 이제 김포 '사우동'에서도 찾는다과거 명문 학군은 서울 강남 대치동에 국한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학원가 형성과 명문 학교 유치를 통해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신(新) 학세권' 단지가 부상하며 이목을 끈다.최근 김포시는 비규제 지역 혜택과 서울 접근성 향상으로 주거 가치가 급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김포 중심지인 사우동은 '김포의 대치동'이라 불릴 만큼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세권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김포고, 사우고 등 지역 내 명문 고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김포 대표 학원들이 밀집한 사우동 학원가가 잘 형성되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사우역 지엔하임’, 명문학군과 완성형 도심 인프라의 시너지 앞세워이러한 김포 사우동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사우역 지엔하임’은 명문 학군 프리미엄을 극대화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문장건설이 선보이는 ‘사우역 지엔하임’은 지하 3층~지상 20층, 9개 동, 총 3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일반형과 함께 펜트하우스(P) 타입으로 구성되며, △84㎡A 134가구 △84㎡B 82가구 △84㎡C 31가구 △101㎡A 92가구 △101㎡B 38가구 △124㎡P 2가구 △133㎡P 3가구 △141㎡P 1가구 △151㎡P 2가구로 구성된다.‘사우역 지엔하임’은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 및 중학교 예정 부지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안심 학세권’ 환경을 갖춰 학부모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김포고, 사우고 등 지역 명문 학교와 김포 대표 학원들이 밀집해 있는 사우동 학원가와 가까워 자녀 교육 환경이 탁월하다고 평가 받는다.단순히 학군뿐 아니라, 이미 완성된 도심 인프라의 중심에 들어서는 유일한 신규 아파트라는 강점까지 더했다. 김포골드라인 사우역 역세권 입지를 갖춘 이곳은 김포시청, 법원 등 행정시설과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자녀 교육은 물론 가족 구성원 모두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게다가 단지 인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장릉숲이 자리해 탁 트인 녹지 환경과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 여건까지 갖췄다. 입주민들은 도심 속에서도 건강하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며, 자녀들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이에 더해 ‘사우역 지엔하임’은 단지 내 특화 커뮤니티 및 교육 지원 환경이 갖춰질 예정이다. 교보문고의 맞춤형 큐레이션 도서 1,000권과 매월 신간 도서 100권 교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키즈북카페가 도입될 예정이며 입주민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는 초등 통학버스 운행도 계획돼 있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명문 학군과 우수한 교통,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사우역 지엔하임은 김포 교육 1번지로 떠오르는 사우동의 중심에서 학세권 프리미엄을 누리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라며 “교육에 대한 부모님의 열망, 즉 맹모심(孟母心)을 사로잡는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사우역 지엔하임’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위치한다. -
정부 "KT 침해사고 과실 인정…위약금 면제해야"
산업IT 2025.12.30 09:26:00정부가 KT 침해사고와 관련해 이용자가 계약 해지를 원할 경우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불법 펨토셀로 인한 소액결제 사고 발생 원인이 KT의 관리 체계 부실에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침해사고 신고를 미루고 회피한 데 대한 과태료도 부과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KT·LG유플러스 침해 사고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KT 펨토셀 관리 전반적 부실…암호화 해제 가능성도 확인 정부는 이번 침해 사고에서 KT의 과실이 명확하고, 이로 인해 기업이 계약상 주된 의무인 ‘안전한 통신 서비스 제공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불법 펨토셀로 인한 소액결제·개인정보 유출 사고, 인증서 유출 정황 제보, 서버 침해 의심 정황 등 3건을 종합 조사한 결과에 다르면 KT에서는 가입자 식별번호(IMSI)·단말기 식별번호(IMEI)·전화번호 등 2만2227명의 정보가 유출됐다. 또한 368명(777건)이 무단 소액결제로 2억4300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 해당 수치는 KT가 자체 산정해 발표한 규모와 일치한다. 다만 과기정통부는 “통신결제대행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일부 기간에 대해서는 추가 피해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조사단은 “KT는 펨토셀 관리 체계가 전반적으로 부실했다”는 결론을 내놨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KT의 모든 펨토셀 제품은 동일한 제조사 인증서를 사용해 복사만 하면 정상 장비가 아니어도 내부망 인증을 통과할 수 있는 구조였고, KT 인증서 유효기간도 10년으로 길어 한 번 접속 이력이 있으면 장기간 내부망 접근이 가능했다. 비정상 IP 차단 펨토셀 고유번호·설치지역 등 형상정보 검증도 미흡했다. 펨토셀 제작 과정에서도 외주사에 중요정보가 보안관리 체계 없이 제공돼 저장장치에서 손쉽게 추출 가능한 점이 확인됐다. 원칙적으로 단말~코어망 구간에서 종단 암호화(IPSec)가 유지돼야 하는데 불법 펨토셀 환경에서 암호화 해제 가능성도 확인됐다. 이 경우 ARS·SMS 등 결제 인증정보가 평문으로 노출될 수 있고, 일부 단말에서는 설정 지원 미비로 SMS 평문 전송 문제가 확인돼 KT가 조치하도록 했다고 정부는 밝혔다. 조사단은 “평문의 문자·음성통화 탈취 위험성은 일부 피해자에 국한되지 않고 KT 전체 이용자가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법률자문 5곳 중 4곳서 “위약금 면제 가능” 의견…공무집행방해 혐의 수사 의뢰도 조사단은 “이러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법률자문 5개 기관에 위약금 면제 적용 가능성을 물었고, 4개 기관이 ‘KT 과실’ 및 ‘계약상 주요 의무 위반’에 해당해 면제 가능하다는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1개 기관은 정보 유출이 확인되지 않은 이용자에게 적용이 어렵다는 견해를 제시했지만, 조사단은 종합적으로 위약금 면제 사유가 성립한다고 결론 내렸다. 