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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 9대 중대범죄 수사한다…공소청·중수청 입법예고
사회사회일반 2026.01.12 14:41:07정부는 검찰의 수사와 기소 분리 원칙이 담긴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을 입법예고 했다. 중수청은 수사사법관과 전문수사관 체제로 운영되고 앞으로 9대 중대 범죄에 대한 수사를 담당한다. 12일 법무부와 행정안전부는 각각 공소청법안과 중수청법안의 입법예고를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은 올 10월 출범할 예정인 공소청과 중수청 운영에 대한 법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26일까지다. 중수청은 앞으로 부패범죄, 경제범죄, 선거범죄, 공직자범죄, 방위사업범죄, 대형참사범죄, 마약범죄, 내란·외환 등 국가보호 범죄, 사이버범죄 등 9대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한다. 대통령령을 통해 중대범죄의 구체적 죄명도 특정된다. 이밖에 중수청은 9대 범죄 말고도 공소청이나 다른 수사기관 소속 공무원이 한 범죄, 개별 법령에 따라 중수청에 고발된 사건도 처리할 수 있다. 또 수사사법관과 전문수사관 체제로 운영된다. 수사사법관은 변호사 자격을 가진 인사가 법리 판단 등을 담당하게 된다. 전문수사관은 수사관 경력을 가진 수사관이 맡고 1~9급 방식으로 운영한다. 직군 간 전직은 가능하다. 공소청 검사는 기존 검사의 직무범위인 범죄 수사와 수사 개시 부분이 삭제되고 공소의 제기 및 유지로만 제한된다. 송치 사건에 대한 보완수사권 부여 여부는 추구 검토 대상이다. 이밖에 사회적으로 관심을 받는 사건은 구속영장 청구, 공소제기 여부 등을 심의하는 사건심의위원회를 각 지방 고등공소청마다 설치한다. 검사들의 적격심사위원회의 외부 위원 비율을 높이고 무죄판결률을 검사 평정기준에 반영하게 하는 내용도 공소청법안에 포함하기로 했다. -
고대안암병원, 국내 첫 ‘난치성 위식도역류질환 전문센터’ 개소
사회사회일반 2026.01.12 14:38:53고려대안암병원은 지난 6일 국내 첫 '난치성 위식도역류질환 전문센터'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약물만으로 치료효과를 보지 못하는 위식도역류질환자 대상의 항역류수술 분야 권위자인 박성수 위장관외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는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 점막을 자극하고 손상시키는 상태다. 정상적인 경우 식도괄약근이 위 내용물의 역류를 막아주지만, 이 기능이 약화되면 위산이 식도로 넘어와 염증과 불편감을 유발한다. 위식도역류질환은 국내 인구의 약 7∼1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만성 소화기 질환이지만, 30% 이상은 위산분비억제제(PPI) 등 약물 치료에도 증상이 충분히 호전되지 않는 '난치성 환자'인 것으로 파악된다. 그간 국내에는 이러한 환자를 대상으로 정밀 기능 검사와 치료 전략 수립, 수술, 장기적 관리를 담당하는 센터가 없어, 대부분의 환자가 비효율적 진료와 재발, 반복적 약물 치료를 겪어 왔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 고해상도 내압 검사 등을 수행하고 환자별로 위산과 비(非)산 역류 관계를 파악해 맞춤형 치료 전략을 처방하며 환자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 센터장은 "단순히 약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진단과 엄격한 환자 선별, 치료 이후의 장기적 관리를 통해 반복적 치료 실패를 겪은 환자들의 '최종 진료 창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
트럼프의 연준 압박 고조…파월 수사 착수에 美 선물 하락
국제정치·사회 2026.01.12 14:38:02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본부 건물 개보수와 관련해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을 상대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앙은행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자 연준의 독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자본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11일(현지 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미 동부 시간 기준 오후 11시 57분 다우존스 지수 선물은 0.49% 하락세를 보였다. S&P500 지수 선물은 0.55% 떨어졌고, 나스닥100 지수 선물도 0.81% 밀렸다. CNBC는 “트럼프 대통령과 연준 간의 대립이 한층 격화되면서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 비중을 줄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파월 의장은 연준이 지난 9일 미 법무부로부터 대배심 소환장과 형사 기소 가능성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당국의 법적 조치는 파월 의장이 지난해 6월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연준 청사 개보수 사업과 관련해 한 증언과 연관된 것으로 전해졌다. 파월 의장은 이번 수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지속적인 금리 인하 압박을 정당화하기 위한 시도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압박에도 비교적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인플레이션 둔화에 맞춰 연준이 독자적으로 세 차례 금리 인하를 단행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 의장 후보자 발표를 앞두고 수사권을 동원한 압박이 현실화되자 시장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프리덤 캐피털 마켓의 수석 전략가인 제이 우즈는“현재 쟁점은 파월 개인이 아니라 연준의 독립성 그 자체”라며 “이 같은 뉴스가 전해질 경우 시장은 즉각적인 매도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태가 미국 자산 전반의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제기됐다. 에버코어 ISI의 크리슈나 구하는 “의심의 여지 없는 ‘리스크 오프’ 국면”이라며 “월요일 장에서 달러, 채권, 주식이 동반 하락하는 ‘셀 아메리카(Sell America)’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기보, 실리콘밸리지점 개소…美 K-스타트업 지원 본격화
