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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1.96%↑)
증권News봇 2026.01.12 12:59:3512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1.71p(+0.91%) 상승한 4628.03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건설업(+8.98%), 철강금속업(+3.45%), 기계업(+3.38%)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0.76%), 섬유의복업(-0.57%), 보험업(-0.5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61:3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008억, 기관은 2,769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41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호전기(001210)가 29.86% 오른 835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건설(000720)(+20.71%), 성문전자(014910)(+14.7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H 필룩스(033180)(-15.72%), IHQ(003560)(-13.15%), 한화갤러리아우(45226K)(-6.6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26개, 하락종목은 36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국회의원 사퇴 인요한 "계엄 이유 있는 줄…실망스럽고 치욕적"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12 12:55:45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전격 사퇴한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계엄 후 1년 동안 밝혀지는 일들을 보면 너무 실망스럽고 치욕스럽다"고 말했다. 인 전 의원은 이날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 이소희 의원의 국회 입성을 축하하는 입장문을 올리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두고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1년 전 계엄이 선포됐을 때 대통령이 국민에게 다 말하지 못하는 국가의 비상 상황이 발생했다고 생각했다”며 "국군통수권자가 선포한 계엄은 절박하고 극명한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라고 떠올렸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면서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때 외신 기자들에게 통역한 일로 데모 주동자로 낙인찍혀 3년간 경찰 감시로 고생했던 저는 잘못된 계엄이 얼마나 끔찍하고 돌이킬 수 없는 일인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 전 의원은 "저는 실패한 국회의원이다. 그러나 국회의원일 때도, 그렇지 않은 지금도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있다"며 "저보다 훨씬 현명하고 뛰어난 이소희 의원은 성공한 국회의원이 되길 바라고 그리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10일 기자회견에서 "계엄 이후 이어진 불행한 일들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극복해야 한다. 흑백 논리와 진영 논리는 벗어나야지만 국민 통합이 가능하다"며 "저 자신부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겠다"고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인 전 의원 사직안은 이달 9일 우원식 국회의장의 승인을 받아 수리됐다. -
대전교통공사, 새해 맞아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 실시
사회전국 2026.01.12 12:53:55대전교통공사는 새해를 맞아 시민의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판암역과 판암차량기지 일원에서 경영진이 주관하는 특별 안전점검과 안전운행 다짐대회를 지난 9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이광축 사장을 비롯해 안전정책실장, 기반시설처장, 시스템기술처장, 운영처장 등 주요 간부들이 대거 참석해 △역사 및 차량기지 주요 설비 △변전소 및 전력설비 △선로전환기 및 융설장치 △궤도 분기기 △차량 중정비 작업 현장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별점검 이후에는 판암차량기지에서 도시철도 기관사의 ‘안전운행 다짐대회’를 열고 무사고·무재해 실현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운행 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이광축 사장은 “시민의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되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계절별·유형별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전교통공사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개소에 대한 보완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겨울철 재난 대비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구로에서는 '니하오' 강남에선 '헬로우'?…외국인들 집 '쓸어담기' 지역 갈렸다
부동산부동산일반 2026.01.12 12:49:34외국인의 서울 집합건물 매수가 1년 새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적자는 구로·금천구 등 서울 서남권에, 미국 국적자는 강남3구에 매수가 집중되며 뚜렷하게 나뉘었다. 12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을 매수해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한 외국인은 1916명으로 집계됐다. 전년(1727명)보다 10.94% 증가한 수치다. 국적별로는 중국 국적자가 822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국적자가 585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캐나다 170명, 타이완 68명, 호주 49명, 뉴질랜드 29명, 일본 26명, 영국 18명, 러시아 16명, 베트남 14명 순이었다. 매수 지역을 들여다보면 국적별 선호가 극명하게 갈렸다. 중국 국적자의 경우 구로구(145명), 금천구(126명), 영등포구(95명) 등 서울 서남권 집합건물 매수 비중이 높았다. 이들 지역은 상대적으로 매입 단가가 낮고, 수익형 오피스텔이나 소형 빌라 비중이 큰 곳으로 꼽힌다. 