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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22포인트(0.13%) 내린 3188.07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5.07.18 15:39:33[코스피] 4.22포인트(0.13%) 내린 3188.07 마감 -
[코스닥] 2.40포인트(0.29%) 오른 820.67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5.07.18 15:38:50[코스닥] 2.40포인트(0.29%) 오른 820.67 마감 -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與 주도 채택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7.18 15:36:29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가 여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다. 인사청문요청안 제출 14일 만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찬성 10표 반대 7표로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전원 찬성표를 던졌으며,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전원 반대했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이 정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할 경우 이르면 다음 주부터 장관으로써 업무를 시작한다. 법사위 국민의힘 측 간사인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은 “많은 국민들이 이재명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분이라고 인식되고 있는 후보자가 과연 법무부 장관으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킬 수 있을 지 매우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
난코스 즐기는 깨우깐짜나 "승려 생활이 집중도 높여"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7.18 15:36:02사돔 깨우깐짜나(태국)는 2023년 얼마 동안 승려 신분으로 살았다. 불교 국가인 태국에서는 남자가 만 20세가 되면 출가해 3개월쯤 승려 생활을 하는 관습이 있다. 18일(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GC(파71·7381야드)에서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제153회 디 오픈 1라운드를 치른 뒤 깨우깐짜나는 “승려로 살았던 시간이 코스에서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했다. “외부의 모든 것에 대한 생각을 버리고 그저 ‘지금’을 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잘 쳐도 잘못 튀어 나쁜 샷이 되는 일이 많은 링크스 코스는 인내의 시험장이다. 5월 한국 오픈 우승으로 디 오픈 출전권을 얻은 깨우깐짜나는 링크스가 두 번째 경험인데도 이날 이글 하나와 버디 2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같은 공동 6위로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등 선두와 1타 차이다. 2022년 디 오픈 첫 출전 때도 깨우깐짜나는 성적이 좋았다. 아시안 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 우승 혜택으로 난생 첫 링크스 경험을 ‘골프 성지’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했는데 공동 11위에 올랐다. “바람이 강하고 어려운 조건에서 경기하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이날 깨우깐짜나는 비교적 짧은 파4인 5번 홀에서 1온에 성공한 뒤 6m 이글 퍼트를 넣었다. 김주형이 2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랐고 커리어 그랜드슬램 대기록 달성 뒤 홈 코스를 찾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언더파 공동 20위로 출발했다. 홈 팬들의 끊임없는 환호와 박수 속에 경기한 매킬로이는 “온 나라의 응원을 받는 기분”이라고 했다.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코스닥 820.67(▲2.40, +0.29%)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5.07.18 15:34:21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818.27)보다 2.40p(+0.29%) 오른 820.67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418억, 기관은 322억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737억을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금융업(+1.57%), 일반전기전자업(+1.31%), 기타서비스업(+1.24%)이 강세를 보였으며, 건설업(-1.72%), 운송업(-1.20%), 유통업(-1.03%)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하이드로리튬(101670)이 29.97% 오른 1,687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리튬포어스(073570)(+29.97%), SGA(049470)(+29.95%)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아우토크립트(331740)(-12.54%), 아이톡시(052770)(-10.23%), 제이엔비(452160)(-10.11%)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643개, 하락종목은 971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마감 시황] 개인의 '팔자' 기조.. 코스피 3188.07(▼4.22, -0.13%)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5.07.18 15:34:11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전 거래일(3192.29)보다 4.22p(-0.13%) 내린 3188.07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877억, 기관은 619억을 각각 순매수 했으나, 개인은 3,407억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업종별로는 보험업(-2.69%), 유통업(-2.35%), 증권업(-1.69%)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기계업(+1.11%), 전기전자업(+0.91%), 비금속광물업(+0.47%)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흥국화재우(000545)(-11.61%), 한국콜마(161890)(-9.15%), 조광피혁(004700)(-8.99%)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포스코퓨처엠(003670)(+19.59%), 태경비케이(014580)(+18.18%), PI첨단소재(178920)(+15.12%)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591개, 상승종목은 305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가결 “24일 127곳서 6만여 명 동시파업”