아울러 KT의 침해사고 지연 신고·미신고에 대해서도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며, 조사 과정에서의 허위 제출 등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수사의뢰했다. 조사단은 KT에 내년 1월 이행계획을 제출받고, 4월까지 이행 후 6월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침해 사고 이후 OS 재설치 및 폐기 이날 조사단은 LG유플러스와 관련한 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7월 제보자로부터 LG유플러스 자료 유출 관련 정보를 입수하고 침해 사고를 안내한 바 있다. 이후 과기정통부는 자체 조사단을 구성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LG유플러스에서는 제보자가 주장한 대로 통합 서버 접근제어(APPM) 관련 서버목록·계정정보·임직원 성명 등이 실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다만 유출 경로로 지목된 일부 서버가 OS 업그레이드·재설치 또는 폐기돼 포렌식이 어려워졌고, 협력사 해킹을 통한 침투 주장 역시 핵심 경로가 사라져 확인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단은 LG유플러스의 관련 서버 OS 재설치 및 폐기 행위가 KISA가 침해 사고 정황을 안내한 이후에 이루어진 점을 고려해 이를 부적절한 조치로 판단한고 ‘위계에 의한 공무 집행 방해’로 판단,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
은값 급등·환헤지 효과까지…KODEX 은선물(H), 한 달 수익률 44%로 ETF 1위
증권국내증시 2025.12.30 09:23:32은 선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한 달 수익률 기준 전체 ETF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30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전날 기준 ‘KODEX 은선물(H)’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44.0%(순자산가치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상장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최근 3개월 수익률은 63.7%, 6개월은 104.3%, 1년은 142.8%, 연초 이후는 146.2%를 기록하며 중장기 성과에서도 강세를 이어갔다. 국제 은 가격 급등이 수익률을 견인했다. 국제 은 선물 가격은 지난달 말 온스당 57.16달러에서 이달 26일 기준 77.20달러로 35%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됐다. 수익률 강세에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도 빠르게 확대됐다. KODEX 은선물(H) ETF의 이달 한 달 동안 개인 순매수는 2001억 원어치에 달했다.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누적 규모는 3221억 원어치 수준으로 집계됐다. 은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안전자산 수요와 산업 수요 동시 증가가 꼽힌다. 은은 귀금속 성격의 안전자산인 동시에 산업용 수요 비중이 큰 자산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와 태양광,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친환경 산업 전반에서 사용량이 늘어나며 구조적인 수요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금이 전통적인 안전자산이라면 은은 안전자산과 산업재 성격을 동시에 지닌 자산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투자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방어하면서 중장기 산업 성장 수혜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KODEX 은선물(H) ETF는 환율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ETF는 이달 한 달 동안 선물 거래를 통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1억 달러를 웃도는 외화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됐다. 환헤지형 선물 ETF 특성상 선물 평가이익이 발생하면 달러선물 매도를 통해 환 헤지를 진행하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12월에만 약 1억 달러어치 달러 매도와 원화 매수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선화 삼성자산운용 ETF운용2팀장은 “KODEX 은선물(H) ETF는 은 가격 상승에 따라 수익률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 자금 유입도 빠르게 늘고 있다”며 “환헤지형 선물 ETF로서 달러 매도와 원화 매수 수요를 발생시켜 외환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쿼드메디슨, GSK와 장티푸스 백신 관련 추가 계약에 강세 [Why 바이오]
산업바이오 2025.12.30 09:22:44의약품∙의료기기 마이크로니들 전문 기업 쿼드메디슨(464490)이 글로벌 빅파마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장티푸스 백신 마이크로니들패치(MAP) 보강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30일 9시 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쿼드메디슨은 전거래일 대비 9.85% 오른 1만6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한때 11% 이상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회사 측은 GSK와 이미 허가된 장티푸스 백신의 MAP 공동연구개발을 진행중인 가운데, 임상 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GLP 비임상 시험을 추가하는 계약 변경 건을 전날 공시했다. 양사는 2022년 GSK가 개발 중인 이질 백신에 쿼드메디슨의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접목하는 내용의 공동연구 및 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해당 연구를 기허가 된 장티푸스 백신 영역까지 확대했다. 이번 계약은 2024년 체결한 마일스톤 계약 내용에 반복투여 독성시험 및 피부 자극·감작성 시험을 추가했다. 양사는 향후 해외 임상 진입을 위한 필수 비임상 안전성 자료를 속도감 있게 확보하는 데 합의했다. 이에 쿼드메디슨은 약 12개월간 70만달러 규모의 연구개발 비용을 추가로 수령해 해당 연구개발을 이어가게 됐다. 양사는 현재 임상 1상 시험 디자인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며, 글로벌 임상 단계 진입을 위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백승기 쿼드메디슨 대표는 “단계별 기술 검증을 통해 가치를 축적하는 협력 전략으로, 공동개발 초기부터 실질적인 기술료를 수령하며 장기적 가치 창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GSK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니들 플랫폼의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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