기존 중국인 거주 밀집지와 산업단지·업무시설이 인접해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반면 미국 국적자는 강남구(77명), 서초구(70명), 송파구(52명) 등 강남3구 매수에 집중됐다. 한강변 입지와 우수 학군,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에 대한 선호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매입 단가뿐 아니라 국적별 기존 정착지와 일자리 분포에 따라 매수 지역이 달라지는 모습”이라며 “중국인은 구로·금천구에 거주 밀집지가 형성돼 있고, 고가 주택이 몰린 지역에서는 미국인의 매수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외국인 매수 증가가 특정 지역의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원화 약세 국면에서는 해외 투자자 입장에서 한국 부동산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일 수 있어, 일부 지역에 매수세가 집중되며 단기간에 호가를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 강남구의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외국인 매수 비중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크지 않다”면서도 “강남3구나 한강벨트, 서남권 일부 지역에 집중될 경우 국지적으로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난해 8월 말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 지역에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를 도입했다. 허가구역에서 외국인이 일정 면적 이상의 주택을 매수할 경우 관할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 입주하고 취득 후 2년간 실거주해야 한다. 전세를 낀 갭투자와 단기 투기 목적의 매수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제도 시행 이후 외국인의 서울 집합건물 매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174명이던 외국인 매수자는 12월에는 127명으로 줄었다. 정부는 당초 1년 한시 지정을 예고했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제도 연장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오피스텔과 상가 등 비주택은 허가 대상에서 제외돼 ‘규제 사각지대’라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 서남권의 수익형 오피스텔이나 소형 빌딩으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경우, 주거·업무 혼재 지역의 임대료와 매매가격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다. 김 수석위원은 “거주 목적과 투자 목적을 구분하는 정책 설계가 중요하다”며 “구로·관악구 등의 오피스텔은 비주택이지만 사실상 주거용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 토지거래허가제 적용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30·40세대 주도 부동산 시장 교육·서울 접근성 갖춘 단지 선호 뚜렷
사회사회이슈 2026.01.12 12:43:12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30·40세대가 핵심 수요층으로 부상하면서, 교육환경이 우수한 단지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학령기 자녀를 둔 가구가 많은 데다 실거주 안정성을 중시하는 성향이 강해지면서, 교육 여건과 교통 접근성을 함께 갖춘 신축 단지로 수요가 이동하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 25만7,425건 가운데 약 58%인 14만9,107가구를 30·40세대가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50·60세대가 주도하던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30·40세대가 주거 수요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주거 선택 기준에서도 교육환경의 중요성은 뚜렷하게 확인된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 주거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30·40세대의 주거 선택 시 주요 고려 요소로 ‘교육환경’을 꼽은 응답 비율은 21%에 달했다. 한국갤럽 등이 실시한 ‘2025 부동산 트렌드 설문조사’에서도 자녀 교육 여건을 중시한다는 응답이 전년 대비 9%포인트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문가들은 30·40세대가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인 동시에 학령기 자녀를 둔 비중이 높은 만큼, 안전한 통학 환경과 안정적인 교육 인프라를 주거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강하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출퇴근 편의성을 좌우하는 교통망과 직주 접근성까지 함께 고려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경기도 양평 오빈지구에 들어서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양평’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 455가구 규모로 전용 72㎡, 74㎡, 84㎡(A·B·C타입), 117㎡(A·B·C타입) 등 다양한 평면을 갖췄다. 교육 여건도 비교적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 양평초등학교를 비롯해 양평중학교, 양일중·고등학교, 양평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초·중·고로 이어지는 교육 인프라가 탄탄하게 마련되어 있다. 양평군도서관과 평생교육시설도 가까워 교육·문화 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입지는 오빈지구, 덕평지구가 조성중인 신 주거타운 중심부에 위치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KTX 양평역과 경의중앙선 오빈역 접근성이 수월하며, 중부내륙고속도로와 KTX 양평역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확보돼 있다. 서울양평고속도로(추진)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 교통망 확충에 대한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병원, 체육관 등 주요 생활 인프라도 인근에 밀집해 있다.