산업중기·벤처 2026.01.12 14:37:13기술보증기금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실리콘밸리지점'을 신설하고 현지에서 '실리콘밸리 AI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실리콘밸리지점은 기보가 지난해 6월 개소한 싱가포르지점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지점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실리콘밸리 내에 조성한 '스타트업·벤처 캠퍼스(SVC)'에 주요 산하기관과 함께 입주해 운영된다. 실리콘밸리는 인공지능(AI)·반도체·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글로벌 창업 생태계가 집약된 혁신 허브로 꼽힌다. 기보는 실리콘밸리지점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밀착형 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내 혁신기업의 해외시장 안착과 글로벌 스케일업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기보는 지점 개소를 기념해 지난 8일 실리콘밸리 AI 스타트업 포럼을 열고, AI 기술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 생태계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금융기관과 스타트업, 해외 벤처캐피털(VC)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북미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기보는 신한은행 및 한미은행과도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기보는 신한은행과 북미 진출기업에 대한 금융·보증 연계 지원을 강화하고 한미은행과는 북미 투자 네트워크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해 국내 기업의 북미 시장 안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실리콘밸리는 글로벌 혁신이 집약된 중심지이자 국내 기술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이라며 "기보는 실리콘밸리지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술기업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감사원, 신임 감사위원에 최승필 외대 교수 임명 제청
정치정치일반 2026.01.12 14:34:12김호철 감사원장이 12일 신임 감사위원에 최승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 제청했다. 최 감사위원 제청자는 광주일고와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대에서 경제공법으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9월부터 법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공법학회 및 한국환경법학회 부회장, 은행법학회 회장, 입법이론실무학회 회장,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및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한국은행에서 경제분석과 정책수립 업무 등을 수행하는 등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한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 금융산업 도입’, ‘금융기관의 부패 방지 및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감사원은 “국가행정 발전에 대한 사명감과 탁월한 전문성 등에 힘입어 감사결과의 신뢰성·효과성 등을 한층 더 높일 적임자”라고 기대했다. -
남해 해양관광 거점으로…해양레저스테이션 개관
사회전국 2026.01.12 14:33:57경남 남해군이 해양관광 거점이자 주민소득 창출의 산실이 될 '해양레저스테이션'을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상주 해양레저스테이션은 상주 은모래마을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며 새로운 해양관광 거점이자 주민 소득 창출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 시설은 조합이 운영하며 상주은모래마을카페, 사무실, 주민 회의실, 루프탑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12일 임시 오픈한 1층 카페는 은모래비치의 절경을 즐길 수 있어 지역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해양레저스테이션으로 상주면이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이 시설은 상주면의 새로운 명소가 기대되고 지역 관광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재준 수원시장, 행안부 장관 만나 지방분권 강화