사회사회일반 2025.07.18 15:33:36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오는 24일로 예고한 산별 총파업이 조합원 투표에서 가결됐다며, 사용자와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으면 파업을 강행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8일 전국 병원, 혈액검사센터 등 임금·단체협상에 실패한 127개 의료기관에 대해 동시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 이후 전날(17일)까지 사업장별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노조에 따르면 동시 쟁의조정을 신청한 전국 112개 지부 중 106개 지부의 재적 조합원 6만334명 중 5만2619명(87.2%)이 이번 투표에 참여했고 그 중 4만8442명(92.1%)이 찬성에 표를 던졌다. 반대는 4129명(7.85%), 기권 및 무효는 48명(0.09%)이었다. 전체 조합원 8만8562명의 72.6%(6만334명)가 파업권을 확보한 것이다. 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조합원들이 보여준 높은 투표율과 압도적인 찬성률은 그만큼 현 상황에 대한 분노가 크다는 방증"이라며 "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를 정부가 외면한다면 예고한 대로 24일 오전 7시부터 127개 의료기관 6만여 명이 참여하는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 정부는 윤석열식 밀어붙이기가 아니라 사회적 대화로 해결하겠다면서 노정협치의 모범 모델인 9.2 노정합의 이행을 왜 외면하느냐"며 “의료를 정상화시키겠다면서, 의대생과 전공의 문제 해결에는 심혈을 기울이면서, 의료대란 시기 희생과 헌신으로 국민생명을 지켰던 보건의료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는 왜 제대로 수용하려 하지 않는 것인가”라고 목소리 높였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5월 7일 산별중앙교섭 상견례를 시작으로 교섭을 진행해 왔다. 산별중앙교섭은 6월 25일까지 7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현재 잠정 중단한 상태다.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에서는 노사가 참여한 가운데 다음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조정회의가 예정됐다. 노조는 조정 기간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이달 23일 저녁 파업전야제를 진행하고 24일 오전 7시부터 6만여 조합원이 참여하는 산별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했다. 24일과 25일에는 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조합원이 상경해 총파업대회를 열고, 26일에는‘대한적십자사 본부지부 총파업 투쟁 승리를 위한 산별집중투쟁’을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노조법에 따라 응급실, 수술실 등 ‘필수 유지 업무’는 유지된다. 노조는 2021년 9월 문재인 정부 당시 맺은 ‘9·2 노정합의’의 신속한 이행을 요구하고 있다. 9·2 노정합의는 정부와 보건의료노조가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간호사 배치기준 마련 등에 대해 합의한 것을 말한다. 그 밖에도 △직종별 인력기준 제도화 △주4일제 시범사업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공공병원 착한 적자 해결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의대 설립 △산별교섭 제도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보건의료노조와 만나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미스터트롯2' 진욱, 콘서트→행사…하반기에도 쉼 없이 달린다
서경스타가요 2025.07.18 15:32:55상반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트로트 가수 진욱이 하반기에는 더욱 강력한 행보를 예고하며 대중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진욱의 신곡 '당신 비'는 발표와 동시에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비 오는 날의 쓸쓸하고도 애틋한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낸 이 곡은 진욱이 가진 보컬의 섬세한 매력뿐 아니라, 트로트라는 장르에 담긴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는 평이다. 실제로 팬들 사이에서는 "귀를 적시는 빗방울 같은 노래" "비와 함께 듣기 딱 좋은 곡"이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진욱의 음악 세계에 깊이를 더했다. 인기에 힘입어, 진욱은 오는 26일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진심’을 개최한다. 오후 1시와 6시, 총 두 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진욱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무대로, "노래를 통해 진심을 전하고 싶다"는 그의 진정성이 가득 담길 예정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너무 기다려온 무대" "단독 콘서트라니 벌써 설렌다"는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진욱은 하반기에 가수 활동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이미 다양한 지역 행사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한층 넓어진 무대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전망이다. 꾸준한 성장과 진정성 있는 무대로 ‘차세대 감성 트로트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진욱. 트로트 음악에 새로운 감성을 더하고, 진정한 소통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로서의 여정을 어떻게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삼성바이오에피스, 美 해로우와 안과질환 치료제 판매 계약 체결