단지 설계는 전 타입 4BAY·판상형 위주의 맞통풍 구조와 삼면 발코니(일부 세대 제외)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고, 일부 세대에는 안방 이면개방 창호와 조망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전 세대에는 유리난간 적용으로 쾌적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강화됐다. 재택·유연근무 시대에 맞춘 공유오피스, 사색과 독서를 위한 작은도서관, 여유로운 일상을 더하는 카페테리아, 입주민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장, 심신 힐링을 돕는 요가·필라테스 스튜디오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 생활 편의를 높였다. 또한 단지 곳곳에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외출 시 조명·가스·엘리베이터 호출을 한 번에 해결하는 다기능 일괄소등 스위치,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불법침입 감지를 위한 동체 감지 시스템, 보행안전성을 극대화한 차 없는 지상공간 조성 등 안전성과 편의성을 함께 고려했다.분양 관계자는 “교육 여건과 생활 인프라는 물론 서울 접근성까지 갖춘 단지”라며 “서울 전세가격 상승과 주택 규제 강화로 주거 부담이 커진 가운데, 비규제 지역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실거주 대안 주거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엔비디아 AI 메모리 기판 수주 급등"…심텍 순매수 1위[주식 초고수는 지금]
증권증권일반 2026.01.12 12:33:53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2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심텍(222800), 한국피아이엠(448900), 삼양식품(003230), 현대차우(005385)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심텍이다. 반도체용 회로기판(PCB) 제조업체인 심텍은 최근 인공지능(AI) 메모리 확산에 따른 반도체 패키지 기판 수요 증가의 수혜주로 꼽힌다. 고대역폭메모리(HBM) 투자 집중으로 범용 메모리 공급이 빠듯해지면서 서버용 DDR5, eSSD, GDDR 등의 수요가 동반 확대되고 있고, 이에 따라 심텍의 주력인 패키지 기판 매출 비중과 단가가 동시에 상승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상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의 AI 가속기 GB200에 사용되는 GDDR7용 패키지 기판이 심텍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GDDR7의 응용처가 기존 그래픽 카드와 게이밍 콘솔에서 AI 데이터센터로 확대되고 있어, 현재 약 6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심텍의 올해 GDDR 패키지 기판 예상 매출액은 30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짚었다. 증권가에서는 단기적으로는 금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이 수익성 변수로 작용하고 있으나, 수주 잔고와 기판 수출 단가는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1조 172억 원(전년 대비 9.3% 증가), 영업이익 16억 원(흑자전환)을 기록한 심텍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1조 3578억 원(전년 대비 10.3% 증가), 159억 원(흑자전환)의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월평균 수주금액은 지난해 연중 꾸준히 증가해 12월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고부가가치의 미세회로제조공법(MSAP) 기판은 매출이 5개 분기 연속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순매수 2위는 한국피아이엠이 차지했다. 한국피아이엠은 이날 오후 12시 10분 현재 전장 대비 14.24%(9100원) 급등한 7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민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피아이엠가 초소형·초정밀 금속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부품 공급사로의 전환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국피아이엠의 금속분말사출성형(MIM) 공법의 초정밀 가공 기술은 복잡한 형상의 경량 금속 부품을 대량 생산하는 데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강 연구원은 휴머노이드 한 대당 약 16개가 탑재되는 감속기, 특히 손가락 관절에 적용되는 초소형 감속기에 MIM가 최적화된 기술로 꼽힌다고 전했다. 휴머노이드의 정밀 동작 구현을 위해 경량화·전력 효율 개선이 필수적인 만큼, 설계 자유도가 높은 MIM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진입 장벽이 높다는 분석이다.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휴머노이드 양산이 예상되는 2028년 이후 로봇 부품 매출이 본격화될 경우, 기존 자동차 부품 중심 사업 대비 영업이익률의 구조적 개선이 기대되며, 기업가치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순매수 3위는 삼양식품이 이름을 올렸다. 삼양식품은 이날 같은 시각 기준 전장 대비 1.33% 하락한 119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지난해 최고점이었던 163만 원에서 26% 넘게 떨어진 상태다. 해외 수출의 성과를 톡톡히 가져다 준 ‘불닭볶음면’이 최근 글로벌 27개국에서 상표권 분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여파로 풀이된다. 이에 초고수들은 삼양식품이 밸류에이션(가치 평가) 매력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순매도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000660), 알테오젠(196170), 삼성전자(005930) 등이었다. 전일 순매수는 삼양식품, 삼성전자, 더존비즈온(012510) 순으로 많았으며, 순매도 상위는 알테오젠, 테크윙(089030), 유진테크(084370)가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기숙사·작업장 확 바꾼다…포천시, 영세 중소기업 55곳 지원