사회전국 2026.01.12 14:32:36이재준 수원시장이 12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지방분권 강화와 자주재원 확충 등 국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주요 과제를 건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도권 일극 체제 완화와 지방 균형발전을 국정 기조로 내건 이재명 정부의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생활 SOC나 상권 지원 등 생활과 맞닿은 과제부터 권한을 단계적으로 이양하고, 행정수요에 맞춰 지방교부금 제도를 합리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특히 수원시와 경북 봉화군이 협력해 조성한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사례로 들며, 대도시의 자원과 지방의 자연·공간이 결합한 상생 모델이 이미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협력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적 뒷받침을 요청했다. 그는 수원시가 운영 중인 ‘특이민원대응 전문관 제도’를 소개하며, 악성·특이 민원으로부터 시민과 공무원을 보호하는 제도의 전국 확대를 제안했다. 이 시장은 “안전한 민원 환경이 양질의 행정서비스로 이어진다”며 “지방의 경쟁력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필요한 제안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검찰개혁추진단 "중수청 3000명 규모로 年2만건 수사 예상"
정치청와대 2026.01.12 14:32:31정부가 오는 10월 폐지되는 검찰청을 대체할 공소청과 새로 신설되는 중대범죄수사청의 역할을 규정한 공소청법·중수청법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이 마련한 이번 법안은 수사·기소 분리 원칙에 따라 공소청 검사의 직무를 공소 제기와 유지로 한정했다. 범죄 수사나 수사 개시는 공소청 검사의 권한에서 제외된다. 현재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부패·경제범죄에 더해 공직자 범죄, 선거범죄, 방위사업 범죄, 대형참사, 마약, 내란·외환, 사이버 범죄 등 9대 중대범죄는 신설되는 중수청이 전담해 수사하도록 했다. 정부는 중대범죄 수사를 빈틈없이 수행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중수청 인력을 변호사 자격을 갖춘 ‘수사사법관’과 법조인이 아닌 ‘전문수사관’으로 이원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검찰 수사 인력의 원활한 이동을 통해 중수청의 조기 안착을 도모하고, 수사 초기부터 법리 판단이 병행돼야 하는 중대범죄의 특수성을 고려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정부는 중수청이 ‘제2의 검찰청’이 되거나 ‘법조 카르텔’을 형성할 것이라는 우려는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또 중수청 법안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의 지휘·감독권을 명시해 수사에 대한 적정한 통제가 이뤄지도록 했으며, 공소청 법안에는 검사의 정치 관여를 차단하기 위한 처벌 규정을 신설했다. 법안이 원안대로 시행될 경우, 기존 검찰청에서 수사 중이던 사건은 원칙적으로 다른 수사기관으로 이송되고 공소청 검사의 직접 인지수사는 구조적으로 차단된다. 다만 공소청으로 송치된 사건에 대해 보완수사를 허용할지 여부는 향후 형사소송법 개정 과정에서 추가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정부는 밝혔다. -
허벅지 부상 당한 이강인, 개인 맞춤형 훈련 소화…그라운드 복귀 수순
문화·스포츠스포츠 2026.01.12 14:31:29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의 그라운드 복귀를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은 11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부상 선수들의 최신 소식을 전했다. PSG 구단에 따르면 이강인은 아직 팀 훈련은 함께하지 못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맞춤형 훈련은 소화하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달 18일 카타르에서 열린 플라멩구(브라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 출전했다가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쳤다. 이후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훈련을 재개한 PSG 선수단에 합류했지만 공식 경기에는 나서지 못하고 있다. 구단 측은 이강인에 대한 내용과 함께 왼손 골절을 당한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와 허벅지 근육을 다친 공격수 캉탱 은장투의 소식도 전했다. 사포노프는 개인 훈련 중이고 은장투는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PSG는 13일 오전 5시 10분 홈구장인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파리 FC와 프랑스컵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
DL이앤씨, 대표가 직접 영동대로 현장에…안전점검 캠페인 동참
부동산정책·제도 2026.01.12 14:30:47DL이앤씨가 동절기 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박상신 DL이앤씨 대표가 10일 서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1공구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풍, 결빙 등 동절기 위험요인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추진하는 예방 대책의 일환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 대표는 암반 굴착 작업 등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DL이앤씨는 박 대표와 CSO(최고안전보건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만 650회 이상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DL이앤씨는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조치도 강화하고 있다. 