산업바이오 2025.07.18 15:24:29삼성바이오에피스가 17일(현지시간) 미국 해로우와 안과질환 치료제 미국 판매 관련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해로우는 삼성에피스에 선급금 및 매출 기반 로열티를 지불한다. 매출이 일정 성과를 달성할 시 추가 일시금도 지급한다. 다만 구체적인 액수와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의 미국 내 상업화를 위한 것이다. 기존 판매사였던 바이오젠은 지난해 10월 해당 의약품의 미국과 캐나다 판권을 삼성에피스에 다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전 절차는 올해 말까지 이뤄질 예정으로 해로우와의 계약은 이전 이후 효력이 발휘된다. 바이우비즈는 2021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중 최초로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망막정맥폐쇄 후 황반부종 등에 처방되며 2022년 6월부터 미국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오퓨비즈는 지난해 5월 FDA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아일리아의 오리지널 개발사 리제네론과 소송 이슈로 2027년 특허 만료 전까지 판매가 금지된 상태다. 이상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업개발 팀장(상무)는 "북미 안과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높은 판매 역량을 보유한 해로우와의 계약을 통해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판권 이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의 환자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
윤호중 "AI 민주정부 실현하겠다"
사회사회일반 2025.07.18 15:21:16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18일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는 검찰개혁의 가장 기본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자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개혁의 핵심인 수사와 기소 분리를 위해 중대범죄수사청을 행안부 산하에 두는 것에 동의하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윤 후보자는 “신설된 검찰청법 제4조 제2항에는 ‘수사를 개시한 검사는 기소할 수 없다’는 명확한 원칙이 천명돼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검찰청법 제4조 제2항의 정신을 제도로써 구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떤 수사기관이 어느 부처에 어떤 형식으로 귀속될 것인가 하는 점은 지금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정부 조직 개편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다”며 “관련 논의 결과에 따라서 성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자는 ‘중수청을 행안부 산하에 두게 되면 경찰청과 함께 지휘·감독하게 돼 수사기관 간의 권한조정에 있어 중립성 확보가 우려된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그런 우려는 접어놓으셔도 될 것”이라며 “행안부 장관은 경찰청에 대해서 직접적인 수사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고, 수사 중인 개별 사건에 대한 지휘 권한은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 권한이 중첩되거나 충돌이 있을 경우를 걱정하시는데, 국회에 제출된 법안에는 국가수사위원회를 총리실에 둬 그와 같은 수사 영역을 조정하게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검찰청을 폐지하는 한편 행안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각각 신설하며 국무총리 직속 국가수사위원회를 두는 것을 골자로 한 검찰개혁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윤 후보자는 앞서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생명안전기본법 등 법제를 정비해 국민 안전권을 구현하겠다”며 “여러분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기억하며 다시는 무고한 국민이 허망하게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국가의 기본 책무를 다하겠다”며 “최근 심화하고 있는 폭염·풍수해 등 여름철 재난을 비롯해 계절마다 발생하는 재난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재난안전산업·인력을 육성하는 한편, 과학적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민주정부’ 구현 방안도 밝혔다. 윤 후보자는 “전자정부·디지털정부 세계 1위를 이룬 우리나라의 성과와 저력을 토대로 AI 정부에서도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 차원의 공공 AI 투자를 본격화하고, 때로는 공공 AI가 민간까지도 견인해 국가 전체의 AI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 궁극적으로는 세계 최초·최고의 ‘AI 민주정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소멸 이슈에 대해서는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인구감소지역 지원, 고향사랑기부제 등 행안부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정책과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계기로 재정분권을 다시 추진하고 지방의 자치입법권과 자치행정권을 강화해 실질적인 지방자치와 지역이 주도하는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5선 의원 출신인 윤 후보자는 민주당 원내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행정자치위원회를 비롯해 복지위, 기재위, 법사위 등의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한 바 있다. -
오후 3:2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0.56%↑)