사회전국 2026.01.12 12:33:20경기 포천시는 ‘경기도 기업환경개선사업’으로 총 16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예산 기준으로 2년 연속 1위다. 기업환경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노후 기반시설과 소방안전시설, 노동·작업환경 등을 개선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과 함께 기업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업 중 하나로, 경영난을 겪는 영세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지원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기반시설 분야 5개 사업에 6억 9000만 원, 노동·작업환경 분야 50개 사업에 9억 90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기반시설 분야는 우수관 설치공사 등이 포함되고, 노동·작업환경 분야는 기숙사 및 작업장 개보수 등이 대상이다. 특히 노동·작업환경 분야는 전년 대비 예산과 선정 업체 수가 2배로 늘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업은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라며 “기업인들이 경영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기업 환경 개선과 현장 애로사항 해소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사업은 오는 8~9월 포천시청 누리집에서 신청받을 예정이다. -
트럼프, 연준 흔들기 어디까지…美 법무부, '리모델링 의혹' 파월 수사 착수
국제정치·사회 2026.01.12 12:31:24미국 법무부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청사 개보수와 관련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수사를 개시하고 소환장을 발부했다. 11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법무부가 파월 의장이 연준 청사 개보수와 관련해 지난해 6월 의회에서 한 진술의 거짓 여부에 대한 형사 수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파월 의장은 일요일인 이날 저녁 이례적인 영상 성명을 내고 "지난 9일 법무부로부터 대배심 소환장과 형사 기소 위협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은 증언과 기타 공개 자료를 통해 개보수 공사에 대해 의회에 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며 "형사 기소 위협은 연준이 대통령의 선호에 따르기보다 공공의 이익에 가장 부합하다고 판단되는 방향에 따라 금리를 결정해 왔기 때문에 발생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연준이 경제 여건에 근거해 계속 금리를 결정할 수 있느냐, 아니면 통화정책이 정치적 압박이나 위협에 의해 좌우되느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취임 후 줄곧 연준에 큰 폭의 금리 인하를 압박해왔으며 연준이 이를 따르지 않자 파월 의장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지난해 중반에는 연준 워싱턴DC 본관 개보수 비용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7월 직접 공사 현장을 찾아 파월 의장과 즉석에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미 의회에서는 공화당 의원도 이번 수사에 의문을 제기했다.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톰 틸리스 의원(공화, 노스캐롤라이나)은 트럼프 행정부가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하고 있다며 "법무부의 독립성과 신뢰성도 의문시된다"고 꼬집었다. 역시 은행위 민주당 간사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매사추세츠)도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이사회에서까지 몰아내고 또 다른 꼭두각시를 앉혀 연준을 부패하게 장악하려 한다"고 직격했다. 파월 의장의 임기는 올해 5월까지지만 이사직 임기는 2028년 1월까지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화학업(0.70%↑)
증권News봇 2026.01.12 12:29:4812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6.90p(+0.73%) 상승한 954.82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4.32%), 금융업(+4.23%), 금속업(+3.29%)이며, 약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1.95%), 통신업(-0.73%), 제약업(-0.5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화학업이 74:26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61억, 기관은 60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4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아이톡시(052770)가 29.97% 오른 1,392원을 기록 중이고, KH바텍(060720)(+29.96%), 러셀(217500)(+29.9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H 미래물산(111870)(-21.89%), 장원테크(174880)(-17.77%), 캐리(313760)(-13.0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957개, 하락종목은 72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1.80%↑)
증권News봇 2026.01.12 12:29:3312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48p(+1.06%) 상승한 4634.80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건설업(+7.74%), 기계업(+3.49%), 철강금속업(+3.42%)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0.70%), 부동산업(-0.67%), 의약품업(-0.6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62:38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989억, 기관은 2,316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74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호전기(001210)가 29.86% 오른 835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건설(000720)(+17.94%), 성문전자(014910)(+16.2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H 필룩스(033180)(-16.05%), IHQ(003560)(-14.25%), 한화갤러리아우(45226K)(-6.4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11개, 하락종목은 37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미 해군 군수지원함 정비’ HJ중공업, 20조 MRO 시장 문 열어