동절기 근로자 집중 관리 기간을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추위 적응력이 떨어지는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면담을 통해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동절기는 일조 시간이 짧고 결빙으로 인해 이동로가 미끄러워지는 등 낙상사고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 DL이앤씨는 결빙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이동로의 물기 유무를 상시 점검하고, 미끄럼 방지 메트를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을 확충했다. 또 현장 근로자들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조명을 추가 설치해 조도를 개선했다. 중독·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밀폐된 현장에 가스농도측정기를 배치해 산소, 이산화탄소, 황화수소 등의 데이터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박 대표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안전”이라며 “경영진을 중심으로 건설 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과 안전혁신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방미통위, 코바코에 “적자 타개 경영혁신안 마련해달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12 14:30:47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시청자미디어재단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실시하며 업무 혁신을 주문했다. 민영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과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이 직접 보고했으며 주무 부처인 방미통위가 두 기관의 조직․경영 현황, 국정과제 및 핵심 사업 진행 상황 등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종합 점검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업무보고에선 △적자 경영상황 타개를 위한 경영 혁신 방안 마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정과제의 신속한 이행 △방송광고 판매대행 사업자가 온라인․모바일 광고를 함께 판매할 수 있는 크로스미디어렙 도입 △지역․중소 방송사 지원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방송광고 지원과 같은 공익적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 등이 주문 사항으로 거론됐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업무보고에선 미디어 교육과 시청자 참여 확대, 장애인 미디어 접근권 확대 등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한 추진 일정과 구체적 실행 방안을 보고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방송미디어 진흥 업무를 포함한 방송 전반을 주관하는 부처가 된 만큼 양 공공기관에서도 진흥 관련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달라”며 “올해 예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 재조정 등 개선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롯데그룹 기업 캠페인 유튜브 조회수 '대박'…누적 2700만회
산업생활 2026.01.12 14:30:07롯데그룹은 올해 기업 홍보(PR) 캠페인 유튜브 영상이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2700만 회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롯데지주 디자인실이 기획하고 대홍기획이 제작했다. ‘모두가 좋아하는 롯데가 되도록’이라는 메시지가 골자다. 불확실성 시대에 새로운 기술과 성과를 앞세우기보다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함으로써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해외 사업 현장과 생산·유통의 최전선, 서비스 현장 등에서 고객을 가까이 마주하며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임직원들의 노력이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되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롯데그룹이 고객 곁에서 더 성실하게 일하고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며, 사랑받는 ‘고객 중심 혁신’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롯데그룹은 그동안 한국에서 쌓아온 신뢰와 품질의 경험을 세계인의 일상 속 가치로 확장하는 모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그룹으로서의 정체성도 드러냈다. 인도에서 초코파이를 나누며 따뜻함을 느끼는 가족, 뉴욕의 호텔에서 스카이 라인을 즐기며 안락함을 느끼는 여행객, 햄버거의 본고장에서 즐기는 K버거 등 롯데의 역량을 고객의 시선에서 보여주고 세계 무대로 확장해 나가는 모습을 조명했다. 캠페인 영상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와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롯데호텔, 롯데물산, 롯데월드, 롯데GRS, 롯데칠성음료, 롯데면세점 등 다양한 그룹사의 글로벌 현장을 담았다. 롯데지주 디자인실 브랜드전략팀 관계자는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고객의 가장 가까운 일상에서 출발해 세계로 나아가는 롯데그룹의 존재감을 고객의 시선에서 각인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대홍기획 관계자는 “콘텐츠가 넘쳐나는 환경 속에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피로감을 고려해 빠르게 소비되는 메시지보다 롯데의 진정성과 울림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그룹사의 다양한 활동과 가치를 보여준 뒤 다시 고객의 감정에 시선을 집중시켜 캠페인의 여운을 선명하게 남기고자 했다”고 전했다. -