증권News봇 2025.07.18 15:20:2818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65p(-0.15%) 하락한 3187.64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유통업(-2.28%), 보험업(-2.15%), 증권업(-1.86%)이며, 강세업종은 기계업(+1.16%), 전기전자업(+0.81%), 비금속광물업(+0.5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계업은 72:28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개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외국인은 1,362억, 기관은 60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85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포스코퓨처엠(003670)이 19.66% 오른 157,000원을 기록 중이고, 태경비케이(014580)(+18.97%), PI첨단소재(178920)(+14.3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흥국화재우(000545)(-11.61%), 한국콜마(161890)(-9.15%), 조광피혁(004700)(-8.7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04개, 상승종목은 28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이브이첨단소재, 상한가 진입.. +29.95% ↑
증권News봇 2025.07.18 15:19:07오후 3시 19분 현재 이브이첨단소재(131400)가 +29.95% 오른 2,265원(▲522)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073억4,776만, 거래량은 5,107만7,86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이브이첨단소재는 전일 하락(1,743원, ▼-91, -4.96%)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이브이첨단소재는 상한가 1회, 상승 10회, 하락 18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61.90%였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8.20%를 기록했다.현재 '일반전기전자업' 총 312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108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성우(458650) +10.85%, 대주전자재료(078600) +10.14%, 파인엠텍(441270) +9.77%)[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TK신공항도 정부가 주도해야”…대구상의, 총리에 건의
사회전국 2025.07.18 15:16:53대구상공회의소가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대구경북의 숙원인 대구경북신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건의했다.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은 지난 16일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에서 대한상의 하계포럼에 참석한 김 총리를 만나 건의서를 직접 전달했다. 박 회장은 수도권 집중화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상황을 설명하고, 대구경북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신공항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광주군공항 이전을 위해 범정부 TF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한 것 등을 언급하며 “광주보다 앞서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보상과 착공만을 남겨둔 TK신공항에도 동일하게 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
12·3 계엄 '불법 명령' 불복한 장병들 포상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7.18 15:15:17국방부가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위법하거나 부당한 명령을 따르지 않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한 장병을 찾아내 포상하기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주 중반부터 감사관실을 중심으로 12·3 비상계엄 당시 위법 또는 부당한 명령을 따르지 않는 등 군인의 본분을 지켜 공이 있다고 생각되는 장병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사관실의 조사 기간은 짧게는 1∼2주, 길게는 한 달 가량 걸릴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조사 결과가 정리되면 인사 관련 부서에 넘겨 공이 있는 분들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김병주 의원 등은 지난 15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때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대령) 등을 거론하면서 비상계엄 실행을 막은 장병에게 포상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은 이와 관련,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해 "12·3 비상계엄이라는 긴박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확실히 기여한 사람이 있으면 명확히 확인해서 후속 조치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포상이 “상관의 명령을 군인들이 판단하는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질문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불이익을 감수하고 불법적 명령을 따르지 않고 국민을 지키는 데 기여한 사람을 포상하겠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 비상계엄 관련 특검 수사가 진행중인 만큼 “징계는 특검의 수사 결과에 따라 군에서도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코>새빗켐, 상한가 진입.. +29.99% ↑
증권News봇 2025.07.18 15:13:03오후 3시 13분 현재 새빗켐(107600)이 +29.99% 오른 20,850원(▲4,81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515억1,366만, 거래량은 267만8,57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새빗켐은 전일 하락(16,040원, ▼-120, -0.74%)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새빗켐은 상승 14회, 하락 14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29.02%였다. 이 기간 '화학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3.37%를 기록했다.현재 '화학업' 총 124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47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나노텍(095500) +18.94%, 상보(027580) +9.81%, CSA 코스믹(083660) +8.6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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