사회전국 2026.01.12 12:28:27미 해군 군수지원함이 HJ중공업 영도조선소에 입항하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시장 진출이 또 한 단계 확대됐다. HJ중공업은 미 해군 군수지원함 정비를 시작으로 글로벌 방산·해양 MRO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12일 조선·방산업계에 따르면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 소속 4만 톤급 군수지원함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가 이날 부산 영도조선소에 입항했다. 이 함정은 HJ중공업이 지난해 12월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로부터 수주한 첫 미 해군 MRO 사업 대상이다.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은 길이 210m, 너비 32m 규모로 미 해군 전투함과 주력 함정에 탄약과 식량, 건화물 최대 6000톤, 연료 2400톤을 보급할 수 있는 핵심 군수지원함이다. 입항 당일에는 부산항 도선과 예인선 등 항내 관공선이 투입돼 북항 방파제부터 영도조선소까지 안전한 항행과 접안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HJ중공업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정비 작업에 착수해 각종 장비와 설비 점검, 유지·보수 공정을 진행한 뒤 오는 3월 미 해군에 함정을 인도할 계획이다. 국내 해양방위산업 1호 기업으로 꼽히는 HJ중공업은 2024년부터 MRO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수주로 미 해군 MRO 사업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함정 MRO는 신조선 발주 변동성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로, 글로벌 조선업계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전 세계 MRO 시장 규모는 약 79조 원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미 해군 MRO 시장만 연간 20조 원에 달한다. 국내에서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에 이어 HJ중공업이 세 번째로 미 해군 사업을 수주했다. 미국의 전략 변화도 국내 조선업계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 국방부는 함정 정비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본토 중심이던 MRO 체계를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국으로 분산하는 ‘지역 정비 지원 체계(RSF·Regional Sustainment Framework)’를 도입하고 있다.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 중인 한·미 협력 기반의 ‘마스가(MASGA) 프로젝트’와 중국 해군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한 ‘골든 플릿(Golden Fleet)’ 구상이 가시화되면서, 미 해군 함정 유지·정비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HJ중공업은 이번 군수지원함 MRO를 발판 삼아 미 해군과의 함정정비협약(MSRA·Master Ship Repair Agreement)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수지원함에 국한하지 않고 전투함과 호위함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해군 MRO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HJ중공업의 이번 사업은 부산을 거점으로 한 국내 조선·방산 산업의 외연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
'국가과학AI연구소' 6월 개소…'AI 동료' 출연연 시범 운영
산업IT 2026.01.12 12:23:24올해 상반기 과학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국가과학인공지능(AI)연구소’가 문을 연다.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AI를 중심으로 연구 체질을 본격적으로 전환하는 신호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과 공공기관 등 28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12일부터 14일까지 우주항공청과 소속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총 55개 기관으로부터 순차적으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업무보고 첫날인 12일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출연연 21곳,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등 공공기관 28곳이 연구·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기관별 보고에서 NST는 과학기술과 AI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 ‘국가과학AI연구소’ 설립 계획을 공개했다. 과기연은 이미 지난해 400억 원 규모의 관련 예산을 확보했으며, 현재 AI 인프라와 운영 체계, 지원 기능을 구축 중이다. 연구소는 오는 6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과학AI연구소는 우선 출연연을 대상으로 ‘AI 동료 연구(Co-researcher)’ 모델을 시범 운영한다. AI가 과학자의 연구 파트너로 참여해 실험 설계, 데이터 수집과 분석, 가설 검증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연구 생산성과 성과 창출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출연연의 연구 기획과 운영 체계도 함께 개편된다. 과기연은 2월 중 전략 연구 사업을 전담 지원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PBS(Project-Based System) 폐지 이후 공백을 메울 ‘전략 연구단’을 중심으로 전략기술 R&D 기획과 조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평가 제도 역시 대대적으로 바뀐다. 기존의 3년 단위 경영 평가와 6년 단위 연구 평가를 통합해 연구와 경영을 함께 점검하는 1년 단위 ‘통합 평가 체계’가 이달부터 적용된다. 단기 성과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연구 전략과 조직 운영의 연계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과기정통부는 13일 과학관과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 분야 공공기관을, 14일에는 우주항공청과 4대 과학기술원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처 산하 연구·공공기관 전반에 걸친 AI 기반 혁신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
경찰 “쿠팡 유출 규모, 3000건 훨씬 넘어… 로저스 대표에 2차 출석 요구”