오세훈, 광운대역 물류 부지 찾아 "강북 대개조의 혁신 개발축될 것"[집슐랭]
부동산정책·제도 2026.01.12 14:30:00오세훈 서울시장이 광운대역 물류 부지 개발 사업을 ‘서울아레나’,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와 함께 강북을 대개조하는 생활·산업·문화의 3대 혁신 개발축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오 시장은 12일 광운대역 물류 부지 개발 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광운대역 물류 부지 개발은 강북의 주요 개발축이 될 것”이라며 “강북을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발전시켜 ‘강북 전성시대’를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광운대역 물류 부지는 노후 시멘트 저장 시설(사일로)로 인한 분진·소음과 동서 지역 단절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이어졌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이곳에 대한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사전협상을 진행했다. 개발 사업은 2022년 사전협상 완료 후 2023년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를 거쳐 2024년 11월 주거 시설 공사가 시작됐다. 주거 시설은 서울원 아이파크의 아파트·레지던스 등 공동주택 3032가구로 2028년 준공 예정이다. 그 외 공공 기숙사, 상업·업무 시설은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사전협상 과정을 통해 HDC현대산업개발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 공공 시설 제공에 대한 합의안을 마련했다. 2864억 원 규모의 공공 기여는 단절돼 있던 광운대역 동서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 조성, 기반시설 개선, 지역 주민을 위한 도서관·체육센터 조성, 주변 대학의 학생들을 위한 공공 기숙사 조성 등을 위해 활용된다. 이와 함께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의 광운대역 물류 부지 이전이 2024년 5월 서울시, 노원구, HDC현대산업개발의 업무협약 체결 후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광운대역 물류 부지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가 미래형 복합 중심지로 탈바꿈해 동북권역의 새로운 생활·경제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카타르·UAE도 美주도 AI동맹 '팍스 실리카' 공식 합류
국제정치·사회 2026.01.12 14:29:39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UAE)가 미국 주도의 인공지능(AI) 동맹 ‘팍스 실리카(Pax Silica)’에 공식 합류한다. 이스라엘도 사업 본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예고하면서 팍스 실리카 프로젝트에 속도가 붙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제이컵 헬버그 미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카타르와 UAE가 미국의 AI·반도체 동맹 이니셔티브(팍스 실리카)에 참여할 것”이라며 “카타르는 12일, UAE는 15일에 각각 성명서에 서명한다”고 밝혔다. 팍스 실리카는 핵심 광물과 AI ·반도체 산업에서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지난 12월 출범한 미국 주도의 경제 안보 협의체다. UAE는 지난 12월 1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팍스 실리카 서밋에 참여했으나 당시엔 문서 형태로 참여를 공식화하지는 않았다. UAE에 이어 카타르까지 합류하면서 팍스 실리카 동맹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싱가포르·네덜란드·영국·이스라엘·호주까지 10개국으로 늘어났다. 아울러 이미 참여를 확정한 이스라엘은 오는 16일 팍스 실리카와 연계된 전략 프레임워크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이스라엘 내 산업단지 ‘포트 파운드리 원(Fort Foundry One)’ 계획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헬버그 차관은 “팍스 실리카 회원국 확대와 공급망 확보를 위한 전략 프로젝트 구축에 집중할 것”이라며 “연내 몇 차례 추가 회의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2.55%↑)
증권News봇 2026.01.12 14:29:3812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23p(+0.38%) 상승한 4603.55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건설업(+7.95%), 철강금속업(+3.29%), 비금속광물업(+3.06%)이며, 약세업종은 의약품업(-0.98%), 보험업(-0.71%), 부동산업(-0.6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64:36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492억, 기관은 1,688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50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호전기(001210)가 29.86% 오른 835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건설(000720)(+18.47%), DS단석(017860)(+13.2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IHQ(003560)(-13.42%), KH 필룩스(033180)(-13.38%), 한화갤러리아우(45226K)(-6.9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20개, 하락종목은 36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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