사회사회일반 2026.01.12 12:22:15사용자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 각종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가 경찰의 1차 출석 요구를 묵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을 통해 피의자인 중국 전직 쿠팡 직원 조사를 위한 조치를 하고 있다. 12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에서 진행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로저스 대표에게 이달 5일 1차로 출석 요구를 했지만 불응했다”며 “이에 2차 출석 요구를 했으며 이번에는 출석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현재까지 경찰의 증거물 분석 결과 정보유출 규모가 앞서 쿠팡이 자체 조사를 통해 발표한 규모보다 훨씬 크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자료 유출 범위와 관련해서 쿠팡 측에서 3000건 정도 얘기를 했는데, 완전히 분석이 끝나진 않았지만 그보다는 훨씬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압수물 분석이 완전히 마무리돼야 정확한 유출 양을 밝힐 수 있을 것 같지만, 쿠팡 측에서 발표한 유출 양보다는 많다”고 전했다. 경찰이 집계한 피해 규모에는 쿠팡이 자체 조사를 벌여 확보한 피의자의 노트북에 담긴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해 성탄절 쿠팡은 돌연 ‘현재까지 조사 내용’이라며 장문의 결과를 공개했다. 쿠팡은 “유출자를 특정했고, 고객 정보 유출에 사용된 모든 장치가 회수됐음을 확인했다”며 “현재까지 조사에 의하면 유출자는 3000개 계정의 제한된 고객 정보만 저장했고, 이후 이를 모두 삭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쿠팡의 셀프조사와 관련해 공무집행방해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로저스 대표에게 이달 5일 출석을 요구했다. 그러나 로저스 대표 측은 특별한 사유서 없이 경찰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2차 소환 날짜를 로저스 대표 측과 조율하고 있다. 로저스 대표 측은 이번 출석 요구에는 응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로저스 대표에 대한 출국 정지도 검토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로저스 대표 등을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등 혐의로 고발 의결한 사안은 아직 경찰에 접수되지 않았다. 경찰은 고발이 접수되면 로저스 대표가 지난달 국회 쿠팡 청문회에서 정부 지시로 유출 용의자를 접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지만, ‘정부’로 지목된 국가정보원(국정원)은 이를 부인했다. 이에 국회 과방위는 로저스 대표 등을 위증으로 고발하겠다고 의결했다. 피의자로 지목된 중국인 전직 직원 A 씨에 대한 수사도 진행되고 있다. 경찰은 인터폴과의 공조를 통해 소환요청 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측에 A 씨에 대한 소환 요청을 전달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아직 A 씨와 직접 접촉하지는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
"학교 밖으로 나온 돌봄" 부산교육청, ‘우리동네 자람터’ 16곳 확대 운영
사회전국 2026.01.12 12:16:49부산시교육청은 부산형 돌봄 모델인 ‘우리동네 자람터’를 올해 1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동네 자람터’는 학교 내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돌봄 수요를 지역사회가 함께 분담하는 부산형 지역 연계 돌봄 모델로, 김석준 교육감 재임 때인 2018년 전국 최초로 도입해 기장·명지·정관 등 10곳에서 운영해 왔다. 학교 중심 돌봄을 넘어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작은 도서관, 공공기관 등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16곳으로 늘리기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운영기관 신청은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 ‘교육청 보탬e’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서류심사와 면담 등을 거쳐 다음 달 중순 최종 선정 결과를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영산대 시니어모델학과 만학도, 그림책 ‘청춘 리턴즈’ 출간
사회전국 2026.01.12 12:15:55영산대학교 시니어모델학과에 재학 중인 성인학습자 박정환(25학번·1기) 학생이 도전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 ‘청춘 리턴즈: 시니어모델 도전기’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그림책은 2025년 생애주기 꿈다락 문화예술학교(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됐다. 시니어모델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림과 간결한 글로 풀어내며 아이부터 신중년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박정환 학생은 “도전의 과정을 설명보다는 장면과 감정으로 전하고 싶었다”며 “대학에서 시니어모델학과에 도전한 경험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망설임과 다시 시작하는 용기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와 상관없이 인생에서 새로운 출발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부담 없이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청춘 리턴즈’는 시니어모델학과 진학을 고민하는 단계부터 1학년 과정을 마치기까지의 여정을 담았다. 재도전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학업과 병행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금한나 시니어모델학과장은 “박정환 학생은 그림책 작업과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모든 수업과 패션쇼 등 학과 활동에 성실히 참여했다”며 “이번 작품이 신중년 세대에는 재도전의 용기를, 어린 세대에는 세대 간 소통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산대 시니어모델학과는 만학도의 도전과 성취 사례를 바탕으로 평생학습 가치 확산과 시니어모델 산업 발전에 기여할 다양한 교육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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